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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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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털백은 중형 및 대형 카메라에 장착하여 디지털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싱글 샷 백과 스캔 백으로 나뉘며, 1991년 Leaf 사가 최초의 상업용 디지털 백을 출시한 이후 기술 발전을 거듭해왔다. 주요 제조사로는 페이즈원, 핫셀블라드, 후지필름 등이 있으며,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바디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디지털백은 35mm 디지털 카메라보다 높은 해상도와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하며, 장시간 노출에도 유리하다.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를 얻기 위한 대안으로는 필름 스캔과 이미지 스티칭 방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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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백
디지털 카메라 백
유형디지털 이미지 센서
설명필름 카메라 뒷면에 부착
필름을 대체하여 디지털 이미지를 캡처
역사초기 모델은 고가 및 제한된 호환성
기술 발전으로 가격 하락 및 성능 향상
장점기존 필름 카메라를 디지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필름 스캔 과정 없이 즉시 디지털 이미지 획득
단점일부 모델은 특정 카메라 모델에만 호환
최신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음

2. 유형

디지털백은 크게 싱글 샷 백과 스캔 백으로 나뉜다.

싱글 샷 백은 이미지 스캐닝이 필요 없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되는 센서와 유사하게 한 번의 촬영으로 이미지를 캡처한다.[12] 초기 디지털백은 컴퓨터로 연결하여 제어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바디에서 이미지를 바로 처리하고 디스플레이로 사진을 볼 수 있는 형태가 등장했다.

스캔 백은 이미지 스캐너와 유사하게 이미지 영역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선형 센서 배열을 사용하여 한 번에 한 줄의 픽셀씩 이미지를 스캔하여 캡처한다.[12] 주로 대형 뷰 카메라에 이용된다.[12]

과거에는 여러 번 노출이 필요한 멀티 샷(또는 3-샷 백)도 있었으나, 2008년 이후 센서 기술 발달로 싱글 샷 백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현대의 고해상도 디지털 백은 데이터 저장 및 전송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지만, 여전히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를 위해 외부 저장매체를 활용하기도 한다.

2. 1. 싱글 샷 백

싱글 샷 백은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되는 센서와 유사한 방식으로, 한 번의 촬영으로 이미지를 캡처한다.[12] 비 스캔 방식 백은 픽셀의 사각형 또는 직사각형 배열을 가지고 있으며, 스캔 방식 백으로 지정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비 스캔 방식으로 간주된다.

초창기 디지털 백 시장은 싱글 샷 방식보다는 스캔 방식의 모델이 주를 이루었다. 이후, 전동 중형 포맷 카메라에서도 모든 셔터 속도로 작동할 수 있는 원샷 디지털 백이 생산되었다. 이미지는 빠르고 대용량의 플러그인 메모리 카드에 저장되므로, 컴퓨터에 연결할 필요가 없어 필름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 2. 스캔 백

스캔 백은 이미지 스캐너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미지 영역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선형 센서 배열을 사용하여 한 번에 한 줄의 픽셀씩 이미지를 스캔하여 캡처한다.[12] 이러한 스캔 백업 방식은 주로 대형 뷰 카메라에 이용된다.[12]

초창기 디지털 백 시장은 단일 샷 방식보다는 스캔 방식의 모델이 주를 이루었다. 수백만 픽셀을 가진 2차원 CCD 매트릭스보다, 수천 픽셀만을 가진 고품질 선형(1차원) CCD 어레이를 제조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매우 고해상도 스캔 CCD 카메라 백이 CCD 매트릭스 방식보다 훨씬 일찍 출시되었다. 예를 들어, 1990년대 중반에는 7,000 픽셀 선형 해상도를 가진 카메라 백이 출시되었는데, 이는 약 40MP에 해당하는 사진을 비교적 느린 속도로 스캔하여 생성할 수 있었다.

초기의 많은 멀티 샷 백은 기본적으로 흑백 이미지만 캡처할 수 있었다. 컬러 이미지는 빨강, 녹색, 파랑 필터를 회전시켜 세 번 스캔하여 생성되었다.

Sinar는 스티칭 기술로 파노라마 이미지를 생성하는 arTec 카메라를 사용하여 CCD 기능을 확장하는 단계별 반복 시스템(매크로 스캐닝)의 개발을 지속했다. 스캐닝 백은 대형 카메라에서 최고 품질의 이미지를 위해서만 사용되는 좁은 틈새 시장이다.

