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리우데자네이루주 홍수와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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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1월 리우데자네이루주 홍수와 산사태는 2011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4시간 동안 리우데자네이루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광범위한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고 산사태가 일어나, 약 2,960명이 집을 잃고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노바 프리부르구, 테레소폴리스, 페트로폴리스 등 여러 도시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파벨라와 같은 빈곤 지역의 피해가 컸다. 브라질 정부는 긴급 자금 지원과 구조대를 파견하여 대응했으며, 국제 사회에서도 애도와 지원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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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리우데자네이루주 홍수와 산사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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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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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 |
이름 | 2011년 1월 리우데자네이루 홍수와 산사태 |
기간 | 2011년 1월 11일 |
총 피해액 | 20억 헤알(12억 미국 달러) |
총 사망자 수 | 916명 |
피해 지역 | 테레소폴리스 노바프리부르구 페트로폴리스 수미도우루 상조제두발레두히우프레투 리우데자네이루 주 브라질 |
2. 홍수 발생 및 피해
2011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4시간 동안, 현지 기상청은 한 달 동안 예상되는 강수량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렸다고 기록했다. 이로 인해 이 지역에 즉시 홍수가 발생했다. 이 재해로 광범위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기, 수도, 전화선과 같은 공공 시설 공급이 영향을 받았다. 약 2,960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11]
이 지역을 침수시킨 가장 중요한 수로는 상투 안토니우 강이었다. 국립 우주 연구소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의 강수량은 습도 수렴대로 인해 발생했으며,[11] 이는 남대서양 수렴대의 작은 형태이다.
대부분의 사망자가 빈곤한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브라질의 조직적으로 열악한 ''파벨라'' 환경이 아니었다면 이러한 지역의 피해가 훨씬 적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지역에 대한 적절한 관심 부족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이 재해를 "자연재해라기보다는 인재"라고 묘사했다.[14]
2. 1. 주요 피해 지역
2011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4시간 동안, 현지 기상청은 한 달 동안 예상되는 강수량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렸다고 기록했다. 이로 인해 이 지역의 많은 곳에 즉시 홍수가 발생했다. 이 재해로 광범위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기, 수도, 전화선과 같은 공공 시설 공급이 영향을 받았다. 약 2,960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11]이 지역을 침수시킨 가장 중요한 수로는 상투 안토니우 강이었다. 국립 우주 연구소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의 강수량은 습도 수렴대로 인해 발생했으며,[11] 이는 남대서양 수렴대의 작은 형태이다. 노바 프리부르구가 홍수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였고, 테레소폴리스 역시 광범위한 피해와 인명 피해를 입었다. 페트로폴리스에서는 많은 고급 별장이 있는 지역인 이타이파바 구역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페트로폴리스 양조장과 노바 프리부르구의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대학교(UERJ) 지역 캠퍼스는 홍수로 고립되었다.[12][13] 수미도루, 상 조제 두 발리 두 히우 프레토, 아레알 도시들도 히우 프레토 강과 피아바냐 강이 범람하면서 피해를 입었다.
대부분의 사망자가 빈곤한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브라질의 조직적으로 열악한 ''파벨라'' 환경이 아니었다면 이러한 지역의 피해가 훨씬 적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지역에 대한 적절한 관심 부족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이 재해를 "자연재해라기보다는 인재"라고 묘사했다.[14]
2. 2. 피해 규모
2011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4시간 동안, 현지 기상청은 한 달 동안 예상되는 강수량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렸다고 기록했다. 이로 인해 이 지역의 많은 곳에 즉시 홍수가 발생했다. 이 재해로 넓은 지역에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기, 수도, 전화선과 같은 공공 시설 공급이 영향을 받았다. 약 2,960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11]이 지역을 침수시킨 가장 중요한 수로는 상투 안토니우 강이었다. 국립 우주 연구소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의 강수량은 습도 수렴대로 인해 발생했으며,[11] 이는 남대서양 수렴대의 작은 형태이다. 노바 프리부르구가 홍수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였고, 테레소폴리스 역시 광범위한 피해와 인명 피해를 입었다. 페트로폴리스에서는 많은 고급 별장이 있는 지역인 이타이파바 구역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페트로폴리스 양조장과 노바 프리부르구의 리우데자네이루 주립 대학교(UERJ) 지역 캠퍼스는 홍수로 고립되었다.[12][13] 수미도루, 상 조제 두 발리 두 히우 프레토, 아레알 도시들도 히우 프레토 강과 피아바냐 강이 범람하면서 피해를 입었다.
