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젤라 폰 외스터라이히 여대공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기젤라 폰 외스터라이히 여대공은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와 바이에른의 엘리자베트 황후의 딸로, 1856년 락센부르크에서 태어났다. 1873년 바이에른의 레오폴트 공자와 결혼하여 2남 2녀를 두었으며, 오빠의 죽음 이후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빈의 선한 천사'로 불렸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군 병원을 운영했고, 1919년 바이마르 국민 의회 선거에서 여성 투표권을 지지했다. 1932년 뮌헨에서 사망했으며, 남편 곁에 묻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바이에른의 왕족 - 아우구스테 폰 바이에른 왕녀
바이에른 왕국의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 국왕의 장녀인 아우구스테 아말리아 폰 바이에른 왕녀는 외젠 드 보아르네와 결혼하여 로이히텐베르크 공작부인이 되었고, 자녀들의 혼사를 통해 가문의 번영을 이루었다. - 바이에른의 왕족 - 레오폴트 폰 바이에른 왕자
레오폴트 폰 바이에른 왕자는 바이에른 왕국의 왕족이자 군인으로, 여러 전쟁에 참전하여 훈장을 받았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제9군 사령관과 동부 전선 최고 사령관을 역임하고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체결 후 은퇴했다. - 오스트리아 여대공 -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프랑스 왕 루이 16세와 결혼하여 프랑스 왕비가 되었으며, 사치스러운 생활과 정치적 관여로 프랑스 혁명 시기 비난을 받아 단두대에서 처형되었으나, 최근에는 재평가되고 있다. - 오스트리아 여대공 - 마리아 아나 폰 외스터라이히 여대공 (1610년)
마리아 아나 폰 외스터라이히 여대공은 페르디난트 2세의 딸로 태어나 막시밀리안 1세와 결혼하여 바이에른 선제후비가 되었으며, 남편 사후 아들의 섭정을 맡아 바이에른 정치에 참여하다가 뮌헨에서 사망했다. - 비텔스바흐가 - 막시밀리안 2세 (바이에른)
막시밀리안 2세는 바이에른 왕국의 왕으로, 학구적인 성향을 보이며 문화, 교육, 예술 발전에 힘썼으나 보수적인 반발에 직면했고, 프로이센의 범독일주의에 맞서 바이에른의 정체성을 강화하려 노력하다가 1864년 사망했다. - 비텔스바흐가 - 루트비히 3세 (바이에른)
루트비히 3세는 1913년부터 1918년까지 바이에른 왕국의 마지막 국왕으로 재위했으며, 독일 혁명으로 퇴위하여 왕국은 멸망했다.
| 기젤라 폰 외스터라이히 여대공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배우자 | 레오폴트 폰 바이에른 왕자 (1873년 결혼, 1930년 사망) |
| 자녀 | 엘리자베트 마리, 제프리트 운트 부텐하임 백작부인 아우구스테, 오스트리아 여대공 게오르크 폰 바이에른 왕자 콘라트 폰 바이에른 왕자 |
| 가문 (결혼 전) | 합스부르크-로트링겐 가문 |
| 가문 (결혼 후) | 비텔스바흐 가문 |
| 아버지 | 프란츠 요제프 1세 |
| 어머니 |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
| 출생일 | 1856년 7월 12일 |
| 출생지 | 오스트리아 제국, 락센부르크 |
| 사망일 | 1932년 7월 27일 |
| 사망지 | 바이마르 공화국, 뮌헨 |
| 매장지 | 뮌헨, 성 미하엘 교회 |
| 작위 | |
| 작위 | 바이에른 왕녀 |
| 종교 | |
| 종교 | 기독교, 로마 가톨릭 교회 |
| 이름 | |
| 독일어 이름 | Gisela Louise Marie von Österreich |
2. 생애
기젤라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녀로서 어린 시절, 결혼, 자선 활동, 그리고 말년까지 다양한 생애를 보냈다. 특히 오빠 루돌프 황태자의 사망 이후 사회적, 정치적 문제에 깊이 관여하여 빈곤층,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선 단체를 설립하고 직접 활동했다.[1] 어머니 엘리자베트 황후 사후에는 유산의 5분의 2를 상속받았다.