Pentacon Scan 7000 스캐너 카메라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포토키나 2010 전시회에서 소개되었다. 이 카메라는 48비트 색상 깊이에서 20,000 × 20,000 픽셀(4억 화소)의 해상도를 가지며, SilverFast Archive Suite와 함께 제공된다. 이 고해상도 이미지의 한 번 스캔하는 데 2~4분이 걸릴 수 있다.

3. 역사

1991년 리프(Leaf, 현재 페이즈 원의 일부)는 최초의 상업용 디지털백인 Leaf DCB I(Digital Camera Back I)을 출시했다.[1] 이 디지털백은 'The brick'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400만 화소(2048 X 2048 픽셀)를 지원했다. 이 CCD는 시나르의 Sinarback에서도 사용되었다. 1994년 리프는 라이브 비디오 뷰를 지원하는 DCB II 모델을 출시했고, 1998년에는 600만 화소를 지원하는 Volare를 선보였다.[14][15]

Sinar사는 Sinacam 1 셔터 시스템[16]을 이용하여 라이브 이미지를 보면서 핫셀블라드 카메라에 디지털백을 부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러나 카메라 제어를 위해서는 애플 매킨토시를 사용해야 하는 제약이 있었다.

1993년 설립된 페이즈원은 1998년 600만 화소 풀프레임 판형을 가진 최초의 싱글 샷 디지털 백인 Lightphase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핫셀블라드 500 시리즈에 장착할 수 있었으며, 이미지 품질, 편의 장치, 기존 중형 카메라와의 호환성을 크게 향상시켜 디지털백 시장 개척에 중요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17]

2003년에는 Leaf가 1100만 화소 모델인 Valeo를, Sinar가 Sinarback 43을 공개했다. 일부 판매자들은 코닥사의 16MP Pro Back Plus CCD를 탑재한 모델을 판매하기도 했다. 페이즈원은 H20을, Sinar는 44H를 출시했다. 44H는 매크로 스캔을 지원하며 라이브 이미지 포커싱과 최대 1기가가 넘는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었다.

2014년 기준으로, 페이즈원은 풀프레임 중형 포맷을 지원하는 디지털 백 시장을 장악했으며, 현재 페이즈원의 IQ 시리즈 디지털 백은 최대 8000만 화소를 지원하며, 645 풀프레임 중형 포맷의 디지털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18]

3. 1. 초기 발전

초기 디지털백은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멀티 샷 방식이 주를 이루었다. 멀티 샷 방식은 이미지를 캡처하기 위해 여러 번 노출해야 하는 방식으로, 주로 빨강, 녹색, 파랑 필터를 사용하여 각각 한 번씩 노출했다. 이러한 방식은 2008년에 센서 기술이 발달하면서 하나의 센서에서 모든 색상 처리가 가능한 싱글 샷 방식으로 대체되었다.[14][15]

최초의 상업용 디지털백은 1991년 리프(Leaf, 현재 페이즈 원의 일부)에서 출시한 Leaf DCB I(Digital Camera Back I)이다.[14][15] 'The brick'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이 디지털백은 400만 화소(2048 X 2048 픽셀)를 지원했다. 이 카메라는 시나르의 Sinarback에도 사용되었다. 1994년에는 라이브 비디오 뷰를 지원하는 DCB II가 출시되었고, 1998년에는 600만 화소를 지원하는 Volare가 출시되었다.

1993년에 설립된 페이즈원은 1998년에 최초의 싱글 샷 디지털백인 Lightphase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핫셀블라드 500 시리즈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었으며, 뛰어난 이미지 품질과 편의성, 호환성을 제공하여 디지털백 시장 개척에 큰 영향을 주었다.[17]

초창기 디지털 백은 촬영한 이미지를 저장하는 제어 컴퓨터에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해야 했다. 그러나 최신 모델은 백 자체에 사진을 저장하고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진을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현대의 고해상도 디지털 백은 데이터 저장 및 전송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지만, 여전히 데이터 처리를 위해 외부 저장 매체에 직접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3. 2. 경쟁과 혁신

1990년대 초, 리프(Leaf) 사는 최초의 상업용 디지털 백인 DCB I을 출시했다. 'The brick'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이 제품은 400만 화소를 지원했다.[14][15] 1994년에는 라이브 비디오 뷰를 지원하는 DCB II를, 1998년에는 600만 화소의 Volare를 출시했다.

Sinar사는 Sinacam 1 셔터 시스템을 통해 라이브 이미지를 보면서 핫셀블라드 카메라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백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러나 애플 매킨토시를 통해서만 카메라 제어가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1993년 설립된 페이즈원은 1998년 600만 화소 풀프레임 판형이자 최초의 싱글 샷 디지털 백인 Lightphase를 출시하여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모델은 핫셀블라드 500 시리즈에 장착 가능하며, 뛰어난 이미지 품질과 편의성으로 디지털 백 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했다.[17]

2003년, Leaf는 1100만 화소 모델인 Valeo를, Sinar는 Sinarback 43을 공개했다. 페이즈원은 H20을, Sinnar는 44H를 출시하여 경쟁했다.

