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타임라인 바로가기

세종특별자치시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타임라인 바로가기

1. 개요

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충청남도 연기군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통합하여 출범한 대한민국 특별자치시이다. 1970년대부터 추진된 수도 이전 계획의 일환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2003년 노무현 정부에서 행정수도 건설이 추진되었으나,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일부 행정 부처만 이전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추진되었으나 국회에서 부결되었고,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로 출범하여 정부 부처 및 국책 연구기관의 이전이 진행되었다. 현재 세종시는 행정 기관, 교육 시설, 스마트 도시 기술을 갖춘 도시로 발전하고 있으며,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세종특별자치시의 축제 - 미스코리아 세종-충북
    미스코리아 세종-충북은 충청북도 지역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미스 충북으로 시작하여 세종시 출범 후 통합되었으며, 지역 문화 발전과 여성 사회 참여 장려, 연예계 진출 발판 등의 역할을 했으나 외모 지상주의 논란 속에 심사 기준이 변화했고, 현재는 대전, 충남 대회와 통합하여 개최된다.
  • 대한민국의 계획 도시 - 안산시
    안산시는 경기도 서남부에 위치한 대한민국 도시로,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고려 시대 안산군으로 불렸고, 1986년 시로 승격되어 현대적인 도시로 발전하여 현재는 상록구와 단원구로 구분된 수도권 대표 도시이다.
  • 대한민국의 계획 도시 - 창원시
    창원시는 기원전 10세기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가야 연맹의 일원이었고 신라, 고려, 조선 시대를 거쳐 1980년 창원시로 승격 후 2010년 마산시, 진해시와 통합하여 인구 110만이 넘는 경상남도의 특례시이다.
  •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특별자치시 을
    세종특별자치시 을은 인구 증가로 인해 갑 선거구에서 분구되어 신설되었으며, 조치원읍 등 일부 읍·면 지역과 주택단지를 포함하는 국회의원 선거구로, 21대와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당선되었고 22대 총선부터는 해밀동이 추가되었다.
  •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특별자치시 갑
    세종특별자치시 갑은 인구 증가로 세종 선거구에서 분리되어 신설된 국회의원 선거구로, 더불어민주당 강세에서 국민의힘 약진으로 정치적 성향 변화를 보이며 도시와 읍면 혼합 지역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세종특별자치시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대한민국 내 세종 위치
기본 정보
공식 명칭세종특별자치시
로마자 표기Sejong Teukbyeol-jachisi
한글세종특별자치시
한자世宗特別自治市
설립일2012년
행정 구역특별자치시
하위 행정 구역12개 동, 1개 읍, 9개 면
면적465.23 제곱킬로미터
지역 번호+82-44, 041
ISO 코드KR-50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영어)
복사꽃
나무소나무
파랑새
마스코트젊은세종 충녕
정부
정치 체제시장-의회 정부
시장최민호 (국민의힘)
의회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인구
총인구394,630명 (2024년 7월)
인구 밀도848.2 명/제곱킬로미터
방언충청 방언
경제
GDP14조 원 (2022년)
GDP (미국 달러)110억 달러 (2022년)
기타 정보
세종시 깃발
세종시 로고
세종시청
세종 국립도서관
정부세종청사
BRT 정류장

2. 역사

1977년, 박정희 정부는 대통령비서실 산하 중화학공업추진위원회 실무기획단이 2년 동안 150여 명의 국내외 전문 인력을 투입해 만든 '백지계획'을 통해 수도 이전 계획을 수립했다.[57] 이 보고서에는 수도 이전 계획의 기조와 기본 이념, 건설 목표, 기본 방향, 외국의 신수도 건설 사례 등이 담겨 있었다. 수도 이전 대상지로는 대전 인근의 공주, 연기, 논산, 천안, 옥천, 금산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었으며, 최종적으로 공주군 장기면(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선정되었다.[57] 당시 수도 이전은 안보상의 문제와 수도의 인구 과밀 해소가 목적이었다.[40]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당시 민주당 후보는 2002년 충청권으로 청와대 이전 정책을 공약하였다.[58] 노무현은 수도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경제 문제의 근본적인 해소와 발전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하고, 청와대와 중앙부처부터 이동하여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다.[59][60]

대통령에 당선된 노무현은 2003년 4월에 신행정수도건설추진기획단·지원단을 발족시켰다. 7월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안)의 입법을 예고하였고, 12월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가결되었다. 그러나 2004년 10월 헌법재판소'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위헌 결정을 내렸다.[6] 이 판결로 일부 행정 부처만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정부는 2006년 건설교통부 외청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설립하였다. 이후 12월에는 국민 공모를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명칭을 '''세종'''으로 확정하였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9년,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의 적당한 타협은 없다'며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해 정운찬 국무총리는 내정 당시 '원안대로 추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는 '세종시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원안대로 정상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권 내에서도 이명박 정부와 충돌하였다.

2009년 12월에는 이명박의 행정수도건설 재검토에 반발하여 당시 충청남도지사였던 이완구가 사퇴하였다. 2010년 1월 이명박 정부는 행정부처 이전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세종특별자치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교육 중심의 경제 도시로 전환한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과 한나라당 친박계 및 충청계는 수정안에 반발하며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주장하였고, 같은 해 6월 치러진 제5회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충청 지역에서 참패함으로써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세종시 수정안은 결국 6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었다.[61]

2003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 통치와 경제에 대한 서울특별시의 영향력과 지배력을 줄이고, 국가의 다른 지역의 지역 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수도를 서울 특별시에서 국가 중앙에 위치한 새로운 다기능 행정 도시로 이전하려 했다.[6] 2004년 10월, 헌법재판소는 주요 야당인 보수적인 한나라당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수도는 서울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려 노무현 대통령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6] 따라서 노무현 정부는 대부분의 정부 부처와 기관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계획으로 수정했고, 세종시는 새로운 수도 대신 특별자치시가 되었다. 2008년 한나라당이 대통령직을 탈환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기관 이전에 반대하며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저해하고 비효율성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6]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세종시를 산업, 과학, 교육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 세워졌으나, 이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의 제안은 국회에서 부결되었다.

