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뮤직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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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C 뮤직 팩토리는 데이비드 콜과 로버트 클리빌레스가 결성한 미국의 음악 그룹이다. 1980년대 후반, 두 사람은 2 푸에르토리칸스, 어 블랙맨 앤 어 도미니칸, 28번가 크루 등의 그룹으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1989년 C+C 뮤직 팩토리를 결성, 1990년 데뷔 앨범 ''Gonna Make You Sweat''을 발매하여 빌보드 200 2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의 리드 싱글 "Gonna Make You Sweat (Everybody Dance Now)"는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Here We Go (Let's Rock & Roll)", "Things That Make You Go Hmmm..."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나, 1995년 데이비드 콜의 사망 이후 그룹은 해체되었다. 2010년 재결성되어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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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뮤직 팩토리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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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별칭 | 클리빌레스 앤 콜 28번가 크루 |
장르 | 하우스 유로댄스 힙합 뉴 잭 스윙 팝 |
활동 기간 | 1989년–1996년 2010년–2011년 |
레이블 | 벤데타 A&M 폴리그램 컬럼비아 SME MCA |
이전 구성원 | 로버트 클리빌레스 에릭 쿠퍼 데이비드 콜 젤마 데이비스 마사 워시 프리덤 윌리엄스 데보라 쿠퍼 듀란 라모스 엔젤 드레온 조이 키드 폴 페스코 Q-유니크 |
2. 역사
데이비드 콜과 로버트 클리빌레스는 1980년대 후반, Better Days 클럽에서 공연하면서 친구가 되었다. (클리빌레스는 DJ, 콜은 키보디스트였다.)[3][4] 1987년, 클리빌레스와 콜은 하우스 음악 그룹 2 푸에르토리칸스, 어 블랙맨 앤 어 도미니칸을 결성하여 "Do It Properly"(1987)와 "So Many Ways (Do It Properly Part II)"(1988)라는 두 개의 작은 히트 싱글을 발표했다.[5][6] 1989년에는 마지막 싱글 "Scandalous"를 발표하고 해체했다.[7]
이후 클리빌레스와 콜은 28번가 크루라는 이름으로 1989년 중반 ''I Need a Rhythm''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이자 리드 싱글은 ''빌보드'' 댄스 클럽 송스에서 3위에 올랐다. 같은 해 9월, 여성 그룹 세덕션의 데뷔 앨범 ''Nothing Matters Without Love''를 프로듀싱하여 미국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8]
1989년, 클리빌레스와 콜은 C+C 뮤직 팩토리를 결성했다. 1990년 12월, 데뷔 앨범 ''Gonna Make You Sweat''를 발매, ''빌보드'' Top 200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10]
1995년 1월 24일, 데이비드 콜이 수막염으로 사망했다.[15][16] C+C 뮤직 팩토리는 핵심 멤버 중 한 명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국제 투어를 진행했다.
1996년, 컴필레이션 앨범 ''Robi Rob's Clubworld – House of Sound presents Clubworld Shut Up and Dance''가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다.[17]
2010년, 에릭 쿠퍼가 콜을 대신하여 C+C 뮤직 팩토리를 재결성하였다.
