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조직폭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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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는 본명이 고경주인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초창기에 활동했던 조직폭력배이자 정치깡패입니다. 1920년 4월 12일에 태어나 1990년경 이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생애:

• 보통학교를 중퇴하고 1928년경부터 검도를 수련했습니다.
• 1943년경부터 김두한의 밑에서 우미관패 일원으로 활동했습니다.
• 1950년 한국 전쟁 발발 후, 서울 수복 때까지 상공부 장관의 민간 연락 요원으로 참전했습니다.
• 1948년 3월 17일 대한민청 사건으로 미군정에 의해 30년형을 선고받았으나, 정부 수립 후 풀려났습니다.
• 1987년 경향신문에 의해 근황이 확인되었으며, 1987년경 이후나 1988년경 이후 또는 1990년경 이후에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 '휘발유'라는 별명은 그의 성격이나 외모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배우 남창희, 이배국이 휘발유 역을 맡았습니다.

• 김두한 패의 일원으로서 여러 정치깡패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최근에는 조직폭력배들이 가짜 휘발유를 제조, 판매하여 조직 운영 자금으로 사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 2018년, 대전 지역 조직폭력배 일당이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쳐 판매한 혐의로 검거되었습니다.
• 2012년, '봉천동 식구파' 두목이 가짜 휘발유 판매로 구속되었습니다.
• 2011년, 대덕 지역 조직폭력배들이 유사 휘발유를 제조, 판매한 혐의로 검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