2008년 12월,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 건설이 시작되었다.[7] 1단계 공사가 2012년 11월에 완료된 후, 2단계 공사는 2013년 11월에 완료되었고, 전체 공사는 2014년 11월에 완료되었다.[7]

2012년 7월 1일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동면·서면·남면·금남면·전동면·전의면·소정면을 '''세종특별자치시'''로 개편(1읍 9면)하였다.[8][9] 같은날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장기면의 각 일부를 가지고 장군면을 설치하였으며,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의 일부가 금남면에 편입되었다. 또한,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의 대부분을 부강면으로 개편하였으며, 서면이 연서면으로, 동면이 연동면으로, 남면이 연기면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되었다. 연기면·금남면 및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의 각 일부를 가지고 한솔동을 설치하였다.

2012년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이었던 맹형규는 "세종시는 국가의 지역균형발전 노력을 상징하는 도시"라며 서울의 과밀화 해소와 중부권 투자 촉진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초기에는 생활 기반 시설이 충분히 정비되지 않아 많은 정부 공무원이 서울 수도권에서 통근했고, 야간 인구가 적고 휴일에는 사람이 없어서 "세베리아"(세종과 시베리아의 합성어)라고 조롱받기도 했지만,[47] 이후 공무원들의 이주가 진행되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3년 4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시 정부는 두 계획 수도 간의 협력을 표시하기 위해 세종시 정부와 양해각서(LOI)에 서명했다.[10][11]

기준으로 12개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했다.[12] 따라서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만 서울에 남아 있다.[13]

세종시는 특별히 "스마트 도시"로 설계되었으며, 종종 세종 스마트시티로 불린다. 한국의 대표적인 스마트 도시이며, 스마트 도시 인프라 개발을 시도하는 다른 도시들의 표준으로 종종 제시된다.[14] 세종시는 최첨단 콘도미니엄, 넓은 녹지 공간, 자동화된 쓰레기 수거 및 무단쓰레기 배출 금지, 전기차 충전 및 공유 시설, 태양광 건물, 양방향 디지털 간판, CCTV 보안 및 미세먼지 긴급 경고 등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기술을 자랑한다. 그러나 세종시는 서울에서 주민들을 끌어들이기에 부족할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떨어지고 설계가 부실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15]

세종시 한솔동 시가지, 2015년


간척교, 2016년


세종 BRT 고가도로


세종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

2. 1.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전

1977년, 박정희 정부는 대통령비서실 산하 중화학공업추진위원회 실무기획단이 2년 동안 150여 명의 국내외 전문 인력을 투입해 만든 '백지계획'을 통해 수도 이전 계획을 수립했다.[57] 이 보고서에는 수도 이전 계획의 기조와 기본 이념, 건설 목표, 기본 방향, 외국의 신수도 건설 사례 등이 담겨 있었다. 수도 이전 대상지로는 대전 인근의 공주, 연기, 논산, 천안, 옥천, 금산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었으며, 최종적으로 공주군 장기면(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선정되었다.[57] 당시 수도 이전은 안보상의 문제와 수도의 인구 과밀 해소가 목적이었다.[40]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당시 민주당 후보는 2002년 충청권으로 청와대 이전 정책을 공약하였다.[58] 노무현은 수도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경제 문제의 근본적인 해소와 발전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하고, 청와대와 중앙부처부터 이동하여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다.[59][60]

대통령에 당선된 노무현은 2003년 4월에 신행정수도건설추진기획단·지원단을 발족시켰다. 7월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안)의 입법을 예고하였고, 12월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가결되었다. 그러나 2004년 10월 헌법재판소'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위헌 결정을 내렸다.[6] 이 판결로 일부 행정 부처만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정부는 2006년 건설교통부 외청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설립하였다. 이후 12월에는 국민 공모를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명칭을 '''세종'''으로 확정하였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9년,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의 적당한 타협은 없다'며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해 정운찬 국무총리는 내정 당시 '원안대로 추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는 '세종시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원안대로 정상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권 내에서도 이명박 정부와 충돌하였다.

2009년 12월에는 이명박의 행정수도건설 재검토에 반발하여 당시 충청남도지사였던 이완구가 사퇴하였다. 2010년 1월 이명박 정부는 행정부처 이전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세종특별자치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교육 중심의 경제 도시로 전환한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과 한나라당 친박계 및 충청계는 수정안에 반발하며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주장하였고, 같은 해 6월 치러진 제5회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충청 지역에서 참패함으로써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세종시 수정안은 결국 6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었다.[61]

2. 2.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2003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 통치와 경제에 대한 서울특별시의 영향력과 지배력을 줄이고, 국가의 다른 지역의 지역 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수도를 서울 특별시에서 국가 중앙에 위치한 새로운 다기능 행정 도시로 이전하려 했다.[6] 2004년 10월, 헌법재판소는 주요 야당인 보수적인 한나라당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수도는 서울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려 노무현 대통령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6] 따라서 노무현 정부는 대부분의 정부 부처와 기관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계획으로 수정했고, 세종시는 새로운 수도 대신 특별자치시가 되었다. 2008년 한나라당이 대통령직을 탈환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기관 이전에 반대하며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저해하고 비효율성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6]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세종시를 산업, 과학, 교육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 세워졌으나, 이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의 제안은 국회에서 부결되었다.

