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동 북애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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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해평동 북애고택(海平洞 北厓故宅)은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상류 주택입니다. 1788년(정조 12년)에 진사 최광익이 둘째 아들의 살림집으로 지었으나, 이후 형과 집을 바꾸었습니다. 쌍암고택에서 바라볼 때 북쪽 언덕에 위치하여 북애고택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북애고택은 ㄷ자형의 정침과 ㅡ자형의 중문간채가 튼 ㅁ자형을 이루며 동북향으로 자리 잡고 있고, 중문간채 앞에는 팔작지붕을 한 사랑채가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1983년 6월 20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구조: ㄷ자형 안채, ㅡ자형 중문간채,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채는 6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 날개채가 배치되어 있고, 중문간채는 헛간, 온돌방, 마루, 고방, 곳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사랑채: 앞면 4칸, 옆면 2칸으로, 서쪽에는 2칸의 사랑방, 동쪽에는 대청과 마루방이 있습니다.
- 내외법: 중문을 들어서도 안마당이 보이지 않도록 안채를 격리시키는 등 내외법을 반영한 공간 구성이 특징입니다.
- 택호: 마을에서는 오랫동안 '서울댁'이라는 택호로 불렸습니다.
역사적 의의:
- 조선 후기 상류층 주택의 구조와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 1894년 동학 농민 운동 당시 중요한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후손들이 거주하며 관리하고 있으며, 고택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평동 북애고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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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명칭 | 해평동 북애고택 |
영문 명칭 | Buk-yae Historic House, Haepyeongdong |
위치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2길 35 |
상세 정보 | |
국가 | 경상북도 |
유형 | 민속문화재 |
지정 번호 | 41 |
지정일 | 1983년 6월 20일 |
관리자 | 최우석 |
수량 | 일곽(2동) |
문화재청 ID | 24,0041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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