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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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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치는 고대 중국의 유교 경전에서 유래된 단어로, 자신을 닦고 남을 돕는 것을 의미하며, 영어 단어 "politics"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에서 유래되었다. 정치는 권력, 정책, 지배, 자치와 관련된 활동을 포괄하며, 해롤드 라스웰은 정치를 "누가, 언제, 어떻게 무엇을 얻는가"로 정의했다. 정치에 대한 접근 방식은 광범위한 견해와 제한적인 견해로 나뉘며, 권력 행사 또는 규범적 기반의 사회적 기능으로 간주될 수 있다. 정치의 역사는 인류 역사를 아우르며, 초기 국가 형성, 정부 형태, 정치 시스템, 그리고 정치적 가치와 이념의 발전을 포함한다. 정치학은 비교 정치학, 국제 관계, 정치 철학 등 다양한 하위 분야를 포함하며, 다양한 방법론을 활용하여 정치를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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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도 정보
정치의 기본 개념
정의그룹 의사 결정과 관련된 활동
어원그리스어 '' ()에서 유래, 도시의 일 또는 도시들의 일
주요 학문 분야
학문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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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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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원

정치라는 단어는 고대 중국유교 경전인 『상서』(尙書)에서 "道洽政治"라는 문장으로 처음 등장한다. ‘정(政)’은 바르다(正)와 일을 하다/회초리로 치다(攵)가 합쳐진 글자로, 부조화를 바로잡는 행위를 의미한다. ‘치(治)’는 물(氵)과 건축물(台)이 합쳐진 글자로, 물의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는 것을 의미하며, 타인이 부조화를 극복하도록 돕는 것을 뜻한다.[9][10]

정치(政治)는 수기치인(修己治人), 즉 자신을 닦고 남을 돕는 것을 의미하며, 군자성인의 덕목으로 여겨졌다.

영어 단어 'politics'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정치학(Politiká)』에서 유래했으며, '도시의 일들'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Πολιτικά|폴리티카grc에서 파생되었다. 15세기 중반,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는 초기 현대 영어로 번역되었고, 이후 현대 영어에서 "Politics"가 되었다.[11] 단수형 "politic"은 1430년에 영어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중세 프랑스어 politique|폴리테크프랑스어에서 유래했고, 다시 politicus|폴리티쿠스la에서 유래했다. 이는 그리스어 πολιτικός|폴리티코스grc를 라틴어화한 것이며, πολίτης|폴리테스grc(시민)와 πόλις|폴리스grc(도시)에서 유래했다.[12]

3. 정치의 정의

영어 단어 "politics"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정치학』(Politiká)에서 유래했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어 Πολιτικά|폴리티카|도시의 일들grc라는 용어를 소개했다. 15세기 중반,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는 로 초기 현대 영어(Early Modern English)로 번역되었고,[9][10] 현대 영어(Modern English)에서 "Politics"가 되었다.

단수형 "politic"은 1430년에 영어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중세 프랑스어 politique|폴리테크프랑스어에서 유래했고, 이는 다시 politicus|폴리티쿠스la에서 유래했다.[11] 이는 그리스어 πολιτικός|폴리티코스grc의 라틴어화(Latinization)이며, πολίτης|폴리테스|시민grc와 πόλις|폴리스|폴리스grc에서 유래했다.[12]

정치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 해롤드 라스웰: "누가, 언제, 어떻게 무엇을 얻는가"[13]
  • 데이비드 이스턴: "사회를 위한 가치의 권위적인 배분"[14]
  • 블라디미르 레닌: "경제의 가장 집중된 표현"[15]
  • 오토 폰 비스마르크: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매 순간 가장 해롭지 않고 가장 유용한 것을 선택하는 능력"[16]
  • 버나드 크릭: "사람들이 제도화된 절차를 통해 함께 행동하여 차이점을 해결하는 독특한 통치 형태"[17]
  • 에이드리언 레프트위치: "사회 내부 및 사회 간의 협력, 협상 및 갈등의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18]
  • 앤드루 헤이우드: "사람들이 사는 데 있어 일반적인 규칙을 만들고, 보존하고, 개정하는 활동"[107]
  • 広辞苑: “인간 집단에서 질서의 형성과 해체를 둘러싸고 사람이 타인에 대해, 또 타인과 함께 행하는 활동. 권력·정책·지배·자치와 관련된 현상.”[104]
  • 大辞泉: “1. 주권자가 영토·인민을 다스리는 것. 2. 어떤 사회의 대립이나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사회 전체를 통합하는 동시에 사회의 의사결정을 하고 이를 실현하는 작용.”[105]


아리스토텔레스정치학을 ‘좋은 사회’의 실현을 위한 핵심 학문으로 보았다.

한나 아렌트는 『인간의 조건』에서 정치를 자기와 다른 타인에게 언어를 사용하여 영향을 주고 결합하는 행위로 파악했다.

로버트 달은 정치를 권력, 규칙, 권위를 포함하는 관계 전반으로 정의했다.[106]

좁은 의미의 정치는 국가 등에서 법이나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 사회 문제 해결, 갈등 조정, 외교, 공공 재산 관리 등을 정부, 정당, 정치인 등이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넓은 의미의 정치는 모든 대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목표 선택, 목표 달성 방법 결정 및 실행의 전 과정을 말한다.[108][109] 예를 들어, 학교 학생회나 동아리 등에서의 의사결정도 넓은 의미에서 "정치"라고 할 수 있다.[110]

4. 정치의 접근 방식

정치에 접근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에이드리언 레프트위치(Adrian Leftwich)는 정치를 넓게 보거나 좁게 보는 것에 따라 다른 견해를 제시했다.[19] 넓게 보면 정치는 인간 사회 모든 곳에 존재하지만, 좁게 보면 특정한 상황에만 나타난다. 예를 들어, 좁게 보면 정치는 주로 거버넌스와 관련된다.[20] 반면 페미니스트 관점에서는 전통적으로 정치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던 영역도 정치적인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21] 이는 "개인적인 것은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요약되며, 공적인 문제와 사적인 문제를 나누는 것에 반대한다. 로버트 A. 달(Robert A. Dahl)은 정치를 권력의 사용으로 정의하기도 했다.[22]

어떤 관점에서는 정치를 권력 행사로 보지만, 다른 관점에서는 규범적 기반을 가진 사회적 기능으로 본다.[23] 이러한 차이는 정치 ''도덕주의''와 정치 ''현실주의''의 차이로 불린다.[24] 도덕주의자들은 정치가 윤리와 관련되어 있다고 보며, 극단적인 경우 유토피아적 사고를 하기도 한다.[24] 한나 아렌트에 따르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적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폭력이 아닌 말과 설득을 통해 결정된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25] 반면 버나드 크릭은 "정치는 자유 사회가 통치되는 방식이다. 정치는 정치이고, 다른 형태의 통치는 다른 것이다."라고 말했다.[26] 니콜로 마키아벨리, 토마스 홉스, 해롤드 라스웰 같은 현실주의자들은 정치가 추구하는 목표와 상관없이 권력 사용에 기반한다고 보았다.[27][24]

