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소라는 높이 약 10cm, 지름 약 8cm의 단단한 석회질 껍데기를 가진 연체동물이다. 주로 암초에서 해조류를 먹고 살며, 5월에서 8월 사이에 알을 낳아 번식한다.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며, 삶거나 회, 구이 등으로 조리된다. 섭취 시에는 침샘에 있는 테트라민 독소를 제거하고 내장을 제거해야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소라과 - 소라속
소라속은 두꺼운 나선형 껍질과 석회질 뚜껑을 가진 복족류 연체동물로, 백악기부터 발견되었으며 식용 또는 장식용으로 활용되는 다양한 종을 포함한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라우토카는 피지 비치레부섬 서부에 위치한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서부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사탕수수 산업이 발달하여 "설탕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거주와 미 해군 기지 건설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피지 산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소라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Turbo cornutus |
명명자 | Lightfoot, 1786 |
동의어 | Batillus cornutus ([Lightfoot], 1786) Ocellatopoma japonica Habe, T. MS Turbo (Batillus) chinensis Ozawa & Tomida, 1995 Turbo (Batillus) cornutus Lightfoot, 1786 Turbo brachiatus Perry, G., 1811 Turbo chinensis Ozawa & Tomida, 1995 Turbo cornutus chinensis Ozawa & Tomida, 1995 Turbo cornutus cornutus Lightfoot, 1786 Turbo siamea Röding, 1798 |
한국어 이름 | 난카이소라 |
로마자 표기 | nankaisora |
영어 이름 | horned turban snail |
중국어 이름 | 角蠑螺 |
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연체동물문 |
강 | 복족강 |
목 | 고복족목 |
과 | 소라과 |
속 | 소라속 |
아속 | 사자개소라아속 |
종 | 난카이소라 |
속 명명자 | Linnaeus, 1758 |
참고 자료 | |
세계 해양 생물종 등록 | Turbo (Batillus) chinensis Ozawa & Tomida, 1995 |
논문 | Fukuda, H. (2017). Nomenclature of the horned turbans previously known as Turbo cornutus (Lightfoot), 1786 and Turbo chinensis Ozawa & Tomida, 1995 (Vetigastropoda: Trochoidea: Turbinidae) from China, Japan and Korea. Molluscan Research. |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 소라 |
2. 생김새
껍데기는 높이 10cm, 지름 8cm이다. 두껍고 딱딱한 석회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뿔형이고 녹갈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껍데기 색깔은 먹이에 따라 변하는데, 미역, 대황 등 갈조류만 먹으면 황색이 되지만, 석회조류나 홍조류도 함께 먹으면 녹갈색이 된다. 껍데기에는 약 5~6개의 층이 있으며,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뿔 모양의 돌기가 있다. 껍데기에는 불규칙한 성장맥과 나선형 조흔(작은 홈)이 있다.[2]
암수딴몸이며, 5월에서 8월 사이에 암컷이 지름 0.2mm 정도인 녹색 알을 물 속에 낳으면 수컷이 그 위에 정자를 방출하여 물속에서 수정한다.[1] 수정란에서 부화한 후 3년 정도 되면 다 자란다.[1] 조간대에서 수심 40m까지의 암초에서 해조류를 먹고 산다.[1] 낮 동안은 바위 그늘에 숨어 있고, 해가 진 후부터 활발하게 움직여 먹이를 먹는다.[1] 유생은 약 5일 동안 플랑크톤 생활을 한 후 착저하여 껍데기를 형성하기 시작한다.[3]
소라는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 있는 식재료로, 석쇠 구이, 삶기, 무침, 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된다. 3월부터 6월까지가 가장 맛있는 시기로 알려져 있으며, 열량이 적고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특유의 바다 향이 나서 술안주로도 좋다.
몸은 암녹색이며, 긴 더듬이 옆에 작은 눈이 붙어 있다. 발바닥은 갈색을 띠며, 중앙에 팬 홈 양쪽으로 갈라져 있어 교대로 움직이며 앞으로 나아간다. 위험을 느끼면 껍데기 속으로 들어가 살의 일부분인 뚜껑(각구)으로 껍데기 입을 닫아 몸을 보호한다. 수컷의 생식선은 황백색, 암컷의 생식선은 초록색이다.
입은 둥글고 안쪽은 진주 빛을 띤다. 구각은 둥글고 지름이 약 3.5cm이며, 녹색 또는 적갈색이다.[2] 복족류의 성장 해부학적 특징으로 인해 항문은 머리에 위치한다. 해산 달팽이로서 아가미로 호흡한다.
3. 생태
4. 분포 및 서식지
소라는 상대적으로 얕은 연약 해역(최대 30m 깊이)에서 찾을 수 있다. 마스카렌 제도에서부터 필리핀 등의 남중국해 연안과 일본 열도 주변에 많이 서식한다. 수가 늘어나는 시기는 알을 낳고 난 후인 8월~9월 시기이다. 이 해양 종은 마스카렌 분지(Mascarene Basin), 필리핀, 제주도, 그리고 중국에서 서식한다.