대부분의 사망자가 빈곤한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브라질의 조직적으로 열악한 ''파벨라'' 환경이 아니었다면 이러한 지역의 피해가 훨씬 적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지역에 대한 적절한 관심 부족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이 재해를 "자연재해라기보다는 인재"라고 묘사했다.[14]
3. 정부 대응
2011년 1월 리우데자네이루주 홍수와 산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연방 정부와 주 정부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딜마 호세프 대통령은 재건 작업에 사용할 긴급 자금을 승인했고, 루이스 페르난두 페장 주지사 대행은 피해 지역에 지원군을 파견하고 연방 정부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15][16] 시 정부는 구조 활동을 주도하고 노숙자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했으며, 브라질 해군과 리우데자네이루 주 정부는 야전 병원을 설치하여 희생자들을 지원했다.[17] 구조 작업에는 2010년 1월 리우데자네이루 홍수 및 산사태와 2010년 아이티 지진 구조 경험이 있는 작업팀이 참여했다.[18] 분석가들은 호세프 대통령의 위기 관리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환경 재해 시 빈곤 지역이 특히 큰 피해를 입는 구조적 문제점은 여전히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19]
3. 1. 브라질 연방 정부
딜마 호세프 대통령은 재건 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자금 7.8억브라질 헤알(4.662억달러)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15] 루이스 페르난두 페장 주지사 대행은 피해 지역에 지원군을 파견하고 기계, 헬리콥터 및 인력에 대한 긴급 연방 지원을 요청했다. 시 정부가 구조 활동을 주도했으며, 새로 노숙자가 된 사람들을 위해 학교 등에서 쉼터와 편의 시설을 제공했다.[16] 브라질 해군과 리우데자네이루 주 정부는 희생자를 지원하고 구조 대원을 지원하기 위해 야전 병원을 설치했다.[17] 작전에 참여한 작업팀은 2010년 1월 리우데자네이루 홍수 및 산사태와 2010년 아이티 지진에 대한 경험이 있었다.[18] 분석가들은 호세프 대통령이 위기 관리 능력을 통해 "첫 번째 큰 시험을 통과했다"고 논평했지만, 환경 재해 시 특정 (빈곤 지역) 지역이 특히 큰 피해를 입는 구조적 문제점은 여전히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19]3. 2. 리우데자네이루 주 정부
딜마 호세프 대통령은 재건 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자금 7.8억브라질 헤알(4.662억달러)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15] 루이스 페르난두 페장 주지사 대행은 피해 지역에 지원군을 파견하고 기계, 헬리콥터 및 인력에 대한 긴급 연방 지원을 요청했다. 구조 활동은 시 정부가 주도했으며, 시 정부는 새로 노숙자가 된 사람들을 위해 학교 등에서 쉼터와 편의 시설을 제공했다.[16]4. 국제 사회의 반응
-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es 스페인 총리는 "폭풍이 일으킨 비극"에 애도를 표하며 스페인 정부의 지원을 제안했다.[20]
-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브라질 정부와 국민에게 연대"를 표하고 애도를 표하며 "즉각적인 지원"을 제안했다.[21]
- محمود احمدینژاد|마무드 아흐마디네자드fa 이란 대통령은 "브라질 국민에게 연대"를 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22]
- Felipe de Jesús Calderón Hinojosa|펠리페 칼데론es 멕시코 대통령은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고통스러운 시기에 지지와 연대를 표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23]
- Aníbal António Cavaco Silva|아니발 카바쿠 실바pt 포르투갈 대통령은 호세프 대통령에게 포르투갈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연대"를 "형제 국가 브라질 국민"에게 표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24]
- Kevin Michael Rudd|케빈 러드영어 오스트레일리아 외무부 장관은 브라질에 대한 동정과 연대를 표하며, "오스트레일리아 외무부 장관으로서 끔찍한 시기를 겪고 있는 브라질 국민에게 진심으로 애도와 동정, 연대와 지지를 보냅니다."라고 밝혔다.[2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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