2014년 기준, 페이즈원은 풀프레임 중형 포맷 디지털 백 시장을 장악했으며, IQ 시리즈는 최대 8000만 화소를 지원한다.[18]

초기 디지털 백은 주로 스캔 방식이었으나, 기술 발전으로 싱글 샷 백이 주류가 되었다. 또한, 초기에는 촬영한 이미지를 저장하기 위해 컴퓨터에 연결해야 했지만, 최신 모델은 자체 저장 기능과 디스플레이를 갖추어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3. 3. 인수 합병과 시장 변화

2000년대 초,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급격한 변화와 통합을 겪었다. 중형 필름 카메라는 더 작고 저렴한 35mm 필름 기반 디지털 일안 반사 카메라에 의해 대체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간소화와 함께, 별도의 디지털 백이 필요 없는 완전 디지털 중형 카메라의 개발로 이어졌다.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과거 중형 카메라 제조업체였던 브로니카와 콘탁스는 사업을 중단했고, 후지는 680 중형 필름 카메라 생산을 중단했다. 마미야는 2004년 중형 디지털 카메라 마미야 ZD를 발표하고, 이 카메라에 사용된 기술을 활용한 ZD 백을 별도로 출시했다.[4] 그러나 제품 발표 직후 회사는 매각되었다. 펜탁스는 디지털 백을 사용할 수 없는 카메라를 위한 중형 디지털 카메라를 판매했다.

디지털 백 제조업체 간의 인수 합병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핫셀블라드는 디지털 백 제조업체인 이마콘(Imacon)과 합병하고, 후지와 협력하여 새로운 카메라 라인을 개발했다. 마미야는 페이즈원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페이즈원은 마미야의 주요 지분을 인수했다. 예노프틱은 롤라이에 시나르와 협력하여 Hy6 플랫폼을 개발하도록 의뢰했으며, Hy6는 리프(Leaf)에서 자사 이름과 디지털 백을 사용하여 판매되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디지털 백 제품 라인이 단종되었다. 코닥은 2004년에 자체 백 생산을 중단했고, 리프를 인수했다. 후지는 자체 백 라인을 가지고 있었지만, 핫셀블라드와의 협력을 통해 단일 제품 라인만 생산하게 되었다. 시나르는 현재 라이카의 자회사이며, 첨단 디지털화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6]

4. 주요 제조사 및 제품

현재 디지털 백 시장은 페이즈원, 핫셀블라드 등이 주도하고 있다. 주요 제조사 및 제품은 다음과 같다.


  • 후지필름 - 2017년에 중형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 GFX 50S를 출시했으며, 이 카메라 바디를 디지털 백으로 사용하기 위한 옵션도 출시되었다.
  • 페이즈원 - 2015년에 마미야 디지털 이미징을 인수하여 일본 법인 "Phase One Japan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2009년에는 Leaf를 인수하여 자회사로 두었으며, Aptus 및 Credo 시리즈 등을 제조한다.
  • 코닥
  • Imacon - 2002년에 슈리 로사에 인수된 후 핫셀블라드 브랜드로 디지털 백(ixpress 시리즈 등)을 제조하였다.
  • Dalsa
  • eyeLike

4. 1. 페이즈원 (PHASE ONE)

페이즈원은 1993년에 설립되어 1994년에 StudioKit 스캐닝 백을 판매했다.[17] 1998년에는 핫셀블라드 500 시리즈 카메라에 장착할 수 있는 최초의 원샷 디지털 백인 Lightphase를 출시했다. Lightphase는 600만 화소의 해상도와 풀프레임 35mm CCD를 탑재하여 필름과 경쟁할 수 있는 품질을 제공했다.[17]

2003년, 페이즈원은 1600만 화소를 지원하는 H20을 출시했다.[2] 2014년 현재, 페이즈원은 자체 카메라 제조 및 IQ 시리즈 디지털 백을 통해 중형 포맷 디지털 백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IQ 시리즈는 최대 8000만 화소를 지원하며, 풀프레임 645 형식으로 촬영 가능하다.[3]

2015년에는 마미야 디지털 이미징을 인수하여, 일본 법인 "Phase One Japan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Leaf는 2009년에 페이즈원에 인수되어 자회사가 되었다.[3]

