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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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황녹두는 한국의 재배종 녹두입니다. 노랑녹두라고도 불리며, 일반 청녹두보다 크기가 약간 크고 주머니도 더 깁니다. 2016년에는 슬로 푸드에서 선정하는 '맛의 방주'에 등재되었습니다.
특징:
- 크기: 청녹두보다 약간 큽니다.
- 색깔: 노란색 (황색)
- 주머니: 청녹두보다 깁니다.
- 맛: (일반 녹두와 유사)
- 희귀성: 재배가 어렵고 소출이 적어 멸종 위기에 놓였었으나, 최근 복원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역사 및 문화:
- 전주비빔밥에 사용되는 황포묵의 재료로 쓰였습니다. 황포묵은 노란색을 띠는 묵으로, 전주비빔밥의 오방색(다섯 가지 색) 중 노란색을 담당합니다.
- 황녹두는 재배가 까다롭고 소출이 적어 한때 사라질 위기에 처했었지만, 시민단체와 회원들이 복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참고:
- 황녹두는 한자어로 팔월시라 불리는 음력 8월에 나오는 홍시와 함께 '맛의 방주'에 등재되었습니다.
- 토종 씨앗은 한 번 사라지면 다시 찾기 어렵기 때문에, 황녹두와 같은 토종 자원을 보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황녹두 | |
|---|---|
| 기본 정보 | |
| 속 | 동부속 |
| 종 | 녹두 |
| 학명 | Vigna unguiculata (L.) R.Wilczek |
| 재래 품종 | 황녹두 |
| 원산지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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