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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 (미개봉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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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갬빗은 채닝 테이텀 주연의 마블 코믹스 기반 영화로, 2003년부터 제작이 시도되었으나 여러 차례 감독 교체와 각본 수정, 제작 무산을 겪으며 결국 취소되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엑스맨 영화 시리즈에 갬빗 캐릭터를 등장시키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배우 교체 및 각본 수정 등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2014년 채닝 테이텀이 주연으로 확정되었으나, 감독 교체, 예산 문제, 디즈니의 20세기 폭스 인수 등의 요인으로 제작이 중단되었다. 이후 2024년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테이텀이 갬빗으로 출연하면서 영화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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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 (미개봉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영화 정보
제목갬빗 (미개봉 영화)
원제Gambit
장르액션
모험
판타지
SF
감독공석
제작레이드 캐롤린
사이먼 킨버그
로렌 슐러 도너
채닝 테이텀
각본조슈아 제투머
레이드 캐롤린
크리스 클레어먼트
출연채닝 테이텀
언어영어
제작비1억 5,500만 달러
등급미정
미정

2. 제작 과정

2003년 영화 ''엑스2''에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갬빗을 카메오로 출연시키려 했으나 무산되었고, 이후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 주요 역할로 캐스팅하려 했으나 싱어 감독의 복귀 불발로 다시 무산되었다. 20세기 폭스는 사이먼 킨버그와 자크 펜에게 각본을 맡겼는데, 갬빗을 포함시키려 했으나 다른 캐릭터들 때문에 카메오 출연에 그쳤다. 조쉬 할로웨이가 갬빗 역으로 고려되었으나 ''로스트'' 촬영 일정으로 무산되었고, 채닝 테이텀이 갬빗 역으로 선택되었으나 각본에서 삭제되었다.

2007년 10월, 갬빗은 울버린 스핀오프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테이텀의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촬영 일정으로 테일러 키치가 갬빗 역을 맡았다. 그러나 ''울버린''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키치의 연기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2013년 9월, 테이텀은 갬빗 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014년 1월, 로렌 슐러 도너는 테이텀과 함께 갬빗 영화를 계획하기 시작했고, 5월에는 테이텀이 갬빗 영화에 출연하기로 공식 서명했다. 2014년 10월, 조쉬 제투머가 각본가로 고용되었고, 2015년 1월, 폭스는 2016년 10월 7일을 개봉일로 정했다. 테이텀은 베넷 밀러, 대런 애러노프스키, 개러스 에번스, J. C. 섄더에게 연출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2015년 6월, 루퍼트 와이어트가 연출을 맡기로 계약하면서, 테이텀은 "'갬빗'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을 찾았다"고 말했다. 테이텀은 이 영화가 슈퍼히어로 영화들 중에서 "독특한 기회"라고 덧붙였다. 그는 더 이상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출연하지 않게 되었다. 테이텀은 마술사 데이비드 퀑에게서 카드 던지기와 손기술 트릭을 배웠다. 촬영은 2015년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다.

2015년 7월 말, 이 영화는 "세상의 종말"보다는 "갱스터와 도둑"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폭스는 "볼거리를 잔뜩 집어넣고 이 캐릭터를 가능한 한 인기 있게 만들고 싶어"했으며, 루이지애나에서 대부분 지출될 1.54억달러의 대규모 예산을 책정했다. 레아 세이두를 포함한 여러 여배우들이 여성 주연을 테스트받고 있었다.

테이텀은 2015년 7월 말에 폭스와의 계약을 재협상 중이었고,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 은퇴를 앞두고 폭스가 테이텀을 프랜차이즈의 "핵심 캐릭터" 중 하나로 만들려는 의도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하차할 뻔했다. 며칠 안에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테이텀은 다시 주연과 제작을 맡게 되었다. 레베카 퍼거슨과 애비 리 또한 벨라도나 보드루 역을 테스트받았지만, 퍼거슨은 곧 ''걸 온 더 트레인''(2016) 역할을 선택했다. 세이두는 8월 말에 그 역할에 캐스팅되었다.

