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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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포시는 전라남도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삼한 시대 마한에 속했으며 백제, 신라를 거쳐 고려 시대에 물량군으로 개칭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목포진이 설치되었고, 1897년 개항 이후 호남선 철도 개통과 함께 항구 도시로 발전했다. 1949년 목포부에서 목포시로 개칭되었으며, 현재는 23개의 행정동과 64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당신도시, 남악신도시 건설과 대불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도시가 확장되었으며, KTX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유달산, 갓바위, 삼학도 등 관광 명소와 홍어, 세발낙지 등 음식으로 유명하며, 낭만항구 목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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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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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목포시 |
한자 표기 | 木浦市 |
로마자 표기 | Mokpo-si |
행정 구역 종류 | 시 |
국가 | 대한민국 |
도 | 전라남도 |
면적 | 50.08 km² |
인구 (2024년 9월) | 210,806명 |
인구 밀도 | 자동 계산 |
행정 구역 | 22개 동 |
시장 | 박홍률 () |
시청 소재지 | 양을로 203 (용당1동) |
전화 지역 번호 | +82-61 |
시간대 | 한국 표준시 (UTC+9) |
시목 | 비파나무 |
시화 | 백목련 |
시조 | 학 |
상징 동물 | 갈매기 |
상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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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 |
관광 특구 | 목포 관광특구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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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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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
공식 웹사이트 | 목포시청 |
2. 역사
목포라는 이름은 조선왕조실록의 태조실록과 고려사에 처음으로 문헌상 등장하는데, 이 때문에 목포라는 지명은 적어도 고려 때부터 썼던 것으로 추정된다. 서해로부터 영산강을 타고 육지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포구(목개)라는 뜻으로 한자를 차자해 목포라고 썼을 것이라는 견해가 가장 유력하다.[120]
목포는 일찍이 삼한 중 마한에 속해 있었으며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물아혜(勿阿兮)군, 남북국시대 신라때에는 무주(武州)에 속했다. 고려 시대 946년에는 물량군(勿良郡)으로 개칭하였고, 995년에는 해양도 나주목 무안현에 속하였다.[121] 목포 앞바다는 곡창지대이자 중국과도 멀지 않은 거리여서 고대부터 영산강 물줄기를 거슬러 나주에 이르는 교역로로 각광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22]
조선시대 1439년(세종21년)에는 목포 수군 만호진을 설치하여 인근 연안의 12개 도서를 관리하게 했다. 임진왜란 때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승리한 후 군선 재정비와 군량미 확보를 위해 목포와 고하도 앞에 수군진을 설치하여 108일 머무르기도 했다.[124]
1897년 10월 1일 목포는 부산, 인천에 이어 개항하였다. 일본은 중국 대륙을 두고 가운데 있었고 곡창지대인 호남의 물산을 집결, 유통하기 위해 목포 개항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개항이 되자 일본인들의 거류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한편 자치기관이 설치됐다.[125][126]
1910년 국권침탈(경술국치) 후 무안부에서 목포부로 개칭되었다.[130] 1914년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어 대전-목포 간 철로가 개설되었다. 같은 해 4월 1일 목포부는 도시 지역인 부내면만 '''목포부'''로 남고, 나머지 지역과 지도군 전역, 진도군 도초면·안창면·기좌면, 완도군 팔금면은 무안군으로 개편되었다.[131]
1932년 무안군 일부 지역이 목포에 편입되면서 면적이 확장되었고, 인구 6만의 전국 6대 도시로 성장했다.
1949년 목포부에서 목포시로 이름이 바뀐 후, 목포시는 1963년 무안군 지역 흡수[135]와 간척 사업, 1973년과 1987년에는 무안군 삼향면 일부가 목포시에 편입 등으로 계속해서 면적이 늘어났다.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목포에서도 많은 학생운동이 일어났으며, 2호광장에서 목포역까지 긴 대열을 이루며 시위가 진행되었다.
목포 성장의 결정적인 요인은 일제강점기 호남선 개통과 항구로서의 기능이었다. 호남선의 종착역으로서 오늘날까지 기능하고 있으며, 2004년 4월 1일 KTX 개통 및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철도 1단계 개통으로 서울과 목포가 2시간대로 가까워졌다.
21세기에 들어 목포는 목포 신항, 무안 국제공항 건설 등 사회기반시설 투자 촉진과 대불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산업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전라남도청 이전과 남악신도시 개발에 힘입어 서남해안 시대의 중추 도시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134]
2. 1. 고대
목포(木浦)라는 이름은 조선왕조실록의 태조실록과 고려사에 처음으로 문헌상 등장하는데, 이 때문에 목포라는 지명은 적어도 고려 때부터 썼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명의 유래에 관해서는 나무가 많은 포구라 하여 불렀다는 설과 목화가 많이 난다 하여 그렇게 불렀다는 설도 있으나, 서해로부터 영산강을 타고 육지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포구(목개)라는 뜻으로 한자를 차자해 목포라고 썼을 것이라는 견해가 가장 유력하다.[120]일찍이 삼한 중 마한에 속해 있었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물아혜(勿阿兮)군, 남북국시대 신라 때에는 무주(武州)에 속했다. 고려 시대 946년에는 물량군(勿良郡)으로 개칭하였고, 995년에는 해양도 나주목 무안현에 속하였다.[121] 목포 앞바다는 곡창지대이자 중국과도 멀지 않은 거리여서 고대부터 영산강 물줄기를 거슬러 나주에 이르는 교역로로 각광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22]
2. 2. 고려 시대
삼한 중 마한에 속해 있었으며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물아혜(勿阿兮)군, 남북국시대 신라때에는 무주(武州)에 속했다. 고려 시대 946년에는 물량군(勿良郡)으로 개칭하였고, 995년에는 해양도 나주목 무안현에 속하였다.[121] 목포 앞바다는 곡창지대이자 중국과도 멀지 않은 거리여서 고대부터 영산강 물줄기를 거슬러 나주에 이르는 교역로로 각광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22]고려 시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하는데 정확히는 왕건이 궁예 밑에 있던 태봉 시기의 일이다. 궁예세력에 참가하고 있었던 해양세력의 왕건은 견훤의 후백제를 밑에서 치고 올라가기 위해 나주를 점령하고자[123] 목포에 도착해 나주 지역을 복속했다고 한다. 이때 장화왕후를 만나 혼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포와 나주 지역은 후삼국시대 재통일 과정에서 왕건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오늘날 목포로 알려진 곳은 고려 시대에 기원을 두고 있다. 고려의 창업주인 왕건은 후고구려(태봉이라고도 함)의 장군으로 복무했는데, 후고구려는 궁예가 다스렸다. 태봉은 당시 송악이라 불렸던 현재의 개성을 포함한 한반도 중부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다. 해상 세력이었던 왕건은 후백제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후백제는 후고구려와 마찬가지로 통일 신라 붕괴 이후 등장한 왕국이었다. 이 작전은 상당히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이때 왕건은 두 번째 왕비인 장화왕후를 만났고, 그들 사이에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그는 후에 혜종이 되었다.
2. 3. 조선 시대
일찍이 삼한 중 마한에 속해 있었으며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물아혜(勿阿兮)군이었다. 고려 시대 946년에는 물량군(勿良郡)으로 개칭하였고, 995년에는 해양도 나주목 무안현에 속하였다.[121] 목포 앞바다는 곡창지대이자 중국과도 멀지 않은 거리여서 고대부터 영산강 물줄기를 거슬러 나주에 이르는 교역로로 각광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22]
이후 조선 시대에 들어 목포진이 설치됐다. 1439년(세종21년)에는 목포 수군 만호진을 별개로 설치하여 인근 연안의 12개 도서를 관리하게 했다. 현재의 만호동은 진 일대를 기리고자 붙인 이름이다. 임진왜란 때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승리한 후 군선 재정비와 군량미 확보를 위해 목포와 고하도 앞에 수군진을 설치하여 108일 머무르기도 했다.[124]
1895년 나주목과 무안현에서 독립하여 목포진 또는 목포영이라 하였고 군사 행정업무를 담당하였다. 만호청에는 외국인들이 주류하였다.
2. 4. 대한제국
1897년 10월 1일 목포는 부산, 인천에 이어 개항하였다. 후쿠오카나 나가사키에서 볼 때 중국 대륙을 두고 가운데 있었고 곡창지대인 호남의 물산을 집결, 유통하기 위해 일본은 목포 개항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개항이 되자 일본인들의 거류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한편 자치기관이 설치됐다.[125][126] 일본인들의 거류지는 항구가 바로 앞에 있는 현재의 유달동 일대였으며 국권침탈 전에는 일본 영사관이 유달동 인근에 있었다. 이 건물은 목포 문화원으로 사용되다 현재 목포근대역사전시관으로 쓰이고 있다.당시 일본인들은 개항장에서 상행위를 할 수는 있었으나 내륙까지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목포 근처의 영산포를 시작으로 논밭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당시 조선 정부가 매겼던 세금도 낮았고 일본의 논밭 가격의 십분지 일이었기에 땅 매입을 위해 주력했다. 강압에 의해 개항되면서 곡창지대인 호남 쌀이 집결되는 곳으로서 쌀을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목포 개항 이후 국내 쌀값은 여섯 냥 하던 것이 1898년에는 14냥으로 뛰었다.[127]
1898년~1903년에는 목포 부두 노동자들이 자본가에 대항하여 동맹파업을 일으켰다. 사건의 발단은 일본인이 고용한 조선 부두 노동자들이 점심을 물로 채우고 저녁 늦게까지 작업을 해야 하는데 제대로 된 월급도 받지 못했기 때문이었다.[128]
1905년 이후에는 유곽이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일본인들의 거주지가 확장되면서 그 세력이 더욱 커져 1914년 지금의 금화동 지역으로 옮겨갔다. 이곳을 사쿠라마치(桜町|사쿠라마치일본어)라고 불렀다. 금화동은 현재 여객선터미널 뒤편에 있는 수산업협동조합 일대로서 유달동과 근접하며 일본인 집단 거주지라 벚나무가 어우러져 있었다.[129]
1910년 국권침탈(경술국치) 후 무안부에서 목포부로 개칭되어 19면을 관할하게 됐다.[130]
2. 5. 일제강점기
목포는 개항 이후 완도를 통해 다른 지역과 연결되는 뱃길의 중심지가 되었고, 목포-제주 간 정기 여객선이 운항되기 시작했다. 1921년 설립된 순항선조합의 선박을 비롯하여 인천, 부산, 여수를 오가는 배들이 목포를 중간 기착지로 삼았다.