2. 1. 1987–1989: 초기 결성
데이비드 콜과 로버트 클리빌레스는 1980년대 후반, Better Days 클럽에서 공연하면서 친구가 되었다. (클리빌레스는 DJ, 콜은 키보디스트였다.)[3][4] 1987년, 클리빌레스와 콜은 하우스 음악 그룹 2 푸에르토리칸스, 어 블랙맨 앤 어 도미니칸을 결성했다. 이 그룹에는 데이비드 모랄레스와 쳅 누네스도 참여했다. 그들은 "Do It Properly"(1987)와 "So Many Ways (Do It Properly Part II)"(1988)라는 두 개의 작은 히트 싱글을 발표했다.[5][6] 1989년에는 마지막 싱글 "Scandalous"를 발표하고 해체했다.[7]이전 그룹 해체 후, 클리빌레스와 콜은 28번가 크루라는 이름으로 함께 음악을 계속 녹음했다. 1989년 중반, 이 듀오는 ''I Need a Rhythm''이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리드 싱글은 ''빌보드''의 댄스 클럽 송스에서 3위에 올랐다. 1989년 9월, 여성 그룹 세덕션은 클리빌레스와 콜이 전적으로 프로듀싱한 데뷔 앨범 ''Nothing Matters Without Love''를 발매했다. 클리빌레스와 콜의 짧은 매니지먼트 아래에서, 이 그룹의 앨범은 미국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8]
2. 2. 1989–1996: C+C 뮤직 팩토리 결성과 전성기
데이비드 콜과 로버트 클리빌레스는 1980년대 후반, Better Days 클럽에서 공연하면서 친구가 되었다. (클리빌레스는 DJ, 콜은 키보디스트였다.)[3][4] 1987년, 클리빌레스와 콜은 하우스 음악 그룹 2 푸에르토리칸스, 어 블랙맨 앤 어 도미니칸을 결성하여 "Do It Properly"(1987)와 "So Many Ways (Do It Properly Part II)"(1988)라는 두 개의 작은 히트 싱글을 발표했다.[5][6] 1989년에는 마지막 싱글 "Scandalous"를 발표하고 해체했다.[7]이후 클리빌레스와 콜은 28번가 크루라는 이름으로 1989년 중반 ''I Need a Rhythm''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이자 리드 싱글은 ''빌보드'' 댄스 클럽 송스에서 3위에 올랐다. 같은 해 9월, 여성 그룹 세덕션의 데뷔 앨범 ''Nothing Matters Without Love''를 프로듀싱하여 미국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8]
1989년, 클리빌레스와 콜은 C+C 뮤직 팩토리(C+C Music Factory)를 결성했다. 이 그룹에는 래퍼 프리덤 윌리엄스와 라이베리아 출신 가수 겸 댄서 젤마 데이비스가 합류했다.[9] 1990년 12월, C+C 뮤직 팩토리는 데뷔 앨범 ''Gonna Make You Sweat''를 발매, ''빌보드'' Top 200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10] 리드 싱글 "Gonna Make You Sweat (Everybody Dance Now)"는 프리덤 윌리엄스의 랩과 마사 워시의 리드 보컬(크레딧에는 없음)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했고, 미국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10][11] 이 싱글은 다른 5개 국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앨범 판매를 촉진, 미국에서 500만 장 이상 판매되어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다.[12]
1991년, "Here We Go (Let's Rock & Roll)"와 "Things That Make You Go Hmmm..." (심야 토크쇼 진행자 아세니오 홀의 구절에서 영감을 받음)[10] 두 곡의 톱 10 싱글을 발매, 미국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12] 같은 해 8월, 데이비스 보컬의 "Just a Touch of Love"가 발매되어 네 번째 댄스 히트곡이 되었다.[10] 이 곡은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되었다. C+C 뮤직 팩토리는 첫 해외 투어를 시작했고, 젤마 데이비스의 영주권 승인 대기 동안 데보라 쿠퍼가 일부 콘서트에서 리드 보컬을 맡았다. 1992년, 쿠퍼와 래퍼 Q-유니크 보컬의 "Keep It Comin' (Dance Till You Can't Dance No More)"를 발매, ''빌보드'' 댄스 차트 1위를 기록했다.[10] 이 곡은 코미디 호러 영화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되었다. 1992년 말, "가장 좋아하는 팝/록 밴드/듀오/그룹" 부문을 포함, 총 4개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수상했다.[13]
2. 3. 1995-1996: 데이비드 콜 사망과 그룹 해체
1995년 1월 24일, 데이비드 콜이 수막염으로 사망했다.[15][16] 핵심 멤버 중 한 명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C+C 뮤직 팩토리는 국제 투어를 진행했다. 1995년 11월, C+C 뮤직 팩토리 3집이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데이비드 콜, 마사 워시, 데이비스의 참여 없이 로버트 클리빌레스가 C+C 뮤직 팩토리라는 이름으로 발매했지만, 트릴로지의 보컬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3집의 리드 싱글 "I'll Always Be Around"는 그룹의 일곱 번째 댄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두 번째 싱글 "Don't Stop the Remix"는 그룹 해체 전 마지막 발매곡이었다.1996년 10월, 클리빌레스는 Robi-Rob's Clubworld라는 이름으로 새 앨범을 발매했다. 같은 해, 컴필레이션 앨범 ''Robi Rob's Clubworld – House of Sound presents Clubworld Shut Up and Dance''가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다.[17] 이 앨범에는 C+C 뮤직 팩토리의 과거 싱글과 미발매 곡들이 수록되었다.