2015년 9월, 와이어트는 다른 프로젝트와의 일정 충돌로 인해 영화에서 하차했다. 와이어트는 각본을 다시 쓰고 "자신이 촬영하는 세계를 구상"하려는 의지 때문에 영화 연출에 대해 "신중하게" 되었고, 이는 폭스, 테이텀, 킨버그와의 각본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이어졌다. 와이어트는 2019년 3월에 ''판타스틱 4''(2015)의 재정적 실패 이후 스튜디오가 "예산을 상당히 삭감"했지만, 제작 시작 전에 새로운 예산에 맞춰 각본을 다시 쓰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더그 라이먼이 영화 감독을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었다. 그는 이미 채닝 테이텀, 리드 캐롤린, 조쉬 제투머, 사이먼 킨버그와 함께 각본 작업을 시작했다. 킨버그는 '엑스맨' 프랜차이즈가 데드풀(2016)로 다양한 톤으로 분화되기 시작했으며, "'갬빗'은 강도 영화와 섹시한 스릴러 영화와 같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2016년 1월에는 촬영이 2016년 3월로 예정되었다.

2016년 2월, 폭스는 공식적으로 '갬빗'을 10월 개봉 예정 목록에서 제외했다. 라이먼은 곧 '갬빗' 각본의 새로운 초안을 기다리는 동안 영화 더 월(2017)의 연출을 선택했으며, 2016년 말에 '갬빗' 제작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테이텀과 캐롤린은 영화의 다른 창작 방향을 추구할 새로운 작가를 찾고 있었고, 라이먼은 루퍼트 와이어트가 캐스팅한 레아 세이두를 기용하지 않고 처음부터 캐스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킨버그는 5월에 그룹이 영화의 각본에 대해 전반적으로 불만을 품고 있었지만, 현재는 각본 완성에 "매우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갬빗'이 '데드풀'처럼 '엑스맨' 유니버스 내의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제대로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2016년 7월, 킨버그는 '갬빗' 각본을 칭찬하며 2017년 초에 촬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이먼은 다음 달에 폭스와의 "상호 합의"로 프로젝트에서 하차했으며, 대신 DC 코믹스 기반 영화 다크 유니버스의 연출을 선택했다. 라이먼은 나중에 "나는 각본이 전부인데, 솔직히 끌리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고어 버빈스키는 2017년 10월 감독으로 합류했지만, 2018년 1월 스케줄 문제와 창작상의 문제로 하차했다.


2017년 10월, 고어 버빈스키가 영화 연출을 맡는 것이 확정되었고, 폭스는 2019년 2월 14일을 개봉일로 확정했다. 제니 비번이 의상 디자이너로 고용되었고, 캐스팅이 진행 중이었다. 리지 캐플란이 여성 주연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었으며, 뉴올리언스에서 촬영지 섭외가 진행되었다. 릴 렐 하워리채닝 테이텀과 함께 이 영화에 출연하기로 했다. 12월까지 촬영은 2018년 3월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버빈스키 감독은 스케줄 문제와 창작상의 이견으로 프로젝트에서 하차했고, 결국 폭스는 개봉일을 2019년 6월 7일로 변경했다.

2018년 1월 말, 폭스는 영화를 제작 일정에서 제외했다. 고어 버빈스키의 후임자를 찾는 과정이 진행 중이었으며, 새로운 개봉일(2019년 6월)은 이 영화가 "여름 마블 영화"로 더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영화는 코미디적인 분위기를 가졌고, 강도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으로 묘사되었으며, "더욱 뉴올리언스"적으로 만들기 위해 각본을 다시 썼다. 폭스는 3월에 또 다른 새로운 각본 초안을 기대했으며, 감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설정된 예산으로 영화 제작을 승인했다. 2018년 6월 19일에 새로운 제작 시작일이 정해졌지만, 이는 새로운 감독을 제때 찾는 것에 달려 있었다.

