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항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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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산항(제주시)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어항이다. 1300년경 고촌으로 형성되어 차귀도라 불렸으며, 조선 세종 21년(1440년)에 요새지로 축성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지명 변경을 거쳐 1971년 한림읍에 속해 고산리로 개칭되었다. 현재 방파제, 물양장, 선착장 등의 어항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0년 전통 포구 복원 및 해양 문화 관광 자원 개발 계획이 수립되었다. 주요 어종으로는 옥돔, 갈치 등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올레길 12코스, 차귀도, 당산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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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항 (제주시)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고산항 |
| 유형 | 지방어항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
| 지정일 | 1999년 12월 30일 |
| 관리청 | 제주특별자치도 |
| 시설 관리자 | 제주시장 |
| 위도 | 33.3100964 |
| 경도 | 126.1651617 |
2. 연혁
고산리 지역은 1300년경에 형성되었다. 1971년 서부측량사업 실시 후 한림면에 속하게 되면서 고산리로 개칭되었다.[1]
2. 1.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
고산리 지역은 1300년경에 형성된 고촌으로, 옛 풍수사 호종단(중국인)이 귀국하는 것을 막았다 하여 차귀도라 불렀다. 고려 말에는 모동장에서 합적(胡的)이 성을 쌓고 양마하던 곳이었으며, 합적이 돌아간 뒤에는 진(鎭)이라 하여 성정군 방군 하후선을 두었다. 그 후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조선 세종 21년(1440년)에 안무사 한승순이 처음으로 둘레 2,460척, 높이 22척의 축성을 쌓고 성내에는 군기고까지 마련하였던 중요한 요새지였다.[1] 그 후 조선 이원진 목사 때 차귀진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신두모리라 부르다가, 주민의 자주성과 주체성 확립을 위해 당산봉이 있다 해서 당산리라 개칭하였다.[1]2. 2. 근대
고산리 지역은 1300년경에 형성된 고촌으로, 옛 풍수사 호종단(중국인)이 귀국하는 것을 막았다 하여 차귀도라 불렀다. 고려 말에는 모동장에서 합적(哈赤)이 성을 쌓고 양마하던 곳이었으며, 합적이 돌아간 뒤에는 진(鎭)이라 하여 성정군 방군 하후선을 두었다. 그 후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조선 세종 21년(1440년)에 안무사 한승순이 처음으로 둘레 2,460척, 높이 22척의 축성을 쌓고 성내에는 군기고까지 마련하였던 중요한 요새지였다.[1] 그 후 조선 이원진 목사 때 차귀진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신두모리라 부르다가, 주민의 자주성과 주체성 확립을 위해 당산봉이 있다 해서 당산리라 개칭하였다. 1971년 서부측량사업 실시 후 한림면에 속해 있으면서 고산리라고 다시 개칭되었다.[1]3. 어항 구역
고산항의 어항 구역은 다음과 같다.
| 구역 | 상세 |
|---|---|
| 수역 | 항내 남측 100m 지점(북위 33°18′16″, 동경 126°9′57″)에서 서쪽 방향으로 30m, 북쪽 방향으로 440m, 동쪽 방향으로 180m 이동하여 육지부와 접속한 지점(북위 33°18′31″, 동경 126°10′3″)을 연결한 선 안의 구역 |
| 어항구역면적 | 75000m2, 항내수면적: 15000m2 |
3. 1. 수역
항내 남측 100m 지점(N: 33°18′16″, E:126°9′57″)에서 W 방향으로 30m, N 방향으로 440m, E 방향으로 180m 이동하여 육지부와 접속한(N: 33°18′31″, E:126°10′3″) 지점의 선내의 구역이다. 어항구역면적은 75000m2이며, 항내수면적은 15000m2이다.3. 2. 어항구역면적
어항구역면적은 75000m2이며, 항내수면적은 15000m2이다. 상세한 수역은 다음과 같다.- 항내 남측 100m 지점(북위 33°18′16″, 동경 126°9′57″)에서 서쪽 방향으로 30m, 북쪽 방향으로 440m, 동쪽 방향으로 180m 이동하여 육지부와 접속한 지점(북위 33°18′31″, 동경 126°10′3″)을 연결한 선 안의 구역.
4. 어항 시설
방파제한국어 304m, 물양장한국어 70m, 선착장한국어 261m 시설을 갖추고 있다.
5. 개발 계획
2010년 1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산항을 조상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전통포구로 복원하고, 이야기가 있는 해양 문화 및 관광 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 2019년 2월 13일 지방어항(고산항) 개발 계획이 변경 고시되었다.[3]
5. 1. 전통포구 복원 및 해양문화 관광 자원 개발
2010년 1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산항을 조상들의 삶과 애환을 담고 있는 전통포구로 복원하고, 스토리가 있는 해양문화 및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 2019년 2월 13일에는 고산항 개발계획이 변경 고시되었다.[3]5. 2. 지방어항 개발계획 변경
2010년 1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산항을 조상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전통포구로 복원하고, 이야기가 있는 해양 문화 및 관광 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 2019년 2월 13일에는 지방어항(고산항) 개발 계획이 변경 고시되었다.[3]5. 2. 1. 기본 계획
6. 주요 어종
7. 주변 관광
고산항 주변에는 올레길 12코스, 차귀도, 당산봉 등이 있다.
7. 1. 주변 명소
7. 2. 관련 축제
참조
[1]
문서
지방어항
제주도 고시
1999-12-30
[2]
뉴스
지방어항 '다기능 복합어항' 개발
https://web.archive.[...]
제주일보
2011-01-12
[3]
고시
지방어항(고산항) 개발계획 변경 고시
https://www.jeju.go.[...]
제주특별자치도지사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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