1914년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어 대전-목포 간 철로가 개설되었다. 같은 해 4월 1일 목포부는 도시 지역인 부내면만 '''목포부'''로 남고, 나머지 지역과 지도군 전역, 진도군 도초면·안창면·기좌면, 완도군 팔금면은 무안군으로 개편되었다.[131] 일제는 1920년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을 설치하여 목포항을 곡물 수탈의 거점으로 삼았으며, 이 건물은 현재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철도, 조선, 수산가공업이 발전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목포로 몰려들었다. 이들은 일본인 거주 지역 근처에 움막을 짓고 좁은 골목을 이루며 살았는데, 이 지역은 원래 공동묘지였으나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아 거주하게 된 곳이었다.[132] 목포극장을 비롯한 각종 시설이 들어섰는데, 당시 내국인 소유 극장은 서울의 단성사, 광주의 광주극장, 그리고 목포극장 세 곳뿐이었다.[133]
1932년 무안군 일부 지역이 목포에 편입되면서 면적이 확장되었고, 인구 6만의 전국 6대 도시로 성장했다. 당시 목포항은 '''一黑'''(김), '''三白'''(면화, 쌀, 소금)의 집산지로 유명했다.[134] 일본인들은 전북에 쌀의 군산이 있다면 전남에는 면의 목포가 있다고 할 정도로, 1930년대 초 목포에는 20여 개의 목면공장이 있었고, 목면은 주로 일본 간사이의 한신 지역으로 수출되었다.
2. 6. 대한민국
1949년 목포부에서 목포시로 이름이 바뀐 후, 목포시는 계속해서 면적이 늘어났다. 이는 1963년 무안군 지역 흡수[135]와 간척 사업 덕분이었다. 1973년과 1987년에는 무안군 삼향면 일부가 목포시에 편입되었고, 1999년 하당신도심 2단계 매립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면적이 46.02km2에서 46.91km2로 늘어났다. 북항 근처의 바다 매립, 삼학도 인근과 충무동 신항 매립으로 면적은 47.92km2까지 늘어났다.목포의 명소인 삼학도는 1940년 목포 앞바다에 있던 삼학도를 육지와 연결하면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진행된 간척공사로 육지가 되었다. 삼학도는 크게 대삼학도, 중삼학도, 소삼학도로 나뉘며, 2000년부터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시민단체는 졸속 행정이라며 비판했고, 사업은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2006년, 공사 6년 만에 소삼학도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여 물길을 만들고 다리를 통해 건너갈 수 있는 3개의 섬으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소삼학도와 중삼학도 사이는 5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2007년 3월 1일부터 개방되었다.[136][137]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목포에서도 많은 학생운동이 일어났으며, 2호광장에서 목포역까지 긴 대열을 이루며 시위가 진행되었다. 당시 목포역은 학생운동의 본거지로, 궐기대회와 대책 마련에 나선 시민들이 모이던 곳이었다.
목포 성장의 결정적인 요인은 일제강점기 호남선 개통과 항구로서의 기능이 복합적으로 갖춰진 것이었다. 호남선의 종착역으로서 오늘날까지 기능하고 있으며, 2004년 4월 1일 KTX 개통 및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철도 1단계 개통으로 서울과 목포가 2시간대로 가까워졌다. 또한 삼학도 복원 사업과 함께 남항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관광 중심의 북항과 물류 전담인 신외항을 중심으로 항만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21세기에 들어 목포는 목포 신항, 무안 국제공항 건설 등 사회기반시설 투자 촉진과 대불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산업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전라남도청 이전과 남악신도시 개발에 힘입어 서남해안 시대의 중추 도시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134] 특히 중국의 발전으로 상하이, 홍콩 등 중국 동남권과의 연계 발전 가능성이 주목받는 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3. 지리
목포시는 1949년 목포부에서 이름이 바뀐 후, 지속적으로 면적이 늘어났다. 1963년 무안군 지역 흡수[135], 간척 사업, 1973년과 1987년 무안군 삼향면 일대 편입, 1999년 하당신도시 2단계 매립지구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면적이 넓어졌다. 북항 근처 바다 매립과 삼학도 인근, 충무동 신항 매립으로 현재 면적 47.92km2에 이른다.
삼학도는 1940년 목포 앞바다에 있던 섬을 육지와 연결하면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간척공사로 육지가 되었다. 대·중·소삼학도로 구분되며, 2000년부터 복원사업을 시작했으나 시민단체의 비판 속에 난항을 겪었다. 2006년, 소삼학도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여 3개의 섬으로 만들고, 2007년 3월 1일부터 소삼학도와 중삼학도 사이를 5개의 다리로 연결하여 개방했다.[136][137]
3. 1. 위치 및 지형
전라남도의 남서단 무안반도 남서쪽에 자리하며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을 바로 앞에 두고 있다. 북동쪽으로는 무안군, 남쪽으로는 영암군을 바라본다. 영암군을 사이에 두고 영산강이 흘러가며 지금은 하굿둑이 설치되어 있다. 구도심 중심부에는 해발 228m인 유달산, 동쪽에는 입암산(121m), 북쪽에는 양을산(156m)·대박산(156m)·지적봉(189m) 등으로 둘러 있고 남쪽은 영산강 하구에 면해 있다. 목포의 최고 자랑 중 하나인 유달산은 노령산맥의 끝자리에 해당하며 남도의 개골산이라는 별칭을 지닌 기암괴석의 산으로 1351년 고려 충정왕 3년에 봉수대가 설치된 곳이기도 하다. 임진왜란 때 군량미가 쌓여 있는 것처럼 위장했다는 일명 노적봉이 있으며, 영산강· 삼학도와 함께 이곳 사람들의 시정(詩情)을 돋우는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고 있다. 도심지의 중심에 산이 있다보니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언덕지대가 나타나기도 한다. 영산강 하구 주변에는 13개의 섬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경치를 펼칠 뿐 아니라 해일이 생긴다 해도 자연 방파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여 목포를 천혜의 양항으로 기능하게 하였고 이는 목포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138][139]
목포는 무안반도 남쪽 끝에 위치하지만, 대부분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에 속해 있다. 목포의 이웃인 무안군은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북동쪽으로 뻗어 있다. 옛 시가지 중심부에는 유달산(228m)이 자리 잡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랑거리이다. 유달산의 별칭은 개골(개골|한국어)로, 기묘한 모양의 바위와 봉우리를 의미한다. 산의 지형 때문에 시가지 주변 도로는 구릉지대의 모습을 띠고 있다. 노적봉은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지형을 이용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58] 목포에는 인근에 입암산(121m)(동쪽), 양을산(156m)과 대박산(156m)(북쪽) 등 작은 산들이 있다.[59] 영산강 하구는 도시 남쪽을 따라 흐르며 13개의 섬을 포함하고 있다. 자연적인 방조제가 존재하여 천연의 안전한 항구를 형성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현재 목포의 지리는 대부분 간척에 의한 매립지로 이루어졌다. 삼학도를 비롯해 하당신도시, 북항 일대는 갯벌을 모두 개간한 것이며 인근 영암지역도 많은 매립지가 형성되었다. 과거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현재의 목포역 앞에 개울이 흘러 바닷물이 도시 내부로까지 흘러들어왔다고 한다. 시가지 주변의 영산강 하구에는 연변·북항·대반동·백련동·갓바위해안 등의 간석지가 있다. 이들 간석지는 육상으로부터의 계속적인 퇴적과 바닷물의 유입횟수가 줄면서 정착하게 된 염생식물 덕분에 퇴적물의 집적과 간척이 용이해져 농경지·주택지·공장부지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고하도, 눌도, 달리도 등 6개의 유인도와 5개의 무인도를 포함하고 있다.[134]
목포 지역 대부분은 삼학도, 북항(북항|한국어) 등 간척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포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영산강의 지류들이 옛 시가지 중앙부를 가로질렀다. 이는 목원동 지역의 역사적인 지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교동(다리 남쪽)과 북교동(다리 북쪽)이라는 지명 모두 "교"(교|橋한국어)라는 다리를 의미하는 글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었음을 나타낸다. 간척 사업으로 대반동, 백련동, 갓바위 주변 연안 등 많은 갯벌이 사라졌다. 또한 시 경계에는 7개의 무인도가 포함되어 있다.
총 면적은 50.08km2이며 일반대지가 21.7%, 전답이 24.5%, 임야가 25.7%, 기타 28.1%를 차지한다.
한편, 집중 호우로 큰 홍수가 났을 때에는 바닷물이 영산포까지 침범하였으나 영산강하굿둑 설치 후 영산포지역 피해는 해소된 반면, 목포권역의 수위가 높아져 피해를 늘렸다. 특히 2004년 7월 4일에 시작된 7호 태풍 민들레는 목포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오늘날까지 영산강하굿둑 개선사업에는 정부와 학자 및 시민단체들 사이에서는 많은 논란이 끊이지 않은 상태이다.[140][141]
영산강 끝의 방조제는 강력한 태풍으로 인한 홍수 피해를 막았다. 그러나 강의 수질은 악화되어 환경 보호 담당 부처에서 인공 구조물의 영향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2010년, 해당 부처의 보고서는 방조제를 확장하고 강바닥의 오염된 물을 항구로 퍼내야 한다고 권고했다.[60]
목포 앞 바다와 영산강물이 만나는 주변에는 세 개의 하구둑 및 방조 시설이 있다. 영산강하굿둑(1981년 준공), 영암방조제(1993년 준공), 금호방조제(1996년 준공)이 그것으로 대형 수문이 모두 3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이다보니 심한 장맛비로 함평천, 고막천 등의 물길이 유입될 때 위험 관리가 중요한 곳으로 꼽힌다. 2023년 함평, 나주 등을 포함한 서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하였으나 집중관리 및 선택적 수문 방류를 통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142] 영암지구가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영산강하굿둑과 영암방조제 등의 노후 배수갑문 시설 성능개선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143]
한반도 최남서단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북쪽과 동쪽은 무안군, 남쪽은 영암군과 접한다. 서쪽은 황해에 면하며, 해상에 떠 있는 섬 대부분은 신안군에 속한다(일부는 목포시나 무안군 등). 유명한 신안선(新安沈船)이 인양된 곳이 바로 이 근처이다.
