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피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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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피스컵은 2009년에 스페인에서 개최된 친선 클럽 축구 대회이다. 12개 팀이 참가하여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위 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애스턴 빌라가 유벤투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헐크는 3골로 득점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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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피스컵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 대회 정보 | |
| 대회 명칭 | 피스컵 |
| 기타 명칭 | 2009 코파 데 라 파스 안달루시아 |
| 연도 | 2009년 |
| 개최국 | 스페인 |
| 개최 기간 | 7월 24일 – 8월 2일 |
| 참가 팀 수 | 12 |
| 참가 연맹 수 | 4 |
| 경기장 수 | 6 |
| 개최 도시 수 | 5 |
| 총 경기 수 | 15 |
| 총 득점 수 | 37 |
| 결과 | |
| 우승 팀 | 애스턴 빌라 |
| 우승 횟수 | 1 |
| 최다 득점자 | 헐크 (포르투, 3골) |
| 최우수 선수 | 애슐리 영 (애스턴 빌라) |
| 대회 통계 | |
| 이전 대회 | 2007년 |
| 다음 대회 | 2012년 |
| 관련 미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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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회 형식
올랭피크 리옹을 포함한 12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의 1위끼리 준결승전에 진출하고, 우승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18] 각 팀은 조별 리그에서 2경기를 치렀으며, 각 조 1위 팀이 토너먼트 단계에 진출했다.[18] 2009년 피스컵 조 추첨은 2009년 4월 16일 세비야에서 진행되었다.[14]
2009년 피스컵에는 다음 12개 팀이 참가했다.[6]
이전 세 번의 대회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후, 피스컵 위원회는 대회를 다른 국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7] 2007년,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안달루시아 자치 정부와의 논의 후 안달루시아의 스포츠부 및 안달루시아 축구 연맹과 연결되었고, 2009년 피스컵 개최 도시로 세비야, 말라가, 우엘바 및 헤레스를 제안했다.[7]
3. 참가팀
팀 리그 말라가 2009-10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알이티하드 2009-10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애스턴 빌라 2009-10 프리미어리그 아틀란테 2009-10 멕시코 프리메라 디비시온 베식타스 2009-10 쉬페르리그 유벤투스 2009-10 세리에 A LDU 키토 2009 에콰도르 챔피오나토 데 푸트볼 세리에 A 리옹 2009-10 리그 1 포르투 2009-10 프리메이라리가 성남 일화 천마 2009 K리그
4. 경기 장소
대회 공식 개최지는 안달루시아였지만, 일부 경기는 마드리드에서 열렸다.[12]세비야 세비야 말라가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에스타디오 데 라 카르투하 라 로살레다 수용 인원: 42,649 수용 인원: 57,619 수용 인원: 28,963 

colspan="3"| 헤레스 우엘바 마드리드 차핀 에스타디오 누에보 콜롬비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수용 인원: 20,300 수용 인원: 21,670 수용 인원: 80,354 


5. 대회 결과
5. 1. 조별 리그
12개 팀은 3팀씩 4개 조로 나뉘었다. 각 팀은 조별 리그에서 2경기를 치렀으며,[18] 각 조 1위 팀이 토너먼트 단계에 진출했다. 2009년 피스컵 조 추첨은 2009년 4월 16일 세비야에서 진행되었다.[14]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
| 유벤투스/Juventusit | 6 | 2 | 2 | 0 | 0 | 5 | 1 | +4 |
| 세비야 FC/Sevilla FCes | 1 | 2 | 0 | 1 | 1 | 1 | 2 | -1 |
| 성남 일화 천마/Seongnam Ilhwa Chunma한국어 | 1 | 2 | 0 | 1 | 1 | 0 | 3 | -3 |
2009년 7월 24일, 세비야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올림피코 세비야에서 열렸다. 세비야의 스킬라치가 87분에 골을 넣었으나, 유벤투스의 아마우리가 26분, 이아퀸타가 64분에 골을 넣어 유벤투스가 2-1로 승리했다. 관중은 15,000명이 입장했고, 스웨덴의 스테판 요한네손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16][15]