2018년 4월, 프로듀서들은 여러 감독들과 만남을 가졌고, 사이먼 킨버그5월에 자신과 테이텀이 현재 각본에 만족하며 "다음 몇 주 안에" 새 감독을 선택하고 "이번 여름 말에" 촬영을 시작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영화가 폭스에게 여전히 우선순위이며, 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 제안이 영화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9월, 폭스는 2019년 2월 15일에 제작을 시작하려 했고, 뉴올리언스에서 촬영하며 ''로건''처럼 빅 이지 스튜디오를 제작 공간으로 사용하려 했다. 킨버그는 2019년 초에 ''갬빗'' 제작을 시작할 예정이며, 각 ''엑스맨'' 스핀오프의 분위기가 주인공의 개성에 따라 달라지기를 원했기 때문에 갬빗은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이라고 묘사했다. 당시 폭스는 영화 개봉을 2020년 3월 13일로 연기했다.

2018년 10월, 킨버그는 개발 중인 영화 버전이 이전 계획과 상당히 달라 분위기가 강도 영화에서 로맨틱 코미디로 바뀌었다고 확인했다. 갬빗은 여전히 도둑이기에 강도 요소가 남아 있지만, 갬빗과 벨라돈나의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1월, 테이텀이 주연과 연출을 함께 맡는 데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테이텀과 캐롤린이 공동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스튜디오는 두 사람 모두 연출 경험이 없다는 점을 꺼렸다. 다음 달, 로런 슐러 도너는 ''갬빗''이 디즈니의 폭스 인수 완료까지 "보류" 상태라고 밝혔다. 인수 완료 일주일 후, 킨버그는 영화가 마블에 의해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5월, ''갬빗''은 디즈니에 의해 공식적으로 취소되었고 개봉 일정에서 제외되었다. 2020년 5월, 킨버그는 미스터 시니스터 캐릭터가 영화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며, 에섹스 사가 ''아포칼립스''에서 암시되었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캐롤린은 이 영화를 ''데드풀''과 비슷한 R 등급 "로맨틱 코미디 슈퍼히어로 영화"라고 묘사했다. 그는 영화 캐스팅이 완료되었고, 디즈니가 프로젝트를 보류하기 전 뉴올리언스에서 촬영을 시작하기 위해 제작 사무실을 설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테이텀은 마블 코믹스 기반 각색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되었다. 테이텀과 캐롤린은 프로젝트와 캐릭터로 돌아갈 의향이 있었지만, 테이텀은 그러한 결정이 프로젝트를 "운명지었다"고 느껴 연출자로서는 돌아갈 수 없었다.

2. 1. 초기 개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2003년 영화 ''엑스2''에서 갬빗 캐릭터를 카메오로 출연시키려 했으나, 결국 영화에서 삭제되었다. 싱어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갬빗을 큰 역할로 캐스팅하려 했고, 키아누 리브스를 원했지만, 감독으로 복귀하지 못했다. 20세기 폭스는 사이먼 킨버그와 자크 펜에게 각본을 맡겼는데, 이들은 갬빗을 포함시키고 싶었지만, 다른 새로운 캐릭터들 때문에 카메오 출연에 그쳤다. 조쉬 할로웨이가 갬빗 역을 고려했지만, ''로스트'' 촬영 일정 때문에 무산되었다. 채닝 테이텀이 갬빗 역으로 선택되었으나, 공식 캐스팅 전에 각본에서 삭제되었다.

