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 025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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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EN 0255-4700은 칠레 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발견된, 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L형 왜성이다. 1999년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2006년 삼각 시차 측정을 통해 태양계에 근접해 있음이 확인되었다. 약 16.197광년 떨어져 있으며, 표면 온도는 약 1400켈빈, 반경은 태양의 7%로 목성보다 작다. 대기에는 수소, 헬륨 외에 수증기, 메탄, 암모니아 등이 존재하며, 칼륨, 루비듐, 세슘 등의 화학 물질도 발견된다. 질량은 25~65 목성 질량 범위이며, 1.7시간 주기로 빠르게 자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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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 0255-4700 | |
---|---|
위치 정보 | |
![]() | |
식별 정보 | |
별자리 | 에리다누스자리 |
고유 명칭 | GJ 10402, 2MUCD 10158, DENIS-P J025503.3−470049, 2MASS J02550357−4700509, DENIS-P J025503.5−470050, DENIS-P J0255.0−4700, 2MASSI 0255035−470050 |
심바드 | DENIS-P J0255.0-4700 |
관측 정보 | |
적경 (J2000) | 02h 55m 03.693s |
적위 (J2000) | −47° 00′ 51.36″ |
시선 속도 | 알 수 없음 |
고유 운동 (적경) | 1012.445 mas/yr |
고유 운동 (적위) | −554.031 mas/yr |
시차 | 205.4251 mas |
겉보기 등급 (V) | ~22.9 |
겉보기 등급 (R) | ~20.1 |
겉보기 등급 (I) | ~17.2 |
겉보기 등급 (J) | ~13.2 |
특징 | |
분광형 | L8/L9 |
변광성 여부 | 알 수 없음 |
절대 등급 (V) | 24.44 |
물리적 특성 | |
질량 | 0.0578 M☉ |
반지름 | 0.0776 R☉ |
광도 | 0.0000154 L☉ |
표면 온도 | ~1300 K |
금속 함량 | 알 수 없음 |
자전 주기 | 1.7 시간 |
자전 속도 | 40.8 ± 8.0 km/s |
나이 | 0.3–10 Gyr |
2. 발견
DEN 0255-4700은 1999년에 처음으로 근처에 있을 가능성이 있는 천체로 확인되었다. 이후 산티아고 소재 칠레 대학교 연구진이 발견했으며, 2006년 천문학 저널(Astronomical Journal)에 공식 발표되었다.[1]
2. 1. 상세 관측
DEN 0255-4700은 산티아고 소재 칠레 대학교의 에드가르도 코스타, 레네 멘데즈 교수가 이끄는 팀이 두 개의 망원경을 이용하여 발견했으며, 공식 발표는 천문학 저널(Astronomical Journal) 2006년 9월호에 실렸다.[1] DEN 0255-4700까지의 거리는 삼각 시차법을 응용, 미국 국립과학재단 소유의 셀로-토로로 범미 천문대 1.5미터 망원경으로 산출해 냈다. 밝기는 유럽 남방 천문대의 3.6미터 망원경으로 측정했다.[1]1999년 마틴 팀이 이 천체를 흥미로운 천체로 지목한 적이 있으나, 당시는 밝기 및 정확한 거리를 산출하기 어려워 공식적으로 발견이 인정되지 않았다.[1] 2006년 RECONS 그룹이 삼각 시차를 측정하면서 태양계와의 근접성이 확립되었다. DENIS 0255-4700은 비교적 작은 접선 속도 를 가지고 있다.
3. 물리적 특징
DEN 0255-4700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L형 왜성이다.[2] 갈색 왜성과 적색 왜성의 중간 상태에 있어 L형 왜성으로 불린다. 이 천체의 밝기는 매우 낮아 태양의 1백만 분의 1에 불과하다.[1]
3. 1. 상세 정보
DEN 0255-4700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L형 왜성이다.[2] 갈색 왜성과 적색 왜성의 중간 상태에 있어 L형 왜성으로 불린다. 지구에서 약 16.197광년 떨어져 있으며, 반경은 태양의 7%로 목성보다 작고, 표면 온도는 1400켈빈이다. 분광형은 L7.5V이다. 낮은 온도 및 작은 반경 때문에 밝기는 태양의 1백만 분의 1에 불과하며, 절대 등급은 +24.4이다.[1][2]DEN 0255-4700의 외곽 대기에서는 포타슘(칼륨), 루비듐, 세슘 등 특이한 화학 물질들이 초고온의 물과 섞여 있는 상태로 발견된다.[2] 수소와 헬륨 외에 수증기, 메탄, 암모니아도 포함되어 있다.
매우 어둡기 때문에 주위에 행성이 존재해도 생명체가 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가스 행성의 위성에서는 생명체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다.[2]
광구 온도는 1,300,000로 추정된다. 질량은 25 ~ 65 목성 질량 범위이며, 이는 0.3 ~ 100억 년의 연령 범위에 해당한다. 1.7시간의 주기로 빠르게 자전하며, 자전축은 시선 방향에서 40도 기울어져 있다.
3. 2. 대기 구성
DEN 0255-4700의 외곽 대기에서는 포타슘, 루비듐, 세슘 등의 특이한 화학 물질들이 발견되는데, 이들은 초고온의 물과 섞여 있는 상태인 것으로 추측된다.[2] 대기에는 수소와 헬륨 외에 수증기, 메탄, 암모니아 등이 존재한다고 추정된다.3. 3. 질량 및 나이
DEN 0255-4700의 질량은 목성 질량의 25 ~ 65배 범위이며, 나이는 3억에서 100억 년 사이로 추정된다. 이 갈색 왜성은 1.7시간 주기로 빠르게 자전하며, 자전축은 시선 방향에서 40도 기울어져 있다.참조
[1]
웹인용
Discovery of the Nearest L Dwarf: The Intrinsically Faintest Object at Visual Wavelengths Known Beyond Our Solar System
http://www.spacenews[...]
National Optical Astronomy Observatory
2008-04-26
[2]
웹인용
Our Stellar Neighborhood : Den 0255-4700
https://web.archive.[...]
200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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