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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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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악후보(大樂後譜)는 조선 영조 35년(1759년)에 서명응이 왕명에 따라 세조 때의 음악을 모아 편집한 악보집입니다. 총 7권 7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사본입니다. 1998년 12월 18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1291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국립국악원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


  • 편찬 배경: 여러 전란으로 인해 피폐해진 악정(樂政)을 바로잡기 위해 영조의 명으로 편찬되었습니다.
  • 수록 내용: 세조 때의 음악을 주로 수록하고 있으며, 16정간보와 오음약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권6에는 만대엽(慢大葉), 한림별곡(翰林別曲), 쌍화점, 보허사(步虛詞), 영산회상(靈山會相), 감군은 등이, 권7에는 북전(北殿), 동동, 정읍, 자하동 등이 실려 있습니다.
  • 가치: 한림별곡, 청산별곡 등의 향악곡뿐만 아니라 정대업, 보태평과 같은 조선 전기 악곡을 전하고 있어 조선시대 음악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 특징: 연대가 오래된 악보는 간략하고 성긴 반면, 후대로 갈수록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대악후보는 비교적 옛 형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참고:

  • 대악후보와 함께 『대악전보(大樂前譜)』도 편찬되었는데, 대악전보는 세종 때의 음악을 모아 기록한 악보집입니다. 아쉽게도 대악전보는 청일전쟁(1894) 무렵에 소실되었고, 현재는 목록만 남아있습니다.


대악후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대악후보 (大樂後譜)
번호1291
지정1998년 12월 18일
소유국립국악원
시대조선 영조 35년(1759)
주소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00,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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