2. 1. 어린 시절
빈 근교의 락센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임신 중이던 어머니 엘리자베트는 "이번에는 황태자를"이라는 압박에 시달렸다. 생후 10개월 때 부모와 언니 조피 공녀와 함께 부다페스트로 이주했으며, 발열과 설사가 있었지만 무사히 빈으로 돌아왔다. 유년기는 할머니 조피와 남동생 루돌프와 함께 자랐기 때문에, 어머니 엘리자베트에게는 따르지 않았다.그녀의 아버지는 자녀들이 처음 신었던 신발 한 켤레와 같은 가족의 개인적인 물건들을 수집했는데, 이러한 기념품들 중에는 어린 기젤라가 크리스마스에 그를 위해 쓴 시가 있었고, 이 시는 이 수집품 중 가장 소중한 물건이라고 한다. 기젤라 여대공은 만년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었다.
2. 2. 결혼
1873년 4월 20일, 기젤라는 16세의 나이로 레오폴트 폰 바이에른과 빈에서 결혼했다. 레오폴트는 바이에른 섭정 루이트폴트 폰 바이에른과 아우구스테 페르디난데의 아들이었고, 기젤라의 사촌이었다. 레오폴트는 처음에는 작센코부르크고타의 아말리에 공주에게 마음을 뺏겼는데, 그녀는 바이에른의 막시밀리안 에마누엘 공작이 결혼시키려던 사람이었다. 그리하여 황후는 레오폴트와 기젤라가 괴될뢰 궁전에서 만나도록 주선했고, 레오폴트는 그녀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1872년에 쓴 그의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황제 프란츠 요제프는 자신의 딸과 비텔스바흐 공자의 결혼을 원했는데, 당시 가용할 수 있는 가톨릭 공자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기젤라(결혼식에서 "우리의 귀여운 소녀"라고 불렀다)에게 확신을 가지고 줄 수 있는 유일한 유망한 후보를 확보해야 한다고 느꼈던 것 같다. 레오폴트는 50만 길더의 막대한 지참금을 받았고, 곧 아말리에 공주에 대한 이전의 열정을 극복했다.
기젤라의 어머니는 결혼 축하 행사에 불참했다. 젊은 부부는 남편의 가족에 의해 뮌헨에서 환영받았고, 슈바빙에 있는 팔레 레오폴트 저택에서 살게 되었다. 이 저택은 1873년에 그녀의 이름을 따서 ''기젤라슈트라세''로 개명되었다.
기젤라와 레오폴트 사이에는 2남 2녀를 두었다.
| 이름 | 출생 | 사망 | 비고 |
|---|---|---|---|
| 엘리자베트 | 1874년 | 1957년 | 제프리트 아우프 부텐하임 남작 오토와 결혼. |
| 아우구스테 | 1875년 | 1964년 | 오스트리아 대공 요제프 아우구스트와 결혼. |
| 게오르크 | 1880년 | 1943년 | 오스트리아 대공녀 이자벨라와 결혼 후 이혼. |
| 콘라트 | 1883년 | 1969년 | 제노바 공녀 보나 마르게리타와 결혼. |
2. 3. 자선 활동 및 사회 참여
오빠가 사망한 이후 기젤라는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에 깊이 관여했고 빈곤층,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을 지원하는 자선 단체를 설립하여 직접 적극적으로 활동했다.[1] 제1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남편이 동부 전선에서 야전 사령관으로 있을 때 자신의 궁궐에서 군 병원을 운영했다.[1] 1918년 혁명이 발발했을 때, 그녀의 나머지 가족들은 도시를 떠났지만 기젤라는 남아서 1919년 바이마르 국민 의회 선거에 참여했는데, 이 선거에서 20세 이상의 여성들이 처음으로 투표할 수 있었다.[1]그녀는 흔히 '빈의 선한 천사'로 알려질 정도로 존경을 받았으며, 잘츠부르크에서 티롤까지 운행하는 열차인 기젤라반, 트라운 호수에서 운행하는 아직도 운영 중인 증기선 '기젤라', 그리고 뮌헨의 기젤라 김나지움과 같은 여러 기관의 후원자가 되었다.[1]
2. 4. 말년
