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대 (2009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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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황금시대"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돈'을 주제로 10명의 감독이 참여하여 10개의 단편 영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단편 영화는 약 10분 내외로,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그려냈습니다.

참여 감독은 권종관, 김성호, 김영남, 김은경, 남다정, 양해훈, 윤성호, 이송희일, 채기, 최익환 등입니다.

각 단편 영화의 제목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언 Live (최익환): 부동산 사기를 당한 두 청년이 자살 비디오를 찍는 블랙코미디.
• 동전 모으는 소년 (권종관): 소년이 모아둔 동전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
• 담뱃값 (남다정): 서울역 노숙자와 여고생의 이야기.
• 불안 (이송희일): 아내의 이름으로 생명보험에 가입한 남편과 아내 사이에 흐르는 서스펜스.
• 시트콤 (양해훈): 나이트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다룬 이야기.
• 신자유청년 (윤성호): 52주 연속 로또에 당첨된 좌파 청년의 이야기.
• Penny Lover (김은경)
• 톱 (채기)
• 불꽃 슛 (김영남)
• 백 개의 못, 사슴의 뿔 (김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