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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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이하 화생방사)는 대한민국 국방부 직할 부대로, 화생방 공격으로부터 대한민국 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1988년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1화학단으로 시작하여 육군화생방방호사령부로 승격되었고,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에 따른 화생방 테러 대비를 위해 국방부 직할 부대로 개편되었다. 해군과 공군의 화생방 부대가 통합되었으며, 주한 미군의 화생방 방호 임무를 이관받아 수행하고 있다. 화생방 방호, 테러 대응, 국제 협력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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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 |
---|---|
기본 정보 | |
이름 |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
원어 이름 | 國軍化生放防護司令部 |
영어 이름 | The Armed Force CBR Defense Command |
활동 기간 | 1988년 7월 1일 ~ 현재 |
국가 | 대한민국 |
소속 | 대한민국 국방부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
병과 | 화생방방호 |
종류 | 기능사령부 |
역할 | 화생방 방호 작전 및 지원 |
명령 체계 | 대한민국 국방부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
본부 | 서울특별시 서초구 |
지휘관 | |
지휘관 | [[파일:Flag of the ROK Army & Marine Corps Brigadier General (OF-6).svg|30px]] 준장 유재훈 (육사 49기) |
2. 역사
1988년 7월 1일 수도방위사령부 제1화학단으로 창설되었고, 이후 여단으로 개편되었다. 1999년 6월 1일 육군화생방방호사령부로 승격되었으며, 합동참모본부에 화생방과가 신설되었다.[1] 2002년 2월 1일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로 개편되면서 해군과 공군의 화생방 부대가 통합되었다. 2004년 8월, 주한 미군의 화생방 방호 임무가 대한민국 국군으로 이관되었다.[2][3]
2. 1. 창설 초기 (1988년 ~ 1999년)
1988년 7월 1일 수도방위사령부 제1화학단으로 창설되었다. 이후 여단으로 개편되었다가, 1999년 6월 1일 육군화생방방호사령부로 승격되어 수도방위사령부 예하의 모든 화학부대를 통솔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합동참모본부에 화생방과가 신설되었다.[1]2. 2.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개편 (2002년 ~ 현재)
2002년 2월 1일, 국방부는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로 일어날 수 있는 화생방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육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국방부 직할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로 개편하였다. 이와 함께 해군과 공군의 화생방 부대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에 통합되었다.[2] 2004년 8월, 국군의 화생방 방호 능력이 충분히 갖춰졌다고 판단됨에 따라 주한 미군의 10대 군사 임무 중 하나인 화생방 방호 임무가 대한민국 국군으로 이관되었다.[2][3]3. 임무 및 역할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평시 화생방 테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전시에는 적의 화생방 공격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며, 핵 및 화생방 오염 지역 정찰, 제독, 피해 복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화생방 방호 관련 연구 개발과 교육 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제 협력을 통해 화생방 위협에 공동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1]
참조
[1]
뉴스
북화학전 대비 `화생방 방호사령부' 창설
http://imnews.imbc.c[...]
2014-03-11
[2]
간행물
화생방 작전의 새로운 신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http://www.army.mil.[...]
2014-03-11
[3]
뉴스
미군 10대 군사임무, 한국군 전환 완료
http://korea.kr/poli[...]
공감코리아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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