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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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생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여러 명이 있습니다.
- 김생려 (金生麗, 1912년 11월 25일 ~ 1995년 12월 18일): 한국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지휘자입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창단을 주도했으며, 무용가 권려성의 남편입니다. 경복고등학교와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했고, 레오폴드 아우어의 제자인 투룩테른베르그에게 바이올린을 배웠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일보 주최 전국 음악콩클에서 바이올린 부문 1등을 하였고, 후생악단을 조직하여 동남아 순회 연주를 하기도 했습니다. 해방 후에는 서울 관현악단 악장 겸 단장, 해군 정훈음악대 대장, 경희대학, 한양대학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 김생려 (조선 초기 인물):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무주 김씨 집안 출신입니다.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 함경도 순문사 겸 북평사로 재직 시에는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과 야인(여진족)들로부터 칭송을 받았습니다. 김종서 장군의 6진 개척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어떤 김생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 김생려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김생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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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12년 11월 25일 |
| 출생지 | 일제강점기 조선 평안북도 영변 |
| 사망일 | 1995년 12월 18일 |
| 사망지 |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지휘자, 바이올린 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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