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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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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순봉은 일제강점기에 경찰로 활동하며 항일 운동 탄압에 협력하고 만주국에서 요직을 역임했다. 1916년부터 1935년까지 평안남도와 평안북도에서 경찰로 근무하며 만주사변 당시 항일 세력 진압, 군수품 수송 지원, 애국기 헌납 등에 협조했다. 만주국 건국공로장과 만주 사변 종군기장을 받았으며, 간도성 의용자위단 결성 및 흥아청년구락부 결성에 참여했다. 광복 후에는 대한민국 치안국장을 역임했으나, 친일 행적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과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2. 일제강점기 활동

홍순봉은 1916년부터 면서기, 서기 등으로 근무하다 1919년 평안남도 경찰부 순사 시험에 합격하며 경찰이 되었다. 1921년 순사부장, 1922년 경부 시험에 합격한 뒤 평양경찰서 순사부장을 역임했다.

1924년부터 1935년까지 평안남도 경찰부 경무과 경부보(1924년 ~ 1926년), 평안남도 경찰부 용강경찰서 경부보(1927년 ~ 1928년), 평안북도 경찰부 신의주경찰서 경부보(1929년 ~ 1930년), 평안북도 경찰부 위원경찰서 경부보(1931년), 평안북도 경찰부 초산경찰서 경부(1932년 ~ 1935년 1월 10일)를 역임했다. 1931년 만주사변 당시에는 국경 제1선에서 항일 운동 세력을 진압하는 한편 일본군의 군수품 수송 지원, 피난민 구호, 국방헌금 및 애국기 헌납 등에 협조했다. 1934년 3월 1일 만주국 정부로부터 만주국 건국공로장을 받았으며 1934년 4월 29일 일본 정부로부터 만주 사변 종군기장을 받았다. 이러한 행적으로 인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2. 1. 만주국에서의 활동

1935년 만주로 이주한 뒤부터 만주국 경찰로 근무했다. 만주국 빈장 성(빈강성) 속관, 규화고장(1935년 ~ 1937년), 젠다오 성(간도성) 경무청 사무관, 특고고장 겸 보안고장(1937년), 젠다오 성 경무청 사무관 겸 경정(1939년 7월 27일)을 역임했다.

1941년 7월 1일부터 1943년 9월까지 젠다오 성(간도성) 경무청 이사관 겸 쓰핑 성(사평성) 경무청 보안과장을 역임했다. 1939년 12월 20일 항일 운동 세력 탄압을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인 간도성 의용자위단 결성식에 참여했고, 1941년 2월 협화운동 단체인 흥아청년구락부를 결성했다.

1943년 10월 1일부터 1945년 7월까지 만주국 중앙고등경찰학교 교관 겸 연구원을 역임하면서 일본인 간부들을 상대로 만주국 형법과 행정법에 대한 강의를 열었고, 저서 《만주국형법총론》을 집필했다. 1945년 7월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 때까지 만주국 국무원 총무청 홍보처 참사관을 역임했다.

3. 광복 이후 활동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1952년 3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 제6대 대한민국 치안국장을 역임했다. 친일 행적에도 불구하고 반공을 명분으로 고위 경찰직을 맡은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된다. 민족문제연구소친일인명사전 경찰 및 해외 부문에 수록되었다.

4. 비판 및 논란

홍순봉은 일제강점기에 항일 운동을 탄압하고 만주국에 협력하는 등 친일반민족행위를 한 것으로 비판받는다. 1919년 평안남도 경무부 순사 시험에 합격한 뒤 평양경찰서에서 근무했으며, 1921년 순사부장 시험, 1922년 경부 시험에 합격하여 평양경찰서 순사부장을 역임했다. 1931년 만주사변 당시에는 국경 제1선에서 항일 운동 세력을 진압하고 일본군의 군수품 수송을 지원했다.

1934년 만주 사변에 협력한 공로로 만주국 정부로부터 건국공로장을, 일본 정부로부터 종군기장을 받았다. 만주국 경찰로 근무하면서 젠다오 성(간도성) 경무청 사무관 겸 경정 등을 역임했고, 항일 운동 세력 탄압을 위한 단체인 간도성 의용자위단 결성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친일 행적으로 인해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광복 이후 1952년 대한민국의 치안국장을 역임했는데, 친일 행적에 대한 제대로 된 청산 없이 고위 공직을 맡은 점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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