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하계 올림픽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선수단

1. 개요

2004년 하계 올림픽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선수단은 육상, 카누, 유도, 사격, 수영,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8개 종목에 걸쳐 선수들이 참가했다. 육상에서는 야스민 살리호비치가 남자 800m에, 야스민카 구베르가 여자 1500m에 출전했으나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카누의 에미르 사르가노비치는 남자 K-1 슬라럼 종목에 출전했고, 유도의 아멜 메키치는 남자 100kg 이하급에 출전했으나 역시 예선에서 탈락했다. 사격의 네자드 파즐리야는 10m 공기 소총, 50m 소총 복사, 50m 소총 3자세에 출전했고, 수영의 젤코 파니치는 남자 자유형 100m에 출전했지만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탁구의 스르잔 밀리체비치는 남자 단식에, 태권도의 조란 프레라드는 남자 +80kg급에, 테니스의 메르바나 유기치-살키치는 여자 단식에 출전했으나 모두 상위 라운드로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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