3. 2. 기후
목포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기상 관측을 실시한 지역 중 하나이다. 1904년 3월 25일, 목포기상대가 설치되어 국내 최초로 기상 관측을 시작했다.[144] 당시 날씨는 구름이 낀 가운데 최저 3.4도, 최고 8.4도를 기록했다.목포의 연평균 기온은 14.0℃로, 광주보다는 높고 여수보다는 낮다. 연평균 강수량은 1,167.7mm로 전남 시군과 비교하면 다소 적은 편이다. 연평균 풍속은 3.7m/s이며, 겨울철에는 북서풍, 여름철에는 남풍 계열의 바람이 주로 분다.[145]
겨울철에는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시베리아 기류의 영향으로 폭설이 내리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 목포항에서 홍도, 제주도 등으로 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기도 한다.[146][147][148] 2023년 12월에는 22cm의 기록적인 적설량을 기록한 바 있다.[149]
목포는 황해를 통해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경로에 위치한다. 시는 각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6개의 주요 미세먼지 측정 및 전파 체계를 구축하여 관리하고 있다.[150] 봄, 가을철에는 중국발 스모그와 황사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갑자기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목포의 기후는 습윤 아열대 기후(쾨펜: ''Cfa'')에 속하며, 짧은 봄과 가을, 춥고 건조한 겨울, 따뜻하고 습한 여름이 나타나며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다. 여름에는 많은 비가 내리며, 해안가에 위치하여 봄과 가을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안개가 자주 낀다. 목포는 서리가 내리지 않는 기간이 연평균 223일로 길어 벼농사에 적합하지만, 해안가 위치와 대륙성 기후의 영향으로 일교차와 연교차가 크다. 신안군과 함께 한국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태양광 발전소 및 관련 에너지원 활용에 유리하다.[62] 황사 발생 빈도는 서울, 인천과 비슷하게 연간 10~11일 정도이다.[63]
4. 행정
목포시는 23개의 행정동과 64개의 법정동으로 구분된다. 면적은 50.12 km2으로 대한민국의 도시들 중에서 6번째로 작다.[179] 2014년 자료 기준으로, 수도권 및 광역시 안의 기초자치단체를 제외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들 중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으며 동시에 가장 면적이 작다.[180] 섬 지역은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동으로 편입해 일선 주민 센터에서 관리한다. 현재의 목포시 구획은 1914년 4월 1일 목포부를 분해하여, 도시 지역인 부내면만 목포부로 남기고 부내면을 제외한 목포부의 나머지 면과 지도군 전역, 완도군 팔금면, 진도군 도초면이 무안군으로 흡수됐고, 그 후 여러 차례 무안군의 지역들을 조금씩 편입시켰다. 하지만 1995년 지방자치제도의 시행으로 인해 더는 편입시키지 못하고 간척으로 인한 면적 증가만 이루어졌다.
'''도시 생활권'''
도시 생활권은 원도심과 하당신도심, 남악신도시으로 나뉜다. 세부적으로 원도심은 북항지구와 용해지구가 목포역 근처의 구도심과 나뉘고, 하당지역은 버스터미널이 있는 석현지구와 백년대로를 중심인 하당지구로 나뉜다. 남악지역은 검찰청과 법원이 있는 옥암지구와 도청과 교육청, 경찰청이 있는 남악지구로 나뉜다. 다만 남악지구는 행정구역상 무안군에 속한다.
2016년 3월 31일 기준 목포시 행정 구역은 다음과 같다.
행정동 | 면적(km2) | 인구(명) | 세대 | 관할 법정동 |
---|---|---|---|---|
원도심권 (인구: 135,534명, 세대: 60,458세대, 인구밀도: 4,575명/km2, 행정동: 16개) | ||||
구도심권 | 84,602 | 40,473 | ||
용당1동 | 1.45 | 11,987 | 5,928 | 용당동, 산정동 일부 |
용당2동 | 0.9 | 6,244 | 3,121 | 용당동 일부 |
연동 | 0.67 | 5,623 | 2,952 | 산정동, 호남동, 용당동 일부 |
산정동 | 0.76 | 8,555 | 3,520 | 산정동, 연산동, 용당동 일부 |
대성동 | 0.34 | 4,686 | 2,192 | 대성동, 호남동, 산정동, 양동 일부 |
목원동 | 1.48 | 9,656 | 5,134 | 북교동, 남교동, 죽교동, 달성동, 양동, 상락동1가, 상락동2가, 호남동, 무안동, 측후동, 죽동, 명륜동, 대안동, 창평동, 산정동 |
동명동 | 0.79 | 6,487 | 3,285 | 동명동, 광동, 호남동, 산정동 |
삼학동 | 0.75 | 6,627 | 2,683 | 삼학동 |
만호동 | 0.94 | 3,883 | 2,245 | 만호동, 수강동, 항동, 중앙동, 금동, 경동, 중동, 해안동, 복만동, 행복동, 영해동, 대의동, 보광동, 축복동, 유동, 산정동 일부 |
유달동 | 12.50 | 5,865 | 3,275 | 유달동, 율도동, 온금동, 서산동, 금화동, 죽교동, 달동, 중앙동1가, 중앙동2가, 중앙동3가, 대의동1가, 대의동2가, 대의동3가, 경동1가, 경동2가 |
죽교동 | 0.75 | 4,008 | 2,115 | 죽교동, 대성동, 산정동 일부 |
이로동 | 1.93 | 10,981 | 4,023 | 용해동 일부 |
북항·용해도심권 | 50,932 | 19,985 | ||
북항동 | 0.75 | 10,488 | 4,290 | 산정동 일부 |
용해동 | 2.11 | 18,588 | 7,195 | 용해동 |
연산동 | 2.88 | 6,740 | 2,388 | 산정동, 연산동, 용당동 일부 |
원산동 | 0.62 | 15,116 | 6,112 | 연산동, 산정동 일부 |
하당도심권 (인구: 102,916명, 세대: 40,803세대, 인구밀도: 4,549명/km2, 행정동: 7개) | ||||
하당도심권 | 78,469 | 31,920 | ||
상동 | 3.12 | 19,720 | 8,183 | 상동, 석현동 |
하당동 | 1.20 | 12,116 | 5,811 | 상동, 석현동 |
신흥동 | 1.79 | 17,794 | 6,801 | 상동 |
삼향동 | 7.7 | 5,558 | 2,318 | 대양동, 삼향동, 석현동 |
옥암동 | 2.58 | 11,458 | 4,164 | 옥암동 일부 |
부흥동 | 2.79 | 11,823 | 4,643 | 옥암동 일부 |
남악도심권 | 24,447 | 8,388 | ||
부주동 | 3.44 | 24,447 | 8,388 | 옥암동 일부 |
행정동 | 법정동 |
---|---|
용탕1동 | 용탕동, 산정동 |
용탕2동 | 용탕동 |
연동 | 산정동, 호남동, 용탕동 |
산정동 | 산정동, 연산동, 용탕동 |
대성동 | 대성동, 양동, 산정동, 호남동 |
목원동 | 남교동, 대성동, 대안동, 명륜동, 무안동, 북교동, 상락동1가, 상락동2가, 양동, 죽동, 죽교동, 창평동, 측후동, 호남동 |
동명동 | 동명동, 호남동, 산정동, 광동1가, 광동2가, 광동3가 |
삼학동 | 산정동 |
만호동 | 경동1가, 경동2가, 금동1가, 금동2가, 대의동1가, 대의동2가, 대의동3가, 보광동1가, 보광동2가, 보광동3가, 만호동, 복만동, 산정동, 수강동1가, 수강동2가, 영해동1가, 영해동2가, 유동, 중앙동1가, 중앙동2가, 중앙동3가, 축복동1가, 축복동2가, 축복동3가, 항동, 해안동1가, 해안동2가, 해안동3가, 해안동4가, 행복동1가, 행복동2가, 중동1가, 중동2가 |
유달동 | 경동1가, 경동2가, 금화동, 달동, 대의동1가, 대의동2가, 대의동3가, 서산동, 온금동, 유달동, 율도동, 죽교동, 중앙동1가, 중앙동2가, 중앙동3가 |
죽교동 | 죽교동, 대성동, 산정동 |
이로동 | 용해동 |
용해동 | |
북항동 | 산정동, 죽교동 |
연산동 | 산정동, 연산동 |
원산동 | 산정동, 연산동 |
상동 | 상동, 석현동 |
하탕동 | 상동, 석현동 |
신흥동 | 상동 |
삼향동 | 대양동, 석현동 |
옥암동 | 옥암동 |
부흥동 | |
부주동 |
2004년 신안군, 무안군, 목포시 3개 지역의 통합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2009년 9월 25일, 목포 시의회는 중앙 정부에 통합 계획을 공식적으로 제출했으나,[33][34] 지역 사회의 반대로 인해 부결되었다.[35]
목포시는 전라남도 남서단 무안반도 남서쪽에 자리하며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을 바로 앞에 두고 있다. 북동쪽으로는 무안군, 남쪽으로는 영암군을 바라본다. 영암군을 사이에 두고 영산강이 흘러가며 지금은 하굿둑이 설치되어 있다.