2009년 7월 26일, 세비야와 성남 일화 천마의 경기가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열렸다.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관중은 2,000명이 입장했고, 이스라엘의 알론 예페트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17][15]
2009년 7월 28일, 유벤투스와 성남 일화 천마의 경기가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차핀에서 열렸다. 유벤투스의 이아퀸타가 40분, 지에구가 52분, 레그로탈리에가 70분에 골을 넣어 유벤투스가 3-0으로 승리했다. 관중은 1,000명이 입장했고, 스페인의 마누엘 메후토 곤살레스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15]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
|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es | 4 | 2 | 1 | 1 | 0 | 5 | 3 | +2 |
| 리가 데 키토/LDU Quitoes | 3 | 2 | 1 | 0 | 1 | 5 | 5 | 0 |
| 알이티하드/Al-Ittihadar | 1 | 2 | 0 | 1 | 1 | 2 | 4 | -2 |
2009년 7월 24일, 리가 데 키토는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차핀에서 열린 알이티하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15] 이 경기의 심판은 에두아르도 이투랄데 곤살레스 (스페인)가 맡았으며, 5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 리가 데 키토에서는 네이세르 레아스코 (전반 20분), 파울 암브로시 (전반 42분), 클라우디오 그라프 (후반 27분)가 득점했고, 알이티하드에서는 사우드 하리리 (후반 29분)가 득점했다.[18]
2009년 7월 26일,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알이티하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15] 이 경기의 심판은 미할리스 쿠쿨라키스 (그리스)가 맡았으며, 30,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19]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라울 (후반 10분)가 득점했고, 알이티하드에서는 히삼 아부세루아네 (후반 18분)가 득점했다.
2009년 7월 28일,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리가 데 키토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15] 이 경기의 심판은 케빈 블롬 (네덜란드)가 맡았으며, 45,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20]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반 3분, 페널티킥), 에스테반 그라네로 (후반 7분), 크리스토프 메첼더 (후반 26분), 알바로 네그레도 (후반 47분)가 득점했고, 리가 데 키토에서는 엔리케 베라 (후반 23분, 후반 41분)가 득점했다.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
| 애스턴 빌라/Aston Villa영어 | 3 | 2 | 1 | 0 | 1 | 3 | 2 | +1 |
| 아틀란테/Atlantees | 3 | 2 | 1 | 0 | 1 | 4 | 4 | 0 |
| 말라가/Málagaes | 3 | 2 | 1 | 0 | 1 | 2 | 3 | -1 |
2009년 7월 25일, 말라가는 라 로살렐다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15] 4,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으며, 주심은 케빈 블롬 (네덜란드)이었다. 페르난도가 79분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2009년 7월 27일, 말라가는 라 로살렐다에서 열린 아틀란테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15] 2,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으며, 주심은 스테판 요한네손 (스웨덴)이었다. 루케가 24분에 말라가의 골을 기록했고, 아틀란테에서는 페레이라 (16분), 마르케스 (66분), 베르무데스 (72분)가 득점했다.
2009년 7월 29일, 아틀란테는 라 로살렐다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15] 1,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으며, 주심은 알론 예페트 (이스라엘)이었다. 데이비스의 자책골(19분)로 아틀란테가 앞서갔으나, 올브라이턴 (38분), 케루 (48분), A. 영 (62분)이 연속 득점하며 애스턴 빌라가 역전승을 거두었다.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
| 포르투/Portopt | 4 | 2 | 1 | 1 | 0 | 2 | 0 | 0 |
| 베식타시/Beşiktaştr | 2 | 2 | 0 | 2 | 0 | 1 | 1 | 0 |
| 리옹/Lyon프랑스어 | 1 | 2 | 0 | 1 | 1 | 1 | 3 | -2 |
2009년 7월 25일, 리옹과 베식타시의 경기가 에스타디오 콜롬비노에서 열렸다. 킴 셸스트룀이 63분에 득점하였으나, 메르트 노브레가 84분에 득점하여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2009년 7월 27일, 리옹과 포르투의 경기가 에스타디오 콜롬비노에서 열렸다. 헐크가 9분과 75분에 득점하여 포르투가 2-0으로 승리하였다.