2008년 12월,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 건설이 시작되었다.[7] 1단계 공사가 2012년 11월에 완료된 후, 2단계 공사는 2013년 11월에 완료되었고, 전체 공사는 2014년 11월에 완료되었다.[7]

2012년 7월 1일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동면·서면·남면·금남면·전동면·전의면·소정면을 '''세종특별자치시'''로 개편(1읍 9면)하였다.[8][9] 같은날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장기면의 각 일부를 가지고 장군면을 설치하였으며,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의 일부가 금남면에 편입되었다. 또한,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의 대부분을 부강면으로 개편하였으며, 서면이 연서면으로, 동면이 연동면으로, 남면이 연기면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되었다. 연기면·금남면 및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의 각 일부를 가지고 한솔동을 설치하였다.

2012년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이었던 맹형규는 "세종시는 국가의 지역균형발전 노력을 상징하는 도시"라며 서울의 과밀화 해소와 중부권 투자 촉진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초기에는 생활 기반 시설이 충분히 정비되지 않아 많은 정부 공무원이 서울 수도권에서 통근했고, 야간 인구가 적고 휴일에는 사람이 없어서 "세베리아"(세종과 시베리아의 합성어)라고 조롱받기도 했지만,[47] 이후 공무원들의 이주가 진행되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3년 4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시 정부는 두 계획 수도 간의 협력을 표시하기 위해 세종시 정부와 양해각서(LOI)에 서명했다.[10][11]

기준으로 12개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했다.[12] 따라서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만 서울에 남아 있다.[13]

세종시는 특별히 "스마트 도시"로 설계되었으며, 종종 세종 스마트시티로 불린다. 한국의 대표적인 스마트 도시이며, 스마트 도시 인프라 개발을 시도하는 다른 도시들의 표준으로 종종 제시된다.[14] 세종시는 최첨단 콘도미니엄, 넓은 녹지 공간, 자동화된 쓰레기 수거 및 무단쓰레기 배출 금지, 전기차 충전 및 공유 시설, 태양광 건물, 양방향 디지털 간판, CCTV 보안 및 미세먼지 긴급 경고 등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기술을 자랑한다. 그러나 세종시는 서울에서 주민들을 끌어들이기에 부족할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떨어지고 설계가 부실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15]

3. 행정 구역

세종특별자치시는 하위 행정구역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두지 않는 단층제 광역지방자치단체이다. 시의 행정구역은 1읍, 9면, 14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65] 2023년 12월 31일 주민등록 기준으로 인구는 386,525명이며, 행정 구역별 인구와 가구 수는 다음과 같다.[66]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지도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동구역도


읍·면·행정동한자/영어면적
(km2)
인구세대
조치원읍鳥致院邑13.5641,14220,432
연기면燕岐面12.12,4791,434
연동면燕東面21.52,4791,490
부강면芙江面27.795,6153,149
금남면錦南面72.58,3964,759
장군면將軍面53.236,6464,139
연서면燕西面54.586,9203,742
전의면全義面62.445,2902,977
전동면全東面57.743,1571,872
소정면小井面16.472,1581,140
한솔동Hansol-dong2.7518,3196,362
새롬동Saerom-dong3.2426,6349,758
나성동羅城洞24.9113,1795,899
도담동Dodam-dong4.6925,32210,281
어진동Eojin-dong2.6511,2125,269
해밀동Haemil-dong2.99,4703,546
아름동Areum-dong2.1923,6027,945
종촌동宗村洞1.1528,42010,872
고운동Goun-dong5.3536,23612,815
소담동Sodam-Dong12.7221,9238,445
반곡동盤谷洞3.228,56812,077
보람동Boram-dong1.3319,0366,980
대평동大平洞1.5211,2884,383
다정동Dajeong-dong1.7428,67510,853
세종특별자치시世宗特別自治市465386,525160,835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심지인 한솔동, 도담동 등 도심과 금남면 일부, 연기면 일부의 법정동, 법정리의 이름은 세종대왕 관련 명칭이나 순우리말, 전래 명칭을 사용해 지어졌다.[65]

4. 세종특별자치시장

유한식은 2012년 4월 11일 제19대 총선과 동시에 실시된 시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초대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역임하였다.[49] 당선 당시 자유선진당 소속이었으나, 8월 30일 탈당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하였다.[49] 이후 자유선진당은 새누리당에 흡수 합병되었다. 제2대 및 제3대 시장은 이춘희가 역임하였다. 현직 시장은 2022년 7월 1일부터 재임 중인 국민의힘 소속 최민호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명(지역구 18명, 비례대표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50]

colspan=2 rowspan=2|합계정당별 내역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시정 여당)
합계20182
선거별 내역지역구16126
비례대표211



세종특별자치시의 교육감은 최교진으로, 2014년 7월 1일부터 재임 중이며 2026년 6월 30일까지 재임할 예정이다. 청사는 제1청사가 보람동, 제2청사가 조치원읍에 있다.

5. 사법·행정 기관

세종특별자치시는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지위로 출범하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함께 출범하였다.[67]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방검찰청 직속 관할 지역으로 유지되지만, 대전지방법원 산하 연기군법원은 세종시법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연기경찰서는 세종경찰서로 개칭되었다가 2019년 6월 25일 세종지방경찰청이 설치되었고, 2021년 1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지방경찰청이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으로 개칭되었다.[67] 2021년 10월 4일 세종남부경찰서가 개청하여 기존 세종경찰서는 세종북부경찰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 등이 위치해 있다.

