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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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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합리적 기대는 개인들이 미래에 대한 기대를 포함한 모든 이용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린다는 경제 이론이다. 존 F. 머스가 1961년에 처음 제시했으며, 로버트 루카스 주니어와 토마스 사전트가 1970~80년대에 발전시켰다. 이 이론은 개인이 과거의 오류를 통해 예측이 편향되지 않고, 미래를 예측할 때 체계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합리적 기대는 통화 정책의 효과, 필립스 곡선과의 관계, 정책 무효성 명제 등 다양한 경제 현상에 대한 분석에 영향을 미쳤으나, 비현실적인 가정, 제한적인 실증적 근거, 모형의 잘못된 명세 등의 비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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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기대
합리적 기대
정의경제 주체가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해 예측하는 기대
관련 이론기대 이론
예측
경제학에서의 역할
중요성경제 모델, 특히 거시경제학 모델에서 중요한 가정으로 사용됨.
영향경제 주체의 의사 결정, 시장 균형, 정부 정책 효과 분석에 영향.
가정
정보 가용성경제 주체는 과거 데이터, 현재 상황, 미래 정책 변화 등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활용 가능하다고 가정.
학습 능력경제 주체는 자신의 예측 오류를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예측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가정.
비판
비현실성현실에서 경제 주체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없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비판 존재.
대안적 기대 형성적응적 기대 (Adaptive expectations) 등 다른 기대 형성 방식이 현실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다는 주장 존재.
수식
기대값E(Xt+1|It) = Xt+1^e (E는 기대 연산자, Xt+1는 t+1기의 변수 값, It는 t기의 정보 집합, Xt+1^e는 t기에 형성된 t+1기의 변수에 대한 기대값)

2. 역사

합리적 기대 이론은 존 F. 머스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고, 로버트 루카스 주니어와 토마스 사전트 등에 의해 발전되며 경제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2. 1. 합리적 기대 이론의 등장

합리적 기대 개념은 존 F. 머스(John F. Muth)가 1961년에 발표한 논문 "합리적 기대와 가격 변동 이론(Rational Expectations and the Theory of Price Movements)"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로버트 루카스 주니어(Robert Lucas Jr.)와 토마스 사전트(Thomas Sargent)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이 이론을 더욱 발전시켰는데, 이는 이 주제에 대한 중요한 연구가 되었고 미시경제학에서 널리 사용되었다.[1]

'''주요 연구 결과'''

머스(Muth)의 연구는 합리적 기대 개념을 제시하고 경제 이론에 대한 그 함의를 논의한다. 그는 개인이 합리적이며 미래에 대한 편향되지 않고 정보에 입각한 예측을 하기 위해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사용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개인이 예측에 체계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으며 과거의 오류에 의해 예측이 편향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머스의 논문은 또한 경제 이론에 대한 합리적 기대의 함의를 논의한다. 한 가지 중요한 함의는 개인의 기대가 고려되지 않을 경우 통화 정책이나 재정 정책과 같은 정부 정책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개인이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이는 자금 조달 비용 상승과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 마찬가지로, 개인이 경기 침체를 예상한다면 지출과 투자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자기 충족적 예언으로 이어질 수 있다.[2]

루카스(Lucas)의 논문 "기대와 통화의 중립성(Expectations and the Neutrality of Money)"은 머스의 연구를 확장하고 합리적 기대와 통화 정책의 관계를 밝힌다. 이 논문은 개인이 합리적 기대를 갖는 경우, 통화 공급의 변화는 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통화의 중립성이 성립한다고 주장한다. 루카스는 합리적 기대를 통화 공급 변화의 효과 분석에 통합하는 이론적 모델을 제시한다. 이 모델은 개인이 통화 공급 변화에 따라 기대를 조정하여 생산량과 고용과 같은 실질 변수에 대한 영향을 제거한다고 제안한다. 그는 개인의 합리적 기대와 일치하는 안정적인 통화 정책이 통화 공급을 조작하려는 시도보다 경제 안정을 증진하는 데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한다.[3]

