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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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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무영은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이후 미국으로 이민하여 캐롤 칼리지와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1964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7년부터 듀크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강한 상호작용에 대한 교과서를 저술했다. 1965년에는 시카고 대학교의 난부 요이치로와 함께 쿼크 간의 색 SU(3) 대칭성을 도입하여 양자색역학(QCD)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재미 한인 과학자 협회 창립 회장 및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5권의 저서를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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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영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한무영 교수
한무영 교수
본관청주 한(淸州 韓)
출생1934년 11월 30일
출생지서울
사망2016년 5월 15일
사망지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직업물리학자
배우자없음
학력
대학캐럴 칼리지 졸업
대학원로체스터 대학교 박사
경력
직장듀크 대학교
주요 업적쿼크의 SU(3) 대칭 도입
이름
한글한무영
한자韓武榮
로마자 표기Han Mu-yeong

2. 생애

한무영은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캐롤 칼리지에서 공부하고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67년부터 듀크 대학교의 교수가 되었다. 강한 상호작용에 대한 교과서의 저자이기도 하다.[1] 그는 부인 장기, 세 자녀 그레이스 혜원, 크리스토퍼 수영, 앤서니 서영, 그리고 여러 손주들을 두고 세상을 떠났다.[1]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한무영은 193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캐롤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64년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Ph.D.를 받았으며, 1967년부터 듀크 대학교의 물리학과 교수가 되었다. 강한 상호작용에 대한 교과서의 저자이기도 하다.[1] 부인 장기, 세 자녀 그레이스 혜원, 크리스토퍼 수영, 앤서니 서영, 그리고 여러 손주들을 두고 세상을 떠났다.[1]

2. 2. 학문적 경력

한무영은 1964년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이론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연구 전문 분야는 이론 입자 물리학으로, 기본 입자 물리학의 대칭 원리에 중점을 둔다. 한무영과 시카고 대학교의 남부 요이치로는 1965년 처음으로 쿼크 간의 새로운 숨겨진 대칭성을 도입했는데, 이는 맛 SU(3)인 강입자 간의 대칭성과는 구별되는 색 SU(3) 대칭성의 기원이다. 이 SU(3) 대칭성은 현재 표준 모형의 강한 핵력 분야에 대한 표준 이론인 양자 색역학(QCD)의 기초가 된다. 남부 요이치로는 표준 모형의 전약 분야를 가능하게 하는 자발적 대칭성 깨짐의 메커니즘을 적용한 관련 연구로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2]

한무영은 1993년부터 1995년까지 AKPA의 탁월한 젊은 연구자상(OYRA) 위원회의 초대 의장을 역임했으며, 미시간 주립 대학교 한국학 위원회에서 수여하는 1998년 글로벌 코리아 상을 수상했다. 2001년 5월에는 미국 환경 보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에서 열린 2001년 아시아 태평양 유산의 달 기념식에서 "새로운 신세계"라는 제목으로 기조 연설을 했다. 한무영은 재미 한인 과학자 협회(SKAS)의 창립 회장이었으며, 이후 SKAS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그는 한미 과학 기술 뉴스(KASTN) 및 재미 한인 학자를 위한 정보 교환(IEKAS) 등 두 개의 격주 전자 뉴스레터를 발행한다.[2]

2008년 가을, 한무영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머세드에서 남부 요이치로가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 한 자발적 대칭성 깨짐에 대한 특별 세미나를 열었다. 2009년 가을에는 한국의 서울대학교에서 "남부와 표준 모형"이라는 콜로키움을 발표하고 "인문 사회 과학을 위한 물리학 강좌"라는 특별 강좌를 가르쳤다. 2013년 가을,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시간을 보내며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책을 완성했으며, KAIST에서 물리학 겸임 교수로 재직했다.[2]

2. 3. 말년

1934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한국 전쟁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캐롤 콜리지에서 공부했다.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67년부터 듀크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강한 상호작용에 대한 교과서의 저자이기도 하다.

3. 주요 연구 업적

한무영은 1964년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이론 물리학으로 Ph.D. 학위를 받았다. 그의 연구 전문 분야는 이론 입자 물리학으로, 기본 입자 물리학의 대칭 원리에 중점을 두었다. 1965년 시카고 대학교난부 요이치로와 함께 쿼크 간의 새로운 숨겨진 대칭성인 색 SU(3) 대칭성을 도입했는데, 이는 양자 색역학(QCD)의 기초가 된다.[2]

한무영은 재미 한인 과학자 협회(SKAS)의 창립 회장이었으며, 이후 SKAS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그는 한미 과학 기술 뉴스(KASTN) 및 재미 한인 학자를 위한 정보 교환(IEKAS) 등 두 개의 격주 전자 뉴스레터를 발행한다.[2]

2008년 가을, 캘리포니아 대학교, 머세드에서 난부 요이치로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자발적 대칭성 깨짐에 대한 특별 세미나를 열었다. 2009년 가을에는 서울대학교에서 "남부와 표준 모형" 콜로키움을 발표하고 "인문 사회 과학을 위한 물리학 강좌"를 가르쳤다. 2013년 가을에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물리학 겸임 교수로 재직하며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책을 완성했다.[2]

3. 1. 색 SU(3) 대칭성 도입

한무영은 시카고 대학교난부 요이치로와 1965년 쿼크 간의 새로운 숨겨진 대칭성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는 맛 SU(3)인 강입자 간의 대칭성과는 구별되는 색 SU(3) 대칭성의 기원이다. 이 SU(3) 대칭성은 현재 표준 모형의 강한 핵력 분야에 대한 표준 이론인 양자 색역학(QCD)의 기초가 된다. 난부 요이치로는 표준 모형의 전약 분야를 가능하게 하는 자발적 대칭성 깨짐의 메커니즘을 적용한 관련 연구로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2]

3. 2. 양자색역학(QCD) 발전 기여

남부 요이치로와 한무영은 1965년 쿼크 간의 새로운 숨겨진 대칭성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는 강입자 간의 대칭성인 맛 SU(3)와는 구별되는 색 SU(3) 대칭성의 기원이다. 이 SU(3) 대칭성은 현재 표준 모형의 강한 핵력 분야에 대한 표준 이론인 QCD의 기초가 된다. 남부 요이치로는 표준 모형의 전약 분야를 가능하게 하는 자발적 대칭성 깨짐의 메커니즘을 적용한 관련 연구로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2]

4. 저서

Han - A Story of Light; A Short Introduction to Quantum Field Theory of Quarks and Leptons영어 (2004)

Han - Quarks and Gluons; A Century of Particle Charges영어 (1999)


  • ''퀀타의 은밀한 삶'' (1990, McGraw-Hill)
  • ''확률적 우주'' (1993, McGraw-Hill)
  • ''쿼크와 글루온'' (1999, World Scientific)
  • ''빛의 이야기: 쿼크와 렙톤의 양자장론에 대한 짧은 소개'' (2004, World Scientific)
  • ''광자에서 힉스까지: 빛의 이야기'' (2014, World Scientific)
  • ''남부: 현대 물리학의 예언자'' (2014, World Scientific Series in 20th Century Physics, Vol.43)

참조

[1] 서적 Quantum Field Theory http://www.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 웹사이트 Moo-Young Han's Profile http://www.duke.edu/[...]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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