4. 2. 핫셀블라드 (Hasselblad)

스웨덴의 카메라 제조사. Imacon을 인수하여 디지털 백 사업을 강화했다.[4]

초창기 핫셀블라드는 오랫동안 중간 형식 SLR 제조업체였으나, 디지털 카메라 백 제조업체의 압력으로 인해 결국 핫셀블라드 이름으로 백 제조업체인 이마콘과 합병했다. 합병 후 핫셀블라드는 후지와 협력하여 디지털 백, 특히 이전 이마콘 모델과 긴밀하게 통합되도록 설계된 새로운 카메라 라인(50년 이상 핫셀블라드의 첫 번째 제품)을 개발했다.[4] 이는 핫셀블라드/이마콘의 소유주인 Shriro와 후지가 다른 백 제조업체를 밀어낼 수 있었고, 해당 제조업체(및 나머지 중간 형식 제조업체)가 자체 파트너십을 모색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Imacon은 2002년에 슈리 로사에 인수되어 이후 Hasselblad 브랜드로 디지털 백을 제조하였다. ixpress 시리즈 등이 있다.

4. 3. 후지필름 (Fujifilm)

후지필름(Fujifilm)은 일본의 카메라 및 필름 제조사이다. 2017년에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를 출시하며 디지털 백 시장에 진출했다. 이 카메라 바디 자체를 디지털 백으로 사용하기 위한 옵션도 출시되었다.[4]

4. 4. 기타 제조사


  • 코닥(Kodak)
  • Imacon - 2002년에 슈리 로사에 인수되어 이후 핫셀블라드 브랜드로 디지털 백을 제조하였다. ixpress 시리즈 등이 있다.
  • Dalsa
  • eyeLike

5. 특징

디지털 백은 일반적인 필름 백이 장착되는 대부분의 중형 및 대형 카메라에 어댑터를 이용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몇몇 디지털 백 지원 디지털 바디에도 역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진가는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바디에서 모두 디지털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어, 상황과 장소에 맞는 바디와 렌즈 조합을 통해 적합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19]

마미야 RZ Professional II(필름 카메라)와 Phase one 디지털 백


디지털 백의 센서 유형은 싱글 샷 백(비 스캔) 및 스캔 백으로 나뉜다. 일부 구형 백은 멀티 샷 또는 3 샷 백이라고 불리며 이미지를 캡처하기 위해 여러 번 노출해야 했지만, 기술 발전으로 2008년 이후 대부분 싱글 샷 백으로 제조되었다.

초기 디지털 백은 촬영한 이미지를 저장하는 제어 컴퓨터에 케이블로 연결해야 했다. 최신 모델은 백 자체에 사진을 저장하고, 별도 컴퓨터 없이도 사진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추가했다. 사실상 모든 백은 여전히 테더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어, 여러 사람이 동시에 대형 모니터에서 이미지를 미리 보고, 카메라 기능을 정교하게 제어하며, 대용량 이미지 파일을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다.

최신 고해상도 백은 데이터 저장 및 전송 기술의 한계를 넘어, 더 비싼 통합 플래시 메모리 대신 하드 드라이브와 같은 외부 저장 매체에 수 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오프로드하기 위해 여전히 테더 구성을 사용할 수 있다.

5. 1. 고해상도 및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

디지털백은 35mm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 2014년 기준으로 페이즈원 IQ280은 8000만 화소였으나, TTL 방식의 일체형 DSLR인 라이카 New S는 3750만 화소로 디지털백이 큰 우세를 보였다.[19] 또한, 디지털백은 넓은 판형 배열을 통해 35mm 판형보다 훨씬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하여 더욱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생성한다.

5. 2. 장시간 노출

35mm 디지털 SLR로 촬영할 경우 몇 분 이상 노출하면 이미지 노이즈로 인해 이미지가 흐려지지만, 디지털 카메라 백에서는 실온에서 약 1시간, 극도로 추운 상황에서는 최대 17시간까지 노이즈 없이 노출을 유지할 수 있다.[7] 팬이 내장된 펠티어 냉각 CCD를 갖춘 Sinar 75 evolution[8]에서 30초 노출이 가능하다.

6. 기술적 특징

(기술적 특징 섹션은 원본 소스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으므로 출력하지 않습니다.)

