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은 2009년에 코트디부아르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의 토너먼트이다. 예선에는 30개국이 참가하여 코트디부아르를 포함한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는 아비장의 펠릭스 우푸에부아니 경기장과 부아케의 부아케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콩고 민주 공화국이 결승전에서 가나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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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별 예선
200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 조별 예선은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각 조 상위 2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A조에서는 잠비아와 세네갈이 1승 2무(승점 5점)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탄자니아는 1승 1무 1패(승점 4점), 코트디부아르는 1무 2패(승점 1점)로 탈락했다. B조에서는 가나가 1승 2무(승점 5점)로 조 1위를 차지, 준결승에 진출했다. 콩고 민주 공화국은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조 2위를 기록, 준결승에 합류했다. 짐바브웨는 3무(승점 3점), 리비아는 2무 1패(승점 2점)로 탈락했다.
5. 1. 조별 리그 순위 결정 방식
두 개 이상의 팀이 승점 동률로 조별 리그를 마칠 경우, 다음 기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3]
* 펠릭스 우푸에부아니 경기장(아비장)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세네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관중: 2,000명) 같은 날 부아케 경기장(부아케)에서 열린 잠비아와 탄자니아의 경기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잠비아와 세네갈이 승점 5점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2009년3월 4일, 부아케의 부아케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세네갈의 준결승전 경기는 1-1 무승부 후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에서 가나가 7-6으로 승리했다. 가나의 안트위가 전반 31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세네갈의 소우가 4분 뒤 동점골을 기록했다.[4] 승부차기에서는 가나의 D. 예보아, S. 예보아, 모하메드, 아피아, 매카시, 본수, 포쿠가 모두 성공시켰고, 세네갈은 M. 폴, 디아망카, 은디우르, 마메 디알로, 디우프, 시디 은디아예가 성공했으나 바디안이 실축하며 가나가 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날 아비장의 펠릭스 우푸에 부아니 경기장에서 열린 잠비아와 콩고 민주 공화국의 경기에서는 콩고 민주 공화국이 2-1로 승리했다. 콩고 민주 공화국의 로포가 전반 3분, 칼루이투카가 전반 16분에 득점했고, 잠비아는 싱굴루마가 후반 40분에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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