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데르쿠르

1. 개요

드니 데르쿠르는 프랑스 영화 감독이다. 그는 1988년부터 1993년까지 파리 낭테르 대학교에서 철학을, 시앙스 포에서 수학했으며, 가수와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하다 영화계에 입문했다. 1997년 이후 9편의 영화를 연출했으며, 《페이지 터너》는 2006년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내일 새벽》은 2009년 같은 부문에 상영되었다. 2021년에는 피터 메이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한국-프랑스 합작 영화 《바니싱》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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