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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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대신문은 단국대학교에서 발행되는 대학 신문이다. 1948년 3월 1일 《단대학생신문》으로 창간되어, 《단대학보》를 거쳐 1961년 4월 1일 현재의 제호로 변경되었다. 가로편집 체제 도입, 전산체제 도입 등 편집 혁신을 거듭하며 대학사회의 소식을 보도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1999년 홈페이지 개설, 2008년 D-Voice 개설 등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단국미디어센터를 통해 통합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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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대신문 | |
|---|---|
| 단대신문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언어 | 한국어 |
| 간행 주기 | 주간 |
| 종류 | 일반 주간신문 |
| 보급 대상 | 대학생, 일반인 |
| 창간일 | 1948년 3월 1일 |
| 발행 법인 | 단국대학교 |
| 웹사이트 | 단대신문 웹사이트 |
2. 단대신문의 역사
1948년 3월 1일 창간된 《단대학생신문》은 1954년 《단대학보》를 거쳐 1961년 현재의 《단대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며 발전해왔다.[1] 1978년 천안캠퍼스 개교와 함께 천안캠퍼스에 단대신문사를 설치, 공동 제작 및 발간하고 있다. 1999년부터는 학교 홈페이지 내에 《단대신문》 홈페이지를 개설해 재학생, 동문들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2008년에는 단국대학교 구성원을 의미하는 ‘단국인’의 새로운 소통 공간인 인터넷 매체 D-Voice가 탄생하여 《단대신문》과 함께 학내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광장 역할을 하고 있다.
2. 1. 창간과 발전
1945년 8.15 광복 이후 한국 내 대학에서 대학 신문이 본격적으로 발행되기 시작했다. 1947년 고려대, 1948년 서울대 등에서 신문이 창간되었고, 1948년 3월 1일 단국대학 학생회 문화부에서도 《단대학생신문》을 창간했다. 1954년 8월 2일 《단대학보》로, 1961년 4월 1일 현재의 《단대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했다.[1]2. 2. 편집 혁신
1993년 4월 27일 지령 900호부터 세로편집 체제에서 가로편집 체제로 전환하였다.[1] 1994년 9월 27일 지령 923호부터 전산체제를 도입하여 대학 신문 제작에 혁신을 기하였다.[1]3. 디지털 전환과 소통 강화
1990년대 후반부터 《단대신문》은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였다.
3. 1. 온라인 플랫폼 구축
1999년 학교 홈페이지 내에 《단대신문》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재학생, 동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하고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1] 2008년에는 단국대학교 구성원을 뜻하는 '단국인'의 새로운 소통 공간인 인터넷 매체 D-Voice가 개설되어, 《단대신문》과 함께 학내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광장 역할을 하고 있다.[1]2015년 4월 10일 독립된 온라인 페이지 dknews.dankook.ac.kr가 개설되었다. 이는 단국미디어센터 5개 언론사(단대신문, 죽전 DKBS, 천안 DKBS, D-voice, The Dankook Herald)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합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언론사별 페이지를 분리하고 단국대학교 도메인을 사용하여 독자의 접근성과 페이지의 독립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단대신문 상세 페이지에서는 보도, 여론, 취업, 문화기획 등 각 면 및 코너별 기사를 볼 수 있으며, 시각화를 강화한 메인 페이지를 운영한다. 'PDF 보기'와 '호수별 보기'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호수에 해당하는 신문 및 기사를 열람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웹 구축 및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기사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정재철(커뮤니케이션) 단국미디어센터장은 "독자의 접근과 이용을 편리하게 하고 가시성을 높인 홈페이지 개편을 꾀했다"며,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 빠르게 적응하여 앞으로 더욱 독자 중심의 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3. 2. 단국미디어센터
2008년 9월 10일, 단국대학교는 D-Voice, 《단대신문》, The Dankook Herald, D.K.B.S(단국대학교 교육방송)를 통합 운영·관리하는 단국미디어센터를 설립했다.[1] 또한 단국대학교 구성원들을 위한 소통 공간인 D-Agora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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