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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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에 대한 정보입니다.
2016 시즌 요약:

• 순위: 8위 (66승 0무 78패)
• 감독: 조원우
• 주요 선수:
• 투수: 레일리, 린드블럼, 박세웅, 노경은, 고원준, 송승준, 김원중, 이정민, 박진형, 윤길현, 손승락 등
• 타자: 황재균, 강민호, 손아섭, 김문호, 최준석 등

• 시즌 전 FA로 윤길현, 손승락 선수를 영입하며 불펜을 강화했습니다.
• 시즌 초반에는 짐 아두치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퇴출되는 악재가 있었습니다.
• 외국인 투수 린드블럼과 레일리가 부진했습니다.
• 베테랑 선수들의 부진 속에 젊은 투수들(박세웅, 박진형 등)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 7월에는 강민호, 황재균 선수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족발 사건' 등 팬과의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 시즌 개막 전 3월 30일에 사직야구장에서 2016 시즌 기원식을 열었습니다.

• 투수진:
• 린드블럼은 10승 11패, 방어율 5.28, 레일리는 7승 8패, 방어율 4.33으로 부진했습니다.
• 송승준은 부상으로 1승에 그쳤습니다.
• 박세웅, 박진형 등 젊은 투수들이 13승을 합작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타선:
• 황재균 선수가 팀의 4번 타자로 MVP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 FA 영입:
• 윤길현, 손승락 선수를 영입했지만, 후반기 슬럼프를 겪으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