아고니즘은 정치가 상충하는 이해관계 간의 갈등으로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정치학자 엘머 샤트슈나이더(Elmer Schattschneider)는 "모든 정치의 근원에는 갈등이라는 보편적인 언어가 있다"고 말했고,[28] 칼 슈미트는 정치의 본질이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것이라고 했다.[29]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와 크릭의 협력적인 정치관과 대조된다. 그러나 아일랜드 정치학자 마이클 레이버(Michael Laver)는 다음과 같이 좀 더 혼합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 정치란 인간 상호작용에서 매우 자주 발견되는 갈등과 협력의 독특한 조합에 관한 것이다. 순수한 갈등은 전쟁이다. 순수한 협력은 진정한 사랑이다. 정치는 이 둘의 혼합이다.[30]

5. 정치의 역사

고대 역사에서 문명들은 오늘날의 국가들처럼 명확한 경계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그 경계는 국경이라기보다는 변방으로 더 정확하게 묘사될 수 있다. 초기 왕조 시대의 수메르와 초기 왕조 시대의 이집트는 그들의 경계를 정의한 최초의 문명이다.[113] 12세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무리와 부족에서부터 복잡하고 계층화가 심한 족장 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국가 사회에서 살았다.

초기 국가 형성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가설들이 존재한다. 자발적 이론은 다양한 집단의 사람들이 공유된 합리적 이익의 결과로 국가를 형성하기 위해 모였다고 주장한다.[114] 이는 주로 농업의 발전과 그 뒤따른 인구 및 조직적 압력, 그리고 그 결과로 발생한 국가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 초기 및 주요 국가 형성에 대한 가장 두드러진 이론 중 하나는 수리 이론(hydraulic hypothesis)으로, 국가는 대규모 관개 시설을 건설하고 유지해야 할 필요성의 결과라고 주장한다.

갈등 이론은 국가 형성에 있어서 갈등과 특정 집단의 다른 집단에 대한 지배가 핵심이라고 본다.[114] 이들은 사람들이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국가를 만들기로 동의하지 않으며, 국가는 한 집단의 다른 집단에 대한 억압의 어떤 형태로 인해 형성된다고 믿는다. 일부 이론은 전쟁이 국가 형성에 중요했다고 주장한다.[114]

최초의 국가 형태는 기원전 약 3000년경 우루크 시대와 프리왕조 시대에서 각각 출현한 수메르 초기 왕조 시대와 고대 이집트 초기 왕조 시대였다. 고전 시대의 몇 가지 중요한 정치적 혁신은 그리스 도시 국가(''폴리스'')와 로마 공화정에서 나왔다. 4세기 이전의 그리스 도시 국가들은 자유민에게 시민권을 부여했으며, 아테네에서는 직접 민주주의 형태의 정부를 형성했다.

베스트팔렌 조약 (1648년)은 정치학자들에 의해 현대 국제 시스템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다른 국가의 내정 불간섭 원칙은 18세기 중반 스위스의 법학자 에메 드 바텔에 의해 제시되었다. 국가는 국가 간 관계의 국가 간 시스템에서 주요 제도적 행위자가 되었다. 베스트팔렌 조약은 유럽 국가들에 초국가적 권위를 부과하려는 시도를 종식시켰다. 독립된 행위자로서의 국가에 대한 "베스트팔렌" 교리는 19세기 민족주의 사상의 부상과 함께 강화되었다.

유럽에서는 18세기 동안 고전적인 비국가 국가는 다민족 제국이었다. 오스트리아 제국, 프랑스 왕국, 헝가리 왕국, 러시아 제국, 스페인 제국, 오스만 제국, 영국 제국 등이 그 예이다. 이러한 제국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에도 존재했으며, 이슬람 세계에서는 632년 무함마드의 서거 직후 칼리파 제국이 수립되어 다민족 초국가 제국으로 발전했다. 다민족 제국은 왕, 황제 또는 술탄이 통치하는 절대 군주제였다.

대부분의 이론은 국민 국가를 19세기 유럽의 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국가가 주도하는 교육, 대중 문해력, 대중 매체와 같은 발전에 의해 촉진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역사가들은 포르투갈네덜란드 공화국에서 비교적 통일된 국가와 정체성이 일찍 등장한 점에도 주목한다.

독일이탈리아와 같은 일부 국민 국가는 19세기 민족주의자들의 정치 운동의 결과로,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존재하게 되었다. 자유 무역에 대한 자유주의적 사상은 관세 동맹인 졸베라인에 앞서 독일 통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국가 자결권우드로 윌슨 대통령의 14개 조항의 핵심 요소였으며, 제1차 세계 대전 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해체로 이어졌고, 러시아 제국러시아 내전 후 소비에트 연방이 되었다. 탈식민화는 제3세계의 다민족 제국 대신 새로운 국민 국가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5. 1. 정치 시스템

정치 제도는 공식적인 정부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정의한다. 데이비드 이스턴은 "정치 제도는 사회를 위해 가치가 권위적으로 배분되는 상호 작용"[14]이라고 정의했다. 각 정치 제도는 고유한 정치 문화를 가지며, 이는 다시 공공 정책을 통해 사회를 형성한다. 서로 다른 정치 제도 간의 상호 작용은 국제 정치의 기반이 된다.

이스턴은 『정치 분석의 기초』에서 정치 체제론을 전개하였다. 정치를 하나의 체제로 파악하여, 환경으로부터 주어지는 입력(요구와 지지)을 변환하여 사회에 가치를 권위적으로 배분하고 출력(사회 공적 통제에 관한 생산 활동)하는 모델을 구축하였다. 출력된 결과는 피드백을 통해 다시 새로운 지지나 요구 등의 입력 과정을 가져온다. 이 피드백 순환을 피드백 루프라고 한다.

아몬드는 정치 체제의 입력 기능을 정치적 사회화와 보충, 정치적 의사소통, 이익 표출, 이익 집약으로 보았고, 출력 기능에는 규칙 생성(입법), 규칙 적용(행정), 규칙 판정(사법)의 세 가지 기능이 있다고 보았다. 정치 체제 입력 기능인 정치적 의사소통은 매스미디어가, 이익 표출 기능은 이익 단체가, 이익 집약 기능은 정당이 수행한다.

5. 1. 1. 정부 형태

입법부는 중요한 정치 제도이다.


정부 형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권력 구조''' 측면에서 군주제(입헌 군주제 포함)와 공화제(일반적으로 대통령제, 준대통령제 또는 의원내각제)가 있다.

삼권 분립은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및 기타 독립 기관 간의 '''수평적 통합''' 정도를 설명한다.

권력의 원천은 민주주의, 과두정치, 독재 정치의 차이를 결정짓는다.

민주주의에서는 정치적 정통성이 국민 주권에 기반한다. 민주주의의 형태에는 대의 민주주의, 직접 민주제, 민주제가 있다. 이들은 선출된 대표자, 국민투표, 시민 배심원단에 의해 결정이 이루어지는 방식에 따라 구분된다. 민주주의는 공화정 또는 입헌 군주제일 수 있다.

과두정치는 소수가 통치하는 권력 구조이다. 이는 혼합 정체, 귀족 정치, 노동자 정치, 지능 정치, 노인 정치, 무능 정치, 도둑 정치, 능력주의, 지식인 정치, 참여 정치, 금권 정치, 군사 정치, 기술 관료 정치, 신권 정치, 재산 정치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

독재 정치는 독재(군사 독재 포함) 또는 절대 군주제이다.