2007년 10월, 갬빗은 울버린 스핀오프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테이텀은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촬영 일정 때문에 테일러 키치가 갬빗 역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울버린''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키치의 연기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2013년 9월, 테이텀은 갬빗 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로렌 슐러 도너는 2014년 1월, 테이텀과 함께 갬빗 영화를 계획하기 시작했다. 2014년 5월, 테이텀은 갬빗 영화에 출연하기로 공식 서명했고,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캐릭터를 소개할 예정이었다. 2014년 10월, 조쉬 제투머가 각본가로 고용되었다. 2015년 1월, 폭스는 2016년 10월 7일을 개봉일로 정했다. 테이텀은 베넷 밀러, 대런 아로노프스키, 가레스 에반스, J. C. 챈더에게 연출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2. 2.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 시기

2015년 6월, 루퍼트 와이어트가 영화 연출을 맡기로 계약하면서, 채닝 테이텀은 "'갬빗'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을 찾았다"고 말했다. 테이텀은 이 영화가 슈퍼히어로 영화들 중에서 "독특한 기회"라고 덧붙였다. 그는 더 이상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출연하지 않게 되었다. 테이텀은 마술사 데이비드 퀑에게서 카드 던지기와 손기술 트릭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퀑은 프로듀서 리드 캐롤린의 대학 친구였다. 촬영은 2015년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다.

2015년 7월 말, 이 영화는 "세상의 종말"보다는 "갱스터와 도둑"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폭스는 "볼거리를 잔뜩 집어넣고 이 캐릭터를 가능한 한 인기 있게 만들고 싶어"했으며, 루이지애나에서 대부분 지출될 1.54억달러의 대규모 예산을 책정했다. 레아 세이두를 포함한 여러 여배우들이 여성 주연을 테스트받고 있었다.

테이텀은 2015년 7월 말에 폭스와의 계약을 재협상 중이었고,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 은퇴를 앞두고 폭스가 테이텀을 프랜차이즈의 "핵심 캐릭터" 중 하나로 만들려는 의도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하차할 뻔했다. 이는 테이텀이 감수해야 할 큰 약속이었다. 백엔드 보상도 문제였다. 며칠 안에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테이텀은 다시 주연과 제작을 맡게 되었다. 레베카 퍼거슨과 애비 리 또한 벨라도나 보드루 역을 테스트받았지만, 퍼거슨은 곧 ''걸 온 더 트레인''(2016) 역할을 선택했다. 세이두는 8월 말에 그 역할에 캐스팅되었다.

2015년 9월, 와이어트는 다른 프로젝트와의 일정 충돌로 인해 영화에서 하차했다. 와이어트는 각본을 다시 쓰고 "자신이 촬영하는 세계를 구상"하려는 의지 때문에 영화 연출에 대해 "신중하게" 되었고, 이는 폭스, 테이텀, 킨버그와의 각본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이어졌다. 와이어트는 2019년 3월에 ''판타스틱 4''(2015)의 재정적 실패 이후 스튜디오가 "예산을 상당히 삭감"했지만, 제작 시작 전에 새로운 예산에 맞춰 각본을 다시 쓰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작은 그로부터 약 10주 후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2. 3. 더그 라이먼 감독 시기

더그 라이먼은 2015년 11월 감독으로 영화에 합류했지만, 각본에 대한 우려로 2016년 8월에 하차했다


더그 라이먼은 2015년 11월에 영화 감독을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었다. 그는 이미 채닝 테이텀, 리드 캐롤린, 조쉬 제투머, 사이먼 킨버그와 함께 각본 작업을 시작했다. 킨버그는 '엑스맨' 프랜차이즈가 무례하고 R등급인 데드풀(2016)로 다양한 톤으로 분화되기 시작했으며, "'갬빗'은 그 자체의 독특한 풍미와 톤을 가질 것이며, 마치 강도 영화와 섹시한 스릴러 영화와 같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2016년 1월에는 촬영이 2016년 3월로 예정되었다.

