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노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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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키노카네는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에 위치한 종루로, 가와고에시의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639년에 처음 건립되었으며, 화재로 여러 번 소실된 후 1909년에 현재의 4대 종루가 재건되었다. 이 종루는 단순한 시계탑의 기능을 넘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쿠라즈쿠리 거리와 약사신사 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다. 1996년에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내진 보강 공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재는 하루에 네 번 종소리를 울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시간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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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노카네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주소 | 350-8601 埼玉県川越市幸町15-7 |
좌표 | 위도 35° 55′ 24.56″ N, 경도 139° 28′ 59.93″ E |
완공 연도 | 1894년 |
층수 | 3층 |
높이 | 16미터 |
상세 정보 | |
용도 | 시계탑 |
구 용도 | 해당사항 없음 |
설계자 | 해당사항 없음 |
구조 설계자 | 해당사항 없음 |
시공 | 해당사항 없음 |
건축주 | 해당사항 없음 |
사업 주체 | 해당사항 없음 |
관리 운영 | 사이타마 현 가와고에 시 |
구조 형식 | 해당사항 없음 |
부지 면적 | 해당사항 없음 |
건축 면적 | 해당사항 없음 |
연면적 | 해당사항 없음 |
착공 | 해당사항 없음 |
개관/개소 | 해당사항 없음 |
개축 | 1894년 |
문화재 지정 | |
지정 문화재 | 가와고에 시 지정 유형 문화재 |
지정일 | 1958년 (쇼와 33년) 3월 6일 |
추가 정보 | |
2. 역사
도키노카네는 에도 시대 간에이 연간(1624년 ~ 1643년)에 당시 가와고에번주였던 사카이 다다카쓰가 처음 세웠다고 전해진다.[6][7][9] 건립 이후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되어 재건을 반복했으며, 종 역시 교체되거나 새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거쳤다.
현재의 종루는 4번째 건물로, 1893년에 발생한 가와고에 대화재로 소실된 후 다음 해인 1894년에 재건된 것이다.[1] 이 재건에는 지역 상인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기부와 지원이 있었다.
종루 건물은 1958년 3월 6일에 가와고에시 지정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5], 1996년에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 선정되어 가와고에의 중요한 상징물로 자리 잡았다. 최근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내진 성능 강화를 위한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3][4][10][11]
2. 1. 초기 건립
에도 시대 간에이 연간(1627년 ~ 1634년 사이)에 당시 가와고에번주였던 사카이 다다카쓰의 명령으로 처음 세워졌다고 전해진다.[6][7][9]1639년 가와고에 번주로 부임한 마쓰다이라 노부쓰나는 원래의 종이 손상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따라 1654년 (쇼오 3년) 정월, 마쓰다이라 노부쓰나는 시이나 효고에게 명하여 새로운 종을 주조하게 했다.[6]
2. 2. 종의 교체와 변화
1639년, 가와고에 번의 번주로 부임한 마쓰다이라 노부쓰나는 기존의 종이 손상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새로운 종의 주조를 명했다. 『무사시 미요시노 명승도회』에 따르면, 1654년(쇼오 3년) 정월에 마쓰다이라 노부쓰나가 시이나 효고에게 명하여 새로운 종을 만들게 했다고 한다[6]. (다른 기록에서는 1653년에 주조를 명령했다고도 한다.)1704년(호에이 원년)에는 가이국 쓰루군 야마무라(현재의 야마나시현 쓰루시)의 영주였던 아키모토 타카토모가 가와고에 번주로 전봉되면서, 야마무라 성 아래에서 사용하던 종을 가와고에로 가져왔다[6]. 이 종은 1694년(겐로쿠 7년) 7월에 야마무라의 주물사가 만든 것으로[6], 아름다운 소리를 냈으며 홍수나 지진 같은 재해가 닥치기 전에 다른 소리를 내어 미리 알렸다고 전해진다. 1733년에는 가옥 수가 늘어나면서 화재 경보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종루 꼭대기에 화재 감시탑이 추가로 설치되었다.