목포 앞바다와 영산강물이 만나는 주변에는 영산강하굿둑(1981년 준공), 영암방조제(1993년 준공), 금호방조제(1996년 준공) 등 세 개의 하구둑 및 방조 시설이 있다. 이 시설들은 모두 30년 이상 노후화되어, 심한 장맛비로 함평천, 고막천 등의 물길이 유입될 때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 2023년 함평, 나주 등을 포함한 서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하였으나 집중 관리 및 선택적 수문 방류를 통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142] 영암지구가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영산강하굿둑과 영암방조제 등의 노후 배수갑문 시설 성능 개선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143]
4. 1. 목포시장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지방자치제가 시작되면서, 1971년부터 목포문화방송 대표이사를 맡던 권이담이 민선 1기 목포시장으로 취임했다. 권이담 시장은 2선에 성공하여 2002년까지 시장직을 수행했다. 그는 인터뷰와 소논문 <21세기 위대한 목포 건설을 위하여>에서 과거 목포의 영화를 되찾고자 하는 소망을 밝혔다. 영산강 오염으로 인한 물 문제 해결과 전남도청 이전 계획 성사에 주력했으나, 임기 내 전남도청 이전에 대한 확실한 계획은 도출하지 못했다.[154] 2000년 목포항에서 신의주로 가는 밀가루 600t을 지원하기도 했다.[155]1994년 지방자치단체 출범 후, 1995년 7월 문화방송 사장 출신인 권이담(Gwon I Dam)이 초대 시장으로 취임했다. 권 시장은 상수도 시설 개선에 주력했으며, 2000년에는 북한에 대한 쌀 지원을 공식적으로 제공했다.[21] 그러나 공정한 선거 관행 문제로 민주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어 당을 탈퇴하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22]
다음 시장인 전태홍(Jeon Tae Hong)은 목포시정에 중요한 기여를 했지만,[23] 2005년에 갑자기 사망했다.[24] 이후 정종득이 시장으로 선출되어 관광산업 보호를 약속했다.[25][26] 정 시장은 원도심 침체 문제에 대응하여 원도심재창조국을 설치하고 "빛의 도시"라는 슬로건을 채택했다.[27]
2006년 재선된 정 시장의 2기 임기 동안 시는 여러 시민상과 관광 관련 상을 수상했다.[28][29] 그러나 인구 유입 부진과 지역경제 불균형 문제에 대한 지역 언론의 비판에 직면했다.[30][31]
2009년 목포 소재 비정부기구(NGO)들이 시장이 임명한 위원회의 예산 집행 정보 공개를 요구하며 시정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예산 계획은 보고 및 감시되어야 한다고 판결했다.[32]
4. 2. 시청
200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권이담 시장은 민주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었다. 공정 경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무소속 출마를 하겠다고 밝혔으나, 지원서에 "경선 불공정 시 분담금 1,500만 원을 돌려달라"는 단서를 달아 목포지구당의 후보등록 무효처리 결정을 받아 논란이 되었다.[156] 법원까지 간 이 논쟁은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권이담 시장 측의 민주당 탈당 및 지방선거 출마 포기로 이어졌다.[157]선거에서 승리한 전태홍 시장은 목포 YMCA,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전남도청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신항과 대불산업단지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158] 그러나 2005년 1월 13일 그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159] 4.30 보궐선거에서는 정종득 후보가 총 유효투표수 64,736표 중 29,269표(45.2%)를 얻어 당선되었다. 그는 목포를 동북아 환황해권 도시로 만들기 위해 관광문화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160][161]
2005년 당시 목포의 최대 현안 사업이었던 목포대교 건설 사업비가 130억으로 삭감되자, 정 시장과 시의원은 기획예산처를 방문하고 설득하여 120억 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2005년 8월 말 기획예산처가 주관한 균특회계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되어 5억 원을 사업비로 받았다.[162] 2005년 원도심 개발사업소를 출범시키고 "빛의 도시" 육성을 위해 원도심에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163] 그러나 원도심 활성화가 지지부진하자, 13개의 특화거리를 지정하고 임대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164]
2006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정종득 시장은 37대 목포시장으로 역임했다. 2007년 제5회 풀뿌리 경영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165] 2009년 초에는 한국관광클럽이 제정한 '제1회 한국관광대상'에 경북 울릉군과 함께 선정되어 대상을 받았다.[166]
원도심 개발사업은 인근 정비와 지원은 진전되었지만,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영업지원금 지원에 대한 세입자와 건물주 간 마찰이 생기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지역언론은 목포시의 행정 방안 변화와 인구 유인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167][168]
2008년 지방선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박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무소속 출마했을 때, 민주당 후보를 지원하지 않고 묵인했다는 측근의 고발로 파문이 일기도 했다.[169][170]
2009년 목포권 시민단체들은 목포시의 업무추진비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법원이 시민단체의 손을 들어주면서, 정보공개 심의위원회가 목포시장이 임명한 위원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 책임 있는 보고를 하라는 비판을 받았다.[171] 2011년에는 시장이 직접 교통 체증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공무원과의 비상 연락조차 확보되지 않아 공직 기강 해이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으며,[172] 목포시가 화장장 입찰을 계획하는 가운데 화장장 입찰 선정에 대해 측근 업체가 선정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173]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서는 전통적인 야당의 텃밭인 목포시장 자리에 최초로 무소속 박홍률 후보가 당선되었다.[174] 목포시 유권자 중 103,21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박 후보는 35,951표를 얻어 31,532표를 얻은 이상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4,419표 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4. 3. 공공·행정 기관
목포시청은 1949년 8월 15일 문을 열었으며 현재 6개 관리국과 22개동을 관할하고 있다.[175] 기획관리국, 주민복지국, 관광경제국, 도시건설국의 4개국과 목포시보건소, 교육문화체육사업단, 시의회사무국, 상하수도사업단, 도시개발사업단을 거느리고 있다. 기타사업소로는 각종 환경관리소 및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있다.[176] 상하수도사업단과 도시개발사업단은 별관과 해안동 기업은행 건물에 있으며 수도세 회계 처리와 원도심 개발 사업을 각각 관리한다.
목포시 용당1동 양을로 203에 있으며, 4층으로 된 본관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목포시의회, 오른쪽으로 민원동이 있다. 주차장을 너머 별관에는 상하수도사업소가 있다. 시청 건물을 중심으로 오른편에 KBS 목포방송국,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가 있다.
목포시의 주요 공공·행정 기관은 다음과 같다.
기관명 | 위치 |
---|---|
목포시청 | 용당1동 |
목포우체국 | 용당2동 |
목포기상대 | 연산동 |
목포세무서 | 목원동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목포신안사무소 | 목원동 |
질병관리본부 국립목포검역소 | 만호동 |
서해어업관리단 | 만호동 |
목포해양경비안전서 | 북항동 |
목포경찰서 | 용해동 |
국가보훈처 목포보훈지청 | 용해동 |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 상동 |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 | 하당동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 | 신흥동 |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 신흥동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 목포고용센터 | 신흥동 |
목포소방서 | 옥암동 |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목포출장소 | 옥암동 |
목포지방해양항만청 | 부흥동 |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 | 부흥동 |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 부흥동 |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 부주동 |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 부주동 |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 부주동 |
목포세관 | 영암군 삼호읍[177] |
목포교도소 | 무안군 일로읍[178] |
목포경찰서 | |
하탕파출소 | |
역전파출소 | |
련동파출소 | |
산정파출소 | |
상동파출소 | |
이로파출소 | |
중앙파출소 | |
죽교파출소 | |
용당파출소 | |
삼학파출소 | |
목포소방서 | |
호남119안전센터 | |
경동119안전센터 | |
삼학119안전센터 | |
연산119안전센터 | |
국립해양박물관 | |
서해지방해양경찰청 | |
목포해양경찰서 | |
목포지방해양항만청 | |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 |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
4. 4. 행정 구역
목포시는 23개의 행정동과 64개의 법정동으로 구분된다. 면적은 50.12 km2으로 대한민국의 도시들 중에서 6번째로 작다.[179] 2014년 자료 기준으로, 수도권 및 광역시 안의 기초자치단체를 제외한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들 중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으며 동시에 가장 면적이 작다.[180] 섬 지역은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동으로 편입해 일선 주민 센터에서 관리한다. 현재의 목포시 구획은 1914년 4월 1일 목포부를 분해하여, 도시 지역인 부내면만 목포부로 남기고 부내면을 제외한 목포부의 나머지 면과 지도군 전역, 완도군 팔금면, 진도군 도초면이 무안군으로 흡수됐고, 그 후 여러 차례 무안군의 지역들을 조금씩 편입시켰다. 하지만 1995년 지방자치제도의 시행으로 인해 더는 편입시키지 못하고 간척으로 인한 면적 증가만 이루어졌다.
'''도시 생활권'''
도시 생활권은 원도심과 하당신도심, 남악신도시으로 나뉜다. 세부적으로 원도심은 북항지구와 용해지구가 목포역 근처의 구도심과 나뉘고, 하당지역은 버스터미널이 있는 석현지구와 백년대로를 중심인 하당지구로 나뉜다. 남악지역은 검찰청과 법원이 있는 옥암지구와 도청과 교육청, 경찰청이 있는 남악지구로 나뉜다. 다만 남악지구는 행정구역상 무안군에 속한다.
2016년 3월 31일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행정동 | 면적(km2) | 인구(명) | 세대 | 관할 법정동 |
---|---|---|---|---|
원도심권 (인구: 135,534명, 세대: 60,458세대, 인구밀도: 4,575명/km2, 행정동: 16개) | ||||
구도심권 | 84,602 | 40,473 | ||
용당1동 | 1.45 | 11,987 | 5,928 | 용당동, 산정동 일부 |
용당2동 | 0.9 | 6,244 | 3,121 | 용당동 일부 |
연동 | 0.67 | 5,623 | 2,952 | 산정동, 호남동, 용당동 일부 |
산정동 | 0.76 | 8,555 | 3,520 | 산정동, 연산동, 용당동 일부 |