2016년 2월, 폭스는 공식적으로 '갬빗'을 10월 개봉 예정 목록에서 제외했다. 라이먼은 곧 '갬빗' 각본의 새로운 초안을 기다리는 동안 영화 더 월(2017)의 연출을 선택했으며, 2016년 말에 '갬빗' 제작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테이텀과 캐롤린은 재작업을 하고 영화의 다른 창작 방향을 추구할 새로운 작가를 찾고 있었고, 라이먼은 루퍼트 와이어트가 캐스팅한 레아 세이두를 기용하지 않고 처음부터 캐스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킨버그는 5월에 그룹이 영화의 각본에 대해 전반적으로 불만을 품고 있었지만, 현재는 각본 완성에 "매우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톤과 목소리를 제대로 잡는 것"이라며 "'갬빗'이 '데드풀'처럼 '엑스맨' 유니버스 내의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제대로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2016년 7월, 킨버그는 '갬빗' 각본을 칭찬하며 2017년 초에 촬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이먼은 다음 달에 폭스와의 "상호 합의"로 프로젝트에서 하차했으며, 대신 DC 코믹스 기반 영화 다크 유니버스의 연출을 선택했다. 라이먼은 나중에 "나는 각본이 전부인데, 솔직히 끌리지 않았다. 나는 각본과 연결되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2. 4. 고어 버빈스키 감독 시기

고어 버빈스키더그 라이먼 감독 하차 후 연출을 맡기로 했으며, 워킹 타이틀은 '''포에버모어'''였다. 2018년 3월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었다.

2017년 10월, 고어 버빈스키가 영화 연출을 맡는 것이 확정되었고, 폭스는 2019년 2월 14일을 개봉일로 확정했다. 같은 달 말, 제니 비번이 의상 디자이너로 고용되었고, 캐스팅이 진행 중이었다. 리지 캐플란이 여성 주연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었으며, 뉴올리언스에서 촬영지 섭외가 진행되었다. 릴 렐 하워리채닝 테이텀과 함께 이 영화에 출연하기로 했다. 12월까지 촬영은 2018년 3월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버빈스키 감독은 스케줄 문제와 창작상의 이견으로 프로젝트에서 하차했고, 결국 폭스는 개봉일을 2019년 6월 7일로 변경했다.

2. 5. 재개발 및 제작 취소

더그 라이먼 감독이 저스티스 리그 다크 연출을 위해 감독직에서 하차한 후, 고어 버빈스키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문제와 영화 스타일 차이로 인해 하차했다. 이후 스티븐 소더버그에게도 제의가 갔으나 거절되었고, 주연 배우인 채닝 테이텀이 직접 연출을 맡는 것을 고려하기도 했다.

2018년 1월 말, 폭스는 영화를 제작 일정에서 제외했다. 고어 버빈스키의 후임자를 찾는 과정이 진행 중이었으며, 새로운 개봉일(2019년 6월)은 이 영화가 "여름 마블 영화"로 더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영화는 코미디적인 분위기를 가졌고, 강도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으로 묘사되었으며, "더욱 뉴올리언스"적으로 만들기 위해 각본을 다시 썼다. 폭스는 3월에 또 다른 새로운 각본 초안을 기대했으며, 감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설정된 예산으로 영화 제작을 승인했다. 2018년 6월 19일에 새로운 제작 시작일이 정해졌지만, 이는 새로운 감독을 제때 찾는 것에 달려 있었다.

2018년 4월, 프로듀서들은 여러 감독들과 만남을 가졌고, 사이먼 킨버그는 5월에 자신과 테이텀이 현재 각본에 만족하며 "다음 몇 주 안에" 새 감독을 선택하고 "이번 여름 말에" 촬영을 시작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영화가 폭스에게 여전히 우선순위이며, 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 제안이 영화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9월, 폭스는 2019년 2월 15일에 제작을 시작하려 했고, 뉴올리언스에서 촬영하며 ''로건''처럼 빅 이지 스튜디오를 제작 공간으로 사용하려 했다. 킨버그는 2019년 초에 ''갬빗'' 제작을 시작할 예정이며, 각 ''엑스맨'' 스핀오프의 분위기가 주인공의 개성에 따라 달라지기를 원했기 때문에 (''데드풀''의 외설적 코미디, ''로건''의 서부극 분위기) 갬빗은 "사기꾼이자 바람둥이" 캐릭터이므로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이라고 묘사했다. 당시 폭스는 영화 개봉을 2020년 3월 13일로 연기했다.