지역 통합 또는 분리의 경로


수직적 통합의 정도에 따라 정치 체제는 (가장 적게 통합된 것부터 가장 많이 통합된 것까지) 연방(confederation), 연방 국가(federation), 단일 국가(unitary state)로 나눌 수 있다.

연방 국가(연방(federal state)으로도 알려져 있음)는 중앙 연방 정부(연방제) 아래 부분적으로 자치 주인 정치적 실체를 특징으로 한다. 연방 국가에서는 구성 국가의 자치 지위와 중앙 정부와의 권력 분담이 일반적으로 헌법적으로 확립되어 있으며, 주 또는 연방 정치 기구 중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변경될 수 없다. 연방 국가는 스위스에서 처음 형성되었고, 그 후 1776년 미국, 1867년 캐나다, 1871년과 1901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독일에서 형성되었다. 연방 국가에 비해 연방(confederation)은 중앙 집권력이 덜하다.

연방 국가 (초록색), 단일 국가 (파란색)

5. 1. 2. 국가

막스 베버는 국가를 영토 내에서 폭력 독점을 가진 정치적 실체로 정의했으며, 몬테비데오 협약은 국가가 명확한 영토, 상주 인구, 정부 및 국제 관계에 참여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무국가 사회는 국가에 의해 통치되지 않는 사회이다. 무국가 사회에서는 권력의 집중이 거의 없으며, 존재하는 대부분의 권력 지위는 정치적 권력이 매우 제한적이고 일반적으로 영구적인 지위가 아니다. 또한, 미리 정해진 규칙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사회 단체는 규모가 작다.[61]

5. 1. 3. 헌법

헌법은 정부의 여러 부처의 권한을 명시하고 제한하는 서면 문서이다. 헌법은 서면 문서이지만, 관습헌법도 있다. 관습헌법은 입법부와 사법부에 의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는 상황의 특성이 가장 적절한 정부 형태를 결정하는 경우 중 하나일 뿐이다.[67] 영국내전 기간 동안 성문 헌법의 유행을 정립했지만, 왕정복고 이후에는 이를 버렸고, 나중에 미국 식민지독립 후, 그리고 프랑스혁명 이후, 유럽 식민지들을 포함한 유럽의 나머지 지역에서 채택했다.

헌법은 종종 권력 분립을 규정하여 정부를 행정부, 입법부, 그리고 사법부(함께 삼권분립이라고 함)로 나누어 국가 내에서 견제와 균형을 이루도록 한다. 공무원 위원회, 선거 관리 위원회, 최고 감사 기관을 포함한 추가적인 독립 부처가 생성될 수도 있다.

5. 1. 4. 정치 문화

정치 문화는 문화가 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모든 정치 체제는 특정한 정치 문화 속에 자리 잡고 있다.[68] 루시안 파이(Lucian Pye)는 "정치 문화는 정치 과정에 질서와 의미를 부여하고 정치 체제 내 행동을 지배하는 기본적인 가정과 규칙을 제공하는 태도, 신념, 감정의 집합"이라고 정의했다.[68]

잉겔하르트-벨첼 세계 문화 지도


정치 문화의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신뢰: 국가 기능 수행 능력을 결정하는 수준[69]
  • 탈물질주의: 인권, 환경운동과 같이 즉각적인 물질적 관심사가 아닌 문제에 대한 관심 정도[68]
  • 종교: 종교 또한 정치 문화에 영향[69]


앨몬드(Almond)와 버바(Verba)는 저서 『현대 시민의 정치 문화』(The Civic Culture)에서 일반적인 문화에도 정치적 측면이 있으며, 그러한 것들의 집합체가 정치 문화로서 정치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그리고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에 대한 조사를 통해 구성원의 인식과 평가 지향으로부터 정치 문화를 다음과 같이 유형화했다.

  • 미분화형 정치 문화
  • 신민형 정치 문화
  • 참여형 정치 문화


하지만 모든 것이 이 유형에 따르는 것은 아니며, 앨몬드 자신도 영국처럼 신민형과 참여형이 복합된 정치 문화가 존재하는 것을 중요시하여 이를 시민 문화로 평가했다.

정치의식은 정치에 대한 관심, 태도, 행동 방식을 보여주는 개념이며, 정치적 사회화를 통해 획득한다. 보통선거 도입에 따른 정치 참여 확대로 국민의 의식이 주목받게 되었다. 특히 레옹 발라스(Léon Walras)는 인간이 항상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주지주의적 입장을 비판하고, 사랑, 공포, 증오, 의혹, 충성심 등의 감정과 같은 비합리적인 측면이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따라서 민주주의는 항상 비합리성으로 인해 자멸할 위험성을 지니며, 이러한 정치의식은 대중조작에 이용될 수도 있다. 발라스는 정치 교육을 통해 정치의식을 합리화할 필요성도 언급하고 있다.

5. 1. 5. 정치적 기능 장애

정치 부패는 정부 관리나 그들과 연결된 사람들이 불법적인 사익을 위해 권력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정치 부패의 형태에는 뇌물, 친족 등용, 친족 우대, 정치적 족벌주의 등이 있다. 정치적 족벌주의에는 수뢰, 의안 독점, 포크 배럴, 비자금, 전리품 제도 등이 있으며, 부패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정치 체제인 정치 기계도 포함된다.

부패가 정치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경우에는 세습 정치 또는 신세습 정치라고 부를 수 있다. 부패를 기반으로 하는 정부 형태는 ''수탈 정치''(도둑의 지배)라고 한다.[70]

5. 2. 정치의 수준

거시정치는 전체 정치 시스템(예: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적 문제를 설명하거나, 정치 시스템 간의 상호 작용(예: 국제 관계)을 가리킨다.[71]

세계 정치(또는 국제 정치)는 여러 정치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측면의 정치를 다루며, 실제로는 국경을 넘나드는 모든 정치 현상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도시, 국가, 다국적 기업, 비정부기구, 국제기구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중요한 요소는 국제 관계이다. 국가 간의 관계는 외교를 통해 이루어질 때 평화로울 수도 있고, 폭력적일 수도 있는데, 이는 전쟁으로 묘사된다. 강력한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는 초강대국으로 불리고, 덜 강력한 국가는 지역 강국 또는 중견국이라고 불릴 수 있다. 힘의 국제 시스템은 '세계 질서'라고 불리며, 시스템의 극성 정도를 정의하는 힘의 균형에 영향을 받는다. 떠오르는 강국은 특히 보복주의 또는 이레덴티즘을 보일 경우 세계 질서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

현대적 맥락에서 국가 국경에 해당하는 정치 시스템의 한계 내부의 정치는 국내 정치라고 한다. 여기에는 국가 관료제가 집행하는 사회 정책, 경제 정책, 법 집행과 같은 대부분의 공공 정책이 포함된다.