대성동 | 0.34 | 4,686 | 2,192 | 대성동, 호남동, 산정동, 양동 일부 |
목원동 | 1.48 | 9,656 | 5,134 | 북교동, 남교동, 죽교동, 달성동, 양동, 상락동1가, 상락동2가, 호남동, 무안동, 측후동, 죽동, 명륜동, 대안동, 창평동, 산정동 |
동명동 | 0.79 | 6,487 | 3,285 | 동명동, 광동, 호남동, 산정동 |
삼학동 | 0.75 | 6,627 | 2,683 | 삼학동 |
만호동 | 0.94 | 3,883 | 2,245 | 만호동, 수강동, 항동, 중앙동, 금동, 경동, 중동, 해안동, 복만동, 행복동, 영해동, 대의동, 보광동, 축복동, 유동, 산정동 일부 |
유달동 | 12.50 | 5,865 | 3,275 | 유달동, 율도동, 온금동, 서산동, 금화동, 죽교동, 달동, 중앙동1가, 중앙동2가, 중앙동3가, 대의동1가, 대의동2가, 대의동3가, 경동1가, 경동2가 |
죽교동 | 0.75 | 4,008 | 2,115 | 죽교동, 대성동, 산정동 일부 |
이로동 | 1.93 | 10,981 | 4,023 | 용해동 일부 |
북항·용해도심권 | 50,932 | 19,985 | ||
북항동 | 0.75 | 10,488 | 4,290 | 산정동 일부 |
용해동 | 2.11 | 18,588 | 7,195 | 용해동 |
연산동 | 2.88 | 6,740 | 2,388 | 산정동, 연산동, 용당동 일부 |
원산동 | 0.62 | 15,116 | 6,112 | 연산동, 산정동 일부 |
하당도심권 (인구: 102,916명, 세대: 40,803세대, 인구밀도: 4,549명/km2, 행정동: 7개) | ||||
하당도심권 | 78,469 | 31,920 | ||
상동 | 3.12 | 19,720 | 8,183 | 상동, 석현동 |
하당동 | 1.20 | 12,116 | 5,811 | 상동, 석현동 |
신흥동 | 1.79 | 17,794 | 6,801 | 상동 |
삼향동 | 7.7 | 5,558 | 2,318 | 대양동, 삼향동, 석현동 |
옥암동 | 2.58 | 11,458 | 4,164 | 옥암동 일부 |
부흥동 | 2.79 | 11,823 | 4,643 | 옥암동 일부 |
남악도심권 | 24,447 | 8,388 | ||
부주동 | 3.44 | 24,447 | 8,388 | 옥암동 일부 |
행정동 | 법정동 |
---|---|
용탕1동 | 용탕동, 산정동 |
용탕2동 | 용탕동 |
연동 | 산정동, 호남동, 용탕동 |
산정동 | 산정동, 연산동, 용탕동 |
대성동 | 대성동, 양동, 산정동, 호남동 |
목원동 | 남교동, 대성동, 대안동, 명륜동, 무안동, 북교동, 상락동1가, 상락동2가, 양동, 죽동, 죽교동, 창평동, 측후동, 호남동 |
동명동 | 동명동, 호남동, 산정동, 광동1가, 광동2가, 광동3가 |
삼학동 | 산정동 |
만호동 | 경동1가, 경동2가, 금동1가, 금동2가, 대의동1가, 대의동2가, 대의동3가, 보광동1가, 보광동2가, 보광동3가, 만호동, 복만동, 산정동, 수강동1가, 수강동2가, 영해동1가, 영해동2가, 유동, 중앙동1가, 중앙동2가, 중앙동3가, 축복동1가, 축복동2가, 축복동3가, 항동, 해안동1가, 해안동2가, 해안동3가, 해안동4가, 행복동1가, 행복동2가, 중동1가, 중동2가 |
유달동 | 경동1가, 경동2가, 금화동, 달동, 대의동1가, 대의동2가, 대의동3가, 서산동, 온금동, 유달동, 율도동, 죽교동, 중앙동1가, 중앙동2가, 중앙동3가 |
죽교동 | 죽교동, 대성동, 산정동 |
이로동 | 용해동 |
용해동 | |
북항동 | 산정동, 죽교동 |
연산동 | 산정동, 연산동 |
원산동 | 산정동, 연산동 |
상동 | 상동, 석현동 |
하탕동 | 상동, 석현동 |
신흥동 | 상동 |
삼향동 | 대양동, 석현동 |
옥암동 | 옥암동 |
부흥동 | |
부주동 |
4. 5. 행정 구역 통합 문제
2004년, 신안, 무안, 목포 세 지역의 통합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2009년 9월 25일, 목포 시의회는 중앙 정부에 통합 계획을 공식적으로 제출했으나,[33][34] 지역 사회의 반대로 인해 부결되었다.[35]4. 6. 전남서부권
전라남도 남서단 무안반도 남서쪽에 자리하며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을 바로 앞에 두고 있다. 북동쪽으로는 무안군, 남쪽으로는 영암군을 바라본다. 영암군을 사이에 두고 영산강이 흘러가며 지금은 하굿둑이 설치되어 있다.[138][139]목포 앞바다와 영산강물이 만나는 주변에는 세 개의 하구둑 및 방조 시설이 있다. 영산강하굿둑(1981년 준공), 영암방조제(1993년 준공), 금호방조제(1996년 준공)가 그것으로, 대형 수문이 모두 3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이다 보니 심한 장맛비로 함평천, 고막천 등의 물길이 유입될 때 위험 관리가 중요한 곳으로 꼽힌다. 2023년 함평, 나주 등을 포함한 서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하였으나 집중 관리 및 선택적 수문 방류를 통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142] 영암지구가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영산강하굿둑과 영암방조제 등의 노후 배수갑문 시설 성능 개선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143]
5. 인구
목포시한국어의 인구는 2016년 3월 31일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행정동 | 면적(km2) | 인구(명) | 세대 | 관할 법정동 |
---|---|---|---|---|
원도심권 (인구: 135,534명, 세대: 60,458세대, 인구밀도: 4,575명/km2, 행정동: 16개) | ||||
구도심권 | 84,602 | 40,473 | ||
용당1동 | 1.45 | 11,987 | 5,928 | 용당동, 산정동 일부 |
용당2동 | 0.9 | 6,244 | 3,121 | 용당동 일부 |
연동 | 0.67 | 5,623 | 2,952 | 산정동, 호남동, 용당동 일부 |
산정동 | 0.76 | 8,555 | 3,520 | 산정동, 연산동, 용당동 일부 |
대성동 | 0.34 | 4,686 | 2,192 | 대성동, 호남동, 산정동, 양동 일부 |
목원동 | 1.48 | 9,656 | 5,134 | 북교동, 남교동, 죽교동, 달성동, 양동, 상락동1가, 상락동2가, 호남동, 무안동, 측후동, 죽동, 명륜동, 대안동, 창평동, 산정동 |
동명동 | 0.79 | 6,487 | 3,285 | 동명동, 광동, 호남동, 산정동 |
삼학동 | 0.75 | 6,627 | 2,683 | 삼학동 |
만호동 | 0.94 | 3,883 | 2,245 | 만호동, 수강동, 항동, 중앙동, 금동, 경동, 중동, 해안동, 복만동, 행복동, 영해동, 대의동, 보광동, 축복동, 유동, 산정동 일부 |
유달동 | 12.50 | 5,865 | 3,275 | 유달동, 율도동, 온금동, 서산동, 금화동, 죽교동, 달동, 중앙동1가, 중앙동2가, 중앙동3가, 대의동1가, 대의동2가, 대의동3가, 경동1가, 경동2가 |
죽교동 | 0.75 | 4,008 | 2,115 | 죽교동, 대성동, 산정동 일부 |
이로동 | 1.93 | 10,981 | 4,023 | 용해동 일부 |
북항·용해도심권 | 50,932 | 19,985 | ||
북항동 | 0.75 | 10,488 | 4,290 | 산정동 일부 |
용해동 | 2.11 | 18,588 | 7,195 | 용해동 |
연산동 | 2.88 | 6,740 | 2,388 | 산정동, 연산동, 용당동 일부 |
원산동 | 0.62 | 15,116 | 6,112 | 연산동, 산정동 일부 |
하당도심권 (인구: 102,916명, 세대: 40,803세대, 인구밀도: 4,549명/km2, 행정동: 7개) | ||||
하당도심권 | 78,469 | 31,920 | ||
상동 | 3.12 | 19,720 | 8,183 | 상동, 석현동 |
하당동 | 1.20 | 12,116 | 5,811 | 상동, 석현동 |
신흥동 | 1.79 | 17,794 | 6,801 | 상동 |
삼향동 | 7.7 | 5,558 | 2,318 | 대양동, 삼향동, 석현동 |
옥암동 | 2.58 | 11,458 | 4,164 | 옥암동 일부 |
부흥동 | 2.79 | 11,823 | 4,643 | 옥암동 일부 |
남악도심권 | 24,447 | 8,388 | ||
부주동 | 3.44 | 24,447 | 8,388 | 옥암동 일부 |
2004년 시민 단체들은 신안군, 무안군, 목포시 세 지역의 통합을 추진했다. 2009년 9월 25일 목포 시의회는 중앙 정부에 통합 계획을 공식적으로 제출했지만,[33][34] 지역 사회의 반대로 인해 계획은 부결되었다.[35]
2007년 목포시의 가구 수는 9만 가구로 증가했고, 가구당 평균 인구는 2.7명이었다. 인구밀도는 대한민국에서 10번째로 높았으며, 경기도 다음으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었다.[36] 2010년 한국은행은 서남권 전라남도 인구가 경제적, 사회적, 교육적 문제로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했다.[36]
6. 개발
1949년 목포부에서 목포시가 된 후 목포시의 면적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1963년 무안군 지역 흡수[135]와 간척 사업의 결과였다. 1973년, 1987년 무안군 삼향 일대 행정 편입 및 1999년 하당신도심 2단계 매립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면적이 46.02km2에서 46.91km2로 늘어났으며, 북항 근처의 바다 매립, 삼학도 인근과 충무동 신항 매립으로 면적이 47.92km2까지 늘어났다.
목포의 명소인 삼학도는 1940년도에 목포 앞바다에 있던 삼학도를 육지와 연결하면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추진된 간척공사로 육지가 되었다. 삼학도는 대·중·소삼학도로 구분되며, 2000년부터 복원사업을 실시했다. 시민단체의 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아 난항이 컸지만, 2006년 공사 6년 만에 소삼학도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해 물길을 두고 다리를 통해 건너갈 수 있도록 3개의 섬으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소삼학도와 중삼학도 사이는 5개의 다리로 연결돼 2007년 3월 1일부터 개방되었다.[136][137]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목포지역에서도 수많은 학생운동이 일어났으며, 2호 광장에서 목포역까지 긴 대열을 이루며 시위가 진행되었다. 당시 목포역은 학생운동의 본산으로 궐기대회와 대책 마련에 나선 시민들이 모이던 장이었다.
목포의 성장에 결정적인 요인이 된 것은 일제강점기 호남선이 개통되고 항구로서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게 된 데 있었다. 호남선의 종착역으로 오늘날까지 기능하고 있으며, 2004년 4월 1일 KTX 개통 및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철도 1단계 개통으로 서울과 목포가 2시간대로 가까워졌다. 또한 삼학도 복원 사업과 더불어 남항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관광 중심인 북항과 물류 전담인 신외항을 축으로 항만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21세기에 들어 목포의 매력으로 떠오른 부분은 목포 신항·무안 국제공항 건설 등 사회기반시설에 관한 투자 촉진과 대불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산업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전라남도청의 이전에 따른 남악신도시 개발에 따른 영향으로 서남해안 시대의 중추 도시로 떠오를 수 있을 것[134]으로 보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의 발전으로 인해 상하이, 홍콩 등 중국 동남권과의 연계 발전 가능성이 주목되는 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목포는 전라남도의 남서단 무안반도 남서쪽에 자리하며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을 바로 앞에 두고 있다. 북동쪽으로는 무안군, 남쪽으로는 영암군을 바라본다. 영암군을 사이에 두고 영산강이 흘러가며 지금은 하굿둑이 설치되어 있다. 구도심 중심부에는 해발 228m인 유달산이 있고, 동쪽에는 입암산(121m), 북쪽에는 양을산(156m)·대박산(156m)·지적봉(189m)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은 영산강 하구에 면해 있다.
역사적으로 현재 목포의 지리는 대부분 간척에 의한 매립지로 이루어졌다. 삼학도를 비롯해 하당신도시, 북항 일대는 갯벌을 모두 개간한 것이며, 인근 영암 지역도 많은 매립지가 형성되었다. 과거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현재의 목포역 앞에 개울이 흘러 바닷물이 도시 내부로까지 흘러들어왔다고 한다. 시가지 주변의 영산강 하구에는 연변·북항·대반동·백련동·갓바위해안 등의 간석지가 있다. 이들 간석지는 육상으로부터의 계속적인 퇴적과 바닷물의 유입 횟수가 줄면서 정착하게 된 염생식물 덕분에 퇴적물의 집적과 간척이 용이해져 농경지·주택지·공장부지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고하도, 눌도, 달리도 등 6개의 유인도와 5개의 무인도를 포함하고 있다.[134]
총 면적은 50.08km2이며 일반대지가 21.7%, 전답이 24.5%, 임야가 25.7%, 기타 28.1%를 차지한다.
