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SK (1962~2015년 기업)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SK (1962~2015년 기업)는 2003년 영국 크레스트증권의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 논란과 2015년 SK C&C와의 합병을 겪었다. 2003년 SK주식회사의 주가 폭락으로 크레스트증권이 지분을 매입하며 경영권 위협이 발생하자, 삼성전자가 백기사로 참여했다. 2015년에는 SK C&C가 SK주식회사를 합병하여 SK 그룹의 지배구조에 변화를 가져왔으며, 정치권에서도 이 합병에 대한 반응이 있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82년 해체된 기업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1962년에 설립되어 관광객 유치, 관광 안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의 관광 진흥 기관이다.
  • 1982년 해체된 기업 - 카카오엠
    1978년 설립된 카카오M은 음반 제작 및 유통, 멜론 운영, 매니지먼트 사업을 했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서울음반,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거쳐 2018년 사명을 변경 후 2021년 카카오페이지와 합병하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재출범했다.
  • 1998년 해체된 기업 - SK (기업)
    SK 주식회사는 SK그룹의 지주회사로, 에너지, 화학, 정보통신, 반도체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대한민국 재계 서열 3위의 대기업 집단이다.
  • 1998년 해체된 기업 - OB 맥주
    OB맥주는 1933년 오리엔탈 브루어리로 시작하여 두산그룹을 거쳐 인베브에 인수, AB인베브의 자회사가 되었으며, 카스, 카프리 등 인기 브랜드를 생산하며 한국 맥주 시장의 주요 업체로 자리매김한 맥주 회사이다.
  • 2015년 해체된 기업 -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2015년 삼성탈레스가 한화그룹에 인수된 후 2018년 한화S&C와 합병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대한민국의 방위산업 및 IT 서비스 기업으로, 레이다, 지휘 통제 체계, 위성 통신 체계 등 방산 기술 개발 및 관련 장비 개발과 IT 서비스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 2015년 해체된 기업 - SK (기업)
    SK 주식회사는 SK그룹의 지주회사로, 에너지, 화학, 정보통신, 반도체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대한민국 재계 서열 3위의 대기업 집단이다.
SK (1962~2015년 기업) - [회사]에 관한 문서
회사 정보
SK 로고
SK 로고
이름에스케이 주식회사
원어SK CORPORATION
형태주식회사
창립1962년 10월 13일 대한석유공사 1982년 7월 1일 유공 1998년 3월 27일 SK주식회사
이후 회사SK(주)
해체1982년 6월 30일 대한석유공사 1998년 3월 26일 유공 2015년 8월 4일 SK주식회사
시장 정보
(1984.11.12 상장)
(2015.08.15 상장폐지)
장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 (서린동)
인물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대표이사 사장)
산업회사본부, 지주회사 및 경영컨설팅 서비스업
서비스비금융 지주회사
대표 제품SK
재무 정보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238,608,660,000원
매출액110,611,115,091,150원
영업 이익2,368,818,169,231원
순이익341,688,197,609원
자산 총액92,997,730,132,790원
주주 정보
주주SK C&C: 31.82%
종업원111명 (2014년)

2. 크레스트 증권의 SK 주식 매수 (2003)

2003년 SK주식회사가 분식회계로 주가가 폭락하자, 영국 소버린자산운용의 자회사인 크레스트증권이 SK 주식을 대거 매입하면서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2. 1. 적대적 M&A 시도 논란

2003년 SK주식회사가 분식회계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자, 영국의 소버린자산운용의 자회사인 크레스트증권이 주식을 대거 매수했다. 이에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가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며 크게 긴장하는 사건이 있었다.[2]

크레스트증권은 2003년 4월 18일 SK주식회사의 최대주주로 부상하였으나, 더 이상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제임스 피터 크레스트증권 운영최고책임자(COO)는 "크레스트증권은 현재 SK 주식을 14.99%에 해당하는 1902만 8000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이상 SK 주식을 매입하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SK텔레콤에 대한 SK주식회사의 지위가 외국인으로 변경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르면 지분이 15%가 되면 SK주식회사는 SK텔레콤 입장에서 영국 국적의 투자자가 된다.

이러한 크레스트증권의 위협에 대해, 삼성전자는 SK의 주식을 1.39% 매집하여 SK의 경영권 방어에 우호적인 백기사 역할을 하였다. 이는 삼성전자 자신의 우호세력 기대, 한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의 비즈니스 관계, 한국 3대 휴대전화 제조사인 팬택의 SK 주식 매집에 대한 영향 등 복합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3]

2. 2. 크레스트 증권의 입장

크레스트증권은 2003년 4월 18일 SK 주식을 더 이상 매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제임스 피터 크레스트증권 운영최고책임자(COO)는 "크레스트증권은 현재 SK 주식을 14.99%에 해당하는 1902만 8000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이상 SK 주식을 매입하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SK텔레콤에 대한 SK주식회사 지위를 외국인으로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2] 지분이 15%가 되면 SK주식회사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SK텔레콤 입장에서 영국 국적의 투자자가 된다.

2. 3. 삼성전자의 백기사 역할

삼성전자는 SK주식회사가 분식회계로 주가가 폭락하고 영국의 소버린자산운용 자회사인 크레스트증권이 주식을 대거 매수하여 적대적 인수합병 위협을 받자, SK의 주식을 1.39% 매집하여 경영권 방어를 지원하는 백기사 역할을 하였다.[3]

이는 삼성전자 자신의 우호 세력 확보, 한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의 비즈니스 관계, 한국 3대 휴대전화 제조사인 팬택에 대한 영향력 등 복합적인 요인을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3]

크레스트증권은 2003년 4월 18일, SK주식회사 주식을 14.99% (1902만 8000주) 소유하고 있으며,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SK텔레콤에 대한 SK주식회사의 지위가 외국인으로 변경될 수 있어 추가 매입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2]

3. SK C&C의 SK 주식회사 합병 (2015)

2015년 4월 20일, SK C&C는 SK주식회사를 합병한다고 공시하였으며, 8월 1일에 합병이 완료되어(합병기일) 8월 4일에 SK주식회사는 소멸하였다.[4]

3. 1. 합병 배경 및 과정

2015년 4월 20일, SK C&C는 SK주식회사를 합병한다고 공시하였으며, 8월 1일에 합병이 실질적으로 완료되었고(합병기일) 8월 4일에 합병등기가 이루어지면서 SK주식회사는 소멸하였다.[4]

3. 2. 합병의 의의와 영향

2015년 4월 20일, SK C&C는 SK주식회사를 합병한다고 공시했으며, 8월 1일에 합병이 실질적으로 완료되었고(합병기일), 8월 4일에 합병 등기가 이루어지면서 SK주식회사는 소멸하였다.[4]

참조

[1] 서적 기업지배구조와 기업금융 박영사
[2] 뉴스 크레스트증권 "SK株 더 안산다" https://news.naver.c[...] mbn 2003-09-14
[3] 서적 블루오션 M&A전략 두남
[4] 문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중 SK주식회사 '회사합병결정' 사항 열람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