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목포 일본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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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구 목포 일본영사관(舊 木浦 日本領事館)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대의동2가 1-5)에 위치한 대한제국시대의 건축물입니다. 1981년 9월 25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8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
- 1900년 1월 착공, 12월 완공. 일본 영사관으로 사용 (1907년까지).
- 1905년 을사조약 체결 후 목포 이사청으로 변경.
- 1910년 한일병합 후 목포부청사로 사용.
- 1947년 목포시청으로 사용.
- 1974년 목포시립도서관으로 사용.
- 1990년 목포문화원으로 사용 (2009년까지).
-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
건축 양식:
- 붉은 벽돌을 이용한 2층 르네상스 양식 건물.
- 건물 평면은 장방형이며, 중앙에 현관이 있고, 우진각 지붕 형태.
- 대리석으로 만든 벽난로와 당시 사용하던 거울 등이 남아있음.
- 외벽에 붉은 벽돌과 흰색 벽돌을 함께 사용하여 화려하게 장식.
현재 용도:
-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사용. 목포의 근대 역사와 일제강점기 관련 자료 전시.
의의:
- 목포에 남아있는 근대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큼.
- 일제 침략의 현장으로서 역사적 교훈을 주는 교육의 장.
구 목포 일본영사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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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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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구 목포 일본영사관 |
원어 이름 | 舊 木浦 日本領事館 |
유형 | 사적 |
지정 번호 | 289 |
지정일 | 1981년 9월 25일 |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대의동2가 1-5) |
소유자 | 목포시 |
시대 | 대한제국 시대 |
문화재청 지정 번호 | 13,028900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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