6. 인구

세종특별자치시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4년 9월 현재 389,443명이다.[68]

연도총인구(명)
2012년113,117
2013년122,153
2014년156,125
2015년210,884
2016년243,048
2017년280,100[20]
2018년314,126
2021년365,484
2023년386,525
2024년 9월389,443



이 도시는 2012년까지 인구 20만 명, 2020년까지 30만 명, 2030년까지 50만 명을 목표로 했다.[19] 2015년 10월과 2018년 6월에는 각각 주민등록 인구가 20만 명과 30만 명을 돌파했다.[51] 2020년 6월 30일 기준, 세종시의 인구는 351,007명이었다.[21]

초기에는 생활 기반 시설 부족으로 많은 정부 공무원이 수도권에서 통근했고, 야간 인구가 적어 "세베리아"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지만,[47] 이후 공무원들의 이주가 진행되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세종시는 대한민국 평균보다 아동 비율이 높았다.[22]

7. 이전 기관

초기에는 중앙부처 18부 4처 16청(부는 한국의 부처에 해당) 중 12부 4처 2청의 이전이 확정되었으나,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에 따른 정부 조직 개편으로 9부 2처 2청으로 변경되어 2017년 1월 이전이 완료되었다.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전 기관 수가 18부 5처 17청으로 변경되었다[52].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와 과천시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전이 확정되었다[53].

7. 1. 중앙행정기관

2012년 9월 14일 국무총리실의 이전을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의 정부세종청사 이주가 시작되었다.[16] 초기에는 정부서울청사정부과천청사에 있었던 12부 4처 2청을 이전 대상으로 삼았으나, 이후 9부 2처 2청으로 바뀌었다.[52]

정부세종청사에는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교육부,[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53]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27]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28]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29]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처, 인사혁신처, 법제처, 국세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여러 기관, 한국민간항공청 (KOCA), 해양사고조사분석센터(KMST),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ARAIB) 등도 세종 정부청사에 본사를 두고 있다.[30]

7. 2. 정부출연 연구기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토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등 16개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하였다.[52]

소관별연구기관
국무총리실
2012년 이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토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노동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교육과학기술부
2012년 이전
기초기술연구회
지식경제부
2012년 이전
산업기술연구회


7. 3. 대통령기록관

역대 대통령 관련 기록, 문서를 보관하는 대통령기록관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해 있다. 대통령기록관 건립은 2007년 4월에 제정된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시행된 것이며, 대통령 관련 기록물은 2007년 12월부터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서고에 보존하다가 2015년 4월에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통령기록관 신청사가 준공되어 이전을 완료하고 같은 해 11월 20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였다.[69]

8. 교통

세종특별자치시 BRT (버스 신속 교통 시스템)


조치원역


세종특별자치시는 한국고속철도(KTX) 오송역, 경부선 철도역, 그리고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통해 주변 지역과 연결된다. 2012년 9월부터 반석역 ~ 행정중심복합도시 ~ 오송역 30.7km에 간선급행버스체계 B2를 운행하고 있다.[70] 대전 유성까지 10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舊 청원군 강외면)까지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및 연장 계획이 추진 중이다. 2019년 4월,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반석역에서 세종시 남부정류장을 경유하여 정부세종청사까지 연장하는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어 승인되었다. 약 14km의 새로운 노선에 5개의 신규 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그 중 4개 역은 세종시에 위치한다. 개통 예정 시기는 2029년이다.[34]

국토교통부는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간 주요 도로에 전국 최초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C-ITS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기술로, 자동차가 주행 중 다른 자동차 또는 도로에 설치된 통신장치와 통신하면서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알려준다. 시범사업은 2017년 3월까지 대전~세종 간 고속도로, 국도,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도시부도로 81km에서 실시된다.[76]

세종특별자치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로는 서산영덕고속도로 서세종 나들목[77]과 남세종 나들목[78] 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남청주 나들목[79],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 나들목과 정안 나들목까지 연계 도로망이 구축돼 있다. 또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세종특별자치시를 남북으로 관통하게 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된 경부선의 철도역은 소정리역, 전의역, 전동역, 서창역, 조치원역, 내판역, 부강역, 매포역의 8개 역이며, 현재 추진 중인 복선 전철 연장 구간[80]이 세종시 북부지역[81]을 지나게 된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구간으로 경부선 매포역~부강역~내판역~조치원역이 해당된다. 이 구간은 세종시 동부지역인 부강면, 연동면, 조치원읍 일부에 해당한다.

기존의 경부선과 호남선을 활용하여 논산 ~ 계룡 ~ 대전 ~ 조치원 ~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와 종점인 반석역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계획되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가장 가까운 공항인 청주국제공항(Cheongju International Airport)이 있는 청주시(Cheongju)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세종시는 한국철도공사(KORAIL)가 운영하는 경부선에 위치해 있다. 무궁화호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90분이 소요되며, 열차는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조치원읍 바로 외곽 오송읍에 위치한 오송역은 시속 300km로 운행하는 한국고속철도(KTX) 역이다. 오송역은 2010년에 개통되었다. 세종시 남쪽 버스터미널 인근에 KTX 역을 추가로 개설하는 것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35px
당진-영덕 고속도로

  • * 서세종 나들목 - 남세종 나들목
  • 국도 제1호선
  • 국도 제23호선




|섬네일|250px|세종특별자치시 공공 자전거 어울링]]

8. 1. 버스전용차로

세종특별자치시의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특별자치시의 버스전용차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2. 교통 사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세종시 보행사고 다발 지점은 신도시와 읍면 각 3곳, 총 6곳이다. 조치원역 앞 교리4거리는 사망 1명, 부상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창4거리(사망 1명, 부상 19명), 신흥4거리(사망 2명, 부상 17명) 순이다. 신도시에서는 아름동 우체국 앞 도로(부상 25명), 도램마을 10단지 앞 4거리(부상 23명), 금남면사무소 앞 3거리(부상 13명) 순으로 사고가 많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 3동과 공정거래위원회 사이 도움8로(부상 25명)는 청사 주변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곳이었다. 6차선인 한누리대로에서 보듬4로 사이 구간은 빠른 속도로 진입하는 비보호차량이 많지만 신호등이 없는 4거리로, 보행자 사고(부상자 25명 중 19명)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82]

9. 기반시설

대전광역시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까지 12.7km의 상수관로를 연결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종시는 1일 6만 톤의 대전광역시 수돗물을 공급받는다.[86]

세종특별자치시 중심을 흐르는 금강 유역에 건설된 '''한누리대교'''는 돛단배를 형상화한 비대칭 사장교로,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까지의 이동 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켰다. 이로 인해 대전의 대형병원, 백화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접근성이 향상되었다.[86] 도시 미관을 위해 각종 전선과 통신선은 공동구를 통해 지중화되어 전봇대 등을 찾아볼 수 없다.[87]

지역 번호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동시에 기존의 충청권 3개 번호[88]와 별개의 지역번호인 044를 사용하고 있다. 단, 금남면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충청남도의 지역번호인 041을 사용한다.