2009년 7월 29일, 포르투와 베식타시의 경기가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열렸다.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5. 1. 1. A조
2009년 7월 24일, 세비야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올림피코 세비야에서 열렸다. 세비야의 스킬라치가 87분에 골을 넣었으나, 유벤투스의 아마우리가 26분, 이아퀸타가 64분에 골을 넣어 유벤투스가 2-1로 승리했다. 관중은 15,000명이 입장했고, 스웨덴의 스테판 요한네손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16][15]
2009년 7월 26일, 세비야와 성남 일화 천마의 경기가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열렸다.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관중은 2,000명이 입장했고, 이스라엘의 알론 예페트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17][15]
2009년 7월 28일, 유벤투스와 성남 일화 천마의 경기가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차핀에서 열렸다. 유벤투스의 이아퀸타가 40분, 지에구가 52분, 레그로탈리에가 70분에 골을 넣어 유벤투스가 3-0으로 승리했다. 관중은 1,000명이 입장했고, 스페인의 마누엘 메후토 곤살레스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15]
5. 1. 2. B조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
| 레알 마드리드 | 4 | 2 | 1 | 1 | 0 | 5 | 3 | +2 |
| 리가 데 키토 | 3 | 2 | 1 | 0 | 1 | 5 | 5 | 0 |
| 알이티하드 | 1 | 2 | 0 | 1 | 1 | 2 | 4 | -2 |
2009년 7월 24일, 리가 데 키토는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차핀에서 열린 알이티하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15] 이 경기의 심판은 에두아르도 이투랄데 곤살레스 (스페인)가 맡았으며, 5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 리가 데 키토에서는 네이세르 레아스코 (전반 20분), 파울 암브로시 (전반 42분), 클라우디오 그라프 (후반 27분)가 득점했고, 알이티하드에서는 사우드 하리리 (후반 29분)가 득점했다.[18]
2009년 7월 26일,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알이티하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15] 이 경기의 심판은 미할리스 쿠쿨라키스 (그리스)가 맡았으며, 30,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19]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라울 곤살레스 (후반 10분)가 득점했고, 알이티하드에서는 히삼 아부세루아네 (후반 18분)가 득점했다.
2009년 7월 28일,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리가 데 키토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15] 이 경기의 심판은 케빈 블롬 (네덜란드)가 맡았으며, 45,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20]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반 3분, 페널티킥), 에스테반 그라네로 (후반 7분), 크리스토프 메첼더 (후반 26분), 알바로 네그레도 (후반 47분)가 득점했고, 리가 데 키토에서는 엔리케 베라 (후반 23분, 후반 41분)가 득점했다.
5. 1. 3. C조
2009년 7월 25일, 말라가는 라 로살렐다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15] 4,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으며, 주심은 케빈 블롬 (네덜란드)이었다. 페르난도가 79분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2009년 7월 27일, 말라가는 라 로살렐다에서 열린 아틀란테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15] 2,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으며, 주심은 스테판 요한네손 (스웨덴)이었다. 루케가 24분에 말라가의 골을 기록했고, 아틀란테에서는 페레이라 (16분), 마르케스 (66분), 베르무데스 (72분)가 득점했다.
2009년 7월 29일, 아틀란테는 라 로살렐다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15] 1,000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으며, 주심은 알론 예페트 (이스라엘)이었다. 데이비스의 자책골(19분)로 아틀란테가 앞서갔으나, 올브라이턴 (38분), 케루 (48분), A. 영 (62분)이 연속 득점하며 애스턴 빌라가 역전승을 거두었다.
5. 1. 4. D조
2009년 7월 25일, 리옹과 베식타시의 경기가 에스타디오 콜롬비노에서 열렸다. 킴 셸스트룀이 63분에 득점하였으나, 메르트 노브레가 84분에 득점하여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2009년 7월 27일, 리옹과 포르투의 경기가 에스타디오 콜롬비노에서 열렸다. 헐크가 9분과 75분에 득점하여 포르투가 2-0으로 승리하였다.
2009년 7월 29일, 포르투와 베식타시의 경기가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열렸다.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5. 2. 준결승전
2009년 7월 31일에 열린 준결승전에서는 포르투와 애스턴 빌라,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가 맞붙었다.[22]포르투와 애스턴 빌라의 경기는 라 로살레다에서 열렸으며, 애스턴 빌라가 헤스키와 시드웰의 골로 헐크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넣은 포르투를 2-1로 이겼다.[15] 심판은 그리스의 미하일 쿠쿨라키스가 맡았다.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는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렸으며, 유벤투스가 칸나바로와 살리하미지치의 골로 호날두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넣은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이겼다.[15] 심판은 스웨덴의 스테판 요한손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