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크라마토르스크 전투
1. 개요
2014년 크라마토르스크 전투는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분리주의 사태의 일환으로,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무장 세력 간에 벌어진 일련의 교전을 의미한다. 유로마이단 혁명 이후 친러시아 시위가 격화되면서, 분리주의 세력이 도시의 경찰서를 점거하고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을 선포하며 전투가 시작되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군사 비행장을 탈환하려 했으나, 친러시아 세력의 저항에 직면했다. 이 전투는 여러 차례의 공세와 시가전을 거쳐,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슬로우얀스크를 점령한 후 친러시아 세력이 철수하면서 종료되었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크라마토르스크를 재장악했다. 전투 이후 크라마토르스크는 도네츠크주의 임시 행정 중심지가 되었으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분쟁 |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분쟁 및 돈바스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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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4년 4월 12일 ~ 7월 5일 |
|---|---|
| 장소 |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 |
| 결과 |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이 도시를 버리고 후퇴 |
| 교전국 2 |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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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관 1 | 바실리 크루토프 |
|---|---|
| 지휘관 2 | 이고르 스트렐코프 |
| 병력 1 | " " "* " * 경찰 (밀리치야) " |
|---|---|
| 병력 2 | 돈바스 인민군 친러시아 군사 |
| 사상자 1 | 군인 8명 사망 경찰 5명 포로 장갑차 5대 파괴, 6명 포로 자주포식 박격포 1대, 밀 Mi-8 수송 헬리콥터 1대, 안토노프 An-2 수송기 1대 파괴 |
|---|---|
| 사상자 2 | 병사 60명 이상 사망, 3명 이상 포로 |
| 사상자 3 | 민간인 11명 사망 |
| 우크라이나어 명칭 | Битва за Краматорськ우크라이나어 |
|---|---|
| 러시아어 명칭 | Противостояние в Краматорске러시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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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투 -
시나이 반란
시나이 반란은 2011년 이집트 혁명 이후 시나이 반도에서 급진 이슬람 무장 단체들과 이집트 정부 간에 발생한 무력 충돌로, 무법 상태, 안보 병력 감축, 베두인 주민의 소외, 정치적 불안정 등이 원인이며, 이집트 정부의 대응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충돌이 지속되고 국제 사회의 우려를 낳고 있다. -
2014년 전투 -
내재된 결단 작전
내재된 결단 작전은 미국 주도의 다국적 연합군이 2014년부터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이슬람 국가(ISIL)의 세력 확장에 대응하여 공습과 지상군 지원을 통해 ISIL의 세력 약화를 목표로 하는 군사 작전이다. -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분쟁 -
스파르타 대대
스파르타 대대는 2014년 도네츠크에서 창설된 친러시아 분리주의 무장 조직으로, 돈바스 지역 주요 전투에 참여하고 전쟁 범죄 혐의를 받았다. -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분쟁 -
우익 섹터
우익 섹터는 2013년 우크라이나의 극우 민족주의 단체들이 연합하여 결성된 정치 조직으로, 유로마이단 시위 참여, 민족 국가 건설 목표, 극우 성향 논란, 우크라이나 동부 전쟁 참전 등의 활동을 했으나, 선거에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2. 배경
2014년 4월 12일, 돈바스 인민 민병대 소속 분리주의자들이 크라마토르스크 경찰서를 점거하려 시도하면서 대치가 시작되었다. 경찰과 분리주의자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고, 결국 분리주의자들이 건물을 점거했다. 이들은 건물에서 우크라이나 국장을 떼어내고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깃발을 게양했다. 이후 분리주의자들은 시의회에 "월요일까지 인민 공화국에 충성 맹세"를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시위대가 시의회 건물에 모여들어 인민 공화국 깃발을 게양했다.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대표는 점거된 경찰서 밖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연설했지만,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일부 분리주의자들은 도시 외곽 군사 비행장 근처에 검문소를 설치했다.
3. 전개
2014년 4월 13일,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인 돈바스 인민군이 크라마토르스크 경찰서를 점령하려 시도하면서 전투가 시작되었다. 경찰과 반군 간의 총격전 끝에 분리주의자들이 경찰서를 장악했다. 이들은 건물에 있던 우크라이나의 국장을 떼어내고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국기를 게양했다.