1767년, 마쓰다이라 토모노리가 가와고에 번주가 되었을 때 탑에 있던 종은 야마무라에서 가져온 아름다운 소리의 종이 아니라 1654년(또는 1653년)에 만들어진 종이었다. 이 종마저 손상되어 인근 사찰의 종을 대신 사용하게 되었다. 1849년, 70여 년 만에 새로운 종이 주조되었으나, 기대와 달리 소리가 낮고 잘 울리지 않아 다시 인근 사찰의 종을 사용해야 했다.
1856년에는 화재로 탑과 종이 모두 소실되었고, 1861년에 새로운 종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 종 역시 1893년에 발생한 가와고에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이 화재는 1,300여 채의 가옥을 태우며 마을 전체 가옥의 약 3분의 1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현재의 종루와 종은 가와고에 대화재 이듬해인 1894년에 재건된 4대째이다. 세키네 마쓰고로가 설계를 맡았고[9], 종은 야자와 시로에몬이 주조했다. 재건을 위해 가와고에 상업 은행을 창립한 다케야 가네키치를 비롯한 지역 상인들과 가와고에를 지역구로 둔 정치가 다카다 사나에 등이 기부금을 모았다. 또한, 만년을 가와고에에서 보낸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자금 지원, 메이지 천황의 하사금, 그리고 하라 젠사부로, 모기 소베 등 가와고에와 인연이 있는 다른 지역 실업가들의 헌금도 있었다.

쇼와 시대 초반에는 스위스제 모바도(Movado) 시계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종을 치는 이와나이 노인이 '시계 할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제2차 세계 대전 직전까지 종을 울렸다[8]. 전쟁 중과 그 이후 한동안 종 치는 것이 중단되었다가 1975년에 기계 장치로 다시 시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내진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1억엔의 예산을 들여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3][4].
2. 3. 화재와 재건
에도 시대 간에이 연간(1624년~1643년)에 당시 가와고에번주 사카이 다다카쓰가 처음 세운 것으로 전해지나[6][7][9], 정확한 건축 시기는 불명확하며 1627년에서 1634년 사이로 추정된다. 이후 종루는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과 재건을 반복했다.1639년 가와고에 번주가 된 마쓰다이라 노부쓰나는 기존 종이 손상되어 사용할 수 없자, 1654년(쇼오 3년) 혹은 1653년에 시이나 효고에게 명하여 새로운 종을 주조하게 했다.[6]
1704년(호에이 원년)에는 가이국 쓰루군 야마무라(현재 야마나시현 쓰루시)의 영주였던 아키모토 타카토모가 가와고에 번주로 오면서, 야마무라 성 아래에서 사용하던 종을 가와고에로 가져왔다.[6] 이 종은 1694년(겐로쿠 7년) 야마무라의 주물사가 만든 것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냈으며 재난 발생 전에 다른 소리를 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6] 1733년에는 가옥 수 증가에 따라 화재 감시를 위해 종루 꼭대기에 화재 감시탑이 설치되었다.
1767년 마쓰다이라 토모노리가 번주가 되었을 때, 탑에는 1653년에 만들어진 손상된 종만 남아 있어 소리가 아름다운 야마무라 종 대신 인근 사찰의 종을 사용해야 했다. 1849년 73년 만에 새로운 종을 주조했지만, 소리가 낮고 잘 울리지 않아 다시 인근 사찰의 종을 사용했다.
1856년에는 탑과 종이 모두 화재로 소실되었고, 1861년에 새로운 종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종마저 1893년(메이지 26년)에 발생한 가와고에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이 화재는 1,302채의 가옥을 태워 마을 전체의 약 3분의 1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남겼다.
현재의 종루는 4번째로 지어진 것으로, 가와고에 대화재 이듬해인 1894년(메이지 27년)에 재건되었다.[1] 가와고에의 상징인 종루를 복구하기 위해, 세키네 마쓰고로가 설계를 맡았고[9](도량은 세키네 마쓰고로, 종은 야자와 시로에몬의 주조[8]), 가와고에 상업 은행을 창설한 다케야 가네키치를 비롯한 지역 상인들과 가와고에 출신 사업가, 정치가 다카다 사나에 등이 기부금을 모았다. 또한 만년을 가와고에에서 보낸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자금 지원, 메이지 천황의 하사금, 하라 젠사부로·모기 소베 등 가와고에와 인연이 있는 시외 실업가들의 헌금도 재건에 기여했다.