1973년, 토마스 사전트(Thomas J. Sargent)는 "합리적 기대, 실질 금리 및 자연 실업률(Rational Expectations, the Real Rate of Interest, and the Natural Rate of Unemployment)"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는 경제 이론과 정책에서 합리적 기대 개념의 발전과 적용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개인이 미래 지향적이고 합리적이라고 가정함으로써, 사전트는 합리적 기대가 실질 금리와 자연 실업률과 같은 주요 경제 변수의 변동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자연 실업률의 개념을 사용하여 정책 입안자가 거시 경제 정책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 개념은 단기적으로 실업과 인플레이션 사이에 상충 관계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경제는 노동력의 기술 및 노동 시장의 효율성과 같은 구조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자연 실업률로 되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사전트는 정책 입안자가 거시 경제 정책을 설정할 때 이 개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실업을 자연 실업률 이하로 낮추려는 정책은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만 상승시킬 것이기 때문이다.[4]

2. 2. 발전

존 F. 머스(John F. Muth)는 1961년 논문 "합리적 기대와 가격 변동 이론(Rational Expectations and the Theory of Price Movements)"에서 합리적 기대 개념을 처음 소개하였다.[1] 로버트 루카스 주니어(Robert Lucas Jr.)와 토마스 사전트(Thomas Sargent)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이 이론을 더욱 발전시켰으며, 이는 미시경제학에서 널리 사용되었다.[1]

'''주요 연구 결과'''

머스(Muth)의 연구는 합리적 기대 개념을 제시하고 경제 이론에 대한 그 함의를 논의한다. 그는 개인이 합리적이며 미래에 대한 편향되지 않고 정보에 입각한 예측을 하기 위해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사용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개인이 예측에 체계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으며 과거의 오류에 의해 예측이 편향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머스의 논문은 또한 경제 이론에 대한 합리적 기대의 함의를 논의한다. 한 가지 중요한 함의는 개인의 기대가 고려되지 않을 경우 통화 정책이나 재정 정책과 같은 정부 정책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개인이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이는 자금 조달 비용 상승과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2]

루카스(Lucas)의 논문 "기대와 통화의 중립성(Expectations and the Neutrality of Money)"은 머스의 연구를 확장하고 합리적 기대와 통화 정책의 관계를 밝힌다. 이 논문은 개인이 합리적 기대를 갖는 경우, 통화 공급의 변화는 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통화의 중립성이 성립한다고 주장한다. 루카스는 합리적 기대를 통화 공급 변화의 효과 분석에 통합하는 이론적 모델을 제시한다. 이 모델은 개인이 통화 공급 변화에 따라 기대를 조정하여 생산량과 고용과 같은 실질 변수에 대한 영향을 제거한다고 제안한다. 그는 개인의 합리적 기대와 일치하는 안정적인 통화 정책이 통화 공급을 조작하려는 시도보다 경제 안정을 증진하는 데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한다.[3]

1973년, 토마스 사전트(Thomas J. Sargent)는 "합리적 기대, 실질 금리 및 자연 실업률(Rational Expectations, the Real Rate of Interest, and the Natural Rate of Unemployment)"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는 경제 이론과 정책에서 합리적 기대 개념의 발전과 적용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개인이 미래 지향적이고 합리적이라고 가정함으로써, 사전트는 합리적 기대가 실질 금리와 자연 실업률과 같은 주요 경제 변수의 변동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자연 실업률의 개념을 사용하여 정책 입안자가 거시 경제 정책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 개념은 단기적으로 실업과 인플레이션 사이에 상충 관계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경제는 노동력의 기술 및 노동 시장의 효율성과 같은 구조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자연 실업률로 되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사전트는 정책 입안자가 거시 경제 정책을 설정할 때 이 개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실업을 자연 실업률 이하로 낮추려는 정책은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만 상승시킬 것이기 때문이다.[4]

3. 이론

합리적 기대 이론은 개인들이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의사 결정을 한다는 이론이다.[1] 개인은 합리적이며, 새로운 정보에 따라 자신의 기대치를 조정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과거의 추세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며, 체계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는 한 시장 균형과 크게 다르지 않은 예측을 한다고 본다.