후쿠다(Fukuda) 2017에 따르면, *Turbo cornutus*는 중국 남부와 타이완에 고유한 종으로 한정되어야 한다.[3] 일본에서 서식하는 종은 *사자에(Turbo sazae)*이다.[4] 참소라(*Turbo cornutus*)는 비교적 얕은 연안 수역(최대 수심 30m)에서 서식하며, 중국 연안에서 발견된다. 어린 참소라는 홍조류를 먹고 성체는 더 큰 해조류를 섭취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조류를 먹고 산다.
참소라는 5월부터 생식소가 성숙하기 시작하지만, 8월부터 9월까지 산란한다. 유생은 약 5일 동안 부유성 플랑크톤으로서의 기간을 매우 짧게 거친 후 착저하여 껍데기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플랑크톤 시기와 초기 껍데기 형성 단계는 어린 참소라에게 매우 위험한 시기이며, 많은 수가 포식된다.
중국 대륙 연안과 타이완 일부에 분포한다.
5. 인간과의 관계
좋은 소라를 고르려면 살아있고 살이 위로 빠져나오지 않으며, 들었을 때 무겁고 탄력이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소라 살을 뺄 때는 젓가락 등을 사용하여 속살을 돌려가며 내장 끝까지 넣은 후 끊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빼낸다. 생으로 먹을 때는 껍질을 깨서 살을 발라내야 한다.
소라를 먹기 전에는 내장 속의 침샘을 반드시 제거하고 씻어야 한다. 소라 침샘에는 테트라민(테트라메틸암모늄)이라는 독소가 있어 복통,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또한, 내장부터 상하기 때문에 오래된 소라는 반드시 내장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5. 1. 요리
한국과 일본에서 소라는 인기 있는 식재료이다. 석쇠 구이, 삶기, 무침, 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된다. 특히 3월부터 6월까지가 가장 맛있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소라는 열량이 적고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유의 바다 향이 나서 술안주로도 좋다.
좋은 소라를 고르려면 살아있고 살이 위로 빠져나오지 않으며, 들었을 때 무겁고 탄력이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살아있는 소라는 껍질에서 살을 빼내기 어려우므로, 살짝 데치거나 찌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소라 살을 뺄 때는 젓가락 등을 사용하여 속살을 돌려가며 내장 끝까지 넣은 후 끊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빼낸다. 생으로 먹을 때는 껍질을 깨서 살을 발라내야 한다.
소라를 먹기 전에는 내장 속의 침샘을 반드시 제거하고 씻어야 한다. 소라 침샘에는 테트라민(테트라메틸암모늄)이라는 독소가 있어 복통,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또한, 내장부터 상하기 때문에 오래된 소라는 반드시 내장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5. 2. 섭취 시 주의 사항
살아 있고 살이 위로 빠져나오지 않으며, 손으로 직접 들었을 때 무겁고, 살이 탄력이 있는 것이 좋은 소라이다.[1] 살아 있을 때는 껍데기를 빼내기 힘들고 살짝 데치거나 찌면 쉽게 빼낼 수 있다.[1] 소라 살을 뺄 때는 젓가락 등으로 속에 있는 살을 찔러 돌리면서 내장 끝까지 넣은 다음 끊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빼어낸다.[1] 생으로 먹을 때는 살을 빼기가 힘들기 때문에 망치나 돌 등으로 껍질을 깨서 살을 먹는다.[1]
소라를 먹기 전에 손질할 때 내장 속의 침샘을 제거하고 씻어내는 것이 좋다.[1] 소라의 침샘에는 테트라민(테트라메틸암모늄)이라는 독소가 있기 때문에 복통 및 어지럼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1] 그리고 내장 부분부터 상하기 때문에 오래된 소라를 먹을 때는 반드시 내장을 제거해야 한다.[1]
참조
[1]
종
Turbo cornutus Lightfoot, 1786
2012-09-28
[2]
서적
Manual of Conchology X
https://www.biodiver[...]
Academy of Natural Sciences, Philadelphia
[3]
논문
Nomenclature of the horned turbans previously known as '''Turbo cornutus''' [Lightfoot], 1786 and '''Turbo chinensis''' Ozawa & Tomida, 1995 (Vetigastropoda: Trochoidea: Turbinidae) from China, Japan and Korea
2017-05-16
[4]
웹사이트
WoRMS - World Register of Marine Species - Turbo sazae H. Fukuda, 2017
http://www.marinespe[...]
[5]
웹사이트
Turbo (Batillus) chinensis Ozawa & Tomida, 1995
http://www.marinespe[...]
World Register of Marine Species
2017-05-22
[6]
논문
Nomenclature of the horned turbans previously known as ''Turbo cornutus'' (Lightfoot), 1786 and ''Turbo chinensis'' Ozawa & Tomida, 1995 (Vetigastropoda: Trochoidea: Turbinidae) from China, Japan and Korea
[7]
서적
Systema Naturae
[8]
종
소라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남해안 소라, 동해 울진까지 서직지 확장…“기후변화, 수온상승 탓”
추성훈, 감성돔 키스부터 눈물 먹방까지 '아조씨' 매력 포텐 | JTBC 뉴스
[결산] 2024년 IT업계 혼을 빼놓은 AI 모델 러시 – 바이라인네트워크
“디지털 경제 진흥? 규제 새 법 만들지 말고 있는 법 돌아보자” – 바이라인네트워크
4·10 총선에서도 후끈했던 AI, 어떻게 활용됐나 – 바이라인네트워크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