쇼와 초년에는 스위스제 모바도(Movado) 시계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종을 치는 이와나이 노인이 시계 남자의 이명을 얻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직전까지 마을에 종을 울렸다고 한다.[8] 재건된 종루는 전쟁 중과 그 이후 한동안 시간 알리기를 중단했다가, 1975년에 기계 장치로 시간을 알리는 것을 재개했다.
종루 건물은 1958년 3월 6일 가와고에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5], 1996년에는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 선정되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내진 성능 향상을 위해 1억엔의 비용을 들여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3][4]
2. 4. 근현대
현재의 종루는 4번째로 지어진 것으로, 1893년(메이지 26년)에 일어난 가와고에 대화재로 소실된 후, 다음 해인 1894년에 재건되었다.[1] 이 재건은 가와고에의 상징인 시계탑을 되살리기 위해 지역 상인들이 주도했으며, 세키네 마쓰고로가 설계를 맡았다.[9] 재건 비용 마련을 위해 가와고에 상업 은행을 창설한 다케야 가네키치 등 가와고에 상인들과 가와고에를 선거구로 둔 다카다 사나에 등이 기부를 모았다. 또한, 만년을 가와고에에서 보낸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자금 원조와 메이지 천황으로부터의 하사금, 그리고 하라 젠사부로·모기 소베 등 가와고에와 인연이 있는 시외 실업가들의 헌금도 있었다.쇼와 시대 초기에는 이와나이 노인이 수동으로 종을 쳤으며, 정확한 시간에 종을 치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전해진다.[8]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그 이후 한동안 타종이 중단되었다가 1975년에 기계 장치를 도입하여 시간을 알리는 것을 재개했다.
종루 건물은 1958년 3월 6일에 가와고에시 지정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5], 1996년(헤이세이 8년)에는 환경성이 선정한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 포함되었다.
2015년부터 2017년에 걸쳐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이는 2015년 실시된 내진 진단에서 대지진 발생 시 붕괴 우려가 지적되었기 때문이다.[11] 공사에는 총 1억엔[9]이 투입되었으며, 지하에 60톤의 콘크리트를 부어 내압판을 만들고 외벽을 새롭게 하는 등 내진 성능을 강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3][4][10] 공사는 2017년 1월 9일에 완료되어 기념식이 거행되었다.[10][11]
3. 특징
도키노카네는 가와고에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물로, 쿠라즈쿠리 양식의 오래된 창고 건물이 늘어선 쿠라즈쿠리 존을 상징한다. 지역에서는 '''鐘つき堂|가네쓰키도일본어'''(종루)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하게 불린다.
건물은 높이 16m의 3층 탑 구조이며, 내부에 시간을 알리는 종이 보관되어 있다. 현재의 건물은 4대째로, 1894년 가와고에시에서 큰 화재가 발생한 지 1년 후에 재건된 것이다. 1958년에는 가와고에시 지정 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탑 바로 옆에는 薬師神社|야쿠시 신사일본어(원래는 즈이코산 이오인 常蓮寺|조렌지일본어)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신사는 병의 치유, 특히 눈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3. 1. 종의 구조와 소리
도키노카네에 걸린 종의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구분 | 내용 |
---|---|
무게 | 약 700kg |
길이 | 약 130cm |
지름 | 82cm |
과거에는 정해진 시간에 사람이 직접 종을 쳤으나, 현재는 기계 장치를 이용하여 하루 네 번(오전 6시, 정오, 오후 3시, 오후 6시) 자동으로 종을 울린다. 이 종소리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6년 당시 환경청에 의해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
3. 2. 시간 알림 방식
과거에는 종을 치는 사람이 정해진 시간에 직접 종을 쳐서 시간을 알렸지만, 현재는 기계 장치를 이용하여 하루 네 번(오전 6시, 정오, 오후 3시, 오후 6시) 자동으로 종이 울린다. 이 종소리는 가와고에성 아래 지역에 시간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4. 주변 환경과의 조화
도키노카네는 가와고에시의 옛 모습을 간직한 쿠라즈쿠리 존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통적인 쿠라즈쿠리 양식의 건물들과 어우러져 지역의 상징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탑 바로 옆에는 병의 치유, 특히 눈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약사신사가 위치하여, 도키노카네는 단순한 시계탑을 넘어 지역의 문화적, 종교적 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4. 1. 쿠라즈쿠리 거리
도키노카네는 쿠라즈쿠리 양식으로 지어진 오래된 창고들이 늘어선 쿠라즈쿠리 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이다. 지역에서는 '''종루'''(鐘つき堂, 가네쓰키도)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으며, 가와고에시의 상징이자 쿠라즈쿠리 존의 주요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3층 구조의 탑으로, 높이는 16m이다.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종을 쳤으나, 현재는 기계 장치로 하루 네 번(오전 6시, 정오, 오후 3시, 오후 6시) 가와고에성 아래에 시간을 알린다.
