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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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교는 1968년 9월 25일에 태어나 2015년 8월 31일에 사망한 대한민국의 인권변호사 출신 정치인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968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 1986년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여 학생운동에 투신했습니다.
• 1996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 국가보안법 관련 사건들을 주로 맡아 변론하며, 국가보안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피해자 구제 활동에 힘썼습니다.
• 2001년 뉴욕 국제전범재판과 2002년 광주 5.18 시민 법정에서 시민검사를 맡았습니다.
• 피의자에게 수갑과 포승줄을 묶고 장시간 조사하는 관행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하여 2005년 승소했습니다.
• 2007년 민주노동당에 입당하여 정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봉구 갑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 6.15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공동의장 등을 역임하며 통일 운동에 헌신했습니다.
•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을 지냈습니다.
• 2015년 8월 31일, 간암으로 인해 48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 국가보안법 관련 활동: 국가보안법 관련 사건 변론, 국가보안법연구 특별위원회 활동, 국가인권위원회 국가보안법 TFT 위원 역임 등
• 통일 운동: 6.15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공동의장 역임 등
• 진보 정당 활동: 민주노동당 중앙당기위원장, 통합진보당 최고위원 역임 등
• 기타: 아람회 사건 재심 변호인으로 무죄 판결, 피의자 조사 시 수갑 및 포승줄 사용 관행에 대한 헌법소원 승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