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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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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가야산산성(伽倻山山城)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입니다. 2003년 5월 22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4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위치 및 형태:


  • 가야산 정상인 칠불봉(해발 1,433m) 동남쪽에 위치하며, 용기골 좌우의 상아덤과 재골산 능선을 따라 축성된 포곡식 산성입니다.
  • 성벽의 전체 길이는 약 7.2km (7,156m) 이지만, 대부분 무너졌고 일부 구간(약 20m)에만 평균 높이 1.5m 정도의 성벽이 남아있습니다.
  • 성 안의 면적은 약 2.1㎢ (2,059,939㎡) 입니다.

역사:

  • 정확한 축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가야(반파국) 시대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며, 대가야의 이궁(離宮)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562년 대가야가 신라에 멸망된 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임진왜란 때인 1594년 체찰사 이원익이 승장 신열에게 명하여 개축하여 인근 백성들의 피난처로 활용하였습니다.
  • 조선 숙종 때 근처에 독용산성이 축조되면서 가야산성은 기능을 잃고 퇴락하였습니다.

주요 시설:

  • 2000년 지표조사 결과, 동서남북 성문, 암문, 치성, 망루, 장대, 7개의 샘, 1개의 우물 등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성 안에는 용기사지, 백운암지, 일요암지 등의 절터가 남아있습니다.
  • 가야산성은 용기성(龍起城)이라고도 불립니다.

기타:

  • 가야산성은 가야산의 자연과 가야국의 역사, 정견모주 신화를 볼 수 있는 가야산 역사 신화 공원과 인접해 있습니다.
  • 가야산 등반 시 백운리에서 용기골 코스로 가면 서성재로 오르는 길에 있는 백운2교 부근에서 가야산 산성의 남문터를 볼 수 있습니다.


가야산산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가야산산성
2006년 산성의 성벽 일부의 모습 (문화재청)
2006년 산성의 성벽 일부의 모습 (문화재청)
일반 정보
국가대한민국
소재지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산56-2번지
유형기념물
지정 번호143
지정일2003년 5월 22일
면적2,427,753m²
역사
시대시대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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