1958년 가와고에시에 의해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1996년에는 당시 환경청 (현 일본 환경성)에 의해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
탑 바로 옆에는 야쿠시 신사 (원래 이름은 즈이코산 이오인 조렌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 신사는 병의 치유, 특히 눈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4. 2. 약사신사
도키노카네 탑은 약사신사와 인접해 있다. 탑을 지나면 약사신사의 경내로 이어지는데, 이 신사는 병의 완치, 특히 눈병에 효험이 있다고 여겨진다. 약사신사의 원래 이름은 즈이코산 이오인 조렌지였다.5. 문화재 지정 및 보존 노력
도키노카네는 1958년 가와고에시에 의해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한, 1996년에는 일본 환경성(당시 환경청)에 의해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
5. 1.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1996년 일본 환경성(당시 환경청)은 도키노카네의 종소리를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우리 유산 보존"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1]5. 2. 내진 보강 공사
2015년 실시된 내진 진단에서 대지진 발생 시 붕괴 위험이 있다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11],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규모 수리 공사가 진행되었다. 이 공사는 내진 성능을 강화하고 1960년 이후 처음으로 건물의 일부를 해체하여 수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10], 총 공사비 1억엔이 투입되었다[9]. 내진 보강을 위해 지하에 60ton의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내압판을 설치하고 외판을 교체하는 등 대규모 작업이 이루어졌다[10]. 공사 과정에서 건설 당시의 모습도 일부 확인할 수 있었다[10].공사 진행을 위해 2015년 9월에는 가림막이, 2016년 4월에는 비계가 설치되었다. 이후 2016년 10월에 비계가 먼저 철거되었고, 같은 해 12월에는 가림막도 제거되었다. 모든 공사는 2017년 1월 9일에 완료되었으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10][11].
참조
[1]
웹사이트
市指定有形文化財 時の鐘/川越市
https://www.city.kaw[...]
2024-06-24
[2]
웹사이트
時の鐘(鐘つき堂)|スポット情報|小江戸川越ウェブ {{!}} 小江戸川越観光協会
https://koedo.or.jp/[...]
2024-06-24
[3]
웹사이트
きょうお披露目 57年ぶり改修工事終了 川越 /埼玉
http://mainichi.jp/a[...]
2024-06-24
[4]
웹사이트
「時の鐘」の音、10カ月ぶり響く 川越で耐震化工事完成記念式典 埼玉
https://www.sankei.c[...]
Sankei Shimbun
2024-06-24
[5]
웹사이트
有形文化財(建造物)一覧
http://www.city.kawa[...]
川越市
2016-10-18
[6]
서적
대야
2010
[7]
웹사이트
時の鐘
http://www.koedo.or.[...]
小江戸川越観光協会
2017-01-23
[8]
서적
写真集 明治大正昭和 川越
ふるさとの想い出、図書刊行会
昭和53年
[9]
뉴스
きょうお披露目 57年ぶり改修工事終了 川越 /埼玉
http://mainichi.jp/a[...]
毎日新聞
2017-01-10
[10]
뉴스
埼玉)川越「時の鐘」、9日に完成式 大修復終える
http://digital.asahi[...]
朝日新聞
2017-01-09
[11]
웹사이트
「時の鐘」の音、10カ月ぶり響く 川越で耐震化工事完成記念式典 埼玉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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