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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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0년대는 서기 180년부터 189년까지의 10년 기간을 의미한다. 이 시기에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사망으로 로마의 팍스 로마나가 종결되었고, 하진, 동탁, 원소 등의 반란으로 후한 제국의 붕괴가 시작되었다. 184년부터 189년까지 후한 영제 치세의 '중평' 연호를 가진 철도가 일본 나라현 덴리시의 도다이지야마 고분에서 출토되었으며, 185년 12월 17일에는 기록상 가장 오래된 초신성 SN185가 관측되었다. 주요 인물로는 로마 황제이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아들인 콤모두스가 있으며, 그는 무능하고 폭력적인 통치로 로마 제국의 쇠퇴를 가속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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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년대 | |
|---|---|
| 180년대 | |
| 주요 사건 | 5현제 시대 |
| 서로마 제국 | 콤모두스 황제 통치 |
| 황건적의 난 | 중국 후한 말기의 농민 반란 |
| 사회와 문화 | |
| 기독교 | 기독교의 확산 |
| 로마 제국 | 로마 제국 내의 사회적 변화 |
| 후한 | 후한 사회의 변화와 혼란 |
2. 주요 사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의 사망으로 팍스 로마나가 종결되었다. 하진, 동탁, 원소 등이 반란을 일으키며 후한의 붕괴가 시작되었다.
2. 1. 동아시아
184년부터 189년까지 사용된 후한 영제 치세 '중평' 연호를 가진 철도가 일본 나라현 덴리시의 도다이지야마 고분에서 출토되었다. 이는 후한 왕조가 하사한 칼로 추정되며, 당시 동아시아 국가 간의 교류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185년 12월 17일, 후한서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초신성 SN185가 관측되었다. 이는 당시 천문학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이다.
3. 주요 인물
콤모두스는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아들이다. 아버지와는 다르게 무능하고 폭력적인 통치를 하여 로마 제국의 쇠퇴를 가속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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