한편, 집중호우로 큰 홍수가 났을 때에는 바닷물이 영산포까지 침범하였으나 영산강하굿둑 설치 후 영산포 지역 피해는 해소된 반면, 목포 권역의 수위가 높아져 피해를 늘렸다. 특히 2004년 7월 4일에 시작된 7호 태풍 민들레는 목포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오늘날까지 영산강하굿둑 개선사업에는 정부와 학자 및 시민단체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이 끊이지 않은 상태이다.[140][141]
목포 앞바다와 영산강 물이 만나는 주변에는 세 개의 하구둑 및 방조 시설이 있다. 영산강하굿둑(1981년 준공), 영암방조제(1993년 준공), 금호방조제(1996년 준공)이 그것으로 대형 수문이 모두 3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이다 보니 심한 장맛비로 함평천, 고막천 등의 물길이 유입될 때 위험 관리가 중요한 곳으로 꼽힌다. 2023년 함평, 나주 등을 포함한 서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하였으나 집중관리 및 선택적 수문 방류를 통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142] 영암지구가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영산강하굿둑과 영암방조제 등의 노후 배수갑문 시설 성능 개선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143]
6. 1. 하당신도시
1994년 7월 6일 목포시 규칙 제1137호에 의거 상동으로 분동되었고, 1997년 상동 일대를 토대로 하당동과 신흥동으로 분리되면서 현재의 하당신도시가 생겨났다. 하당 택지개발은 1999년까지 완료됐으며, 석현공단을 중심으로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2003년 초반까지 조성되면서 유통과 교통의 중심으로 성장하였다. 전라남도청 이전과 무안국제공항 건설이라는 성장 잠재 요인으로 아파트 건설 활기는 더욱 늘어났다.[193] 그러나 신도심 개발 직후부터 아파트 건설 현상이 마무리될 즈음 숙박업소가 무분별하게 들어서 신도심에만 60여 곳이 넘는 모텔이 생겨났다. 기존에 숙박지구처럼 꾸밀 계획과는 달리 러브호텔이 지나치게 생겨나면서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졌지만, 시 당국의 노력은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194]6. 2. 남악신도시
2005년경 광주광역시에 있던 전라남도청이 하당 뉴타운의 더 동쪽인 무안군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무안과 목포 양 시군에 걸쳐 남악 뉴타운이 형성되었다.2012년 1월 25일에는 남악신도시 옥암지구(옥암동 일부, 부흥동 일부)가 부주동으로 분동되었다. 처음에는 남악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주민 설문조사에서 87%가 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안군의회의 반발과 목포시의회의 제동으로 남악동 명칭은 사용하지 못하고 부주동으로 결정되었다.[190][191]
6. 3. 대불국가산업단지
1990년대 초, 목포시 남쪽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한 영암군 삼호읍에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었고, 인천광역시에 있던 구 한나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이 이전해 왔다.7. 경제
1897년 10월 목포 전역이 외국인 거주 지역으로 지정되고 목포항이 정식으로 개항하면서 목포는 항구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1914년 서울-목포 간 호남선 철도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1932년에는 전국 6대 도시 중 하나로 빠르게 성장했다.
조선 시대 말기 개항장으로 발전한 항구 도시인 목포는 한때 8천 명 이상의 일본인이 거주했으며, 구시가지에는 일제강점기의 일본식 건축과 근대 건축이 많이 남아 있다.[110] 목포는 호남선의 종착역으로서 일본 본토 및 중국과의 교역으로 번성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반도에서 손꼽히는 대도시였으나, 1970년대 이후로는 침체되었다.
해방 이후 일본과의 경제 관계가 단절되고 서울~부산을 중심으로 경제 성장을 추진한 한국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둔화되며 쇠퇴하였다. 1990년대 이후부터 구시가지 동쪽을 중심으로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경제적 침체 상황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구시가지와 신도시 간의 격차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목포항은 한반도의 다른 항구 도시들보다 먼저 운영을 시작하여 도시 성장을 이끌었다. 한국 독립 이후 성장은 주로 영남 지역에 집중되었는데, 이는 해안을 통한 접근성으로 일본 및 러시아와의 무역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중국 경제가 지역 무역 전망에 추가됨에 따라 황해를 통한 무역 중심지로서 목포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43]
7. 1. 개요

전라남도 무안반도 남서쪽 끝에 자리하며,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을 마주보고 있다. 북동쪽으로는 무안군, 남쪽으로는 영암군과 접하며, 영산강이 영암군을 지나 흐르는데, 현재는 하굿둑이 설치되어 있다. 구도심 중앙에는 해발 228m의 유달산이 있고, 동쪽에는 입암산(121m), 북쪽에는 양을산(156m), 대박산(156m), 지적봉(189m) 등이 둘러싸고 있으며, 남쪽은 영산강 하구와 맞닿아 있다. 목포의 자랑인 유달산은 노령산맥의 끝부분에 해당하며, 남도의 개골산이라 불리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1351년(고려 충정왕 3년)에 봉수대가 설치되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군량미를 쌓아놓은 것처럼 위장했다는 노적봉이 있으며, 영산강, 삼학도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어 이곳 사람들의 시정(詩情)을 자극한다. 도심에 산이 있어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언덕이 나타나기도 한다. 영산강 하구 주변에는 13개의 섬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 뿐만 아니라, 해일 발생 시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하여 목포가 천혜의 항구로 기능하게 했고, 이는 목포 발전의 동력이 되었다.[138][139]
하지만 역사적으로 현재 목포 지역은 대부분 간척으로 만들어졌다. 삼학도, 하당신도시, 북항 일대는 모두 갯벌을 개간한 것이며, 인근 영암 지역에도 많은 매립지가 조성되었다. 과거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현재의 목포역 앞에 개울이 흘러 바닷물이 도시 안쪽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시가지 주변 영산강 하구에는 연변, 북항, 대반동, 백련동, 갓바위해안 등의 간석지가 있다. 이 간석지는 육지로부터 계속 퇴적물이 쌓이고 바닷물 유입이 줄면서 자라난 염생식물 덕분에 퇴적이 쉬워져 농경지, 주택지, 공장 부지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고하도, 눌도, 달리도 등 6개의 유인도와 5개의 무인도가 있다.[134]
총 면적은 50.08km2이며, 일반대지 21.7%, 논밭 24.5%, 임야 25.7%, 기타 28.1%로 구성된다.
한편, 집중호우로 큰 홍수가 발생했을 때 바닷물이 영산포까지 침범했으나, 영산강하굿둑 설치 후 영산포 지역의 피해는 줄어든 반면, 목포 지역의 수위가 높아져 피해가 늘었다. 특히 2004년 7월 4일에 시작된 태풍 민들레는 목포에 큰 피해를 입혔다. 현재까지도 영산강하굿둑 개선 사업에 대해 정부, 학계, 시민단체 간의 많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140][141]
목포 앞바다와 영산강물이 만나는 곳 주변에는 영산강하굿둑(1981년 준공), 영암방조제(1993년 준공), 금호방조제(1996년 준공) 등 세 개의 하구둑 및 방조 시설이 있다. 이 대형 수문들은 모두 30년 이상 노후화되어 심한 장맛비로 함평천, 고막천 등의 물길이 유입될 때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 2023년 함평, 나주 등 서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했으나, 집중 관리 및 선택적 수문 방류를 통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142] 영암 지구가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영산강하굿둑과 영암방조제 등의 노후 배수갑문 시설 성능 개선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143]
목포항은 한반도의 다른 항구 도시들보다 먼저 운영을 시작하여 도시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한국 독립 이후 성장은 주로 영남 지역에 집중되었는데, 이는 해안을 통한 접근성으로 일본 및 러시아와의 무역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중국 경제가 지역 무역 전망에 추가됨에 따라 황해를 통한 무역 중심지로서 목포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43]
조선시대 말기 개항장으로 발전한 항구 도시이다. 한때 8천 명 이상의 일본인이 거주했으며, 구시가지에는 일제강점기의 일본식 건축과 근대 건축이 많이 남아 있다.[110]
목포시는 호남선의 종착역이며, 일본 본토 및 중국과의 교역으로 번성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반도에서 손꼽히는 대도시였으나, 1970년대 이후로는 침체되었다.
해방 이후 일본과의 경제 관계가 단절되고, 서울~부산을 중심으로 경제 성장을 추진한 한국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둔화되며 쇠퇴의 길을 걸었다. 1990년대 이후부터 구시가지 동쪽을 중심으로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경제적 침체 상황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 그러나 구시가지와 신도시 간의 격차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7. 2. 농어업
목포는 인구 밀도가 낮은 농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0.5헥타르 미만의 농지에 1,326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쌀, 보리, 콩을 주로 생산하며, 2001년부터는 토마토, 오이, 참외와 같은 채소와 과일 재배도 인기를 얻고 있다.목포항에서 출항하는 어선들은 주로 흑산도 인근에서 가오리와 갈치를 잡는다. 2006년 목포의 수산물 생산량은 26,862톤에 달했으며, 어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조개류, 연체류, 해조류도 생산된다. 목포는 소형 문어 어획으로 유명하지만, 최근 몇 년간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어부 수는 3,000명 미만으로 줄었다가 2007년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7. 3. 공업
대불국가산업단지는 전라남도 서남권의 발전을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로, 1996년 12월에 완공되었다. 1997년부터 기업들의 입주가 시작되어 가동되었으나, 초기에는 용지 매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현대삼호중공업이 한라그룹으로부터 한라중공업을 인수하면서 관련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하여 산업단지가 활성화되었다.2002년에는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해 무역자유지역으로 지정되어 투자가 활성화되었고, 2007년에는 조선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로 확정되어 조선업 관련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커졌다. 이러한 발전으로 인구가 유입되어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영암군 삼호면이 삼호읍으로 승격되기도 했다.