10. 문화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국보 제106호로, 국립청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89] 세종 연화사 무인명불비상 및 대좌보물 제649호이고, 세종 연화사 칠존불비상은 보물 제650호이다.[89] 세종 유계화 가옥은 중요민속문화재 제138호이다.[89] 세종 봉산동 향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21호이다.[89]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라 충청남도충청북도로부터 이관된 도지정문화재를 2012년 12월 25일, 시지정문화재로 재지정하여 고시하고, 이후에 추가로 지정 고시하고 있다.[89] 2016년 12월말까지 지정 내역은 유형문화재 13건, 무형문화재 2건, 기념물 11건, 문화재자료 13건 및 향토유적 66건이다.

세종국립도서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세종호수공원은 2013년 3월에 완공되었으며, 광장 분수대를 포함한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추고 있다. 면적은 705,768m2이며, 호수 면적은 322,800m2이다.[31]

세종국립수목원은 한국 최초의 도시형 수목원이자 한국 최대 규모의 실내 수목원이다. 2,834종 172만 그루의 식물이 있다. 성인 입장료는 5,000원이다.[32]

10. 1. 축제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조치원 복숭아 축제세종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35][36][37]

축제명개최시기주요 내용주최/주관
조치원 복숭아 축제8월복숭아와 어울림, 복사꽃 새싹공연, 축하공연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
세종축제10월세종대왕의 얼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축제세종특별자치시



2015년 tvN(CJ E&M)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의 배경은 세종시였다. 4월 한 달 동안 세종시 전역에서는 벚꽃, 복숭아꽃, 꽃꽂이 등을 기념하는 다양한 세종 봄꽃 축제가 열렸다. 2018 세종 복원센터 평화 봄꽃 축제는 조치원 복숭아 축제 추진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 축제는 복숭아꽃, 배꽃, 유채꽃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공연 위주의 축제가 되지 않도록 준비되었다.[38]

11. 교육 기관

세종특별자치시에는 여러 대학교와 대학원이 위치해 있다.

'''대학교'''



'''대학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11. 1. 대학

세종특별자치시에는 조치원읍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전의면대전가톨릭대학교가, 장군면한국영상대학교가 있다.[33] 행정중심복합도시에는 대학 유치가 추진되었다.

고려대학교는 2007년 2월 행정도시 입주 협상대학으로 선정된 후, 2007년 11월 약 132만 m2의 부지에 국가경영, 서비스 경영, 문화예술 등 6개 단과대학과 일반, 행정, 치의학 등 7개 일반전문대학을 설치할 것을 검토하였으나, 2011년 5월 김정배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이 세종시 입주 포기를 공식 선언했다.[90] 충남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가 통합하여 세종특별자치시에 융복합캠퍼스를 조성하는 방안[91]이 나왔으나 무산[92]되었다.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의 세종특별자치시 이전이 아닌 대전, 공주, 조치원 등 행정중심복합도시 주변 지역에 소재한 대학이나 연구 기관을 옮기는 방식의 대학, 산업 유치는 지역 상생 발전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있다.

11. 2. 대학원

세종특별자치시에는 여러 대학원이 위치해 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있다.[33] 대전가톨릭대학교도 세종시에 위치해있다.

2009년 1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KAIST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세종시 내에 과학기술 전략정책대학원, 융합기술대학원, 생명과학기술대학, 연구중심병원, 연구센터, 의료서비스시설 등을 포함하는 바이오메디컬단지를 설치하여 2014년까지 개교하기로 하였다. KAIST에 할당된 공간은 약 30만 9821m2이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있다.

12. 방송·언론

세종특별자치시의 방송·언론에 대한 정보는 대전광역시#방송·언론 문서에서 찾을 수 있다.

13. 국회의원

세종특별자치시의 국회의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회의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0년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의 국회의원 선거구에 대해서는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구) 문서를, 현재의 국회의원 선거구에 대해서는 세종특별자치시 갑, 세종특별자치시 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교육감

세종특별자치시의 교육감은 세종시 교육청의 사무를 지휘·감독하는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다.

15. 사건·사고 및 논란

15. 1. 충청남도 세종시안과 정부 직할 세종특별자치시안 대립

2007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두고 충청남도는 '충청남도 산하 기초단체'를 주장한 반면, 충청북도는 '정부 직할 광역자치단체'를 주장하며 대립했다.[93][94][95][96][97] 충청남도는 연기군 전 지역을 행정도시 관할구역으로 편입해 '도농복합시'를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공주시는 주변지역의 재산권 규제를 이유로 행정도시 행정구역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구하는등 충청남도 안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93][94][95] 한편 충청북도는 행정도시 관할 구역을 예정지역으로만 한정하고, 주변지역을 포함할 경우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96][97]

2007년 5월 21일, 행정자치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법적 지위를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은 ‘광역+기초’ 단체로 하는 내용의 입법예고안을 공고했다.[98][9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가 정부 직할 광역자치단체인 '세종특별자치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98][99] 이에 충청북도청은 환영했지만, 청원군은 주변지역 편입에 반대하며 주민투표를 요구했다.[100] 2007년 5월 31일 충청남도청은 세종시 설치에 대한 논의를 유보하거나 도농복합 형태의 특례시 설치를 주장했다.[101]

