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72년 유러피언컵위너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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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1-72년 유러피언컵위너스컵은 유럽 클럽 축구 대항전으로, 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8강, 준결승을 거쳐 결승전이 치러졌다. 결승전에서 레인저스 FC가 FC 디나모 모스크바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 예선 라운드
덴마크의 볼클루벤 1909와 오스트리아의 아우스트리아 빈의 경기는 합계 4-4로 종료되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아우스트리아 빈이 1라운드에 진출했다. 몰타의 하이버니언스는 아이슬란드의 프람을 합계 3-2로 이기고 1라운드에 진출했다.
2. 1. 경기 결과
- 덴마크의 볼클루벤 1909와 오스트리아의 아우스트리아 빈의 경기는 합계 4-4로 종료되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아우스트리아 빈이 1라운드에 진출했다.
- 몰타의 하이버니언스가 아이슬란드의 프람을 합계 3-2로 이기고 1라운드에 진출했다.
3. 1라운드
1971-72년 유러피언컵위너스컵 1라운드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16경기가 진행되었다. 각 경기의 1차전과 2차전 득점을 합산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을 결정했다.
주목할 만한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첼시 (잉글랜드)는 죄네스 오트샤라주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합계 21-0으로 크게 이겼다.
- 바르셀로나 (스페인)는 리즈번 디스틸러리 (북아일랜드)를 7-1로 이겼다.
- 바이에른 뮌헨 (서독)은 빅토리아 플젠 (체코슬로바키아)을 7-1로 이겼다.
- 베이르스홋 (벨기에)는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 (키프로스)를 8-0으로 이겼다.
- 스포르팅 CP (포르투갈)는 륀 (노르웨이)를 7-0으로 이겼다.
- 뒤나모 베를린 (동독)과 카디프 시티 (웨일스) 경기는 1, 2차전 모두 1-1 무승부였으며, 승부차기 끝에 뒤나모 베를린이 5-4로 이겼다.
3. 1. 경기 결과
4. 2라운드
1971-72년 유러피언컵위너스컵 2라운드에서는 8강 진출을 위한 경기가 펼쳐졌다.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는 바르셀로나를,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을 각각 합계 3-1로 꺾었다.[8] 토리노는 아우스트리아 빈을 합계 1-0으로 이겼다.[8]
레인저스는 스포르팅 CP와 합계 6-6으로 비겼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에 진출했다. 이 과정에서 주심의 오심으로 승부차기가 진행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오트비다베리도 첼시와 합계 1-1로 비겼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8강에 진출했다.[8]
뒤나모 베를린은 베이르스홋을 합계 6-2로,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스파르타 로테르담을 합계 3-2로, 디나모 모스크바는 에스키셰히르스포르를 합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8]
4. 1. 레인저스 FC 대 스포르팅 CP (승부차기 오심)
레인저스와 스포르팅 CP의 2차전 경기는 스포르팅 CP가 3-2로 앞선 상황에서 90분을 마치고 1, 2차전 합계 5-5(원정 골 수에서도 동률)를 기록하여 연장전에 돌입했다.[8] 연장전에서 양 팀은 1골씩을 추가하여 최종 합계 6-6이 되었다.[8]원래대로라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레인저스가 8강전에 진출해야 하지만, 주심이 실수로 승부차기 실시를 명령했고, 스포르팅 CP가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8] 며칠 후, UEFA는 규정에 따라 레인저스의 8강 진출을 정정 발표했다.[8] 이는 대회 역사상 유명한 오심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4. 2. 경기 결과
5. 8강전
8강전에서는 총 4경기가 진행되었다.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는 합계 1-1로 종료되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바이에른 뮌헨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토리노는 레인저스에, 오트비다베리는 뒤나모 베를린에,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디나모 모스크바에 패배하여 각각 레인저스, 뒤나모 베를린, 디나모 모스크바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5. 1. 경기 결과
바이에른 뮌헨은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의 1, 2차전 합계에서 1-1을 기록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준결승에 진출했다.[3]
레인저스는 토리노를 합계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뒤나모 베를린은 오트비다베리를 합계 4-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4]
디나모 모스크바는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합계 3-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6. 준결승전
1972년 3월 8일에 준결승전 경기가 열렸다.[5]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고, 터터루와 뮐러가 각각 득점했다. 토리노와 레인저스의 경기도 1-1 무승부였으며, 풀리치와 존스턴이 득점했다. 오트비다베르와 베를린 FC 디나모의 경기에서는 네츠가 두 골을 넣어 베를린 FC 디나모가 2-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