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태양광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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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양태양광발전소는 총 2000억 원을 투입하여 건설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이다. 총 면적 67만m2, 시간당 24㎿급 발전량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추적식 태양광 발전소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추적식 발전 시스템을 적용하여 발전 효율을 높였으며, 180~200W 용량의 단결정 PV모듈 130,656장이 설치되어 한국전력 계통망으로 전력을 공급한다. 연간 총 발전량은 35,000㎿h로 1만 가구에 1년간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동양태양광발전소는 여러 중요한 특징을 지닌다. 건설 당시 시간당 발전량 24㎿급으로 스페인의 기록을 넘어선, 세계 최대 규모의 추적식 태양광 발전소였다.[1]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태양을 따라 PV모듈이 움직이는 추적식 발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고정식 시스템보다 발전 효율을 약 15% 향상시켰다.[1] 이는 국내 신재생 에너지 기술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생산된 전력은 자체 변전소를 통해 한국전력 계통망으로 공급된다.[1]
2. 특징
2. 1. 규모
총 2000억원을 투입하여 건설되었다. 발전소의 총 면적은 670000m2로, 이는 축구장 93개에 달하는 넓이이다. 시간당 발전량은 24㎿급으로, 이는 종전 스페인의 시간당 20㎿ 규모 추적식 태양광 발전소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 발전소는 대한민국 내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추적식 태양광 발전소 중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이곳에는 180~200W 용량의 단결정 PV모듈 130,656장이 설치되어 있다. 연간 총 발전량은 35,000㎿h로, 이는 1년 동안 1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1]
2. 2. 추적식 발전 시스템
동양태양광발전소는 대한민국 최초로 추적식 발전 시스템을 적용하였다.[1] 기존의 고정식 발전소와 달리, 이 시스템은 PV 모듈(Solar Panel)의 표면이 태양 빛을 수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태양을 따라 움직이는 방식이다.[1] 이를 통해 발전 효율을 고정식과 비교했을 때 약 15% 향상시킬 수 있다.[1]
2. 3. 발전 설비
180~200W 용량의 단결정 PV 모듈 130,656장이 설치되어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추적식 발전 시스템을 적용하였는데, 이 방식은 PV 모듈 표면이 태양 빛을 수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움직여 고정식 대비 발전 효율을 약 15% 향상시킨다. 생산된 전력은 자체 변전소에서 22.9kV 60Hz 교류로 변환되어 한국전력 계통망으로 공급된다.
2. 4. 연간 발전량
이 발전소의 연간 총 발전량은 35,000 MWh로, 이는 1년 동안 약 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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