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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19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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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기동은 1938년 충청남도 서산 출생으로,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등을 졸업하고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69년 성락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했으며, 독자적인 '베뢰아 신학'에 기반한 교리 해석을 펼쳤다. 1987년 이단 시비로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탈퇴하고 남침례교회를 창설했으며, 현재 성락교회 원로감독이다. 2013년 아들에게 감독직을 세습했다. 2019년 1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MBC PD수첩을 통해 성추문 의혹이 제기되었다.

2. 생애

김기동은 1938년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태어나 목회 활동을 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나, 독자적인 신학 이론('베뢰아 귀신론')으로 인해 이단 논란이 일자 교단을 탈퇴하고 성락교회를 세웠다.[1] 이후 성락교회 원로감독으로 활동하며 아들에게 감독직을 물려주어 부자 세습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1]

2. 1. 초기 생애 및 학력

金基東|김기동중국어은 1938년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태어나 예산농업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국문과, 대한신학교, 총회신학교, 대한신학교 대학원 및 침례회 신학대학 목회대학원 등을 졸업했다.[1]

2. 2. 목회 활동 및 교단 탈퇴

김기동은 1969년 성락교회를 개척하여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서울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나, 독자적인 '베뢰아 신학'(베뢰아 귀신론)을 주장하며 교리 해석을 펼쳤다.[1] 이로 인해 1987년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차 연차총회에서 이단 논란이 발생했고, 김기동은 즉시 교단을 탈퇴하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남침례교회를 창설했다.[1] 2013년에는 아들 김성현 목사에게 감독직을 물려주고 자신은 원로감독이 되었는데, 이는 부자 세습이라는 비판을 받았다.[1]

2. 3. 성락교회 원로감독 및 부자 세습

김기동은 1969년 성락교회를 개척해 목회했다. 그는 독자적인 '베뢰아 신학'(베뢰아 귀신론)을 바탕으로 교리를 해석했다. 1987년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차 연차총회에서 이단 시비가 일자, 교단을 탈퇴하고 추종 세력들을 모아 남침례교회를 창설했다.[1]

현재 성락교회 원로감독이다. 2013년 아들 김성현을 감독으로 세우고 자신은 원로감독이 되면서 부자 세습을 이뤘다.[1]

3. 논란 및 사건사고

김기동 목사는 1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 성추문 의혹, 호화 생활 논란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김기동은 1000억대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나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2] 그는 여러 차례 성추문에 휩싸였으며, 2018년 미투 운동 당시 성폭력 피해 사실이 폭로되기도 했지만, 증거 불충분 또는 공소시효 만료로 법적 판단을 받지 못했다.[3] 2019년 8월 27일 MBC PD수첩은 김기동 목사가 20대 여성과 호텔에 드나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3]

PD수첩은 김기동 목사가 교회에서 사례를 받지 않았다는 주장과 달리, 부인의 칠순 잔치와 생일 축하금까지 교회가 부담했다고 보도했다. 전 성락교회 직원은 김기동 목사에게 매월 5400만, 연간 10억 가까이 지급되었으며, 고급 차량을 운행했다고 증언했다. 김기동 목사 일가의 호화로운 생활과 재산 축적 또한 논란이 되었다.[4]

3. 1. 1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

서울성락교회 김기동 목사는 1000억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2019년 7월 12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나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2]

2019년 8월 27일, MBC PD수첩은 김기동 목사가 20대 여성과 호텔에 드나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3] 제보 영상에는 김기동 목사가 8개월 동안 10차례 해당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제보자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지만, 여성의 가족과 김기동 목사 측은 "조부모 때부터 40년째 교회를 다니는 가족"이라며 "대화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4]

PD수첩은 김기동 목사가 교회에서 사례를 받지 않았다는 주장과 달리, 부인의 칠순 잔치와 생일 축하금까지 교회가 부담했다고 보도했다. 전 성락교회 직원은 김기동 목사에게 매월 5400만, 연간 10억 가까이 지급되었으며, 벤츠, 익스플로러 밴, 에쿠스 등의 차량을 운행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김기동 목사 일가가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밭, 대지, 건물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아들 부부는 명품을 착용하는 등 교회 내에서 상당한 재력을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김기동 목사와 며느리는 교회에 돈을 빌려주고 거액의 이자를 챙기기도 했다.[4]

3. 2. 성추문 의혹 및 PD수첩 폭로

김기동은 여러 차례 성추문에 휩싸였다. 2018년 미투 운동이 일어나면서 김기동에 대한 성폭력 피해 사실이 다수 폭로되었으나, 증거 불충분 또는 공소시효 만료로 법적 판단을 받지 못했다.[3]

2019년 8월 27일, MBC PD수첩은 성락교회 교인이 제공한 호텔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김기동 목사 성추문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3] PD수첩은 김기동이 20대 여성과 호텔에 드나드는 모습이 담긴 제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기동이 8개월 동안 10차례 해당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제보자는 “애인이나 연인 관계라고는 상상이 안 돼 숨겨진 딸이 아닐까 추측했지만, 그 여성과 여러 차례 한 방으로 들어갔다”고 폭로했다.

이 여성은 성락교회의 모태신앙 교인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었다. 여성의 가족은 “할아버지와 손녀 같은 관계”라고 해명했으며, 김기동 측은 “여성의 가족은 조부모 때부터 40년째 교회를 다니고 있다. 영상 속 교인을 손녀처럼 아낀다. 대화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한 것”이라며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4]

3. 3. 호화 생활 논란

김기동 목사는 교회에서 사례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부인의 칠순 잔치 비용과 생일 축하금까지 교회가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성락교회 직원에 따르면, 매월 5400만이 김 목사 명의로 지급되었으며, 연간 10억에 가까운 금액이었다.[4] 또한, 김 목사는 벤츠, 익스플로러 밴, 에쿠스 등의 고급 차량을 운행했다.[4]

김기동 목사 일가는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밭, 대지, 건물 등 다양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4] 김 목사의 아들 부부는 명품을 자주 착용하는 등 교회 내에서 상당한 재력을 과시했다.[4] 또한, 김 목사와 며느리는 교회에 돈을 빌려주고 거액의 이자를 챙기기도 했다.[4]

참조

[1] 저널 81세 성추문·60억 횡령…김기동 성락교회 목사는 누구? https://news.naver.c[...] 머니투데이 2019-08-28
[2] 저널 '100억대 횡령·배임'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1심 징역 3년 https://news.naver.c[...] 뉴스1 2019-07-12
[3] 저널 81세 성추문·60억 횡령…김기동 성락교회 목사는 누구? https://news.naver.c[...] 머니투데이 2019-08-28
[4] 저널 'PD수첩',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충격적 이중생활 전하며 시청률 최고기록 달성!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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