메조정치는 국가 정당이나 정치 운동과 같이 정치 체제 내 중간 구조의 정치를 설명한다.[71]

정당은 일반적으로 정치 운동, 교육적 확산 활동 또는 항의 행동에 참여하여 정부 내에서 정치적 권력을 얻고 유지하려는 정치 조직이다. 정당은 종종 명시된 이념이나 비전을 내세우며, 구체적인 목표를 담은 당 강령으로 뒷받침하여 서로 다른 이해관계 간의 연합을 형성한다.[72]

특정 정치 체제 내의 정당들은 함께 당 체제를 형성하는데, 다원주의의 수준에 따라 다당제, 양당제, 우세 정당제 또는 일당제가 될 수 있다. 이는 선거 제도를 포함한 정치 체제의 특성에 영향을 받는다. 뒤베르제의 법칙에 따르면, 단순 다수 대표 선거 제도는 양당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비례 대표 제도는 다당제를 만들 가능성이 더 높다.

미시정치는 정치 체제 내 개별 행위자의 행동을 설명한다.[71] 이것은 종종 정치 참여로 묘사된다.[73] 정치 참여는 다음을 포함한 여러 형태를 취할 수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서명 운동, 청원이나 토론, 시위 등을 통해 국민이 정치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111], 국민에 의한 선거를 통해 선출되어 직업으로 정치 활동을 하는 사람을 정치인이라고 한다.[112] 정치 운동가와는 구분된다.

6. 정치적 가치

정치적 가치는 정치철학의 주요 주제이다. 민주주의, 평등, 자유는 현대 정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가치들이다.
민주주의민주주의는 참여자들의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시스템이다. 어떤 단일 세력도 결과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지 않으며, 결과의 불확실성은 민주주의의 본질적인 속성이다.[74] 모든 세력이 자신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경쟁하고, 시민들은 규칙을 통해 권력을 이양한다.

현대 정치 이론에서는 민주주의에 대해 '집합적', '심의적', '급진적' 민주주의라는 세 가지 경쟁적인 개념이 존재한다.[75]

로버트 A. 달은 자유롭고 공개적인 선거가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다원주의 사회를 민주주의 사회로 보았다. 그러나 빈곤 등으로 정치 참여가 제한된다면 완전한 민주주의를 이루기 어렵다고 보았다.[78] 로널드 드워킨 역시 "민주주의는 단순히 절차적인 이상이 아니라 실질적인 이상이다"라고 주장했다.[79]
평등평등은 특정 사회 또는 집단 내 모든 사람이 동일한 사회적 지위, 특히 사회경제적 지위를 갖는 상태를 의미한다. 인권과 존엄성 보호, 사회적 재화와 사회 서비스에 대한 접근, 건강 평등, 경제적 평등 및 기타 사회보장을 포함한다.[83][84][85][86][87][88][89][90] 사회적 평등은 법적으로 강제되는 계급 또는 카스트 경계가 없고, 개인 정체성의 불가분의 측면에 근거한 차별이 없는 것을 필요로 한다. 성별, 성 정체성, 민족, 연령, 성적 지향, 출신, 카스트 또는 계급, 소득 또는 재산, 언어, 종교, 신념, 의견, 건강 또는 장애에 관계없이 법 앞의 평등과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

정치를 이해하는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는 좌우 정치 스펙트럼을 사용하는 것이다. 좌파는 일반적으로 진보주의적이며 사회적 진보를 추구하고, 우파는 보수주의적이며 사회의 중요한 요소들을 보존하려고 한다. 노르베르토 보비오에 따르면, 좌파는 사회적 불평등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반면,[92] 우파는 대부분의 사회적 불평등을 자연적 불평등의 결과로 간주한다.[93]
자유정치적 자유는 정치 사상에서 중심적인 개념이며 민주주의 사회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소극적 자유는 억압이나 강압으로부터의 자유를, 적극적 자유는 개인에게 장애가 되는 조건의 부재와 사회에서 가능하게 하는 조건의 충족을 의미한다. 자유에 대한 이러한 역량 접근법은 실현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를 필요로 한다.[97]

권위주의자유주의는 국가에 대한 개인의 정치적 자유 정도에 대해 의견이 다르다. 고전적 자유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제한된 정부를 강조하며, 인간의 합리성, 개인 재산권, 자유 시장, 자연권, 시민적 자유의 보호, 정부의 헌법적 제한 등을 중시한다.

6. 1. 민주주의

민주주의는 참여자들의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만, 어떤 단일 세력도 발생하는 일과 그 결과를 통제하지 않는 갈등 처리 시스템이다. 결과의 불확실성은 민주주의의 본질적인 속성이다. 민주주의는 모든 세력이 자신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투쟁하고, 사람들의 집단으로부터 규칙의 집합으로 권력을 이양하게 한다.[74]

현대 정치 이론가들 사이에는 민주주의에 대한 세 가지 경쟁적인 개념, 즉 '집합적', '심의적', '급진적' 민주주의가 있다.[75]

집합적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선호도를 수렴, 종합하여 사회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민주적 과정의 목표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 관점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민주적 참여는 주로 투표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집합적 민주주의에는 여러 가지 변형이 있는데, '''최소주의'''는 민주주의를 시민들이 정기적인 선거를 통해 정치 지도자 팀에게 통치 권한을 부여하는 정부 시스템으로 정의한다. 요제프 슘페터는 저서 '''자본주의, 사회주의, 그리고 민주주의'''[76]에서 이러한 견해를 제시했으며, 윌리엄 H. 라이커, 애덤 프셰보르스키, 리처드 포즈너 등이 현대의 최소주의 지지자들이다.

반면, '''직접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대표를 통하지 않고 입법 제안에 대해 직접 투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직접 민주주의 지지자들은 정치 활동의 가치, 시민 사회화 및 교육, 강력한 엘리트 견제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시민들이 법과 정책을 직접 결정해야만 스스로 통치할 수 있다고 본다.

정부는 중간 유권자(좌우 각각 절반)의 견해에 가까운 법률과 정책을 생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표를 얻기 위해 경쟁하는 정치 엘리트들의 행동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바람직한 결과가 아니다. 앤서니 다운스는 저서 '''민주주의의 경제적 이론'''[77]에서 이념적 정당이 개인과 정부 간의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버트 A. 달은 기본적인 민주주의 원칙은 구속력 있는 집단적 결정에 관한 한, 정치 공동체의 각 개인은 자신의 이익이 동등하게 고려될 자격이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민주주의로 이어지는 제도와 절차가 존재하는 사회를 다원주의라고 칭하며, 자유롭고 공개적인 선거가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빈곤 등으로 정치 참여가 제한된다면 완전한 민주주의를 이루기 어렵다.[78] 로널드 드워킨 역시 "민주주의는 단순히 절차적인 이상이 아니라 실질적인 이상이다"라고 주장한다.[79]

숙의 민주주의는 숙의에 의한 통치를 강조한다. 집합적 민주주의와 달리, 숙의 민주주의는 단순한 투표 결과가 아닌 진정한 숙의가 선행되어야 민주적 의사결정이 정당화된다고 본다. '진정한 숙의'란 경제적 부나 이익집단의 지지와 같이 불평등한 정치적 권력의 왜곡 없이 이루어지는 숙의를 의미한다.[80][81][82] 의사결정자들이 숙의 후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다수결 원칙으로 투표한다.

