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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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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천예술제는 1949년 10월 3일, 정부 수립과 자주 독립 1주년을 기념하고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예총 진주지부에 의해 시작된 영남예술제에서 시작된 지역 축제이다. 1959년 개천예술제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1964년부터 1968년까지 국가원수가 개제식에 참석하는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문학, 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행사와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같은 민속 행사도 개최되며, 개천예술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2. 역사

남강에 떠있는 유등


개천예술제는 1949년 10월 3일 정부수립과 자주독립 1주년을 기리고,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예총 진주지부가 제1회 영남예술제로 시작하였다.[1] 1959년 영남예술제에서 개천예술제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64년부터 1968년까지 국가원수가 개제식에 참석하는 최초의 예술제였다. 1999년부터 개천예술제를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기획실을 상설 운영하여 행사의 전반적인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2. 1. 시작과 발전 (1949년 ~ 1979년)

1949년 10월 3일 정부수립과 자주독립 1주년을 기리기 위해, 그리고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예총 진주지부가 제1회 영남예술제를 시작하였다.[1] 2018년 현재 제68회 예술제를 개최하였고, 지역 축제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문화관광부, 교육부, 예총본부,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일보사 등 전국 중요기관과 각 대학이 후원하고 있다.[1]

1949년 제1회 축제 개최 후, 1950년 한국전쟁과 1979년 10.26 사태를 제외하고는 매년 개최되었다. 2009년에는 신종플루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가 취소되었으며, 대폭 축소하여 제59회 개천예술제 행사를 진행했다.[2]

1959년 영남예술제에서 개천예술제로 명칭을 바꾸어 개최되었으며, 1964년부터 1968년까지는 국가원수가 개제식에 참석하는 최초의 예술제였다. 25회째인 1974년에는 '순수예술의 대중화'라는 주제 설정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였으며, 33회째인 1983년에는 경상남도 종합예술제로 지정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2. 2. 변화와 성장 (1980년 ~ 현재)

1980년까지는 예총 진주지부에서 개천예술제를 주최해오다, 1981년부터는 개천예술재단이, 2000년부터는 진주문화예술재단이 주최를 해왔다.[1]

45회 째인 1995년까지는 음력 개천절에 행사가 진행되다가, 46회인 1996년부터 양력 개천절로 행사 일정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개천예술제가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개최되었다.[1]

3. 주요 행사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는 개천절을 전후하여 6일 동안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종합예술제이다. 임진왜란 당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선열들의 애국심을 기리고,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장행렬 경연이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 외에도 남강에서 펼쳐지는 유등 및 꽃불대회, 축등행렬, 궁술대회, 가두축제 등이 열린다.[1]

주요 행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개천예술제에서는 최고상인 개천예술상, 특별상(대통령상, 문화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예총회장상, 각 대학총장상), 격려상(서울특별시

장상 외 전국 각 기관장상), 가작상 등이 수여된다.[1]

3. 1. 예술 행사

개천절을 전후한 6일 동안 진주시 일원에서 문학, 미술, 음악, 연극, 국악, 무용, 사진, 웅변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가 열린다. 강연회, 백일장, 실기대회, 경연대회, 초대전, 공모전 등이 개최되며, 특히 임진왜란과 순국 3장사 및 논개의 애국심을 기리고, 개국·개천사상을 드높이는 가장행렬 경연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남강 위에서의 유등과 꽃불대회, 축등행렬, 궁술대회, 가두축제, 체육대회, 진주특산품 전시회 등이 열린다.[1]

수상으로는 최고상인 개천예술상, 특별상인 대통령상·문화관광부장관상·교육부장관상·예총회장상·각 대학총장상, 격려상인 서울특별시장상 외에 전국 각 기관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이 밖에 각 부문별 심사위원 추천으로 가작상이 수여된다.[1]

3. 2. 민속 행사 및 기타 행사



개천절을 전후한 6일 동안 진주시 일원에서 문학, 미술, 음악, 연극, 국악, 무용, 사진, 웅변 등 여러 부문에 걸쳐 행사가 열린다. 강연회, 백일장, 실기대회, 경연대회, 초대전, 공모전 등이 개최되며, 특히 임진왜란과 순국 3장사 및 논개의 애국심을 기리고, 개국·개천사상을 드높이기 위한 가장행렬 경연이 주목할 만하다. 이 밖에도 남강 위에서의 유등 및 꽃불대회, 축등행렬, 궁술대회, 가두축제, 체육대회, 진주특산품 전시회 등이 열린다.[1]

개천예술제에서는 최고상인 개천예술상, 특별상(대통령상, 문화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예총회장상, 각 대학총장상), 격려상(서울특별시

장상 외 전국 각 기관장상)과 각 부문별 심사위원 추천으로 가작상이 수여된다.[1]

3. 3.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었다.

참조

[1] 백과사전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2] 뉴스 남강유등축제 전격 취소.개천예술제 축소 개최 http://media.daum.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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