2018년 10월, 킨버그는 개발 중인 영화 버전이 이전 계획과 상당히 달라 분위기가 강도 영화에서 로맨틱 코미디로 바뀌었다고 확인했다. 갬빗은 여전히 도둑이기에 강도 요소가 남아 있지만, 갬빗과 벨라돈나의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방향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필라델피아 스토리'', ''그의 소녀 프라이데이''에 비유했다.

2019년 1월, 테이텀이 주연과 연출을 함께 맡는 데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테이텀과 캐롤린이 공동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스튜디오는 두 사람 모두 연출 경험이 없다는 점을 꺼렸다. 다음 달, 로런 슐러 도너는 ''갬빗''이 디즈니의 폭스 인수 완료까지 "보류" 상태라고 밝혔다. 인수 완료 일주일 후, 킨버그는 영화가 마블에 의해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5월, ''갬빗''은 디즈니에 의해 공식적으로 취소되었고 개봉 일정에서 제외되었다. 2020년 5월, 킨버그는 미스터 시니스터 캐릭터가 영화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며, 에섹스 사가 ''아포칼립스''에서 암시되었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캐롤린은 이 영화를 ''데드풀''과 비슷한 R 등급 "로맨틱 코미디 슈퍼히어로 영화"라고 묘사했다. 그는 영화 캐스팅이 완료되었고, 디즈니가 프로젝트를 보류하기 전 뉴올리언스에서 촬영을 시작하기 위해 제작 사무실을 설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테이텀은 마블 코믹스 기반 각색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되었다. 테이텀과 캐롤린은 프로젝트와 캐릭터로 돌아갈 의향이 있었지만, 테이텀은 그러한 결정이 프로젝트를 "운명지었다"고 느껴 연출자로서는 돌아갈 수 없었다.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

Channing Tatum영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2024)에서 코믹스에 충실한 의상을 입고 갬빗의 "알 수 없는" 케이준 억양을 사용하며 캐릭터로 출연했다. 그의 대사와 다른 캐릭터들과의 상호 작용은 갬빗 영화 제작을 성사시키려는 실패한 노력들을 언급했다. 테이텀은 주연 배우이자 공동 작가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노력과 캐릭터를 영화에 포함시키려는 지원에 감사했으며, 솔로 영화가 취소된 후 갬빗을 연기할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테이텀이 ''갬빗'' 연출을 위해 접촉했던 감독 중 한 명인 숀 레비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연출했으며, 테이텀이 이 영화에서 해당 캐릭터로 출연하는 것이 "만족스러울 것"임을 알고 각본에 많은 엉뚱한 대사를 추가하고 테이텀이 "많은" 케이준과 프랑스 풍미를 더하도록 했다. 영화 개봉 후 테이텀은 그의 출연에 대한 반응이 ''갬빗'' 영화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디즈니의 CEO인 밥 아이거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의 결정에 달려 있지만, 여전히 이 프로젝트를 제작하고 싶다는 소망을 마블에 알렸다고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Instagram 스토리에 ''갬빗'' 영화가 실현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웨이드 윌슨 / 데드풀 역을 다시 맡거나 다른 방식으로 제작을 지원하여 테이텀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레이놀즈는 테이텀의 갬빗이 영화의 사건에서 살아남아 캐릭터의 잠재적인 복귀를 암시하는 삭제 장면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그 장면의 버전은 영화의 쿠키 영상 배경에 있는 시간 변동 관리국 모니터에 포함되었다. 레이놀즈는 11월에 마블 경영진이 테이텀의 캐릭터 묘사에 "집착"하고 있으며, 영화의 취소와 이후 그의 데드풀 캐스팅 및 초기 묘사에 대한 반응을 비교했다고 말했다.

4. 등장 예정이었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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