''급진적 민주주의''는 사회에 계층적이고 억압적인 권력 관계가 존재한다고 보고, 민주주의의 역할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차이, 반대 의견, 대립을 허용하여 이러한 관계를 가시화하고 도전하는 것이라고 본다.

민주주의는 봉건적인 왕족, 귀족이 아닌 세금을 내는 시민을 중심으로 정치를 수행해야 한다는 정치 사상이다. 개인의 권리는 개인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함으로써 실현된다고 강조한다. 예링은 「권리 위한 투쟁」에서 민주주의의 의무와 권리를 정리했다.

정치의식은 정치에 대한 관심, 태도, 행동 방식을 보여주는 개념으로, 정치적 사회화를 통해 획득한다. 보통선거 도입으로 정치 참여가 확대되면서 국민의 의식이 주목받게 되었다. 레옹 발라스(Léon Walras)는 인간이 항상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주지주의적 입장을 비판하며, 사랑, 공포, 증오, 의혹, 충성심 등 비합리적인 측면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민주주의는 비합리성으로 인해 자멸할 위험이 있으며, 정치의식은 대중조작에 이용될 수 있다. 발라스는 정치 교육을 통해 정치의식을 합리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6. 2. 평등

평등은 특정 사회 또는 고립된 집단 내 모든 사람이 동일한 사회적 지위, 특히 사회경제적 지위를 갖는 상태를 말하며, 인권과 존엄성 보호는 물론 특정 사회적 재화와 사회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포함한다. 건강 평등, 경제적 평등 및 기타 사회보장도 포함될 수 있다. 사회적 평등은 법적으로 강제되는 계급 또는 카스트 경계가 없고, 개인 정체성의 불가분의 측면에 근거한 차별이 없는 것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성별, 성 정체성, 민족, 연령, 성적 지향, 출신, 카스트 또는 계급, 소득 또는 재산, 언어, 종교, 신념, 의견, 건강 또는 장애에 관계없이 법 앞의 평등과 균등한 기회가 존재해야 한다.[83][84][85][86][87][88][89][90]

수평축은 사회경제적 요소, 수직축은 사회문화적 요소를 나타내는 2축 정치적 스펙트럼 차트.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정치적 스펙트럼 모델의 예시이며, 이념적으로 대표적인 정치적 색상이 표시되어 있다.


온건한 버전과 급진적인 버전 모두를 포함하는 정치 이념의 3축 모델과 해당 정책의 목표


정치를 이해하는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는 좌우 정치 스펙트럼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스펙트럼은 좌파 정치에서 중도주의를 거쳐 우파 정치까지 범위를 나타낸다. 이러한 분류는 비교적 최근에 생겨났으며, 프랑스 혁명 시기 국민의회에서 공화국, 일반 대중, 세속 사회를 지지하는 의원들이 좌측에 앉고, 군주제, 귀족 특권, 교회를 지지하는 의원들이 우측에 앉으면서 시작되었다.[91]

오늘날 좌파는 일반적으로 진보주의적이며 사회적 진보를 추구한다. 극좌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혁명적인 수단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공산주의마르크스주의와 같은 이념이 포함된다. 반면 중도좌파는 사회민주주의와 같은 개혁적인 접근 방식을 옹호한다.

우파는 일반적으로 보수주의에 의해 동기가 부여되며, 법과 질서, 제한된 정부, 개인의 자유 보장과 같이 사회의 중요한 요소들을 보존하려고 한다. 극우는 진보에 대한 반동적인 전환을 나타내며, 진보를 되돌리려고 한다. 파시즘나치즘이 이러한 이념의 예시이다. 중도우파는 덜 명확하고 더 혼합될 수 있으며, 신보수주의자들은 자유 시장과 자본주의의 확산을 지지하고, 일국 보수주의자들은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 더 개방적이다.

노르베르토 보비오에 따르면, 좌파는 사회적 불평등이 비윤리적이거나 비자연스럽다고 믿어 사회적 불평등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반면,[92] 우파는 대부분의 사회적 불평등을 근절할 수 없는 자연적 불평등의 결과로 간주하고, 사회적 평등을 강제하려는 시도를 유토피아적이거나 권위주의적인 것으로 본다.[93]

일부 이념, 특히 기독교 민주주의는 좌파와 우파 정치를 결합한다고 주장한다. 제프리 K. 로버츠와 패트리샤 호그우드에 따르면, "이념 측면에서 기독교 민주주의는 더 넓은 틀의 도덕적이고 기독교적인 원칙 내에서 자유주의자, 보수주의자, 사회주의자들이 갖고 있는 많은 견해를 통합해 왔다."[94] 좌우 이분법을 넘어선다고 주장하거나 과거에 주장했던 운동으로는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제3의 길(Terza Posizione) 경제 정책과 아르헨티나의 페론주의가 있다.[95][96]

6. 3. 자유

정치적 자유(정치적 자유 또는 자치로도 알려짐)는 정치 사상에서 중심적인 개념이며 민주주의 사회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소극적 자유는 억압이나 강압, 행동에 대한 불합리한 외부 제약(종종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를 통해 제정됨)으로부터의 자유로 묘사되는 반면, 적극적 자유는 개인에게 장애가 되는 조건의 부재와 사회에서 가능하게 하는 조건(예: 경제적 강제)의 충족을 의미한다. 자유에 대한 이러한 역량 접근법은 실현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를 필요로 한다.[97]

권위주의자유주의는 국가에 대한 개인의 정치적 자유 정도에 대해 의견이 다르다. 자유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국가에 반대하고 개인을 주권자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가장 순수한 형태의 자유주의자들은 무정부주의자[98]로서 국가, 정당 및 정치 조직의 완전한 폐지를 주장한다.

고전적 자유주의(또는 ''자유방임 자유주의''로도 알려짐)[100]는 개인의 자유와 제한된 정부를 강조하는 이론이다. 여기에는 인간의 합리성, 개인 재산권, 자유 시장, 자연권, 시민적 자유의 보호, 정부의 헌법적 제한 및 존 로크, 애덤 스미스, 데이비드 흄, 데이비드 리카르도, 볼테르, 몽테스키외 등의 저술에서 예시된 억압으로부터의 개인의 자유가 포함된다. 자유주의적 인간 연구소에 따르면, "자유주의적 또는 '고전적 자유주의' 관점은 개인의 행복, 번영 및 사회적 조화가 '가능한 한 많은 자유'와 '필요한 만큼의 정부'에 의해 촉진된다는 것이다." [101] 무정부주의 정치 철학자 L. 수잔 브라운은 "자유주의와 무정부주의는 근본적으로 개인의 자유 의지에 관심을 두는 두 가지 정치 철학이지만 서로 매우 다른 방식으로 다릅니다. 무정부주의는 자유주의와 개인의 자유에 대한 급진적인 헌신을 공유하지만 자유주의의 경쟁적인 재산 관계는 거부합니다."[102]

7. 정치 원리 (일본어 위키백과)

막스 베버는 권력을 "저항에 맞서서라도 자기 의지를 관철하는 모든 기회"로 보았다.[23]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정치 권력이 군사력이라는 폭력 장치에 의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보았고, 로버트 달은 권력을 "A가 B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 B가 하지 않을 일을 A가 B에게 하게 할 수 있을 때, A는 B에 대해 권력을 갖는다"라고 정의했다.[106] 미셸 푸코지식과 권력의 밀접한 관계를 지적하며, 권력은 지식과의 협력을 통해 인간 행동을 지배한다고 보았다.[24]