기젤라 폰 외스터라이히 여대공은 만년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자녀들이 처음 신었던 신발 한 켤레와 같은 가족의 개인적인 물건들을 수집했는데, 이러한 기념품들 중에는 어린 기젤라가 크리스마스에 그를 위해 쓴 시가 있었고, 이 시는 이 수집품 중 가장 소중한 물건이라고 한다. 기젤라와 그녀의 남편은 1923년에 금혼식을 기념했다. 그녀의 남편은 1930년에 사망했고, 기젤라는 그로부터 2년 후인 1932년 7월 27일 뮌헨에서 76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뮌헨의 미하엘 성당에 있는 콜룸바리움에 레오폴트 공 옆에 묻혔다.3. 자녀
기젤라 폰 외스터라이히 여대공과 레오폴트 폰 바이에른 왕자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다. 자녀들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사진 | 이름 | 생일 | 사망 | 기타 |
|---|---|---|---|---|
 | 엘리자베트 마리 | 1874년 1월 8일 | 1957년 3월 4일 (83세) | 제프리트 아우프 부텐하임 백작 오토와 결혼, 슬하 1남 4녀 |
 | 아우구스테 마리아 | 1875년 4월 28일 | 1964년 6월 25일 (89세) | 오스트리아 대공 요제프 아우구스트와 결혼, 슬하 3남 3녀[1] |
 | 게오르크 | 1880년 4월 2일 | 1943년 5월 31일 (63세) | 이자벨라 폰 외스터라이히 여대공(레오폴트 2세의 고손녀)과 결혼[2] |
 | 콘라트 | 1883년 11월 22일 | 1969년 9월 6일 (86세) | 사보이-제노바의 보나 마르게리타 공주와 결혼, 슬하 1남 1녀[3] |
4. 업적 및 평가
기젤라는 오빠의 사망 이후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문제에 깊이 관여했고 빈곤층,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을 지원하는 자선 단체를 설립하여 직접 적극적으로 활동했다.[1] 제1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남편이 동부 전선에서 야전 사령관으로 있을 때 자신의 궁궐에서 군 병원을 운영했다.[1] 1918년 혁명이 발발했을 때, 다른 가족들은 도시를 떠났지만 기젤라는 남아서 1919년 바이마르 국민 의회 선거에 참여했는데, 이 선거에서 20세 이상의 여성들이 처음으로 투표할 수 있었다.[1]
기젤라는 '빈의 선한 천사'로 알려질 정도로 존경을 받았으며, 잘츠부르크에서 티롤까지 운행하는 열차인 기젤라반, 트라운 호수에서 운행하는 증기선 '기젤라', 뮌헨의 기젤라 김나지움과 같은 여러 기관의 후원자가 되었다.[1]
5. 훈장
6. 가계
| 1. 기젤라 폰 외스터라이히 여대공 | |
|---|---|
| 2. | 프란츠 요제프 1세 |
| 3. | 바이에른의 엘리자베트 |
| 4. | 프란츠 카를 |
| 5. | 조피 |
| 6. | 막시밀리안 요제프 |
| 7. | 루도비카 |
| 8. | 프란츠 2세 |
| 9. | 마리아 테레지아 |
| 10. |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 |
| 11. | 카롤린 |
| 12. | 피우스 아우구스트 |
| 13. | 아멜리에 루이즈 |
| 14. |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 (= 10) |
| 15. | 카롤린 (= 11) |
참조
[1]
서적
The reluctant empress
http://archive.org/d[...]
New York : Knopf
1986
[2]
간행물
Hof- und Staatshandbuch der Österreichisch-Ungarischen Monarchie (1915)
http://alex.onb.ac.a[...]
Genealogy
[3]
간행물
Hof- und Staatshandbuch der Österreichisch-Ungarischen Monarchie
Druck und Verlag der K.K. Hof- und Staatsdruckerei
1899
[4]
서적
Guía de forasteros en Madrid para el año de 1864
https://archive.org/[...]
En la Imprenta Nacional
2019-03-1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