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유마사 보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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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화순 유마사 보안교(和順 維摩寺 普安橋)는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유마리 유마사 앞에 있는 돌다리입니다. 2007년 1월 5일 화순군의 향토문화유산 제3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위치 및 특징:
- 유마사 일주문 옆 계곡에 위치하며, 계곡의 동서 양편을 연결합니다.
- 하나의 큰 화강암 돌로 만들어진 널다리 형태입니다.
- 다리 위에는 "維摩洞天普安橋(유마동천보안교)"라는 글자와 "觀世音普薩 梁蓮浩(관세음보살 양연호)"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2], \[5])
크기:
- 가로: 동쪽 200cm, 서쪽 315cm
- 세로: 약 310cm
- 두께: 약 35cm
역사 및 전설:
- 유마사 기록 중에는 1919년에 쓰인 '동복군유마사봉향각창건상량문'에 처음 나타나므로, 1919년 이전에는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유마사의 창건주 유마운의 딸인 보안(普安)이 놓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모후산 중턱에서 바위를 운반하기 어려웠을 때, 보안이 치마폭에 바위를 싸서 옮겨와 다리를 놓았다고 전해집니다.
참고:
- 전통적인 돌다리와는 달리 여러 개의 돌을 결구하지 않고 하나의 돌로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화순 유마사 보안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화순 유마사 보안교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마리 321 |
| 종류 | 향토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30 |
| 지정일 | 2007년 1월 5일 |
| 시대 | 19세기 |
| 소유자 | 유마사 주지 |
| 참고 | 화순 유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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