정치에서 정의는 적절한 균형이 존재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플라톤은 『국가』에서 정의는 개인에게는 이성, 의지, 욕망의 조화이며, 국가에서는 정치가의 지혜, 군인의 용기, 서민의 절제가 조화를 이루는 상태라고 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정의를 도덕적으로 정당한 이익의 분배로 보았다.[24] 존 롤스는 『정의론』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하여 평등하게 자유를 분배하는 정의 이론을 제시했다. 로버트 노직은 롤스의 주장에 반박하며, 개인의 자유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이클 월저는 사회의 다원성을 고려한 복합적 평등을, 슈클라르는 불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의견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7]

8. 정치 이데올로기 (일본어 위키백과)

정치를 인간 사회의 집합적인 의사결정으로 파악할 경우, 그 사회의 정의가 어떻게 설정되고 어떻게 달성하려고 하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된다. 이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된 것이 이데올로기(Ideologie)이다. 이것은 국가나 계급 등 특정 사회 집단이 가지는 정치적 관념이다. 이것은 가치 체계라고도 불리며, 어떤 주체의 정치적 입장의 사상적, 이론적 기반이 되기도 한다. 이데올로기는 원래 프랑스 혁명 시대에 콩트 드 트라시가 『관념학 요강』에서 사용한 "관념의 기원을 결정하는 과학"을 의미하는 개념이었다. 다알에 따르면 지배자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고, 또 그 정치적 영향력을 권위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시대나 정치적 입장에 따라 정치적 교리로 사용되는 한편, 나폴레옹이 트라시를 비판하며 허황된 사상가 "이데올로그"라고 불렀듯이, 망상이나 무익한 사상으로 경멸되는 경우도 있었다.[9]

이데올로기는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보수주의와 진보주의가 있다. 이 이분법은 혁명 후 프랑스 국민 공회에서 보수적인 왕당파가 의석의 오른쪽에, 혁신적인 자코뱅당이 왼쪽에 앉았던 것에서 유래하여 우파와 좌파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이데올로기는 정치 세력의 분열과 대립을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냉전 시대에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둘러싼 사상의 다툼이 국제 정치에 영향을 미쳤다.[10]

이데올로기를 사회에서 어떻게 위치시킬 것인가에 대해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을 전제로, 지배 계급이 자신의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이데올로기가 허황된 것이라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으며, 마르크스 자신의 사상은 이데올로기로 인정하지 않았다. 카를 만하임은 이를 비판하며, 모든 지식은 시대적인 맥락에 의해 제약되어 있다는 논의를 지식의 존재 제약성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아이젠크는 이데올로기를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파악하여, 평가의 단계인 의견, 준거의 단계인 태도를 거쳐 신념의 단계인 이데올로기(Ideology)가 발생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이데올로기의 종언을 논하는 학설도 있으며, 레이몽 아롱은 20세기에 경제 발전이 이데올로기적인 대립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고, 다니엘 벨은 『이데올로기의 종언』을 저술하여 이데올로기가 최근 지식인들의 지지를 잃고 있다는 점을 논했다.[11]

민주주의는 봉건적인 왕족, 귀족이 아닌 세금을 내는 시민을 중심으로 정치를 수행하는 것을 주장하는 정치 사상이다. 개인의 권리는 그 개인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함으로써 실현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예링은 「권리 위한 투쟁」에서 민주주의의 의무와 권리에 대해 정리하고 있다.[12]

자유주의는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선택의 자유를 극대화하는 것을 주장하는 정치 사상이다.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정부의 시장에 대한 간섭이 경제 성장을 방해할 위험성을 지적했다. 왜냐하면 특정 조직이 시장을 독점하면 가격 경쟁과 상품 개발의 동기가 상실되기 때문이다. 즉, 경제의 자유방임을 유지함으로써 시장은 스스로 조정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경제학적 관점은 사회가 정부로부터 가능한 한 자유로워야 한다는 고전적 자유주의 이데올로기로 확립되었다. 그러나 고전적 자유주의가 전제로 간주했던 것만큼 시장의 조정 기능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 명확해지면서 자유주의 이론은 근대적 자유주의 이데올로기로 발전한다. 토마스 힐 그린(Thomas Hill Green)은 정부의 사회에 대한 간섭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사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을 문제 삼았다. 즉, 소극적인 정부로부터의 자유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의 간섭을 정당화했다.

보수주의는 원칙적으로 급진적인 혁신을 부정하고, 이미 확립된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것을 주장하는 정치 사상이다. 보수주의는 에드먼드 버크(Edmund Burke)의 정치 사상에 기원을 두고 있다. 버크의 주장은 프랑스 혁명에서 급진적인 자유주의 세력이 사회가 발전시켜 온 정치 전통과 도덕적 기준을 파괴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었다. 버크는 현존하는 전통은 역사적인 시행착오의 결과이며, 모든 것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만약 정치 제도를 개혁한다면, 혁명이라는 수단이 아닌, 시간을 들여 단계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회주의는 일반적으로 생산 수단을 사회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장하는 정치 사상이다. 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카를 마르크스(Karl Marx)는 독자적인 정치 이론을 발전시켰다. 마르크스는 경제학적 연구를 통해 자본가 아래에서 노동자는 가치를 생산하지만 그 가치의 일부만이 임금으로 지불되고, 잉여가치는 자본에 착취당하는 자본의 법칙을 밝혔다. 즉,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에 상응하는 임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시장의 상품을 구매할 수 없는 불공정이 발생한다. 레닌(Lenin)과 같은 급진적인 사회주의자는 이러한 불평등을 시정하기 위해 정치 질서의 변혁을 강요하는 혁명을 주장한다. 반면 베른슈타인(Eduard Bernstein)과 같은 온건한 사회주의자는 개정주의라고도 불리며, 노동자의 생활 수준을 개선하는 복지 국가의 확립을 주장했다.

권력에 의한 지배에 반대하는 정치사상이다. 따라서 무정부주의자는 국가를 폐지하고 시민 스스로가 건설하는 평등한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성 해방을 목표로 하는 정치 사상이며, 모든 성차별의 철폐를 목표로 한다(혹은 남성보다 여성을 우위에 두는 가능성조차 있다). 예를 들어, 여성의 정치 참여 추진이나, 노동 환경 개선 및 괴롭힘 반대 등도 여기에 해당한다. #MeToo 운동 등도 마찬가지이다. 19세기에 시작된 여성의 사회 진출을 뒷받침해 온 정치 사상이다.

9. 정치적 상호작용 (일본어 위키백과)

정치 과정이란 정책 결정을 둘러싼 각 집단의 이익 대립과 합의 형성 등의 정치적 과정을 말한다. 아서 F. 벤트리는 1908년 저서 『통치 과정론』(The Process of Government)에서 기존의 제도론적 정치학을 “죽은 정치학”이라고 비판하고, 보다 역동적인 현상으로서 정치를 분석해야 함을 주장했다.[71] 이익 단체의 활동은 제도적 규정을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을 예로 들 수 있다. 정치 과정론은 이러한 실태에 주목하여 정치에 대한 투입과 산출을 밝히고자 한다.

