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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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능봉은 손권에 의해 양육된 인물로, 손권은 그를 자신의 아들과 다름없이 보살폈다. 손권은 능봉 형제에게 글을 가르치고 승마 연습을 시켰으며, 형 능렬이 죄를 범하여 관직에서 면직되자 작위를 이어받았다.
손권은 아버지 능조가 세상을 떠났을 때, 겨우 몇 살 되지 않은 능봉과 그의 동생 능렬을 궁궐로 데려와 자신의 아들과 다름없이 보살폈다. 손님이 면회할 때면 손권은 두 사람을 불러 손님에게 보이면서 "이들은 나의 귀한 자식들이다"라고 말했다. 8, 9세가 되자, 갈광에게 명하여 그들에게 글을 가르치게 하고, 열흘에 한 번은 승마 연습을 시켰다.[1]
2. 생애
능렬, 능봉 형제가 성장하자, 손권은 능통의 생전 공적을 평가하여 능렬을 정후에 봉하고, 원래 능통의 부하에 있던 병사들을 능렬에게 돌려주었다. 그 후 능렬이 죄를 범하여 관직에서 면직되자, 능봉이 대신 작위를 이어받고 병사들을 맡았다고 한다.[1]
2. 1. 어린 시절
손권은 아버지 능조가 세상을 떠났을 때, 겨우 몇 살 되지 않은 능봉과 그의 동생 능렬을 궁궐로 데려와 자신의 아들과 다름없이 보살폈다. 손님이 면회할 때면 손권은 두 사람을 불러 손님에게 보이면서 "이들은 나의 귀한 자식들이다"라고 말했다. 8, 9세가 되자, 갈광에게 명하여 그들에게 글을 가르치게 하고, 열흘에 한 번은 승마 연습을 시켰다.[1]
2. 2. 주요 전투
능봉|능봉중국어은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능통의 아들이다.
능통이 죽자, 손권은 능봉을 궁으로 불러들여 길렀으며, 능봉이 어렸기에 작위를 잇게 하고 병사들은 주치에게 소속시켰다.
3. 가계
손권은 능통의 아들 능렬과 능봉을 궁궐로 데려와 양육하며 자신의 아들처럼 보살폈다. 손님이 면회할 때면 손권은 두 사람을 불러 "나의 귀한 자식들"이라 소개했다. 능렬과 능봉이 8, 9세가 되자 갈광에게 글을 가르치게 하고, 열흘에 한 번씩 승마 연습을 시켰다.
능렬과 능봉이 성장하자, 손권은 능통의 공적을 평가하여 능렬을 정후에 봉하고 능통의 부하 병사들을 능렬에게 주었다. 이후 능렬이 죄를 지어 관직에서 면직되자, 능봉이 작위를 이어받고 병사들을 맡게 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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