경제 모델에서는 변수의 기대값이 모델의 예측과 같다고 가정한다. 예를 들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단순 시장의 균형 가격 ''P''가 있을 때, 실제 가격은 예측 불가능한 '정보 충격'이 있을 때만 기대치에서 벗어난다. ''사전적으로'' 가격은 합리적 기대와 같다고 예상된다.

3. 1. 핵심 개념

합리적 기대의 핵심 개념은 개인이 미래 사건에 대한 자신의 기대를 포함한 모든 이용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한다는 것이다. 이는 개인이 합리적이며 의사 결정을 위해 모든 이용 가능한 정보를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다른 중요한 개념은 개인이 새로운 정보에 따라 기대치를 조정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개인은 미래를 내다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것으로 가정된다. 그들은 과거의 추세와 경험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추정을 할 것이다.[1]

개인의 예측 결과는 미래를 예측할 때 체계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시장 균형과 체계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가정한다.

경제 모델에서 이는 일반적으로 변수의 기대값이 모델에 의해 예측된 기대값과 같다고 가정하여 모델링된다. 예를 들어, ''P''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단순 시장의 균형 가격이라고 가정해 보자. 합리적 기대 이론은 기대가 형성될 당시 예측할 수 없었던 정보에 의해 발생하는 '정보 충격'이 있는 경우에만 실제 가격이 기대치에서 벗어날 것임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사전적으로'' 가격은 합리적 기대와 같다고 예상된다.

::P=P^*+\epsilon

::

::E[P]=P^*

여기서 P^*는 합리적 기대이고 \epsilon는 기대값이 0이고 P^*와 독립적인 무작위 오차 항이다.

3. 2. 수학적 표현

경제 모델에서 합리적 기대는 일반적으로 변수의 기대값이 모델 예측과 같다고 가정하여 표현된다. 예를 들어, ''P''를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단순 시장의 균형 가격이라고 할 때, 합리적 기대 이론은 실제 가격이 기대치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예측 불가능한 '정보 충격'이 있을 때뿐이라고 본다. 즉, ''사전적으로'' 가격은 합리적 기대와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1]

::P=P^*+\epsilon

::

::E[P]=P^*

여기서 P^*는 합리적 기대이고, \epsilon는 기대값이 0이고 P^*와 독립적인 무작위 오차 항이다.

합리적 기대가 필립스 곡선 분석에 적용되면, 장기와 단기의 구분은 무의미해진다. 즉, 필립스 곡선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 사이에는 활용 가능한 대체 관계가 없다.

수학적 유도는 다음과 같다.

합리적 기대는 객관적인 수학적 기대와 일치한다.

E\dot{P}_t=\dot{P}_t+\varepsilon_t

'''수학적 유도 (1)'''

실제 과정이 알려져 있다고 가정하면, 인플레이션율은 이전의 통화 변화와 X(예: 유가)와 같은 단기 변수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

(1) \dot{P}=q\dot M_{t-1}+z\dot{X}_{t-1}+\varepsilon_t

(2) E\dot{P}_t=q\dot M_{t-1}+z\dot X_{t-1}

(3) \dot{P}_t=\alpha-\beta u_t+\gamma E_{t-1}(\dot{P}_t) , \gamma=1

(4) \alpha-\beta u_t+q\dot M_{t-1}+z\dot X_{t-1}=q\dot M_{t-1}+z\dot{X}_{t-1}+\varepsilon_t

(5) u_t=\frac{\alpha-\epsilon_t}{\beta}

따라서 단기적으로도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사이에는 대체 관계가 없다. 완전히 예측 불가능한 임의 충격만이 실업률이 자연 실업률에서 벗어나는 이유이다.