6. 1. 대안

디지털 백 없이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필름 스캔과 이미지 스티칭이 있다. 필름 스캔은 필름으로 대형 사진을 찍고 고품질 드럼 스캐너로 스캔하여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는 방법이다.[10] 이미지 스티칭은 여러 장의 작은 사진을 촬영하여 하나의 큰 이미지로 합성하는 방식으로, 저해상도 센서로도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해준다.[12]

6. 1. 1. 필름 스캔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가 필요한 경우, 필름으로 대형 사진을 찍고 그 결과를 스캔하면 디지털 백 없이도 저렴하게 얻을 수 있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서는 고품질의 드럼 스캐너가 필요하다. 이를 사용하면 단일 촬영 디지털 백으로는 불가능한 훨씬 더 큰 초고해상도 컴퓨터 파일을 만들 수 있으며 품질도 높다.[10] 비록 해상도가 디지털 사진 이미지보다 크게 더 낫지는 않다는 주장도 있지만[11] 말이다.

2006년에 전문 사진작가가 드럼 스캔한 10 × 12.5cm (4 × 5인치) 이미지와 중형 카메라로 촬영한 39메가픽셀 디지털 이미지를 자세히 비교한 결과, 스캔한 이미지가 약간 더 우수했지만 해상도는 매우 유사했다. 디지털 백에 대한 디지털 프로파일을 사용할 수 없어 색상 정확도는 비교하지 않았지만, 저자는 디지털 카메라가 궁극적으로 더 정확할 것이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지속적인 전문적인 사용을 위해 필름 스캔의 겉보기 비용 절감 효과는 세심한 분석을 통해 매우 줄어들었다. 고가의 10 × 12.5cm (4 × 5인치) 필름 및 현상 비용과 드럼 스캐너 사용 비용을 포함하면 3년 동안의 예상 비용이 당시 디지털 백 비용의 약 80%에 달했다. 디지털 백은 또한 엄청난 수의 노출을 하는 데 드는 추가 비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각 10 × 12.5cm (4 × 5인치) 사진은 3USD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스캔한 이미지와 39메가픽셀 이미지는 모두 22메가픽셀 백 이미지보다 눈에 띄게 더 나았다.[12]

6. 1. 2. 이미지 스티칭

여러 장의 작은 사진을 촬영하여 하나의 큰 이미지로 합성하는 방식으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저해상도 센서로도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해준다. DSLR과 같은 소형 디지털 카메라로도 이미지 스티칭을 수행할 수 있으며, 대형 카메라용 슬라이딩 백 어댑터도 있다. 이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움직이는 피사체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미지 센서의 마이크로 스텝을 사용하고 디지털 센서의 활성 픽셀 영역 사이의 간격을 활용하여 다양한 패턴으로 이미지를 함께 연결하는 비 슬라이딩 옵션도 있다. 이 스티칭 방법은 오버레이된 적녹청 픽셀 기록과 해상도 증가를 제공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참조

[1] 문서 The world first Digital back is Nikon NASA F4 and it's not for commercial
[2] 웹사이트 Golem.de: IT-News für Profis https://www.golem.de[...] 2023-04-17
[3] 웹사이트 Phase One Digital Backs http://www.digitaltr[...]
[4] 웹사이트 Mamiya ZD and digital back http://www.dpreview.[...]
[5] 웹사이트 Sinar HY6 http://www.image2out[...] 2015-01-26
[6] 웹사이트 CTM Camera - Cameras - Photographic - Online Store http://www.image2out[...] 2015-02-08
[7] 웹사이트 Phase One Technical Specs from Capture Integration http://www.capturein[...] 2008-01-27
[8] 웹사이트 long exposure camerabacks http://www.image2out[...] 2015-01-26
[9] 문서 Sigma SD1 MERRILL is 46mp, but the Foveon X3 sensor is the different criterion to about resolution, that's why SD1 excepted
[10] 웹사이트 A 100 MP Digital Camera System for Under $2,000 http://www.kenrockwe[...] 2013-05-04
[11] 웹사이트 June 2005 Shootout http://www.capturein[...] Capture Integration 2013-05-04
[12] 웹사이트 4x5" Drum Scanned Film vs. 39 Megapixel Digital http://www.luminous-[...] 2013-05-04
[13] 웹사이트 The Scanner Photography Project http://golembewski.a[...] Audi Design Foundation 2013-05-04
[14]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mamiyalea[...] 2014-06-29
[15] 문서 최초의 디지털 백은 니콘이 NASA 납품용으로 제작한 NASA F4이다.
[16]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w.sinar.ch[...] 2014-06-29
[17] 웹인용 ONE LIGHTPHASE A new digital camera back for 'live' subjects http://www.epi-centr[...] 2018-11-14
[18]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digitaltr[...] 2014-06-29
[19] 문서 시그마 SD1 MERRILL이 4600만 화소이긴 하나, 3레이어 방식이기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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