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올드필드쥐
1. 개요
황금올드필드쥐는 올드필드쥐속에 속하는 대형 종으로, 몸길이는 160~180mm이다. 등 쪽은 황금빛 갈색을 띠고 척추를 따라 좁고 진한 선이 있으며, 꼬리는 몸길이의 125~140% 정도이다. 안데스 산맥 구릉지대 숲에 분포하며, 베네수엘라 서부에서 볼리비아 중서부 지역까지 해발 1,500~4,000m 고도의 숲에서 서식한다. 이끼와 우산이끼 사이, 풀과 이끼 덩어리 사이에 통로를 만들고 나무 속에서 둥지를 지으며, 식물, 열매, 씨앗, 작은 무척추동물을 먹는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이 종을 관심대상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 이름 | 황금올드필드쥐 |
|---|---|
| 학명 | Thomasomys aureus |
| 명명자 | Tomes, 1860 |
| 상태 | 관심 필요 |
|---|---|
| 상태 기준 | IUCN3.1 |
| 속 | 올드필드쥐속 |
| 과 | 비단털쥐과 |
| 아과 | 목화쥐아과 |
| 족 | 올드필드쥐족 |
2. 특징
황금올드필드쥐는 올드필드쥐속(Thomasomys)에 속하는 대형 종으로, 꼬리를 제외한 몸길이가 160mm에서 180mm에 이른다. 등 쪽 털은 굵고 거칠며 긴 편이고, 희끗희끗한 회색과 섞인 황금빛 갈색을 띤다. 척추를 따라서는 좁고 진한 선이 나 있다. 배 쪽은 털 끝이 누르스름한 회색 털로 덮여 있다. 뒷발 길이는 최대 40mm이며, 윗면에는 발가락 밑면까지 이어지는 짙은 반점이 있고 가장자리는 오렌지색 또는 흰색을 띤다. 꼬리는 한 가지 색이며 짧은 털이 둥글게 덮여 있고, 꼬리 끝에는 붓꼬리 형태의 털 뭉치가 없다. 꼬리 길이는 몸길이의 125~140% 정도이다.
3. 분포 및 서식지
안데스 산맥 구릉지대 숲에서 발견된다. 분포 지역은 베네수엘라 서부와 콜롬비아 동부 지역부터 에콰도르와 페루 대부분 지역을 거쳐 볼리비아 중서부 지역까지 이어진다. 일반적인 서식지는 해발 1500m에서 4000m 사이 고도의 울창한 숲 지역이다.
4. 생태
부분적인 수목형 동물이다. 이끼와 우산이끼 사이에 수평 방향으로 가지 모양의 통로를 만드는 것이 발견되며, 땅 위의 풀과 이끼 덩어리 사이에서도 오래 사용해서 낡은 통로가 발견된다. 둥지는 땅 위 몇 미터 높이의 나무 속에서 발견된다. 먹이는 식물과 열매, 씨앗, 작은 무척추동물 등이다.
5. 보전 상태
황금올드필드쥐는 분포 지역이 넓고, 대부분의 서식지에서 상당히 흔하게 발견되지만 에콰도르에서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분포 지역 전반에 걸쳐 삼림 파괴가 진행되고 있어 개체수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지만, 전체 개체수가 많고 감소 속도가 느린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황금올드필드쥐의 보전 상태를 관심대상종으로 분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