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택의

3. 선수 경력

송산고등학교 시절부터 고교 최대어라 불리었다. 고교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하였으며 노재욱이 졸업한 세터 자리를 1학년 신입생부터 꿰차었다. 당연히 대학교에서도 세터 최대어였다. 각종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대회마다 주전 세터자리를 차지하였다. 2016-2017년 V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역대 최연소 최초 세터 전체 1순위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에 지명되었다.

===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 시절 (2016-2017) ===

처음 입단했을 때는 원포인트 서버였으나 권영민과 양준식이 부진하자 2라운드 후반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러면서 팀 성적도 상승하였다.

이때부터 신인상이 확실시 되었으며, 시즌 후 2016-2017 V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시절 (2017-현재) ===

2017-2018 시즌에는 2년차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주전 세터로서 활약하였다. 경기 경험을 쌓았으나, 시즌 초반에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안정감을 찾으면서 팀의 안정을 이끌었다.

2018-2019 시즌에도 주전 세터로 활약할 예정이었으나, 첫 경기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발목을 접질려 이탈, 4주 진단을 받았다.

=== 국가대표 경력 ===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이던 2015년, 2015 U-23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학 대표팀에 발탁되어 팀을 8위로 이끌었다. 2016년에는 제5회 AVC컵 남자배구대회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2017년 5월, 2017 FIVB 월드리그에 출전할 대한민국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선발되었다. 슬로바키아와의 최종전에서 주전 세터로 출전하여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지만, 대회 기간 동안 대부분 이민규와 노재욱에 이어 세 번째 세터로 벤치를 지켰다.

3. 1. 성균관대학교 시절

3. 2.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 시절 (2016-2017)

3. 3.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시절 (2017-현재)

3. 4. 국가대표 경력

4. 수상 경력

• 2014년 제17회 아시아청소년남자배구선수권대회 동메달
• 2016-2017 V리그 신인상

4. 1. 개인

4. 2.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