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치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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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담양 대치리 느티나무는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에 있는 수령 약 600년으로 추정되는 나무입니다. 1982년 11월 9일에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8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한재초등학교 교정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34m, 가슴높이 둘레 8.78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특징:
- 수령: 약 600년 (지정 당시 기준)
- 높이: 34m
- 가슴높이 둘레: 8.78m
-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 한재초등학교 교정
- 천연기념물 지정: 제284호 (1982년 11월 9일)
- 전설: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전국 명산을 찾아 공을 들이던 중 이곳에서 공을 드리고 손수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짐
역사적, 생물학적 가치:
- 조선 태조 이성계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큽니다.
- 오랜 세월 동안 살아온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도 높습니다.
생태:
- 느티나무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따뜻한 지방에 분포합니다.
-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둥근 형태를 이룹니다.
- 5월에 꽃이 피고 10월에 원반 모양의 열매가 익습니다.
-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 정자나무나 당산나무로 많이 이용됩니다.
기타:
- 한재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쉼터와 놀이터를 제공합니다.
- 2021년 생명의 숲에서 "우리 느티나무 할아버지, 담양 한재초등학교숲"이라는 글을 통해 이 나무를 소개했습니다.
담양 대치리 느티나무는 오랜 역사와 웅장한 자태,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을 간직한 소중한 자연유산입니다.
| 담양 대치리 느티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담양 대치리 느티나무 |
| 지정 종류 | 천연기념물 |
| 지정 번호 | 284 |
| 지정일 | 1982년 11월 9일 |
| 위치 |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 787-1번지 |
| 소유자 | 전라남도 교육감 |
| 참고 | 한재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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