2007년 6월 11일, 충청남도의회는 행정도시의 광역자치단체 지위 부여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조기입법 부당성을 제기했다.[102] 2007년 11월 13일, 민주노동당 충남·북 대전시당은 세종시를 '충청남도청 산하 기초자치단체'로 하고, 향후 조건이 마련되면 광역시로 승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103] 2008년 9월 19일,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연기군 잔여지역까지 세종시 관할구역에 포함하는 '세종시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104]

2009년 국회에서 세종시특별법 심의 과정에서 한나라당은 '충청남도 산하 특례시'를, 민주당 및 자유선진당은 '정부직할 특별시'를 주장하며 의견이 맞섰다.[105] 자유선진당은 세종시 특례시 지정이 중앙정부 지원 축소 및 충남도 차원의 소규모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106] 심대평 대표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정부 직할 '특별자치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07] 민주당 충청남도당도 이완구 충청남도지사의 특례시 안에 반대했다.[108] 반면 한나라당 충청남도당은 원안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유선진당의 '축소론' 및 '음모론' 제기를 비난했다.[109] 시민단체들은 한나라당의 '세종특례시'안이 세종시 축소 음모라고 주장했다.[110]

2009년 2월 26일, 충청북도의회는 세종시를 정부 직할 특별시로 건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111][112] 2009년 3월 18일, 충청남도의회는 세종시 법적 지위에 대한 논의를 벌였으나,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의원들 간 의견 차이만 확인했다.[113] 3월 19일, 충청남도의회 강태봉 의장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세종시를 '정부직할 특별자치시'로 하되 행·재정적 특례 조항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발표했다.[114][115]

2009년 4월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세종시에 자치권 행사에 있어 정부 직할 광역시 지위를 부여하고, 교육자치는 종전과 같이(교육감을 선출하지 않음) 하는 '세종특별자치시'로 합의했다.[116] 2009년 12월 18일, 김해수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세종시에 광역 또는 기초자치단체와는 별도의 법적 지위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117]

2012년 7월 2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부 직할 특별자치시로 공식 출범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되었다.[118]

15. 2.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 설치 주장

2012년 6월 28일 민주통합당 충청권 시ㆍ도당 위원장 등은 공동성명을 내고 세종특별자치시에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16개 중앙행정기관과 20개 소속기관, 16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하므로 효율적인 국정운영과 의정활동을 위해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19] 성명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 홍재형 충청북도당 위원장, 박수현 충청남도당 위원장, 이해찬, 박병석, 변재일, 오제세, 노영민, 양승조, 박범계, 박완주 의원이 서명했다.[119]

같은 해 9월 10일에는 민주통합당 소속 김선무 세종특별자치시의원이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세종특별자치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청와대와 국회를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120] 다음 날인 9월 11일에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121] 소속 시·도의회 의장들이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제2차 정기회를 열어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의 세종시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122]

2017년 말, 정부 예산에 세종시 국회 분원 설치 관련 용역비가 편성되었다.[123] 2021년 9월 28일, 제21대 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을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 분원 의사당을 설치하도록 하는 법 규정이 마련됐다.[124] 이 개정안의 통과에 따라 국회법에는 세종시에 국회 분원으로 세종의사당을 두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운영,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국회 규칙으로 명시하게 됐다.[124] 또한 2021년 예산으로 반영된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을 활용해 국회 사무처가 세종의사당 설립에 필요한 기본계획을 세우고 국회 운영 비효율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부대의견도 개정안에 담겼다.[124] 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며 이르면 2026년 하반기 세종의사당이 개원될 것으로 전망된다.[124]

