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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리 장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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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곡리 장승제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대곡리에서 행해지는 마을 제사입니다. 윤년(閏年) 음력 정월 14일에 장승을 새로 만들어 세우고 마을의 풍요와 안녕, 화합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냅니다.
역사 및 유래:대곡리 장승제는 약 400년 전 조선 중엽, 이조판서 대제학을 지낸 박충원의 장손부이자 지돈령부사 응원군 박안세의 부인인 정경부인 창원 황씨의 묘소를 이 마을에 모시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박승조가 가솔을 거느리고 낙향하여 은거하면서 밀양 박씨가 이 마을에 세거하게 되었고, 이때 서북쪽 동구의 허함을 보완하기 위해 숲을 조성하고 성황당과 장승을 조성하면서 장승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장승제의 특징:


  • 윤년: 장승제는 매년 열리는 것이 아니라 윤년에만 열립니다.
  • 제관 선정: 제일에 임박하여 마을 안에 큰 불상사가 발생하면 다음 달로 연기될 수 있습니다. 제일이 결정되면 마을 사람 중 생기복덕이 닿은 사람 3명을 제관, 축관, 공양주로 선발합니다.
  • 금기: 선발된 제관, 축관, 공양주는 제7일 전부터 대문 양편에 황토를 놓고 금줄을 매어 놓으며, 냉수욕을 하고 외출 및 부정한 행위를 삼가야 합니다. 마을 사람들 또한 외지 출입을 삼가고, 마을 안에서의 살생 행위를 금하며, 부정한 외지인의 출입을 막습니다.
  • 장승 제작: 당일 아침 마을 청장년들은 장승목을 선정하여 고사하고 베어 와 천하대장군, 지하대장군 상과 솟대 한 쌍을 깎고 다듬습니다.
  • 제사: 장승 등 목상이 완성되면 제자리에 구덩이를 파고 세운 후 제사를 지냅니다. 제사는 정성껏 준비한 제사 음식을 올리고 분향한 후 축문을 읽고 소지를 태우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 마을 잔치: 제사를 마치면 제사 음식을 나눠 먹으며 마을 잔치를 엽니다.

문화적 가치:대곡리 장승제는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민속 행사로, 2014년 9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의 향토문화유산 제4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02년에는 경복궁에서 장승 제작 시연회를 가질 정도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 자료:

  • 대곡리 장승제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대곡리에서 윤년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열립니다.
  • 2014년에는 2월 13일에 장승제가 열렸습니다.
  • 2017년에도 장승제가 열렸으며, 관련 사진과 후기를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월 열나흗날에 열립니다.

  • 2014년에는 2월 13일에 장승제가 열렸습니다.
  • 2017년에도 장승제가 열렸으며, 관련 사진과 후기를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곡리 장승제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대곡리 장승제
유형향토문화유산
지정 번호47
지정일2014년 9월 30일
해지일2014년 9월 30일
주소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대곡리 217
시대알 수 없음
소유알 수 없음
관리알 수 없음
참고알 수 없음
면적알 수 없음
수량알 수 없음
전승지알 수 없음
전승자알 수 없음
웹사이트알 수 없음
문화재청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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