2. 4. 2010–2011: 재결성
2010년, 에릭 쿠퍼가 콜을 대신하여 C+C 뮤직 팩토리를 재결성하였다. 2010년 초, 스칼렛 산타나가 참여한 "Live Your Life"를 빌 콜먼의 Remixxer Compilation 앨범에 수록하여 발매했다.[18] 2011년 8월, 산타나는 C+C 뮤직 팩토리 (Clivillés와 Kupper로 구성, "CnC Music Factory"로 표기)가 프로듀싱한 싱글 "Rain"을 발매했다.[19]3. 법적 분쟁
C+C 뮤직 팩토리는 음악 활동 중 두 번의 법적 분쟁을 겪었다.
1990년, 클리빌, 콜, 프리덤 윌리엄스로 구성된 그룹 The Crew는 싱글 "Get Dumb! (Free Your Body)"를 발매했는데, 이 곡은 보이드 자비스의 1983년 곡 "The Music Got Me"의 샘플을 무단으로 사용했다. 자비스는 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자비스의 손을 들어주었다.[25][26]
1990년 11월에는 "Gonna Make You Sweat (Everybody Dance Now)" 발매 후, 마사 워시가 합창 부분에 자신의 이름이 크레딧에 올라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곡은 워시가 녹음한 보컬 파트의 편집본을 사용했다.[27] 1994년에 합의가 이루어졌고, 소니는 MTV에 해당 뮤직비디오에 워시의 보컬 크레딧을 추가해 달라고 요청했다.[28]
3. 1. 보이드 자비스와의 샘플링 분쟁
C+C 뮤직 팩토리는 1990년에 발매된 "Get Dumb! (Free Your Body)"라는 곡에서 보이드 자비스의 1983년 곡 "The Music Got Me"의 샘플을 무단으로 사용했다. 이로 인해 자비스는 C+C 뮤직 팩토리의 멤버인 콜과 클리빌, 그리고 A&M 레코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25], 법원은 자비스의 손을 들어주었다.[26]3. 2. 마사 워시와의 소송
1990년 11월 "Gonna Make You Sweat (Everybody Dance Now)"가 발매된 후, C+C 뮤직 팩토리는 합창 부분에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은 마사 워시에게 소송을 당했다. 이 곡은 워시가 1990년 6월 관련 없는 데모 테이프를 위해 녹음한 보컬 파트의 편집본을 사용했다.[27] 워시는 그룹이 뮤직비디오에 젤마 데이비스를 쓰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후, 클리빌과 콜에게 앨범 크레딧과 로열티를 협상하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1991년 12월 11일, 워시는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로버트 클리빌과 데이비드 콜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프로듀서와 그들의 음반 회사인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를 사기, 기만적인 포장 및 상업적 도용으로 고발했다.[27] 이 사건은 결국 1994년에 합의되었으며, 소니는 MTV에 "Gonna Make You Sweat" 뮤직비디오에 워시의 보컬 크레딧과 젤마 데이비스(공식 뮤직비디오에서 워시의 보컬에 맞춰 립싱크를 함)의 "시각적 표현" 크레딧을 추가해 달라고 요청했다.[28]4. 음반 목록
(판매량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