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립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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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 시립발레단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발레단이다. 1976년에 창단되었으며,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주로 공연을 진행한다. 최태지 단장과 박경숙 단장 시기를 거치며 고전 발레와 모던 발레, 한국적 정서를 담은 창작 발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오월의 빛'과 같은 작품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다. 또한,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공연을 통해 한국 발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발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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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립발레단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광주 시립발레단 |
| 영문 표기 | Gwangju City Ballet |
| 종류 | 시립 발레단 |
| 창단 | 1976년 |
| 위치 |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북구 북대문로 60 광주광역시 문화예술회관 |
| 단장 | 최태지 |
| 예술 감독 | 최태지 |
| 웹사이트 | 광주 시립발레단 홈페이지 |
| 전신 | 광주시립 무용단 |
| 유명 인사 | 최태지, 강은혜, 최지원, 이기행, 강민지, 심수정 |
2. 역사
광주 시립발레단은 1976년 10월 광주광역시에서 창단된 전문 발레단이다.[1] 초기에는 고전 발레 레퍼토리를 넓히는 데 힘썼으며, 이후 최태지, 박경숙 단장 시대를 거치면서 모던 발레와 한국적 창작 발레 제작에도 주력하고 있다.
2. 1. 창단 및 초기 활동 (1976년 ~ )
1976년 10월 광주광역시에서 전문 발레단으로 창단되었다.[1] 초기에는 '세레나데', '돈키호테', '지젤', '파키타', '코펠리아', '카르멘', '고집쟁이 딸', '신데렐라', '실비아',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고전 발레 레퍼토리 확대에 힘썼다.2. 2. 최태지 단장 시절 ( ~ 2017년)
최태지는 2017년부터 광주시립발레단의 단장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1]2. 3. 박경숙 단장 시절 (2017년 ~ 현재)
최태지 단장 이후 박경숙 (제2대 단장)이 부임하였다. 박경숙 단장은 '사랑의 마술사', '징소리', '레퀴엠', '회귀', '오월의 빛' 등 모던 발레 공연과 '춘향', '심청', '장희빈', '우수영의 원무', '시집가는 날', '서동요', '명성황후' 등 한국적 정서를 담은 창작 발레 제작에 힘쓰고 있다.3. 주요 공연
광주 시립발레단은 '세레나데', '돈키호테', '지젤', '파키타', '코펠리아', '카르멘', '고집쟁이 딸', '신데렐라', '실비아',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고전 발레와 '사랑의 마술사', '징소리', '레퀴엠', '회귀', '오월의 빛' 등 모던 발레를 공연하고 있다. 또한, '춘향', '심청', '장희빈', '우수영의 원무', '시집가는 날', '서동요', '명성황후' 등 한국적 정서를 담은 창작 발레를 제작하여 한국 창작 발레의 선구자로서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3. 1. 국내 공연
광주 시립발레단은 1976년 10월 광주광역시에서 창단된 전문 발레단으로,[1]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60에 있는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주로 공연한다.3. 2. 국외 공연
미국 시카고 센터 이스터 극장,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팔레스 극장, 미국 샌프란시스코 허브스트 시어터, 산호세 플린트 센터, 중국 북경시 천교극장, 중국 항주시 항주극원, 중국 광저우 대극원에서 공연하여 한국의 우수한 공연 문화와 독창적인 예술성을 보여주었다.[1]4. 교육 프로그램
광주 시립발레단은 발레 교육과 일반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으로 발레교실, 가족발레교실, 발레핏, 성인발레교실, 유아발레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5. 모토
광주 시립발레단의 모토는 '광주시민을 위한 아름다운 일상 & 춤 축제'이다.
6. 단장
최태지는 1959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1968년부터 1980년까지 그곳에서 발레리나로 활동했다.[1] 1983년 대한민국 국립발레단에서 ''세헤라자데''로 첫 공연을 했다.[1] 1987년 국립발레단 정단원이 되었으며 1992년까지 수석 무용수로 활동했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운영위원회 위원을, 1996년부터 2001년까지 국립발레단의 제3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 해설이 있는 발레를 창작했으며, 유리 그리고로비치,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와 같은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협업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국립발레단의 제6대 예술감독으로 임명되었다.[1] 2017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시립발레단의 단장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최태지 단장 이후 박경숙이 제2대 단장으로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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