목포 지역 경제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산업단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목포항을 통한 상품 수입은 지역 경제를 뒷받침한다. 현대가 인수하기 전에는 한라그룹이 회사의 초기 소유주였으며, 이후 회사 이름이 현대삼호중공업으로 변경되었다. 2007년 법인 이익은 4.6억달러를 넘어섰는데, 이는 2006년보다 약 25% 증가한 수치이다.[55][56]
최근 전라남도는 태양광 패널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실리콘(Innovation Silicon Ltd)은 실리콘 생산 단지 개발에 100억원을 투자했다.[57]
7. 4. 상업
1914년 4월 1일 목포부가 설치되면서 목포는 항구도시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1932년에는 전국 6대 도시 중 하나로 급성장하였다.1980년대 후반까지 목포의 상업은 목포역 근처 원도심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연산동과 하당에 대규모 주거 지역이 조성되면서 인구가 유출되었고, 시의회는 원도심 지원 조례를 제정했지만[44] 인구 유출은 더욱 심해졌다.[45]
2001년 롯데마트와 2002년 이마트가 개점하면서 경제력 불균형이 심화되었다.[46] 홈플러스는 문화방송 목포지사 근처 원도심에 있는 목포 유일의 대형마트이다.[47]
이러한 경제 침체 속에서도 동명항과 북항의 어시장은 문어 등 지역 특산물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목포시 경제과는 2009년 초부터 어시장 홍보에 3억원을 투입했다.[48]
7. 5. 향토 기업
보해양조와 행남자기는 목포에 사업장을 둔 대표적인 기업이다. 보해양조는 호남 지역 소주 브랜드를 생산하며, 대표 제품은 소주 제조에 메이플 시럽을 처음 사용한 잎새주이다.[49] 보해양조는 일본 아사히 맥주(Asahi Breweries)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럭비볼'(Rugby Ball) 와인을 수출하며 한국 주류 회사 최초로 미국 와인 시장에 진출했다.[50]행남자기는 1942년 5월 설립된 회사로, 본사는 목포에 있으며 서울에 디자인 및 홍보 담당 지점, 여주에 생산 지점을 두고 있다. 1953년 한국 최초로 커피잔 세트를 개발했으며,[51] 1963년 홍콩에서 무역을 시작, 2008년에는 중국 수출액이 200만달러를 넘었다.[52] 2011년에는 대한민국 환경부와 오염 물질 배출량 감소 공정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53][54]
7. 6. 저축은행 사태
주어진 원본 소스에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은 작성할 수 없습니다.7. 7. 재래시장, 대형 아울렛 및 할인점
목포역 상권과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한 여러 시장은 전통적으로 구도심에 위치하며 시민들의 주요 소비처였다. 과거 유일한 백화점이었던 화니백화점은 IMF 위기를 겪으며 폐점했고, 이후 중앙극장을 거쳐 현재는 여러 점포가 입점해 영업 중이다.[222] 구도심은 이마트(2000년 12월), 롯데마트(2001년),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2003년 8월)가 하당 석현지구, 하당 평화광장, 하당 석현지구 근처에 각각 개점하면서 상업 기능을 상당 부분 상실했다. 목포역 주변 코렉스 마트도 2004년 폐점했다. 대형할인점 중에서는 홈플러스 목포점(2008년 1월 17일 개점)이 용당동 인근에 있어 유일하게 신도심이 아닌 곳에 위치한다.[222] 이제 구도심 인구는 시장 대신 하당에서 장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여객선터미널 인근 동명어시장과 북항의 어시장은 홍어, 낙지 등을 찾는 관광객들로 활성화되어 있다. 시 당국은 구도심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상품권 도입, 문화교실 운영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23] 비케이큐브 사와 목포시 간 소송 끝에 광주고검의 상고 포기 지휘로 하당 포르모큐브 옆 부지에 비케이큐브의 대형할인마트 건축 허가가 났다.[224][225]2016년 12월 22일, 남악신도시에 롯데아울렛 남악점과 롯데마트 남악점이 개점하여 대형 할인점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동부시장 (용당1동)
- 구 청호시장 (연동, 동명동)
- 중앙시장 (원산동)
- 중앙식료시장(구 중앙시장) (목원동)
- 목포종합수산시장 (동명동)
- 자유시장 (삼학동)
- 항동시장 (만호동)
- 신 청호시장 (상동)
8. 교통
목포역은 1913년 5월 15일 호남선 목포역 - 함평역 간 운행이 시작되면서 보통역으로 출범했다. 호남선의 종착역이자 수탈의 아픔을 지닌 역으로서 현재에는 연간 120만 명의 여객 수송을 담당하며 호남권 물류를 담당하고 있다.[236]
호남선의 종착역인 목포역은 시의 구도심에 있으며 여객선터미널과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과거에는 삼학도 안까지 석탄을 운반하던 산업철도가 있었지만 지금은 철로만 남아있을 뿐 거의 운행되지 않는다. 삼학도 인입철도로 불리는 이 철도는 1965년 12월 31일 목포역 지선으로 삼학도 부두까지 연결됐던 철도이지만 주민의 가게 및 가옥 바로 앞을 지나다녀서 사고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삼학도 정비 사업과 더불어 2011년 해당 철로를 없애기로 했다.[237] KTX가 운행하기 이전인 2004년까지는 철도가 목포역에서 연동육교를 거쳐 시내를 관통했다. 그러나 2003년 12월 호남선 전 구간 복선전철화와 함께 선로 정비가 이뤄지면서 시내를 관통하던 철도는 전부 사라지고 석현동을 지나는 우회 지하화 구간을 통해 기존 목포역으로 향하게 됐다.
2004년 4월 1일 KTX가 개통되고 호남고속철도 및 호남선 열차의 시종착지가 되면서 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졌다. 향후 2020년대까지 호남고속철도가 전 구간 완성되면 서울에서 목포까지 1시간 40여 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다만 임성리역으로 시종착역이 옮겨가게 돼 목포역에는 일부 호남선 열차만이 정차하게 된다. 기본 계획안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계획 노선은 경부선 분기점인 오송을 출발해 익산 ∼ 광주송정 ∼ 목포를 연결하는 신설 노선으로 총길이는 230.9km다.[238]
2016년 8월 현재 목포역에는 용산 - 목포 간 KTX 열차가 하루 왕복 32회 (상행 16회, 하행 16회, 총 32회, 이 중 인천국제공항 - 목포 간 KTX 열차가 왕복 4회, 행신 - 목포 간 KTX 열차가 왕복 8회), ITX-새마을 열차가 하루 왕복 4회,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왕복 12회, 목포 - 광주 간 무궁화호가 하루 왕복 2회, 목포 - 부전 간 무궁화호가 하루 왕복 2회로 하루에 총 왕복 14회 (편도 28회)의 열차가 운행하고 있다.
임성리역은 1912년 5월 15일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그리고 2001년에 호남선 복선화로 지금의 역사로 이전하였다. 현재는 광주행 무궁화호와 부전행 무궁화호 열차가 멈추는 작은 역이다. 한때 호남고속철도의 시·종착역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나 무산되었다. 이후 2015년 11월 경전선의 보성 ~ 임성리 구간의 착공이 재개되면서 착공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에는 경전선의 시·종착역이 될 예정이다.
주된 교통은 승용차 및 시내버스, 시외버스가 있다. 또한 국도 제1, 2호선,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로 전국 각지와 연결되어 있다.
목포시는 하당신도시의 신도심과 목포시청과 KBS목포방송국이 있는 구도심을 잇는 양을산터널을 2007년 8월 24일 개통하였고 이후 크게 돌아가던 길을 대폭 줄여주었다. 또한 2012년 6월 29일 목포대교 개통이 되면서 고하대로의 전 노선이 완성되었고, 국도 제1호선의 기점이 고하도로 변경되었으며, 영산강하굿둑의 교통 분산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최초로 건설된 도로인 국도 제1호선은 목포에서 출발해 신의주까지를 잇는 도로지만 한국 전쟁 이후 잠시 국도의 구간이 임진각까지 끊어지기도 했다. 2000년 착공한 경의선 도로 연결 공사를 통해 현재는 다시 개성특급시 방면과 이어진 상태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목포IC에서 빠져나와 국도를 타고 들어가면 여객선터미널에 닿을 수 있다.[239]
부산광역시와 연결하는 국도 제2호선이 예전엔 국도 제1호선과 같이 목포 기점이었으나 신안 기점으로 바뀌면서 본 노선이었던 녹색로가 국도 제2호선에서 해제되고 고하대로부터 무영로로 바뀌었다. 또한 국도 제77호선이 해남군 화원면부터 목포시 유달동의 달리도, 율도를 거쳐 신안군 압해읍로 이어질 예정이다.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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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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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고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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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의 시내버스는 유진운수ㆍ태원여객(차고지 공동 사용)이 운행하고 있다. 27개의 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며 거의 대부분의 버스는 삼학도, 석현동에 기점과 종점을 두고 운행하고 있다. 외곽 연계 버스가 영암군의 삼호읍, 학산면, 무안군의 삼향읍, 일로읍, 몽탄면, 청계면, 무안읍, 신안군의 압해읍까지 운행한다.
2005년부터 천연가스버스(CNG)를 연차적으로 확대 시행, 2007년 3월 1일에는 모든 노선에 무료 환승제를 도입했다. 간선버스, 지선버스, 순환버스, 외곽 버스, 좌석버스로 구분해 시행하게 됐으며 서울과 같은 교통카드 무료 환승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전라남도 최초로 저상버스를 2007년 도입해 현재 운영 중이다.
2008년부터 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시에서 추진해 왔지만 시민단체들은 시가 지나치게 시내버스에 지원을 쏟아부으면서 지방세 재정을 낭비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은 채 버스 회사만 배불릴 수 있다는 이유였다. 목포경실련은 2003년부터 버스 요금이 연간 12% 꼴로 오른 데다 적자를 메꿔준다는 명목으로 20억을 지원했음에도 경영 실적이 나아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시가 더 큰 비용을 부담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243]
2012년에는 목포시가 국토해양부로부터 목포-무안 권역 광역 버스 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목포 지역에도 버스정보시스템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244] 2011년부터 목포시가 주축이 되어 인근 무안·신안·영암군과 광역 버스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협의를 하였으나, 무안군만이 참여 의사를 밝혀 목포시와 무안군이 광역 버스 정보 시스템 구축 계획을 수립, 2011년 11월에 국토해양부에 제출하여 심사 결과 2012년 광역 BIS 구축 지원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사업 범위는 총 14억으로, 국비 4억 2,000만 원, 지방비 9억 8,000만 원(목포 8억 4,000만 원 · 무안 1억 4,000만 원)이다. 목포~무안 광역 노선 8개 노선과 목포시·무안군 일원 12개 노선 등 총 20개 노선에 정류소 안내기 43곳, 차량 단말기 170대, 버스 정보 센터 1식이 설치되었고, 2013년 11월 23일에 개통하였다.[245]
시외 대중교통은 목포버스터미널에서 일괄 처리하고 있으며 전남 주요 시군과 서울, 부산, 마산, 성남 등 전국 주요 도시로 갈 수 있다. 그러나 타도 시·군으로 가는 직통 버스가 부족한 편이어서 광주 유스퀘어에서 갈아타는 경우도 있다.
목포공항이 인근 영암군에 있어 서울과 항공편으로 연결되었지만 목포공항은 잦은 안개와 활주로 시설 미비로 여러 어려움을 겪어왔다. 더군다나 1993년 아시아나항공의 추락사고로 국정 감사를 받았지만 활주로 50m 확장에 그쳤다. 결국 이러한 목포공항의 문제점과 광주공항의 시내 문제점 등으로 인해 전남 서남권 신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을 완공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의 경우 2012년 -79억 2,100만 원으로 수익은 증가하고 있으나 적자가 심각한 상태이다. 2011년에 비해 부채 비율이 40.9%에서 20.2%로 줄어들고 있는 상태이다.[246]
코로나 시기 무안공항의 운행이 전무하여 전라남도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해왔다. 2024년 11월 한국공항공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무안공항 이용객은 32만 3,457명으로 전년 대비 87.5% 증가하여 전국 공항 중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247]
2024년 진에어가 무안공항 정기선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개항 17년 만에 처음으로 무안공항에서 매일 국제선이 출발하게 됐다. 일본 나리타, 오사카, 대만 타이베이 국제선과 제주 노선이다.[248] 무안공항의 KTX 연결이 추진되고는 있으나 광주와 나주 등과의 연결을 위한 시외버스 확충과 홍보는 과제로 남아 있다.
목포에는 국내 연안 및 해외를 연결하는 목포항의 목포여객선터미널과 목포 북항이 있다. 목포여객선터미널은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과 목포항 국제 여객 터미널로 분리되어 있고, 국내 여객 항로는 흑산도, 홍도, 제주도 및 신안군 도서 지역을 연결하는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담당한다. 목포항 국제 여객 터미널은 중국 상하이로 국제 여객선이 공식 취항식을 갖고 국내 유일 상하이행 배편으로 출범하였지만 현재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목포~제주 간 여객 편의 경우 목포항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이용하고 2011년 3월 호화 크루즈호를 띄우게 됐으며 연간 100만 명을 선회하는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49]
9. 문화
목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 그리고 풍부한 문화 시설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이다.
