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삼능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대삼능은 장기에서 세 개의 기물이 남는 상황을 의미하며, 특히 양사를 상대로 하는 경우 승리 조건이 존재한다. 대한민국에서는 포(包)가 한 개 이상 포함된 대삼능은 양사를 이길 수 있지만, 포양상(包兩象)은 예외이다. 반면, 포가 포함되지 않은 대삼능은 양사를 이길 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포가 없는 양마상과 마양상을 대범상이라 부르며, 대범상도 양사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고 본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낱장기 - 차삼능
차삼능은 차와 여러 기물을 조합하여 공격과 방어 전술을 구사하는 병기 조합을 의미하며, 차양포, 차포마, 차포상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 장기 용어 - 체크 (체스)
체크는 체스에서 자신의 기물로 상대 킹을 공격하는 수이며, 킹은 체크를 해소해야 하고, 전술의 일부로 활용된다. - 장기 용어 - 후수
- 장기에 관한 - 명인전 (장기)
명인전(장기)은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총 16회 대회가 열린 장기 기전으로, 황문수, 송종일, 김경중, 신대순 등이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 장기에 관한 - 이체배 왕위전
이체배 왕위전은 케이지씨판매(주) 후원, 대한장기협회 주최 및 주관, 브레인TV 방송 주관으로 진행되는 바둑 대회로,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한 시간, 초읽기, 덤 규정을 따르고, 2024년 5월 16강전을 거쳐 이창호와 이세돌의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1972년 제1회 대회에서는 김기영이 우승했다.
대삼능 | |
---|---|
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링크 상태 | 깨진 링크 |
출처 정보 | |
날짜 | 2013-01-19 |
2. 대삼능의 종류와 승리 조건
장기에서 대삼능은 남은 세 개의 기물을 이용한 끝내기 형태를 말한다. 대삼능의 승리 조건은 주로 상대방에게 양사가 남아있는 상황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어떤 기물로 조합되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포(包)가 하나 이상 포함된 대삼능 조합(양포마, 양포상, 포양마, 포마상)은 상대방의 양사를 상대로 이길 수 있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다. 하지만 포가 포함된 조합 중에서도 '포양상(包兩象)'은 예외적으로 빅이 되어 무승부로 끝난다.
반면, 포가 포함되지 않은 대삼능 조합(양마상, 마양상)은 상대방이 양사를 갖추고 수비 형태가 좋을 경우 이기기 어렵다.
2. 1. 양사를 이길 수 있는 대삼능
서로 양사가 있을 때, 한쪽이 포(包)가 한 개 이상 포함된 대삼능이면 일반적으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포양상(包兩象) 조합은 예외적으로 비긴다.기물 조합 | 그림(초) | 그림(한) |
---|---|---|
양포마(兩包馬) | ------ | ------ |
양포상(兩包象) | ------ | ------ |
포양마(包兩馬) | ------ | ------ |
포마상(包馬象) | ------ | ------ |
2. 2. 양사를 이길 수 없는 대삼능
포가 포함되지 않은 대삼능은 상대방이 양사가 있고 방어 모양이 나쁘지 않다면 이길 수 없다. 또한, 포양상(包兩象)은 포가 포함되어 있는 대삼능 중에서 유일하게 빅이 된다.기물 구성 | 그림(초) | 그림(한) |
---|---|---|
포양상(包兩象) | ------ | ------ |
양마상(兩馬象) | ------ | ------ |
마양상(馬兩象) | ------ | ------ |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장기 기물 중 포(包)가 포함되지 않은 대삼능의 승리 조건에 대해 서로 다른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포가 없는 대삼능(양마상, 마양상)을 '대범상'이라 부르며, 상대에게 양사(兩士)가 있더라도 반드시 이기는 것으로 간주한다.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포가 없는 대삼능은 양사를 이길 수 없다고 보아 무승부로 처리한다.
3.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규칙 차이
3.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포(包)가 포함되지 않은 대삼능은 양사(兩士)를 이길 수 없다는 입장이며, 이 경우 무승부로 처리된다.
3.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포(包)가 포함되지 않은 대삼능, 즉 양마상(북한에서는 '량마상')과 마양상(북한에서는 '마량상')을 '대범상'이라고 부른다. 북한에서는 이 대범상이 상대에게 양사(북한에서는 '량사')가 있더라도 반드시 이긴다고 간주한다.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포가 없는 대삼능은 양사를 이길 수 없다고 보아 비기는 것으로 처리한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