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 봅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도박사 봅은 1956년 개봉한 장 피에르 멜빌 감독의 프랑스 범죄 영화이다. 전설적인 범죄자 봅이 감옥에서 출소한 후, 카지노를 털기 위해 범죄 계획을 세우지만, 주변 인물들의 배신과 방해로 인해 실패하고 체포된다. 이 영화는 멜빌의 낮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지만, 2001년 재개봉 이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누벨 바그 영화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2002년에는 닐 조던이 각본 및 감독을 맡은 영어 리메이크작 굿 시프가 개봉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장피에르 멜빌 감독 영화 - 무서운 아이들
장 콕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무서운 아이들》은 남매 엘리자베스와 폴의 불안하고 고립된 관계와 파멸적인 결말을 그린 작품으로, 바로크 음악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한 최초의 영화 중 하나이다. - 장피에르 멜빌 감독 영화 - 이 편지를 읽을 때
1953년 프랑스에서 제작된 영화 《이 편지를 읽을 때》는 부모를 잃은 테레즈가 여동생을 돌보며 복서 막스와 얽히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줄리에트 그레코, 필리프 르메르 등이 출연하고 장 피에르 멜빌이 감독했다. - 프랑스의 범죄 영화 - 소매치기 (영화)
《소매치기》는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1959년 영화로, 파리에서 소매치기를 하며 죄의식과 구원을 경험하는 젊은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 프랑스의 범죄 영화 - 장미의 이름 (영화)
1986년 장 자크 아노 감독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을 영화화한 《장미의 이름》은 14세기 이탈리아 수도원에서 숀 코네리 분)과 크리스찬 슬레이터 분)이 의문의 죽음을 조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세자르 외국어 영화상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 프랑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 80일간의 세계 일주 (1956년 영화)
쥘 베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마이클 토드가 제작하고 마이클 앤더슨이 감독한 1956년 미국 영화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데이비드 니븐과 칸틴플라스가 주연을 맡아 80일 만에 세계 일주에 성공할 수 있다는 내기를 건 포그와 파스파르투의 모험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40명이 넘는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아카데미상 5개 부문을 수상했다. - 프랑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 무서운 아이들
장 콕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무서운 아이들》은 남매 엘리자베스와 폴의 불안하고 고립된 관계와 파멸적인 결말을 그린 작품으로, 바로크 음악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한 최초의 영화 중 하나이다.
도박사 봅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Bob le flambeur |
감독 | 장피에르 멜빌 |
제작 | 장피에르 멜빌 세르주 실베르망 |
각본 | 장피에르 멜빌 오귀스트 르 브르통 |
출연 | 로저 뒤센 이자벨 코리 다니엘 코시 기 데콤블 |
음악 | 에디 바클레 조 보이에 |
촬영 | 앙리 드카에 |
편집 | 모니크 보노 |
제작사 | Organisation Generale Cinematographique La Cyme Play Art |
상영 시간 | 102분 |
국가 | 프랑스 |
언어 | 프랑스어 |
2. 줄거리
전설적인 범죄자이자 도박꾼인 봅은 은행 강도를 하다 잡힌 후 오랜 시간 감옥에 살았다. 감옥을 나온 후 몽마르트에 살면서 도박으로 세월을 보내던 봅은 어느 날 포주 마르크가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거절하면서 그와 사이가 멀어진다. 또한 식당에서 직업이 없는 젊은 여자 안을 만나 교감한다. 도박으로 많은 돈을 탕진한 봅은 로제를 통해 자신이 도박을 했던 카지노에 이 보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봅은 카지노를 털기로 마음먹고 범죄를 함께 할 사람들을 구한다. 오랫동안 만나온 로제와 파올로, 자금 마련을 위한 갑부 매키미, 카지노 내부 사정을 아는 장을 포섭한다. 그러나 범죄를 준비하는 동안 마르크가 이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 르드뤼 국장에게 제보하고, 장의 아내 역시 더 많은 돈을 갖기 위해 범죄 사실을 제보한다.
장의 아내가 제보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안을 통해 마르크에 대해서만 알게 된 봅은 파올로가 마르크를 죽인 것을 확인하고 범죄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카지노에 잠입한 봅은 도박판의 유혹에 빠져 막대한 돈을 딴다. 그 사이 르드뤼 국장은 카지노에 나타나 봅과 일행을 체포하고, 총격전 중 파올로는 사망한다.