유달산에서는 매년 4월과 5월에 꽃 축제가 열려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4~5월에는 유달산 꽃축제가 열려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250] 유달산의 볼거리는 정상에서 보이는 다도해 절경이며, 낙조대로도 유명하다.
매년 10월에는 영산호 주변에서 갈치 축제(목포사랑은빛갈치축제한국어)가 열린다. 낚시 애호가와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이 축제에서는 낚시 대회와 불꽃놀이가 펼쳐진다.[84]
이난영을 기리는 난영 노래 기념제는 매년 가을에 열린다. "목포의 눈물"로 유명한 이난영을 기리는 이 행사는 1968년 시작되었으나 중단되었다가 목포문화방송에 의해 재개되었다.
목포시는 구 시가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이를 지원하고 있다.[85]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빛의 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기차역 옆 도로에 조명 쇼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환경 운동가들은 이 계획이 산의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87]
신시가지에는 노래에 맞춰 물과 조명을 연출하는 분수가 있으며, 이는 확장될 예정이었으나 2009년부터 시민 단체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88]
항구 밖 황해에는 수많은 섬들이 흩어져 있으며, 이 중 여러 섬은 목포에 속한다. 정부는 "아름다운 섬, 우이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섬에 기반 시설을 건설하고 한옥 민박과 해수 풀장을 마련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고하도는 16세기 말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을 때 해군 기지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일본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곳에 인공 동굴을 만들어 무기를 숨겼으며, 두 개의 방공호가 발견되었다. 목포대교는 2012년 6월 개통되었다.
목포에는 여러 박물관이 갓바위 거리 근처에 있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한국의 해군 및 해운 전통을 전문으로 하는 가장 오래된 박물관 중 하나이다. 2009년 해양역사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꾼 이 연구소는 고대 선박, 무역로, 유물 관련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유일의 해양 유물 연구 기관이다.[90][91]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전 세계의 다양한 화석을 소장하고 있으며, 선사시대 지역 유물을 전문으로 하는 문화유산전시관으로 확장되었다. 압해도에서 발견된 공룡 알 둥지는 2010년 복원되어 공개되었으며, 중생대 약 8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92] 산림청은 2009년 이 박물관을 생물자원 국가 데이터베이스에 곤충 표본을 기록하는 기관으로 선정했다.[93]
남농기념관은 한국 서예가 허균을 기념하는 곳으로, 한국 정원 안에 위치하며 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2008년 개관한 목포도자박물관은 정부 지원을 받아 유명 제조업체의 도자기와 자기를 전시한다. 목포문학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학 수업을 제공하여 문학 활성화를 돕고 있다.[94]
목포는 톡 쏘는 냄새가 강한 발효 생선인 홍어와 다양한 반찬으로 유명하며, 해산물 요리가 발달했다. 특히 홍어회와 홍어삼합, 낙지를 넣은 연포탕, 민어회, 양념 꽃게무침 등이 유명하다. 시내에는 상인들이 별미를 파는 공설시장이 있다.[95]
목포 갓바위는 영산강 하구 부근, 목포 동쪽 항구 해안가에 있는 자연적인 사암과 타포니 지형이다.
10. 상징
목포시는 '''낭만항구 목포'''라는 슬로건을 설정하여 전국 5대 관광도시로서 미항 도시임을 홍보하고 있다.
항목 | 내용 |
---|---|
기의 바탕 (흰색) | 변화 · 도약 · 발전하는 목포시의 비전을 표현 |
세 개의 도형 (상단 녹색, 하단 파란색) | 파도의 역동성을 깃발의 형태로 상징 |
중앙의 흰색 공간 | 목포시의 제1상징 요소인 유달산의 이미지 |
하단 곡선 (파란색) | 항구도시의 상징인 배를 형상화 |
마스코트 | 포포, 포미 |
- 시화 - 백목련[291]
:* 목련과의 교목으로 그 품격이 고매하고 우아하며 같은 '목'자 돌림의 상통성을 갖는다. 초봄 일찍이 흰 봉우리의 꽃을 잎 먼저 피어 올려서 그의 자태를 자랑하여 '문화예술의 깊은 뜻과 순진한 목포인'을 상징한다.
- 시목 - 비파
:* 장미과의 상록수로 목포지역에서 재배되며, 꽃은 추운 겨울에 고통을 이겨내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특이한 생리는 인내와 끈기가 있는 목포인의 기질을 상징. 열매는 부귀와 불변을 상징하며 잎줄기는 우아한 품위를 상징한다.
- 시조 - 두루미
:* 삼학도 전설에 등장하는 학으로 목포를 상징한다.
11. 자매 도시
국가 | 도시 |
---|---|
성남시[292] | |
영주시 (1998년)[292] |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292] | |
창원시 (1998년)[292] | |
청주시 (2008년)[292] | |
전주시 (2020년)[292] | |
함메르페스트 (1962년)[292] | |
벳푸시 (1984년)[292] | |
롄윈강 시 (1992년)[292] | |
샤먼시 (2007년)[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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衰退しつつある木浦の旧市街、文化芸術で塗り替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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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삼학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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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삼학도 35년 만에 복원...1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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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하구둑 홍수 방지 구조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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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하구둑 개선사업 환경영향평가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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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영산강 1천㎜ 넘는 극한 호우에도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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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하구둑 노후 수문, 점검·정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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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곳곳 대설주의보..16일까지 최대 30cm(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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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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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7개 시군 대설특보 속 폭설..전남 모든 바닷길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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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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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올해 첫눈'…강풍에 나무 쓰러짐·비행기 결항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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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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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 곳곳 대설 특보…폭설 피해 잇따라
https://v.daum.net/v[...]
광주CBS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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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미세먼지 발생상황 신속전파 체계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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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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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후평년값(1991~2020) 목포(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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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값 - 구역별조회 목포(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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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1 오마이뉴스 현직시장 '아름다운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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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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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목포시, 밀가루 600t 북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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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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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열전지대…목포시장 민주 경선 불공정 시비로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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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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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당 목포시장 경선 ‘전태홍’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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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0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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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태홍 목포 시장 뇌사, 인공호흡기로 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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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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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태홍 목포시장 돌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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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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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당선자 인터뷰> 정종득 전남 목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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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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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목포시장 민주당 정종득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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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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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과 지역구의원 힘모아 흘린땀 큰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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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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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목포시 '빛의 거리' 조성 루미나리에 샘플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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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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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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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풀뿌리 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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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관광대상’에 목포시-울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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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원도심 활성화 실질적 지원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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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원도심사업 보상업무 주먹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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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감무쌍(?)한 목포시 ·도 의회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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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목포총선이 남긴 부끄러운 자화상-프롤로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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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법원, 목포시장 업무추진비 지출증빙자료 공개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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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락 두절..목포시 간부 공무원들 긴장 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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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화장장 위탁업체 선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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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무소속 박홍률 당선, 이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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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설동 명칭 '남악동' 무산…'부주동'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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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당동, 상동, 신흥동 기본현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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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당신도심 러브호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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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반도 통합 다섯 번째 도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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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행정안전부에 무안·신안·목포 자율통합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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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반도.동부권 통합 무산…반대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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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반도 통합 재점화…목포시·시의회 통합건의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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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도전 '무안반도 통합' 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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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시장 "무안반도 통합 재심의 요청"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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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신안군, 16개 상생협력과제 논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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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안 통합이 희망’ 목포MBC, 창사 56주년 특집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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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목포·신안 통합 관련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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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반도 통합 필요..시·군민 유대감 형성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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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신도시 전입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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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청년 인구 순유출' 지속…3분기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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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출' 방관만 하고 있을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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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감성돔 방류로 어업자원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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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올해 김 수출액 1억 달러 달성…“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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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수산식품 수출단지 착공으로 미래 경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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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자 부두, 목포 신외항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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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불국가산단, 재생사업으로 경쟁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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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목포 대양산단 분양 청신호..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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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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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애물단지 우려' 목포대양산단, 효자산단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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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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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목포대양산단 일부 기업들 '공장 안짓고 알박기'... 목포시는 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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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 최초 '원도심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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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활성화, 또 하나의 신도시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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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홈플러스 목포점 17일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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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재래시장상품권 인기몰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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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다툼' 목포 신도심 대형마트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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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3년 만에 대형마트 건축허가…광주고검 상고포기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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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자리 잃어가는 '지역 소주', 해외 진출로 위기탈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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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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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 복분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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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자기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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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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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행남자기 "2009년 中수출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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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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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행남자기, 40년 만에 목포시 연산동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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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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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자산 1조' 보해저축은행, 뱅크런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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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서울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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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해저축은행 전격 영업정지.. 예금자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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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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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해저축은행 정상화 위한 목포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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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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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융당국, 보해저축은행 '충격' 서민금융으로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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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스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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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삼학도 인입 철도 2011년 철거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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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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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목포 호남고속철 내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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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사람 차로 바다건너 병어·민어회 '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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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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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국도 제2호선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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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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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고속도로/무안광주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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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실련, 시내버스 준공영제 “사회적 합의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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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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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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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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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여수공항 적자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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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제선 유치 '올인'…무안공항 이용객 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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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무안공항서 매일 국제선·제주노선 운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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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주 항로, 호화 크루즈 투입..4일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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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사의 사진> 국내최초 야외 조각공원인 유달산 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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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메모- 목포 유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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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3 '목포는 항구다'관광 연계효과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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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외달도 … 남도음식ㆍ갯벌체험ㆍ삼림욕, 청량감을 먹고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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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유물전시관 명칭에 관련한 민원 접수 전화통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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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목포지리지왜 평화광장 앞 바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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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270개 물기둥, 목포 관광사업·지역경제 '효자 노릇'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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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명물' 춤추는 바다분수 내달 공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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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맛 집 거리” 입주자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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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티투어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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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관련 여행상품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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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연륙ㆍ연도 사업 섬지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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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고흥 섬 7곳, 다리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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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해안관광도시 연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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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바다 은빛갈치축제' 화려한 밤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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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동계훈련 목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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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경기장 리모델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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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체육센터 12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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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불붙은 멀티플렉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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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도심에 롯데시네마 목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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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노원, 광명, 주안, 목포 연이어 신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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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방송 회사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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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민간위탁에 목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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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인성학교 연혁 및 현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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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교초등학교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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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제일고등학교 연혁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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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대학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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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누리사업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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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국립대 혁신 수준 평가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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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해양대학교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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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톨릭대학교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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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5대학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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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수·순천 내년 고교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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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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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고교 평준화 맞아?"..선호도 10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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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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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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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화, 시목,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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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소개-자매결연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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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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