16. 출신 인물

세종특별자치시 출신 인물은 분류:세종특별자치시 출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Document Viewer https://www.sejong.g[...]
[2] 웹사이트 https://kostat.go.kr[...]
[3] 웹사이트 Organization > Sejong City Hall > Happy City Sejong > https://www.sejong.g[...] 2020-05-06
[4] 웹사이트 Mini-capital Sejong City opens https://www.koreatim[...] 2012-07-01
[5] 뉴스 S Korea chooses new capital site http://news.bbc.co.u[...] 2018-11-20
[6] 웹사이트 Sejong City to open Sunday http://www.koreahera[...] 2016-06-24
[7] 웹사이트 https://gbmo.go.kr/c[...] 2024-08-16
[8] 웹사이트 [Editorial] No Revisions, No Hope https://www.donga.co[...] 2024-03-22
[9] 웹사이트 Sejong City to Become Biz Hub, Not Gov't District http://english.donga[...]
[10] 웹사이트 Closer ties between Putrajaya and Sejong, Korea https://www.thestar.[...]
[11] 웹사이트 Malaysian envoy acclaims Sejong City https://www.koreatim[...] 2021-08-19
[12] 웹사이트 South Korea's Master-Planned City Draws Criticism https://www.usnews.c[...] 2021-08-20
[13] 웹사이트 Two ministries moving to Sejong in 2019 https://www.koreatim[...] 2021-08-19
[14] 서적 Computational Urban Planning and Management for Smart Cities https://www.springer[...] 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 2019-05-09
[15] 뉴스 South Korea's Master-Planned City Draws Criticism https://www.usnews.c[...] 2019-06-04
[16] 뉴스 With new Sejong City, South Korean government aims to rebalance power https://www.washingt[...] Washington Post 2012-08-17
[17] 웹사이트 Climatological Normals of Korea (1991 ~ 2020) https://data.kma.go.[...]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2023-06-07
[18] 웹사이트 Population Census https://kosis.kr/sta[...] Statistics Korea
[19] 뉴스 Mini-capital Sejong City opens https://www.koreatim[...] 2012-07-01
[20] 간행물 Toponymic Guidelines for Map and Other Editors For International Use Republic of Korea, Second Edition https://web.archive.[...]
[21] 웹사이트 세종통계포털 https://www.sejong.g[...] 2021-01-01
[22] 뉴스 A new capital built from scratch is an unlikely utopia for Korean families https://qz.com/12757[...] 2018-06-19
[23] 웹사이트 2015 Census – Religion Results https://kosis.kr/sta[...] KOSIS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 2021-03-10
[24] 웹사이트 https://kosis.kr/sta[...] 2017-01-05
[25] 웹사이트 Korea's new administrative center: Sejong City http://www.korea.net[...]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KOCIS) 2013-12-31
[26] 웹사이트 Location http://english.mest.[...] Ministry of Education (South Korea) 2014-01-01
[27] 웹사이트 Location http://english.mafra[...]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South Korea) 2013-12-31
[28] 웹사이트 Home http://eng.me.go.kr/[...] Ministry of Environment (South Korea) 2013-12-31
[29] 웹사이트 Home http://www.mof.go.kr[...]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2014-01-02
[30] 웹사이트 Government Buildings Management Office http://www.chungsa.g[...] 2018-06-09
[31] 웹사이트 https://www.sejong.g[...] 2021-03-30
[32] 웹사이트 http://www.sjna.or.k[...] 2021-03-30
[33] text
[34] 웹사이트 https://www.sedaily.[...] 2019-04-18
[35] 웹사이트 'Let's Eat' actors playing just the right roles https://www.koreatim[...] 2015-04-20
[36] 웹사이트 B2ST's Yoon Du Jun, Seo Hyun Jin, and More Begin Script Reading for ''Let's Eat 2'' http://mwave.interes[...] 2015-02-10
[37] 뉴스 'Let's Eat 2' Confirms Cast with B2ST's Yoon Du Jun, Seo Hyun Jin and More http://mwave.interes[...] 2015-01-23
[38] 뉴스 http://www.ccdailyne[...] 2018-04-05
[39] 웹사이트 주민등록 인구통계 - 행정안전부 https://jumin.mois.g[...] 2024-01-02
[40] 뉴스 長距離弾道ミサイルだけでない北朝鮮の「脅威」 http://fingfx.thomso[...] 2017-05-26
[41] 서적 韓国の地方自治 http://www.clair.or.[...] 自治体国際化協会 ソウル事務所
[42] 뉴스 李大統領、世宗市計画修正問題で国民に謝罪 http://japanese.yonh[...] 2012-11-24
[43] 뉴스 世宗市にサムスン・ハンファ・ロッテ・熊進を誘致 http://japanese.yonh[...] 2012-11-24
[44] 뉴스 世宗市計画修正案国会で否決、原案推進の見通し http://japanese.yonh[...] 聯合ニュース 2010-06-29
[45] 웹사이트 行政都市の名称「世宗」に確定(2006年12月21日)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06-12-21
[46] 웹사이트 공지사항 > 세종소식 > 행복도시세종 https://www.sejong.g[...] 2022-07-01
[47] 뉴스 '세베리아' 이젠 옛말…공무원들 이주로 바뀌는 세종시 https://imnews.imbc.[...] MBCニュースデスク 2015-06-24
[48] 논문 建設の進む韓国の新行政都市,世宗 https://doi.org/10.3[...]
[49] 뉴스 이명수ㆍ유한식, 새누리 입당 공식선언(李ミョンス・兪漢植、セヌリ入党公式宣言) http://app.yonhapnew[...] 2012-09-06
[50] 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의회 출범(世宗特別自治市 議会出帆) http://news.hankooki[...] 2012-07-02
[51] 웹사이트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 http://27.101.213.4/[...]
[52] 논문 首都機能分散移転における情報通信技術(ICT)の活用について https://www.mlit.go.[...] 国土交通省
[53] 논문 韓国における均衡発展政策の効果分析と地方自治体の対応 http://www.clair.or.[...] 自治体国際化協会
[54] 웹사이트 금남면의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55] 뉴스 17번째 광역단체… 2부시장 5실국·본부 25과, 기초·광역업무 동시수행 … 지역균형발전 견인 http://www.cctoday.c[...] 충청투데이 2012-06-01
