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 헬리콥터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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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 소방 헬리콥터 추락 사고는 2014년 발생한 사고로, 상승 직진 비행 중 조종 미숙 및 훈련 부족으로 인해 헬리콥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인해 5명의 소방관이 순직했으며, 사고 현장이 인구 밀집 지역과 가까워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합동 영결식이 강원도에서 거행되었으며, 순직자들에게는 특진과 훈장이 수여되었다. 사고 발생 전 순직한 소방관이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문제를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추진되었고, 문재인 정부에서 2020년 4월 1일 이를 실현했다.
조사 결과, 헬기는 상승 직진비행을 하던 중 원인 미상의 이유로 우측 페달이 입력되었고, 회복할 수 없는 우경사 및 급강하로 추락하였다. 조종사들은 항공기의 자세가 급격히 바뀌기 전 계기 관찰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항공기의 우경사를 조기에 막지 못하였다. 또한 조종사들은 훈련 요구 시간을 충족하지 못해 계기 비행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계기 비행을 하였으며, 강원도 소방본부의 항공구조대 지휘가 적절하지 못하였다.[1] 사고 현장은 근처 고층 아파트와 상가 지역, 학교, 원룸이 밀집해 있어 자칫 세월호 침몰 사고에 이어 두 번째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2014년 7월 22일 강원도청 별관 광장에서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동용 춘천시장,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시도 소방본부장, 동료 소방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장으로 합동영결식이 엄수되었다. 순직 대원들에게는 1계급 특진 임용장과 공로장, 추서된 훈장이 전달되었다. 순직자들은 합동 영결식을 마친 뒤 춘천안식원을 거쳐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안장됐다.[3]
순직한 이은교 소방교가 사고 발생 1시간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처우와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글을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일었다.[4] 2014년 7월 20일, 순직 소방관들의 동료들은 정홍원 총리 앞에 무릎을 꿇고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호소하였으나,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소방공무원이 왜 이러느냐"고 다그쳐 논란이 되기도 했다.[5]
[1]
웹인용
강원소방 회전익항공기(HL9461) 사고조사 보고서
http://araib.molit.g[...]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2016-03-13
2. 사고 원인
3. 합동 영결식
4.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논란
4. 1. 순직자 명단
순직자들은 모두 1계급 특진되었다.[1]참조
[2]
뉴스
광주 헬기추락 탑승자 전원 사망소식, '베테랑 조종사들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https://news.v.daum.[...]
헤럴드경제
2014-08-23
[3]
뉴스
광주 헬기 추락사고, 순직 소방관 영결식..눈물로 떠나보내
https://news.v.daum.[...]
한국경제
2014-08-23
[4]
뉴스
'헬기 추락' 故이은교 소방사, 사고 직전 SNS 눈길
https://news.v.daum.[...]
머니투데이
2014-08-23
[5]
뉴스
순조롭지 못했던 정 총리 조문
https://news.v.daum.[...]
뉴시스
20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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