3. 등장인물
배우 역할 로제 뒤센 봅 몽타뉴 이자벨 코리 안 다니엘 코쇼 파올로 기 드콩블 레루 국장 앙드레 가레 로제 제라르 뷔르 마르크 클로드 세르발 장 콜레트 플뢰리 쑤잔 르네 아바르 모랭 반장 시몬 파리 이본 하워드 버논 맥키미 3. 1. 주연
3. 2. 조연
장 피에르 멜빌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4. 제작
영화는 파리와 도빌에서 로케이션 촬영되었으며, 멜빌의 스튜디오 제너에서 두 개의 실내 장면이 촬영되었다.[1] 제작 비용은 1,750만 프랑이었으나, CNC 검열 파일에는 으로 추정되어 있다.[1]
4. 1. 미술
클로드 부생이 미술을 담당하였고, 테드 라피뒤스가 의상을 담당하였다.[1][2]4. 2. 의상
테드 라피뒤스가 의상을 담당했다.[1]5. 촬영
앙리 드카에는 멜빌의 단골 협력자로, 이 영화의 촬영 감독을 맡았다. 드카에는 이전에 멜빌과 함께 《바다의 침묵》(1949)을 촬영했으며, 이후 멜빌의 《사무라이》(1967) 촬영 감독을 맡았다. 비록 두 사람은 결국 창작상의 견해 차이로 갈라서게 되었지만, 멜빌은 드카에에 대해 "영화에 대한 모든 취향을 정확히 공유했다"라고 말했다.[2]
드카에는 《사형대 엘리베이터》(1958)와 같은 영화에서 자연광 사용이라는, 그의 경력을 관통하는 트레이드마크를 처음으로 확립했다. 그는 《사형대 엘리베이터》에서 "상점 창문과 네온사인에서 나오는 가용한 빛만으로" 잔 모로에게 조명을 비춘 것과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촬영했다.[2] 이러한 매우 양식화된 빛의 사용은 많은 비평가들이 미국 필름 누아르 운동과의 연관성을 찾게 했다.
이 영화는 시각적 스타일을 포함한 여러 이유로 프랑스 누벨 바그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앙리 드카에의 촬영 기법은 카이에 뒤 시네마 편집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는 그가 프랑수아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와 같은 영향력 있는 뉴 웨이브 영화의 촬영 감독으로 일하는 데 기여했다.
6. 평가
1956년 4월 24일 파리에서 개봉된 ''도박사 봅''은 파리에서 221,659명, 프랑스 전체에서 716,920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멜빌의 영화 중 당시까지 가장 낮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1981년 빈센트 캔비는 ''뉴욕 타임스''에 기고하며 "멜빌이 미국 갱스터 영화에 가진 애정은 멜빌의 네 번째 영화였고, 후기의 더 큰 예산과 더 큰 스타(장폴 벨몽도, 알랭 들롱)를 얻기 전인 ''도박사 봅''에서만큼 매력적이고 재치 있게 드러난 적이 없었다."라고 언급했다.[3]
2001년 미국 영화관에서 리알토 픽처스에 의해 재개봉되었을 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저 이버트는 2003년 그의 위대한 영화 목록에 이 영화를 추가했다.[4]
장 피에르 멜빌은 종종 누벨바그 영화 운동의 중요한 인물로 여겨지며, 그의 영화 ''도박사 봅''(1956)을 통해 운동의 핵심 요소를 영감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작품은 특히 장 뤽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에 영향을 미쳤다. 누벨 바그는 미국 영화를 프랑스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었으며, 멜빌의 기여는 로케이션 촬영, 핸드헬드 카메라, 점프 컷의 사용을 포함한 영화 제작에 대한 혁신적이고 혁명적인 접근 방식에 중요한 영감을 제공했다.[5]
장 뤽 고다르는 멜빌의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영향을 받아 그의 영화 제작에서 이러한 트렌드를 완전히 받아들였다. "네 멋대로 해라"는 전적으로 현지 촬영으로 이루어졌으며, 역동적인 점프 컷 편집과 핸드헬드 카메라를 활용했다. 이는 누벨 바그 시대 동안 진화하는 영화의 풍경에 대한 멜빌의 선구적인 기여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이다.
멜빌은 갱스터 영화에서 범죄자가 결국 잡히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봅은 돈 자체를 훔치는 것보다, 모두가 누가 은행을 털고 있는지 아는 데 더 관심이 있다. 그는 모든 도박꾼이 운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도박에서 잃는다는 생각은 당연하다는 것을 설명한다.[5]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30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97%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8.1/10이다. 웹사이트의 비평가 의견은 다음과 같다: "매우 스타일리시한 ''도박사 봅''은 미국 갱스터 영화에 대한 멋진 오마주이며, 프랑스 누벨 바그의 시각의 전조이다."[6]
7. 영향 및 리메이크
닐 조던이 각본 및 감독을 맡은 영화의 영어 리메이크작인 ''굿 시프''가 2002년에 개봉되었다.[7]
''도박사 봅''은 폴 토마스 앤더슨의 ''하드 에이트''(1996)와 ''오션스 일레븐''(1960년 및 2001년)의 두 가지 버전 같은 영화에 영향을 미쳤다.
참조
[1]
뉴스
Bob le Flambeur (1955) Review
http://rogerebert.su[...]
2003-05-25
[2]
웹사이트
The Beautiful Crimes of Henri Decaë
https://www.criterio[...]
2017-12-20
[3]
뉴스
Bob le Flambeur (1955) Movie Review
https://movies.nytim[...]
1981-09-26
[4]
웹사이트
Bob Le Flambeur Movie Review
https://www.rogerebe[...]
Roger Ebert
2003-05-25
[5]
저널
Bob Le Flambeur
https://www.sensesof[...]
2015
[6]
웹사이트
''Bob Le Flambeur'' (1955)
http://www.rottentom[...]
Fandango Media
[7]
웹사이트
All 4 Homepage
http://www.film4.com[...]
Film4.com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