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항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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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진항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항구이다. 1916년 금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마을 뒷산의 생김새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검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유자망과 정치망 어업이 주로 이루어지며, 방파제, 방사제, 물양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어종으로는 청어, 오징어, 넙치 등이 있으며, 정동진과 인접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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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진항 (강릉시)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금진항 |
| 유형 | 국가어항 |
| 주소 |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
| 지정일 | 1971년 12월 21일 |
| 관리청 |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
| 시설관리자 | 강릉시장 |
2. 어항 연혁
1980년 기본시설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1983년 수치모형실험을 실시했다.[1]
2. 1. 명칭 유래
금진은 먹진, 흑진으로 불리다가 1916년 행정구역이 변경되면서 금진으로 바뀌었다. 마을 뒷산이 금(金)자처럼 생겨 금진이라 했다는 설도 있으나, 실은 '검다'는 뜻의 음을 빌린 것이다.[1]2. 2. 개발 과정
금진항은 유자망과 정치망 어업을 주로 하는 항으로, 1980년 기본시설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1983년 수치모형실험을 실시했다.[1]3. 어항 구역
- 수역: 금진3리 동측 돌출부에서 정남으로 800m 지점(해상), 이 지점에서 직각으로 육지부와 연결하는 선을 따라 형성된 공유수면
- 육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124-2 외 10필지(상세내역은 생략)
3. 1. 수역
금진3리 동측 돌출부에서 정남으로 800m 지점(해상), 이 지점에서 직각으로 육지부와 연결하는 선을 따라 형성된 공유수면이다.[2]3. 2. 육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124-2 외 10필지이다.[3]4. 어항 시설
금진항한국어의 동측에는 방파제, 남측에는 방사제가 설치되어 있고, 항 내측에는 물양장과 선양장이 설치되어 있다.
5. 항해 정보
정동진단을 목표물로 삼아 예봉(597m)을 270° 방향으로 보고 입항하면 된다. 항내 수심은 1m~5m이며, 바닥은 대부분 모래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항 입구가 남쪽으로 열려 있어 남풍을 제외한 대부분의 풍파를 막을 수 있다. 방사제 북쪽과 남쪽 해안에 암초가 산재해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1]
6. 주요 어종 및 어업 방식
금진항에서는 유자망, 정치망 어업 방식을 주로 사용하며, 약 58가구가 어업에 종사한다. 주요 어장은 연안에서 1~5km 해상 거리에 있으며, 아침 8시경에는 입찰이 이루어진다.[1]
6. 1. 주요 어종
청어, 오징어, 임연수어, 넙치(광어), 가자미, 양미리, 문어, 전복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힌다.[1]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청어가, 2월부터 5월까지는 넙치가 많이 잡힌다.[1]6. 2. 어업 방식
주로 유자망(바다가운데 한 줄로 그물을 쳐서 잡는 방법)과 정치망(바다 속 일정한 장소에 집과 같은 그물을 설치하여 계속 잡는 방법) 어업을 한다. 약 58가구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연안 어장의 해상 거리는 1~5km 정도이다. 주요 어종으로는 청어, 오징어, 임연수어, 넙치(광어), 가자미, 양미리, 문어, 전복 등이 있으며, 아침 8시경에는 입찰이 이루어진다.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청어가, 2월부터 5월까지는 넙치가 많이 잡힌다.6. 3. 어획 시기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청어가, 2월부터 5월까지는 넙치(광어)가 많이 잡힌다.[1]7. 주변 관광 정보
금진항은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한 정동진과 가깝다.[4]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 금진항이 있는 옥계면에는 석회동굴인 옥계굴과 금옥계 방역사적비 등이 있다.
정동진에서 금진항까지 이어지는 헌화로는 해안 경관과 일출로 유명하다.[4] 인근에는 동해항이 육상 거리로 14km, 해상 거리로 12km 거리에 있다. 동해항은 비교적 청정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4]
주말이면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으며, 특히 가자미 낚시가 인기 있다.[4]
8. 찾아가는 길
강릉인터체인지에서 (구) 동해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안인' 표지판에서 좌회전, 7번 국도에서 정동진과 심곡을 지나면 금진항에 도착한다(약 45분 소요). 강릉시내 신영극장에서는 112번 버스를 이용해 금진항에 하차할 수 있다. 심곡리에서 헌화로를 따라 자동차로 약 5분이면 금진항에 도착한다.[1]
8. 1. 승용차
강릉인터체인지에서 (구) 동해고속도로를 가다가 '안인' 표지판에서 좌회전한 후, 7번 국도에서 정동진과 심곡을 지나면 금진항에 도착한다. 약 45분 정도 소요된다.[1]8. 2. 시내버스
강릉시내 신영극장에서 112번 버스를 타면 금진항에서 내릴 수 있다.[1]8. 3. 해안도로
심곡리에서 심곡-금진 간 해안도로인 헌화로를 따라 자동차로 약 5분 정도 가면 금진항이 나온다.[1]참조
[1]
웹사이트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자료
http://eastship.mifa[...]
[2]
간행물
국가어항구역지형도면
농림수산식품부
2008-11-06
[3]
간행물
국가어항구역(육역)
농림수산식품부
2008-11-06
[4]
서적
두바퀴로 네바퀴로
농림수산식품부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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