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강릉선 탈선사고
1. 개요
KTX 강릉선 탈선사고는 2018년 발생한 사고로, 초기에는 기온 하강에 따른 선로 문제로 추정되었으나, 신호제어 시스템 오류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당시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사퇴했으며, 사고 열차는 수리되지 못하고 2023년에 폐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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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호제어 시스템 오류
한국철도공사는 기온 하강에 따른 선로 문제로 원인을 추정했지만, 초동 조사 결과 신호제어 시스템 오류로 진단했다. 탈선 직전 강릉역, 한국철도공사 관제센터에서 KTX 강릉선과 영동선이 나뉘는 남강릉분기점 일대 신호제어시스템에 오류 신호가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오류 정비를 위해 현장에 투입되는 사이 뒤따르던 열차가 선로에 진입하며 탈선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신호제어시스템 오류를 정확한 원인이라고 판단하기는 이른 만큼 관계기관의 정밀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