정치 시스템은 비교 정치학에 분석의 기반이 되는 모델을 제공하지만, 정치 시스템 외부 환경이 정치 시스템에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정치 문화이다. 앨몬드(Almond)와 버바(Verba)는 저서 『현대 시민의 정치 문화』(The Civic Culture)에서 일반적인 문화에도 정치적 측면이 있으며, 그러한 것들의 집합체가 정치 문화로서 정치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에 대한 조사를 통해 구성원의 인식과 평가 지향으로부터 미분화형, 신민형, 참여형 정치 문화로 유형화했다. 하지만 모든 경우가 이 유형에 따르는 것은 아니며, 앨몬드 자신도 영국처럼 신민형과 참여형이 복합된 정치 문화가 존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 이를 시민 문화로 평가했다.

정당은 공통된 정치적 이념이나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를 가리킨다. 정당은 기본적으로 사단법인이지만, 의회에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공적인 주체이기도 하며, 많은 국가에서 정당 활동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정당은 다양한 정치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개별적이고 다양한 국민의 의지를 종합하여 의회에 전달하는 이익 집약 기능이 가장 대표적이다. 또한 정치 지도자 선출, 의사결정 조직화, 시민의 정치적 참여, 정권 담당 및 비판 기능 등이 있으며,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이러한 정당의 기능이 충분히 작동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72]

막스 베버는 저서 『정치의 직업으로서』에서 정당의 분류에 대해 논하며, 정당이 귀족정당에서 대중정당으로 발전해 간다고 주장했다. 이는 정당을 목적으로 구분한 것이며, 영국의 정치사와도 일치한다. 모리스 뒤베르제는 소수의 유력자 아래 느슨하게 조직된 간부정당과 공산당을 전형으로 일반 유권자를 기반으로 엄격하게 조직된 대중조직정당이라는 분류를 제시했다. 정치적 사상 경향을 반영하여 보수정당, 중도정당, 진보정당, 포괄정당이라는 유형도 자주 사용된다.

정당이 사회에 존재하는 형태를 정당제도라고 한다. 모리스 뒤베르제는 정당제도를 일당제, 양당제, 다당제로 삼분했다. 그리고 저서 『정당사회학』에서 정당이 역사, 사회 구조, 종교 교리, 인종, 민족 갈등 등에 기인하는 한편, 정당제도는 선거제도와 깊은 관계가 있음을 논했다. 조반니 사르토리는 저서 『현대 정당론』에서 비경쟁적인 것과 경쟁적인 정당제도를 제시했다. 그동안 2대 정당제는 안정적인 정당제도를 가져온다고 생각되었지만, 사르토리는 2대 정당제가 예외적인 정당제도라고 주장하며, 온건한 다당제를 권장함으로써 “2대 정당제의 신화”를 부정했다.

정치의식은 정치에 대한 관심, 태도, 행동 방식을 보여주는 개념이며, 정치적 사회화를 통해 획득한다. 보통선거 도입에 따른 정치 참여 확대로 국민의 의식이 주목받게 되면서 정치의식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레옹 발라스는 인간이 항상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주지주의적 입장을 비판하고, 사랑, 공포, 증오, 의혹, 충성심 등의 감정과 같은 비합리적인 측면이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따라서 민주주의는 항상 비합리성으로 인해 자멸할 위험성을 지니며, 이러한 정치의식은 대중조작에 이용될 수도 있다. 발라스는 정치 교육을 통해 정치의식을 합리화할 필요성도 언급하고 있다.

매스미디어는 정치 사회에서 사람들을 정치 참여와 정치 활동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매스미디어는 시민 사회에서 논의된 공공적인 여론인 여론을 반영하고, 정부가 수행하는 정책을 사회에 소개하는 매개자 역할을 맡는다. 해롤드 라스웰은 매스미디어의 기능을 환경 감시, 사회 부분 상호 연관성, 사회적 유산의 세대 간 전달의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했다. 매스미디어의 문제는 다양하지만, 우선 상업주의의 폐해가 지적된다. 매스미디어는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려고 해도, 기업체인 한 불이익한 정보를 보도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더욱이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정치 사회에서 인상이 실체에 앞서는 경우가 생겨나고, 정치적 능력과 무관한 기준으로 정치인이 선출되는 상황도 나타나고 있다.

압력단체는 공공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사적 단체를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업계 단체, 노동조합, 소비자 단체, 종교 단체, 환경 보호 단체, 여성 단체 등이 있다. 압력단체는 이익 집단이나 이익 단체와 구분된다. 이익 집단은 단순히 정치에 관심을 가진 모든 집단을 가리키고, 이익 단체는 직업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조직화된 집단이며, 압력 단체는 이익 집단이 자신의 이익을 유지, 증대시키기 위한 압력을 갖춘 집단이다.

압력 단체의 기능에는 이익 표출, 대표성 보완, 정치적 피드백, 정보 제공, 정치 교육 등이 있지만, 압력은 엘리트에게 한정된 수단이며, 일부 이익이 과도하게 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등의 역기능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로위는 저서 『자유주의의 종언』에서 미국 정치에서 압력 단체가 방치되고 있는 상황을 비난하며, 이를 이익 집단 자유주의라고 명명했다. 미국에서는 압력 단체가 의원, 관료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이 관계는 “철의 삼각형”이라고도 불리며, 업계 단체, 특정 의원, 관료가 특정 권익을 위해 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정책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었다.

10. 통치 기구 (일본어 위키백과)

입법부는 정치 제도에서 법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법률안을 심의하고 제정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헌법을 고치거나 조약을 승인하는 권한도 가지며, 다른 정부 기관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 의원내각제에서는 입법부가 행정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입법부는 국민의 대표인 의원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법률을 만든다. 에드먼드 버크는 18세기에 의원을 국민 전체의 대표라고 정의했으며, 의원들은 단순히 지역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제출된 법률안을 심의하고,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법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다수파와 소수파 간의 타협과 양보가 이루어지고, 건설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의회가 전문적이고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행정부는 입법부와 사법부를 제외한 국가의 일을 처리하는 기관이다. 국가마다 다르지만,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나 총리는 국가의 대표로 여겨지며, 외교, 군사, 인사, 입법 등 여러 분야에서 강력한 권한을 가진다.

행정부의 구체적인 제도는 국가마다 다르다. 대통령제에서는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선출하며, 의회는 대통령 선출에 직접 관여할 수 없다. 반면 의원내각제에서는 의원들이 행정부 수반을 선출하고, 불신임 결의를 통해 총리를 해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영국의 대처 총리처럼 의회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는 총리는 대통령보다 더 큰 권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

프랑스와 독일처럼 총리와 대통령이 모두 존재하는 국가도 있지만, 이들 국가에서는 대통령이 형식적인 지위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대통령제에서는 행정부가 입법부로부터 독립되어 있으며, 의원내각제에서 선출된 총리는 의회에 대해 책임을 진다. 이 외에도 준대통령제, 의회정치제, 총리 직선제 등 다양한 제도가 있다.