반군은 시의 시장과 공무원들에게 월요일까지 인민 공화국에 충성하지 않으면 "시의회 탈취"가 있을 것이라고 최후통첩했다. 이후 분리주의자 군중들이 시의회 건물 주변에 모여 인민 공화국의 깃발을 게양했다.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대표는 점령된 경찰서 밖에서 주민들을 모았지만, 주민들은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도시 외곽에서 일부 분리주의 세력들이 군사 비행장 주변의 체크포인트를 점령했다.
3.1.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1차 공세
4월 15일 이후, 우크라이나 야체뉴크 정부는 도네츠크 주의 저항 세력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지상군이 비행장의 반군 체크포인트를 공격하고 탈환했다. 이 공격으로 반군 4명에서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6일 저항세력은 비행장을 다시 점령하려 시도했으나, 비행장에 주둔해 있던 우크라이나 특수 부대가 신속하게 제압하고 몇몇 포로를 붙잡았다. 우크라이나군의 보고에 따르면, 비행장 밖에는 민간인 수백 명과 무장한 병사들이 모였다고 한다. 같은 날, 크라마토르스크로 향하던 우크라이나군 장갑차 6대가 저항 세력에 노획되었다. 노획된 장갑차는 돈바스 인민군이 슬로우얀스크로 보내 정부군에 대한 공격에 사용했다. 이후 저항세력은 지역 경찰서장을 포함한 인질과 무기를 맞바꾸자는 제안을 하였다.
3.2.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2차 공세
5월 2일, 우크라이나군은 2차 정부군 공세를 통해 도시 대부분을 탈환한 이후, 크라마토르스크의 방송탑을 탈환했다. 5월 2일부터 3일까지 우크라이나군과 반군과의 전투가 계속되어, 지역의 친러시아 자경단에 따르면 러시아 운동가 10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30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 전투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군은 우크라이나 보안원(SBU) 청사를 장악한 친러시아군을 물리치고 건물을 탈환했다. 그러나 다음 날, 정부군은 건물을 요새화하지 않고 포기하기로 결정했고,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국기는 우크라이나군 점령 이후에도 계속 게양되어 있었다.
5월 4일, 우크라이나군은 군사비행장으로 다시 퇴각해야 했다. 저항 세력은 우크라이나군이 포기한 보안부 건물과 경찰서를 다시 점령했다. 같은 날, 크라마토르스크 인근 도로에서 반군과 정부군 사이 충돌이 벌어져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
5월 13일, 크라마토르스크 외곽에서 30명의 반군이 우크라이나군을 습격했다. 반군은 로켓 추진형 유탄(RPG)로 낙하산병을 싣고 있던 병력 수송 장갑차를 공격하여 차량이 폭발했다. 이어진 교전으로 정부군 7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으며, 반군 1명도 사망했다. 정부군의 자주포형 박격포 1대도 파괴되었다.
5월 15일, 크라마토르스크 주변 군사 활동의 일환으로 정부군이 도시 근처 숲을 공격하여 반군 3명을 포로로 잡았다.
3.3. 공세 이후의 전투
6월 2일, 크라마토르스크 외곽의 야스노고르카에서 교전이 발생하여 3명이 사망했다. 6월 14일, 우크라이나 공군이 크라마토르스크의 친러시아 군사 기지에 폭격을 가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50명의 친러시아 군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6월 27일,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크라마토르스크 인근 육군 검문소를 공격해 점령했으나, 곧 정부군이 반격하여 검문소를 탈환했다. 이 전투로 우크라이나 군인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분리주의 세력은 이 공격에 전차 8대와 박격포를 사용했으며, 정부군 장갑차 4대와 박격포 1문이 파괴되었다. 친우크라이나 언론은 분리주의 세력의 전차 1대가 파괴되고 1명이 포로로 잡혔다고 보도했지만, 분리주의 세력은 이 정보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7월 1일, 시내 버스에 총격이 가해져 민간인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7월 5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슬로우얀스크를 점령하면서 분리주의 세력이 크라마토르스크로 후퇴했다. BBC는 크라마토르스크 검문소에서 분리주의 세력이 도시를 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총리 알렉산데르 보로다이는 분리주의 세력이 크라마토르스크에서 후퇴하여 도네츠크로 이동했다고 확인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크라마토르스크를 점령하고 도시 행정부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다시 게양했다.
4. 전투 이후
SBU은 2014년 7월 7일 보안 수색 후 세메니우카 마을을 장악했다. 크라마토르스크는 2014년 10월 도네츠크주의 임시 행정 중심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