'''수학적 유도 (2)'''

실제 인플레이션율이 현재 통화 변화에 의존하더라도, 대중은 통화 정책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아는 한 합리적 기대를 형성할 수 있다.

(1) \dot{P}_t=q\dot{M}_t+z\dot{X}_{t-1}+\varepsilon_t

(2) \dot{M}_t=g\dot{M}_{t-1}+\mu_t

(3) \dot{P}_t=qg\dot{M}_{t-1}+z\dot{X}_{t-1}+q\mu_t+\varepsilon_{t}

(4) E\dot{P}=qg\dot{M}_{t-1}+z\dot{X}_{t-1}

(5) u_t=\frac{\alpha-q\mu_t-\varepsilon_t}{\beta}

결론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완전히 예측 불가능한 임의 충격만이 실업률이 자연 실업률에서 벗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3. 3. 필립스 곡선과의 관계

합리적 기대가 필립스 곡선 분석에 적용될 경우, 장기와 단기의 구분은 완전히 무의미해진다. 즉, 필립스 곡선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 사이에 활용 가능한 대체 관계는 없다.

수학적 유도는 다음과 같다.

합리적 기대는 객관적인 수학적 기대와 일치한다.

:E\dot{P}_t=\dot{P}_t+\varepsilon_t

'''수학적 유도 (1)'''

실제 과정이 알려져 있다고 가정하면, 인플레이션율은 이전의 통화 변화와 X(예: 유가)와 같은 단기 변수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

:(1) \dot{P}=q\dot M_{t-1}+z\dot{X}_{t-1}+\varepsilon_t

:(2) E\dot{P}_t=q\dot M_{t-1}+z\dot X_{t-1}

:(3) \dot{P}_t=\alpha-\beta u_t+\gamma E_{t-1}(\dot{P}_t) , \gamma=1

:(4) \alpha-\beta u_t+q\dot M_{t-1}+z\dot X_{t-1}=q\dot M_{t-1}+z\dot{X}_{t-1}+\varepsilon_t

:(5) u_t=\frac{\alpha-\epsilon_t}{\beta}

따라서 단기적으로도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사이에는 대체 관계가 없다. 완전히 예측 불가능한 임의 충격만이 실업률이 자연실업률에서 벗어나는 이유이다.

'''수학적 유도 (2)'''

실제 인플레이션율이 현재 통화 변화에 의존하더라도, 대중은 통화 정책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아는 한 합리적 기대를 형성할 수 있다.

:(1) \dot{P}_t=q\dot{M}_t+z\dot{X}_{t-1}+\varepsilon_t

:(2) \dot{M}_t=g\dot{M}_{t-1}+\mu_t

:(3) \dot{P}_t=qg\dot{M}_{t-1}+z\dot{X}_{t-1}+q\mu_t+\varepsilon_{t}

:(4) E\dot{P}=qg\dot{M}_{t-1}+z\dot{X}_{t-1}

:(5) u_t=\frac{\alpha-q\mu_t-\varepsilon_t}{\beta}

결론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완전히 예측 불가능한 임의 충격만이 실업률이 자연 실업률에서 벗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4. 정책적 함의

합리적 기대 이론은 적응적 기대에 기반한 이론의 결함에 대한 반응으로 개발되었다. 적응적 기대에 따르면, 경제 변수의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는 과거 가치에 기반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과거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보고 인플레이션을 예측한다고 가정할 때, 만약 경제가 장기간 인플레이션 상승을 겪는다면, 사람들은 항상 인플레이션을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가정된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합리적인 개인은 과거의 경험과 추세를 배우고 그에 따라 예측을 조정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는 비현실적이고 비합리적인 가정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주체들이 합리적 기대를 형성하지 않거나 가격이 완전히 유연하지 않고, 재량적이며 완전히 예상된다면, 경제 정책 조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5]