사법부는 입법부에서 만든 법률을 적용하여 판결을 내리는 기관으로, 법원으로 구성된다. 법에는 헌법을 최상위로 하여 형법, 민법, 행정법, 국제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관습법과 성문법으로 구분된다. 사법부는 국민에게 법을 적용할 뿐만 아니라, 삼권 분립이 확립된 국가에서는 입법부의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는지 심사하는 권한도 가진다. 예를 들어 독일의 헌법재판소는 법률의 위헌 여부를 심사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법부가 위헌 심사권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대법원은 연방법의 위헌 심사권에 대해 명확한 규정이 없다. 또한 게리는 "판사를 정치가로 만든다"고 비판하며 위헌 심사권을 사법부에 부여하는 것을 반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입법부의 권한을 견제하고 삼권 분립의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법원의 권한이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법부는 정치적인 영향력이 크지 않으며, 기대되지도 않는다. 대법원에서 심리하는 사건은 극히 일부이며, 사법부의 권한은 입법부에 의해 정해진다. 또한 법원의 결정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행정부의 힘이 필요하다. 그리고 판사는 "법 앞의 평등"이라는 원칙에 따라 항상 공정해야 하며, 정치적인 입장에 치우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겨진다.

11. 공공 정책 (일본어 위키백과)

근대 사회는 복잡화가 심화됨에 따라 매우 다면적이지만, 근대·현대의 정치 제도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정책 기능을 발전시켜 어떤 식으로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안전 보장안보는 자국의 가치를 어떤 수단으로든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다. 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존립과 독립, 국민의 생명과 재산, 즉 국방이다.

이들은 국가 안보에서 가장 기본적인 국가 이익으로 설정되며, 이를 지키기 위해 군대가 필요하다.

국방은 군사력을 “억제력”으로 준비하고, 또 전쟁이나 분쟁 상황에서 실제로 운용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가상 적국에 대한 자국의 단독 방위만으로는 대처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동맹을 형성하여 세력 균형을 도모하려 한다. 그 세력 균형의 결과, 핵 전략이 국방에서 중요한 영역이 되고 있으며, 핵억지 이론을 기반으로 한 가상 적국의 억제가 목표가 된다.

그러나 이러한 종래의 안보로는 평화를 충분히 유지할 수 없고, 전쟁이 발발했을 경우 전화가 확대될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집단 안보 체제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전간기의 국제 연맹, 제2차 세계 대전 이후~현재의 국제 연합에서 추구되었다. 집단 안보는 참가국들이 무력 불사용을 상호 약속하고, 만약 그것을 파기하는 참가국이 있으면 다른 참가국들이 그것에 대해 제재를 실시함으로써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었다.

최근에는 안보의 개념이 확대되고 있으며, “인간 안보”와 같이, 에너지, 식량, 인권 등이 안보의 대상이 되고, 경제적 수단과 외교적 수단이 안보에서 중요시되고 있다.
경제정치에 있어서 경제는 규제를 최소화하고 시장경제 하에서 자유로운 거래를 촉진해야 한다는 자본주의적 사고와, 계획경제 하에서 어느 정도의 관리를 통해 필요한 공공재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적 사고, 두 가지 관점이 존재한다.

이는 경제를 둘러싼 이데올로기와 관련된 논쟁이지만, 현대 정치를 관찰해 보면 실제 경제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산업 부흥 지원이나 금융 정책을 내놓고 있다.

사실적인 의미에서 경제가 정치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가에 대해서는 네 가지 주요한 관점이 있다.

영국의 경제학자 알프레드 마셜(Alfred Marshall)을 대표로 하는 신고전파 경제학에서는 “경제는 정치로부터 독립된 활동”이다.

“경제가 정치를 규정하는 것”이라고 보는 학설로, 칼 마르크스(Karl Marx)에서 비롯된 마르크스 경제학·마르크스주의가 있다.

반대로 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의 케인스 경제학에서는 “시장경제에는 정치적 통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정치경제학에서는 경제와 정치의 상호작용 속에서 정책이 형성된다고 본다.
사회 복지정치의 기능을 안보나 치안 등으로 한정하는 「자유주의 국가론(야경 국가)」 (또는 작은 정부)에 대응하여, 정치가 복지에 주목하는 「복지 국가론」(또는 큰 정부)이 등장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국가국민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현대적인 사회 보장 제도를 구축하기 시작한 것은 현대에 들어서부터이다.

실업이나 질병 등으로 인한 취업 불능 등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현금급여를 받는 「소득 보장」, 의료 서비스의 기회를 확보하는 「의료 보장」, 노인이나 한부모 가정(모자 가정·부자 가정), 장애인 등에 대한 일정한 서비스 제공을 보장하는 「사회 복지」 서비스라는 세 가지로 복지 정책의 기능을 분류할 수 있다.

윌렌스키는 64개국의 복지 국가의 국민총생산(GNP)에 대한 복지 지출 비율을 조사하여 복지 국가의 정도를 비교했지만, 그 정도는 그 나라의 정책이나 이데올로기와는 관계없이 경제의 발전 수준에 따른다는 것을 논했다. 경제 수준의 향상은 저출산 고령화를 가져오고, 복지의 필요성을 증대시키므로 정부는 복지 정책을 점차 충실하게 해 나간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적 요인이 고려되지 않은 점이나, 복지 지출의 대국민총생산(GNP) 비율만이 문제가 되고 있는 점 등이 비판을 받았고, 캐슬즈가 더 연구를 정밀하게 하여, 정부의 재정 규모가 클수록 소득 재분배(부의 재분배)가 자주 실시되는 일반적인 경향을 보였다.

12. 정치학

정치에 대한 연구는 '''정치학'''이라고 한다.[57] 정치학은 비교 정치학, 국제 관계, 정치 철학 등 여러 하위 분야를 포함한다.[58] 정치학은 경제학, 법학, 사회학, 역사학, 철학, 지리학, 심리학, 정신의학, 인류학, 신경과학 분야와 관련이 있으며, 이들 분야의 지식을 활용한다.

비교 정치학은 다양한 유형의 헌법, 정치 행위자, 입법부 및 관련 분야를 비교하고 가르치는 학문이다. 국제 관계국가 간의 상호 작용뿐만 아니라 정부 간 및 초국가적 조직과의 상호 작용을 다룬다. 정치 철학은 다양한 고전적 및 현대적 사상가와 철학자들의 기여에 더 중점을 둔다.[59]

정치학은 방법론적으로 다양하며, 심리학, 사회 연구, 인지 신경 과학에서 유래한 많은 방법론을 채택한다. 접근 방식에는 실증주의, 해석주의, 합리적 선택 이론, 행동주의, 구조주의, 탈구조주의, 현실주의, 제도주의, 다원주의가 포함된다. 사회과학의 하나인 정치학은 연구 목표와 관련된 방법과 기법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역사적 문서 및 공식 기록과 같은 1차 자료, 학술지 논문과 같은 2차 자료, 설문 조사, 통계 분석, 사례 연구, 실험 연구, 모델 구축 등이 있다.

플라톤 (왼쪽)과 아리스토텔레스 (오른쪽), 라파엘로의 프레스코화 ''아테네 학당''의 세부 묘사. 플라톤의 ''국가''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은 두 그리스 철학자를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 철학자 중 두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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