[56] 법률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6조제2항
[57] 뉴스 박정희 대통령 수도 이전 계획 문서 공개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3-02-25
[58] 뉴스 “청와대 떠난다·옮긴다”는데…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05-09-30
[59] 뉴스 노무현후보 "청와대-중앙부처 충청이전"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05-09-30
[60] 뉴스 노무현 후보 "충청에 행정수도 건설, 청와대 이전"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02-09-30
[61] 뉴스 '세종시 수정안' 국회 본회의 부결 '폐기' https://news.naver.c[...] 세계일보 2010-06-29
[62] 웹사이트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http://www.mois.go.k[...] 행정안전부
[63] 간행물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 등에 관한 조례 http://www.elis.go.k[...] 세종특별자치시 2016-03-14
[64] 간행물 세종특별자치시조례 제1504호 http://law.go.kr/ord[...] 세종특별자치시 2020-07-15
[65] 뉴스 세종시 행정구역 1읍·9면·1행정동(14법정동) 출범 https://news.v.daum.[...] 뉴시스 2012-06-15
[66] 웹사이트 주민등록 인구통계 https://jumin.mois.g[...] 행정안전부 2024-01-13
[67] 뉴스 충남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출범 실무준비단 구성 http://www.dtnews24.[...] 디트news24 2011-05-24
[68] 웹사이트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 http://27.101.213.4/[...]
[69] 웹사이트 기관 소개 - 연혁 http://www.pa.go.kr/[...]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2020-07-17
[70] 뉴스 대전 유성~행복도시~오송역 BRT 운행 http://www.joongdo.c[...] 중도일보
[71] 일반
[72] 일반
[73] 일반
[74] 일반
[75] 일반
[76] 뉴스 대전~세종 도로에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도입 http://view.asiae.co[...] 아시아경제 2014-08-07
[77] 일반
[78] 일반
[79] 일반
[80] 일반
[81] 지역
[82] 뉴스 세종시 첫 '음주운전 사망', 보행안전 주의보 http://www.sjpost.co[...]
[83] 공고 세종특별자치시청 공고 제2012-173호 노선인정에 관한 공고 http://www.sejong.go[...]
[84] 고시 세종특별자치시청 고시 제2014-131호 세종특별자치시 시도 노선 지정(변경) 및 폐지 고시 http://www.sejong.go[...]
[85] 고시 세종특별자치시청 고시 제2020-339호 세종시 도로 노선의 지정 변경 고시 https://www.sejong.g[...]
[86] 기타
[87] 웹인용 유비쿼터스 세종, 미래주거문화 선도,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 2012-07-16
[88] 지역번호
[89] 고시 세종특별자치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http://www.sejong.go[...]
[90] 뉴스 김정배 고려대 이사장 "세종시 안 가겠다" http://www.asiae.co.[...] 아시아경제 2010-05-29
[91] 뉴스 충남대 공주대,공주교대와 통합추진 양해각서 체결 http://baram.khan.co[...] 2011-03-28
[92] 뉴스 충남대-공주교대-공주대, 통합 결국 '무산' https://web.archive.[...] 시티저널 2011-05-20
[93] 뉴스 뿔난 충청도 ‘세종시 할껴 말껴’ http://magazine.hank[...] 한국경제 2009-04-23
[94] 뉴스 행복도시 법적지위 대립각 http://www.dailycc.n[...] 충청신문 2006-10-27
[95] 뉴스 법적지위 법 제정 안되면 행정도시 무산 http://www.ccdailyne[...] 충청일보 2007-07-15
[96] 뉴스 행정도시 지위 논란…'기초단체'vs'직할광역단체' http://www.pressian.[...] 프레시안 2007-05-10
[97] 뉴스 행정도시 법적지위 적극 대응해야 http://www.cbinews.c[...] 충북인뉴스 2006-10-30
[98] 뉴스 세종시 정부직할 '특별자치시'된다 http://m.okcb.net/a.[...] 충청투데이 2007-05-21
[99] 뉴스 행정도시, '세종특별자치시'로 확정 http://news.sbs.co.k[...] SBS 2007-05-16
[100] 뉴스 세종시 행정구역에 청원군 포함…충북 ''반발'' http://www.nocutnews[...] 노컷뉴스 2007-05-22
[101] 뉴스 충남도, 행정도시 법적지위 등 관련 행자부에 의견 제출 http://www.newswire.[...] 뉴스와이어 2007-06-01
[102] 뉴스 세종시 설치법 ‘연내 통과’ vs ‘무슨 소리’ http://weekly.donga.[...] 주간동아 2007-10-30
[103] 뉴스 “세종시는 충남도 기초자치단체로 해야” http://www.ygnews.ne[...] 세종매일 2007-11-16
[104] 뉴스 선진당, 세종시특별법 본격 추진 http://www.dtoday.co[...] 일간투데이 2008-09-22
[105] 뉴스 “정부 직할”-“충남 산하”..여야 '세종시' 법적지위 공방 http://www.taeannews[...] 태안신문 2009-03-05
[106] 뉴스 세종시 격하… 지역경제 '치명타' 우려 http://www.cbinews.c[...] 충북일보 2009-02-25
[107] 뉴스 정부 직할 vs. 충남 산하... 여야 '세종시' 공방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9-02-25
[108] 뉴스 세종시 설치법국회 표류…주민들 술렁 http://www.hani.co.k[...] 한겨레 2007-11-21
[109] 뉴스 '특례시냐 특별자치시냐' 세종시 논란확산 http://seoul.drapt.c[...] 연합뉴스 2009-03-12
[110] 뉴스 "정부 직할"-"충남 산하"..여야 '세종시' 법적지위 공방 http://www.sjenews.c[...] 세종뉴스 2009-02-26
[111] 뉴스 충북도의회 “세종시는 정부직할 특별시로” http://www.cbinews.c[...] 충북인뉴스 2009-02-26
[112] 뉴스 “기초자치단체 아닌 정부 직할 특별시로 건설하라” http://www.ccdn.co.k[...] 충청매일 2009-02-26
[113] 뉴스 충남도의회, 세종시 법적지위 논란 http://www.daejonilb[...] 대전일보 2009-03-19
[114] 뉴스 한나라 충남도의원들 “세종시 '특별자치시'로” http://www.expressne[...] 특급뉴스 2009-03-19
[115] 뉴스 충남도의회, 세종시 법적지위 ‘정부직할 특별자치시’로 http://m.dailian.co.[...] 데일리안 2009-03-20
[116] 뉴스 "세종시에 정부직할 광역시의 지위 부여" http://www.dtnews24.[...] 디트뉴스24 2009-04-16
[117] 뉴스 靑 정무비서관 "세종시에 법적지위 부여"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09-12-18
[118] 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역사적인 출범…36개 정부기관 이전 http://news.jtbc.joi[...] JTBC 2012-07-02
[119] 뉴스 "세종시에 청와대·국회분원 설치해야" https://news.v.daum.[...] 연합뉴스 2012-06-28
[120] 뉴스 세종시의회 "청와대·국회 세종시로 이전하라" https://news.v.daum.[...] 연합뉴스 2012-09-10
[121] text
[122] 뉴스 전국시도의회의장協, 국회 등 세종시 이전 촉구 https://news.v.daum.[...] 연합뉴스 2012-09-12
[123] 뉴스인용 정부 예산에 '국회분원' 첫 명시…세종시 행정수도 탄력(종합)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7-12-16
[124] 웹인용 ‘세종의사당’ 건립 밑돌 놨다…20년 만에 국회분원 설치법 통과 https://www.hani.co.[...] 2021-09-28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