4. 1. 정책 무력성 명제

합리적 기대 가설은 경제 정책 결정에 대한 결론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토마스 사전트와 닐 월리스가 개발한 정책 무효성 명제가 한 예이다.[5] 이에 따르면, 미국 연준이 확장적 통화 정책을 통해 실업률을 낮추려고 시도한다면, 경제 주체는 정책 변화의 영향을 예상하고 미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그에 따라 높일 것이다. 이는 증가된 화폐 공급의 확장적 효과를 상쇄하여 정부는 인플레이션율만 높일 수 있지 실업률은 높일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5]

만약 주체들이 합리적 기대를 형성하지 않거나 가격이 완전히 유연하지 않고, 재량적이며 완전히 예상된다면, 경제 정책 조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5]

4. 2. 한국 경제에 대한 시사점

합리적 기대 가설은 경제 정책 결정에 대한 결론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한 예로 토마스 사전트와 닐 월리스가 개발한 정책 무효성 명제가 있다.[5] 이에 따르면, 미국 연준이 확장적 통화 정책을 통해 실업률을 낮추려고 시도한다면, 경제 주체는 정책 변화의 영향을 예상하고 미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그에 따라 높일 것이다. 이는 증가된 화폐 공급의 확장적 효과를 상쇄하여 정부는 인플레이션율만 높일 수 있지 실업률은 높일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5]

만약 주체들이 합리적 기대를 형성하지 않거나 가격이 완전히 유연하지 않고, 재량적이며 완전히 예상된다면, 경제 정책 조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5]

5. 비판

합리적 기대 이론은 거시경제 분석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다음과 같은 비판을 받는다.


  • '''비현실적인 가정''': 이 이론은 개인들이 고정점에 있으며, 거시경제 변수에 대한 그들의 기대가 평균적으로 정확하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이용 가능한 정보의 제한과 인적 오류로 인해 이는 사실일 가능성이 낮다.[6]

  • '''제한적인 실증적 근거''': 개인들이 의사결정에 기대를 통합한다는 일부 증거가 있지만, 그들이 합리적 기대 이론이 예측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하는지는 불분명하다.[6]

  • '''모형의 잘못된 명세''': 합리적 기대 이론은 개인들이 예측을 하는 데 사용되는 모형을 공통적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모형이 잘못 명세화되면 잘못된 예측으로 이어질 수 있다.[7]

  • '''특정 현상에 대한 설명 불가능성''': 이 이론은 금융 시장의 '비합리적인' 거품과 붕괴와 같은 특정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8]

  • '''분배 효과에 대한 무관심''': 비판가들은 합리적 기대 이론이 총체적 결과에 너무 집중하고 경제 정책의 분배 효과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6]

참조

[1] 웹사이트 Rational Expectations https://corporatefin[...] 2023-04-25
[2] 웹사이트 Rational expectations and the theory of price movements https://citeseerx.is[...] 1961
[3] 웹사이트 Expectations and the Neutrality of Money http://www.economia.[...] 1970
[4] 웹사이트 Rational Expectations, the Real Rate of Interest, and the Natural Rate of Unemployment https://www.brooking[...] 1973
[5] 서적 The Theory of New Classical Macroeconomics. A Positive Critique Springer
[6] 저널 The Macroeconomist as Scientist and Engineer https://pubs.aeaweb.[...] 2006
[7] 저널 Keynesian Macroeconomics without the LM Curve https://pubs.aeaweb.[...] 2000
[8] 웹사이트 Do stock prices move too much to be justified by subsequent changes in dividends? https://www.nber.org[...] 1980
[9] 서적 The Economics of Money, Banking, and Financial Markets https://archive.org/[...] Pearson 2016
[10] 저널 Rational Expectations and the Theory of Price Movements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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